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는 편인데 이 미쳐서 날뛰는 기간을 보니 딱 생리 일주일에서 열흘 전부터 그러고 생리시작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찾아보니 생리전 증후군이라는게 있어서 아 그렇구나, 약을 먹어야하나 어째야하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그게 또 호르몬 약이라 임신 생각하고 있으면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이게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아이한테도 정말 미친사람처럼 화내고......아이도 상처받고 남편도 힘들어하고.
저때문에 이렇게 다 되는것 같아 딱 죽어버리고 싶어집니다.
검색해보니 칼슘 마그네슘 추천 하시던데 정신과약? 같은 것 처방받는 것 보다 효과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