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Y" 의 갑질 기업 어디인가요?
참 기가막히네요
국회의원도 지낸 기업체 회장 집에
30년간 넘게 운전기사 분이
본인이 심어서 가꾼 회장 집 감나무를
그것도 회장이 가지치기하라고해서 했는데
많이 잘랐다고 하루아침에 해고를 하고
퇴직금도 1천 몇백밖에 안주어
노동청에 신고를 했더니
지금 사장인 그집 아들이
( 회장집일 시작할때 6살 유치원생이었던)
아버지같은 기사분께
이새끼 저새끼 욕을하고
그러니까 니 부인이 병걸렸지 욕에 욕을하고..
듣는 저도 녹취된거에 울분이 치밀어오르는데
당사자분은 얼마나 모멸감이 들었을까요?
그 회장은 자기가 30년동안 써줬더니 그런다고.
우리아들은 절대 욕할 애들이 아니라고하고..
정말 kal 조현아나 이런 금수저물고 태어나 갑질하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은 왜 안망하고 다 잘살까요?
1. ///
'16.4.2 9:32 AM (61.75.xxx.223)제일 어이없었던 점이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자신들이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는 거였어요.
무슨 거지 적선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일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을 하고 노동을 댓가를 받는거였는데
왜 이런 착각을 할까요?2. ///
'16.4.2 9:33 AM (61.75.xxx.223)그리고 세금 안 낸 것도 일정시간만 지나면 그냥 넘어가고
3. 갑질진상
'16.4.2 9:40 AM (59.5.xxx.56) - 삭제된댓글근데 감나무 가지도 많이 자르긴 했더라구요;;;
빌라 오물아줌마도 압권~~무려 6년을 참아낸 주민들ㄷㄷ4. ㅇㅇㅇ
'16.4.2 10:06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한편으로는 분노가 치밀지만
아직은 희망적인 사회구나 싶은 것은 기사 아저씨는
방송이 함께 움직여 줘서
회장과 아들이 신상털려 조금이나마
대가를 치를 것이고 잔인하고 냉정한
사건화를 막는 빌라의 주민들 인내심이 있어서요.
정신적인 병적질환이어서 그랬지만
몰랐을 때는 가만히
두지 않았을 것같은데.....5. ...
'16.4.2 10:11 AM (218.236.xxx.94)회장 아들.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같았어요.
진심 미친 사람 같더라는
감나무도 풍수지리 연구하는 사람이 회장댁에 와서
감나무를 쳐야 집안에 우환이 사라진다고... 그랬다는데.6. 감나무
'16.4.2 10:20 AM (59.14.xxx.172) - 삭제된댓글가지 많이 친건..풍수지리가가 전에 집에와서
감나무가 앞에있어 좋은 기운을 가린다고 했대요
그리고 그 옆엔 1억넘는 조경수들이 몇그루있으니
이 기사분은 가볍게 자기가 심은 나무가
본인이 모시는 회장님한테 폐 안끼치고싶었겠죠
충성하는 마음이랄까..
통화나 대질할때도 한번도 막말하거나
언성높이지 않으시고 인상자체도 너무 온화하신 기사분..
끝에 그냥 그동안 수고했다 는말 한마디만
듣고싶다느말에 마음이 아팠어요
돈 많으면 분노장애가 통하는 사회 죠7. 저도
'16.4.2 10:3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어제보면서 제가 다 억울하고 답답해 어딘지 찾아봤더라구요.
아직 안떴길래 금방 나오겠지 했는데 아직도군요.
와 그 아들 욕 진짜 어마어마하게 하던데 회장은 우리애는 욕할애가 아니라고..!!
본인도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냐고.. 아놔.. 방송에서 계속 삐~삐~거리며 찰진욕 나올때
부끄러워하기 보단 저걸 녹음하고 있었어? 하며 부들부들 거렸을듯..
자기들이 베푼것도 생각해달란 회장말에 아 저들의 말도 안되는 갑질은 저런 마인드에서 시작되는구나 알았네요.
제발 어느 기업인지 공개 되었으면..8. 저도
'16.4.2 10:38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어제보면서 제가 다 억울하고 답답해 어딘지 찾아봤어요.
아직 안떴길래 금방 나오겠지 했는데 아직도군요.
와 그 아들 욕 진짜 어마어마하게 하던데 회장은 우리애는 욕할애가 아니라고..!!
본인도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냐고.. 아놔.. 방송에서 계속 삐~삐~거리며 찰진욕 나올때
부끄러워하기 보단 저걸 녹음하고 있었어? 하며 부들부들 거렸을듯..
자기들이 베푼것도 생각해달란 회장말에 아 저들의 말도 안되는 갑질은 저런 마인드에서 시작되는구나 알았네요.
제발 어느 기업인지 공개 되었으면..9. ㅇㅇ
'16.4.2 10:5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저도 어느 기업인지 궁금해요.
영등포 근처에 빌딩 있는 거 같은데
관심 갖고 지켜보려고요.
제가 봐도 회장 아들 분노조절장애 같더라고요.
그것도 있지만
어디 아버지 뻘한테 반말에 쌍욕을 하나요?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요10. 돈도 없나보네
'16.4.2 11:14 AM (124.199.xxx.28)떼어먹을 수 없는 돈을 떼어먹으려고 하고 말이지.
퇴직금 자기가 떼어먹고 싶다고 해서 떼어먹어지는건가
형사고발 되는건데.
무지랭이들11. 저도궁금해요
'16.4.2 11:21 AM (180.230.xxx.39)근데 아직도 어느회산지 안알려졌나보네요.보는내내 울화통이 ㅜ ㅜ
12. 갑질
'16.4.2 11:49 AM (122.43.xxx.32)어느 회사예요?
13. ᆞ
'16.4.2 11:57 AM (223.62.xxx.149)아직도 안 알려졌나요???
저도 어제 보다가 화가나서 혼자서 욕방언 제대로
터뜨렸었네요.....
그 회장도 차라리 전문가를 불러서 가지치기를
제대로 시키면 될것을 어차피 그돈 아끼려고
그랬던거 아니었나요.....
추잡스런 것들........14. ..
'16.4.2 12:0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이런 거 보면 충분히 해고가 쉬운데 얼마나 더 쉽게 해고 시켜야한다고 하는건지...
15. 00
'16.4.2 12:13 PM (221.139.xxx.187)시청자게시판에 댓글보면 힌트있어요
전국회의원 이름16. ...
'16.4.2 12:18 PM (175.121.xxx.16)댓글 보다보니 졸부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드네요.
17. gg
'16.4.2 12:51 PM (222.97.xxx.227)이웃에서 궁금한...치니 딱 나오네요.
18. ..
'16.4.2 1:15 PM (211.215.xxx.195)여의고 대하빌딩 치니 나오네요 kim young island
19. ....
'16.4.2 4:02 PM (218.236.xxx.94)20. ///
'16.4.2 5:59 PM (61.75.xxx.94)어쩐지 아들 나이가 아버지에 비해 너무 어리다고 했더니....
입양한 딸과 아들에게 해도 너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