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처한 경제적 환경과 지역구 발전전략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투표하고
여기에서 스크랩하고 올리는 기사들 신문에서 허구헌날 보는 것인데
열심히 정치글 올린다고 사람의 정치적 신념과 투표성향이 바뀌나요?
무슨 대단한 지식과 혜안으로 정치적 정세를 평론하는 글도 아니고
팬덤들이 모여서 누구 좋아요! 누구 싫어요!
이러는 글들이 솔직히 좀 유치해보여요.
인터넷 글 보고 투표성향 바꾸고 그런사람이 있나요?
선거끝나면 또 일상으로 돌아오겠지만..
자신이 처한 경제적 환경과 지역구 발전전략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투표하고
여기에서 스크랩하고 올리는 기사들 신문에서 허구헌날 보는 것인데
열심히 정치글 올린다고 사람의 정치적 신념과 투표성향이 바뀌나요?
무슨 대단한 지식과 혜안으로 정치적 정세를 평론하는 글도 아니고
팬덤들이 모여서 누구 좋아요! 누구 싫어요!
이러는 글들이 솔직히 좀 유치해보여요.
인터넷 글 보고 투표성향 바꾸고 그런사람이 있나요?
선거끝나면 또 일상으로 돌아오겠지만..
그냥 자유게시판이잖아요
들마에 관심있는사람
들마글 쓰고 읽고 댓글달고
정치에 관심많은사람
정치글 쓰고 읽고 댓글달고
왜
자유게시판에서
다양성을 인정안하세요?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도
들마에관심없는 사람도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도
다들 모여서 굴러가는건데요
주야장천 배움의길을 걸으면 달라지지 않을수가 있나요?
한 교실에서 배우고 익혀도 수준은 천차만별인 것처럼 사람마다 다를수야 있겠지만요.
잘못 배우면 저 아래의 게시물처럼 자게에서 정치글 보기 싫다는 글을 쓸수도 있습니다.
주야장천 배움의길을 걸으면 어찌 달라지지 않을수가 있나요?
한 교실에서 배우고 익혀도 수준은 천차만별인 것처럼 사람마다 다를수야 있겠지만요.
잘못 배우면 저 아래의 게시물처럼 자게에서 정치글 보기 싫다는 글을 쓸수도 있습니다.
달라집니다..
아주 신물이 나죠 ㅎㅎ 지하철 불신지옥 개독과 동급입니다.
자꾸 보고 관심가지고 애정도 보여야 더 좋은세상이 되죠~ 부정부패에는 비난하고 감시해야 반복 안하고 좋아지겠죠(적어도 더 나빠지지는 않게)
중용23장(영화 역린)에서도 그랬잖아요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면 바뀐다
조희연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82에서 회자되고 고승덕 괜찮은 인간인줄 알았는데 택도 없는 인물이었음도 82에서 알게 되고
서울 교육감 누가 됐는지 원글님도 아실텐데요~ 이번 총선도 그렇게 될까봐 겁나요?
달라집니다. 가장 확실한 경험자가 접니다. 그리고 제 남편을 변화시켰습니다. 님도 관심을 갖고 자꾸 정치글을 읽다보면 나중엔 변화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교육이 그래서 중요한섭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여주는거 이상으로 가치있는글 많습니다. 물론 취사선택은 님의 몫이고 책임이구요
물건 살때 제품파는 회사 팜플렛만 보고 사는 분인가봐요.
보통 상품평도 보고 블로그, 카페 검색하며 의견 모으고 매장가서 구경하고 고민하다가 게시판에 물어도 보고.. 그러거든요?
물건 품평하는 사람이나 그거 검색하는 사람이나 오지랖 쩌는 이상한 사람일까요?
현대사회에서 활발한 정보공유 중요하죠. 눈탱이 안맞으려면요. 제조사 말만 뭘 믿고..
투표는 당연히 더 하죠.. 무려 국회의원을 뽑는건데
고장난거던 반품안되던 as가 안되던 검은색을 순백색이라고 써놓던
무조건 믿고보고 알아주는 부의 상징 1번 제품만 쓰는 사람이라면
오지랖쩌는 행태가 이해안되기도 할거에요.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