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부터 윗집 새로이사오고 층간소음 발망치소리에 시달리고 있네요.
말 그대로 어른 발망치소리예요.
밤에 못을 박는다는가 애들이 뛴다는가 이런건 아닌데 발망치소리가 거의 하루종일 쿵쿵쿵 나고 더 문제인건 이사람들이 2시쯤 자서 7시면 일어나는 것 같아요.
12시이전에 자야하는 저로서는 2시간 동안 누워서도 발망치소리를 들어야 한다는거예요.
관리사무소에 말해볼까요?
걷는거 같고 뭐라는게 너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완전 못견딜 정도는 아닌데 괜히 말했다가 보복소음이라도 더 일으킬까봐 걱정도 되고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