수업시간에
좀 이해 쉽게 하려고
농담이나 재밌는 이야기 할때
경청 하는 학생은 잘듣는데
경청이 안되는 학생은 그런 이야기 아예 듣지도않더라구요.
그러니
수업시간 집중이 온전히 될리가 없고...
공부하는거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데
본인도 집중하고 싶은데 잘 안들린다고....
괴로워하더군요.
자꾸 잡생각이 난데요.
이런 학생은 예습 위주로 공부하라고 할까요?
기본서 있음 그걸 위주로 수업해주길 바라고
에피소드식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설명하는걸 싫어하는거같아요.
듣다보면 웃기지도 않고
자꾸 딴생각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