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점은행점 학위취득후 4년제 편입 하려 해요

질문드려요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6-04-01 06:54:12

학점은행제에 대해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학점은행제 (오프라인 강의)로 학점취득-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자격 취득.

-희망편입대학에 편입시험.


이런 경로가 맞나요?


더 궁금한게..

1.학점은행제 취득 기관이 정말 많던데, 어딜 선택해야 할지 궁금하구요.


2.학점취득후 편입시 지원대학에 일반편입처럼 시험을 봐야 할텐데,

   희망대학에서 정한 과목에 대한 공부는 또 일반 학원을 다녀야 가능한거죠?


3. 일반편입생들과  학점은행제 학점취득편입의 차이점은 뭘까요?




답변 주심 넘 감사 할것 같아요.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 7:06 AM (211.237.xxx.105)

    대학편입에는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이 있어요.
    둘다 3학년으로 편입하는건데 학사 편입은 4년제학사학위가 있는(방통대나,학점은행제로도 가능)사람이
    대학 편입시험을 봐서 3학년으로 들어가는것 즉 대학 한번 졸업한 후에 다시 편입하는것이죠.
    일반편입은 타대학 2학년까지 다니다가 그 취득학점과 성적을 가지고 다른 학교 편입시험 봐서 3학년으로 입학하는거죠.
    상식적으로 봤을때도 4년제 졸업후(4년제 대졸학점 취득후) 편입이 좀 더 낫겠죠? 경쟁률이 일반편입보단
    조금은 낮고..


    1. 학점은행제 취득기관은 보통 평생교육원 뭐 이런식의 곳인데 각 대학 부설에 많습니다.
    전산원 뭐 이런식의 기관도 그래요.
    평생교육원 전산원 이런곳 학비 엄청 쎕니다. 꽤 비싸죠. 그에 반해 방통대는 좀 수업료가 낮을듯요.
    수만휘라는 네이버 대입수험생사이트에 가시면 5번카테고리중에 평생교육원 전산원 뭐 이런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가서 다른 사람들 글 읽으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2.희망 대학에서 정한과목이 보통 영어하고 뭐 기존 학교 학점일텐데 그건 따로 본인이 준비하셔야죠.
    학점도 잘 받아놓고.. 영어 토익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3.차이점 없어요. 어차피 똑같은 편입이고 그 이후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편입이 많지가 않아요.
    낮고 별로 안좋은 학교야 TO가 많아서 편입생도 많이 뽑겠지만, 좋은 대학들은 TO도 적고
    편입희망자들은 많아서 경쟁률도 어마어마하고 심지어 편입생을 안뽑는 경우도 많아요. 자퇴생들이 없으면
    별로 안뽑죠.

  • 2. 지금
    '16.4.1 9:37 AM (175.118.xxx.178)

    현재 상태가 어떤지 제일 궁금해요.
    학점은행보다 차라리 그 돈이면 사이버대학 들어가는게 어떨까요?
    좀 더 체계적이거든요.
    고졸이시면 입학을 아니면 편입도 가능합니다.
    아님 방송대에 입학하시는 게 어떨지요?

  • 3. 답변 주셔서
    '16.4.1 10:29 AM (115.139.xxx.56)

    정말 감사합니다.

  • 4. ..
    '16.4.1 11:11 AM (58.122.xxx.115)

    아들 녀석이 이번에 편입했는데요. 독학사 해서 학점 취득해서 일반 편입했어요. 학점은행제로 하시려면 비용이 꽤 드니까 차라리 독학사 를 하시는게 더 나을거에요. 4단계까지 합격하시면 4년제 학위 나옵니다.
    그걸로 학사 편입하시면 됩니다. 독학사 준비하면서 편입영어 같이 준비하셔서 편입 성공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44 65세 넘으신 부모님 태블릿류 추천 부탁드려요. 2 태블릿 2016/04/09 996
545843 여름방학 해외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2016/04/09 456
545842 모임기념 사진에 혼자 빵떡인 제 모습보고 7 샤브 2016/04/09 2,324
545841 외국인한테 한국말로 욕하는 걸 애가 봤어요 11 엄마 2016/04/09 2,690
545840 결혼 액자 어찌 할까요? 4 .. 2016/04/09 1,758
545839 님들에게 2주간의휴가 생활비=자유가 주어지면 뭐하시겠어요? 1 .. 2016/04/09 874
545838 광주서구 미봉인 투표함 발견되었습니다 7 ... 2016/04/09 1,395
545837 같은 카드사 - 카드는 연회비 한번만 내나요? 2 2016/04/09 758
545836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또로로 2016/04/09 1,753
545835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샬랄라 2016/04/09 1,898
545834 스피닝 시작해요~~ 3 ㅋㅋ 2016/04/09 1,028
545833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참나 2016/04/09 607
545832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8282 2016/04/09 770
545831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웃기다 2016/04/09 1,531
545830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ㅇㅇ 2016/04/09 2,277
545829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2016/04/09 622
545828 우와 진짜 말라서 옷발은 최고군요 6 이요원 2016/04/09 6,739
545827 어젠 로드킬당한 고양이를 치워주는데 표정이 18 .. 2016/04/09 2,907
545826 4.13 선거 너무 두려워요 ㅠㅠ 8 선거 2016/04/09 971
545825 일자리센터서 연락온곳..요즘 거져먹을라하네요 7 안가면그만이.. 2016/04/09 2,222
545824 봄날을 찾고 싶어요 피부과가서 뭐해야할까요 2 아 옛날이여.. 2016/04/09 962
545823 오늘 벚꽃놀이 가시는분 -_- 3 미세 2016/04/09 1,109
545822 코감기걸렸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2 감기 2016/04/09 921
545821 선보러가는데 하체비만이라 바지 입고 가요 24 ㅜㅜ 2016/04/09 4,362
545820 그래도 안철수는 아닌거 아닌가요? 66 1111 2016/04/09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