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압권이었네요,,,
대통령으로 나온 사람...
'성공한 인질구출작전에 무슨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까?
인질은 무사하고 문제는 정치와 외교고, 그럼 그건 제 책임입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집니다....'
한 때 우리도 그런 대통령님을 가진 적이 있었지요....
국민의 안전이 국가 안보입니다....
그립습니다..
오늘 압권이었네요,,,
대통령으로 나온 사람...
'성공한 인질구출작전에 무슨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까?
인질은 무사하고 문제는 정치와 외교고, 그럼 그건 제 책임입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집니다....'
한 때 우리도 그런 대통령님을 가진 적이 있었지요....
국민의 안전이 국가 안보입니다....
그립습니다..
오늘 그분생각난다는분 많네요
분명히 촛점없는 눈으로 오글거리는 장면만 쫒고있을것같은 그분은 무슨생각을 하셨을까?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에 꽂히셨을라나?
전,,
혜교: 이걸 믿으라는 겁니까?
중기: 아니 잊으라는 겁니다...
언어의 마술사...죠,...
좀 오글거리지만, 전 이런 대사 좋드라구요,,,
하지만 군데군데,,,,
보이는 대통령의 자격....
매력있는 드라마라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 안 보고
김은숙 작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은숙 작가가
의식있는 분일 거예요.
아마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 분 생각하고 글 썼을 거예요.
에고,
원글님 글 읽으니
나도 태양의 후예 그 장면 보고 싶네요.
감동이였어요
재방 삼방이 질리지 않는게 이런 대사 때문인거같아요. 듣고 들어도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찰진 대사와 어제같은 사령관이 명예롭다면 옷을벗겠다는... 대통령이 그 외에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말에 뭉클했네요..개념있는 요런 장면 너무 좋네요... 국가가...조국이...라는 단어를 요즘 다시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