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1 남학생인데요
운동을 싫어하고 친구가 별로없는 아이라
농구 축구같은 운동을 같이할 친구도 없는것 같고요
아빠키가 작아서 이것 저것 열심히 운동해야 키가클것 같은데
엄마가 하란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이제는 힘들어서 운동 좀 하란 소리도 하기 싫네요
이제는 운동하던지 말던지 지인생 지가 알아서 하라고 냅둘려고요
오늘도 뭐든 운동좀 해라 했더니 신경질 내면서 자기가알아서 한다고 냅두라네요
먹기도 잘먹고 잠도 충분히 자더라도 꼭 운동을 해야만 키가 클수 있겠죠?
운동이 키크는데 어느정도 절대적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