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동생이랑 집 청소하다가.. 동생이 냉장고 하나 바꿔야겠다.. 그렇길래..
이거 언제 샀다고.. 바꿀때 되었다고.ㅋㅋㅋ
이야기 하다가 누나는 참 희한한거 다 기억하고 사는것 같다고..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하냐고..
근데 이게 제동생 뿐만 아니라 저 아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그런이야기예요..
너 그머리로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경험한거 대한 기억력은 진짜 좋기는 한것 같아요..
내가 몇년도에 뭐 했고.. 심지어 우리 부모님이 뭐 경험한것 까지 다 기억이 나고 그래요...
근데 이건 암기과목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암기과목은 또 몇번은 봐야 외워지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