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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점점 어려운 부분은 빼고 있는데..

..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6-03-31 21:06:45
솔직히 어디까지 빼려나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빼서 영어비중 높이면 어차피 있는집 애들이 더 득일텐데 싶고요

05학번부터 11?인가요. 문과는 미적분이 없었어요ㅋㅋㅋ

그때 대학생이였는데 대박이였죠.
경제 경영학과 아이들이 미적을 못해서 부랴부랴 이공계 복전 아이들이랑 분반시키고ㅋㅋㅋ특강생기고..
교차지원으로 이공계온 문과 아이들이 기본도 몰라서 인강듣고...
인강사이트는 대학생 상대로 이공계 수학 강의 올리고...


요즘은 책 보니 집합이 고등학교때 나오더라고요?
함수정의도 중학교땐 정말 간단하고 듬성듬성 잘라서 오히려 이해 안되게 나오고....


좀 갑갑하더라고요

IP : 223.62.xxx.9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1 9:09 PM (66.249.xxx.210)

    빼든 더하든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똑똑한애들이 잘하죠.
    수포자 증가는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진 결과라고 봅니다.

  • 2.
    '16.3.31 9:10 PM (116.125.xxx.180)

    수학 비중 높이면 가난한 집 애들이 유리한가요?

  • 3. ..
    '16.3.31 9:12 PM (223.62.xxx.93)

    돈 안쏟아도 그나마 영어보단 노력으로 커버되는게 수학이라고 보거든요. 영어는 영어환경에 노출시키면 자연스레 늘지만 수학은 본인이 안하면 1도 안늘거든요.

  • 4. ㅇㅇㅇ
    '16.3.31 9:15 PM (117.111.xxx.23)

    수학이 쉬워진다고 애들이 공부를 덜하나요.
    요즘은 과탐 선행을 많이 하잖아요.
    저는 이게 수학 쉬워진거랑 상관 있다고 보거든요.
    못따라가는 경우야 수학 범위가 추가되는 늘어나든 어려운거고
    최상위권 애들 기준으로는 수학선행하고 한 숨 돌릴 수 있으니까..
    그리고 쉬워진만큼 다른애들도 다들 준비하니까
    과탐으로 차별화하기 위해서
    물리선행, 화학선행 하는거지요.

  • 5. ...
    '16.3.31 9:17 PM (66.249.xxx.208)

    영어나 수학이나 시험을 위한 공부, 문제풀다 토나올 정도의 공부량이 문제이죠 내가 왜 이걸 하고있나 싶지 않게 아~ 공부 재미있다 알게되서 좋다는 수준에서 적절하게 그만하고 다른 독서라던가 친구들과 논다거나 가족들과 며칠 여행 다녀와도 금방 따라갈 수 있게요

    요즘 학부모 노릇 힘들다지만 애들 잠도 못자고 넘 불쌍해요

  • 6. 맞아요
    '16.3.31 9:1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수학 중하위권 나라인 미국도 문과용 미적분 따로 배우는데, 우리는 아예 안 배우니 좀 이상하죠.

    하지만, 문이과 통합되면 또 다 배우겠죠.
    그리고 수학 잘 하는 아이들이 유리하게 될 터이고요.

    수학 유리하면 대학급이 달라지는 건 세계적 추세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7. ..
    '16.3.31 9:25 PM (223.62.xxx.93)

    안되겠다 싶은건지 또 12학번인가요 그때부턴 미적 넣더라고요. 어차피 넣을거 그 사이 학번만 고생했죠.

  • 8.
    '16.3.31 9:29 PM (116.125.xxx.180)

    근데 영어 어차피 가난한 애들두 해야하잖아요?
    취업하려면~
    대부분 대학 과가 영어 중요한데 수학은 전혀 안하고~

    어차피 가난해도 대학가면 영어해야할텐데
    미리 안되어 있음
    학점도 불리해
    취업도 못 해

    하다못해 공무원도 영어가 당락좌우하는데
    그거도 못 해

    가난한부모는 영어라도 완전 잘 가르쳐주는게
    우리나라에선 애가
    뭐라도 해먹고 살 자산 만들어주는거 아닌가요?

    수학, 가난한 부모도 없는 돈써서 사교육했는데
    애가 수학머리가 아니거나
    보통머리면 잘하게 하려면 수학 돈 어마무시하게 들잖아요
    인강안되는 머리는
    과외해야하니...

    수학 과외비 최소 60부터시작 100도 널렸고...

    그런데 그 없는부모가 맘먹고 수학 과외 해줘도
    얼마나 만족할만큼 해주겠어요

    혹은 애가 잘못하면 어떡해요

    부자가 수학 돈들여도 못하는앤 못한다며요?
    가난한 부모 자식도 마찬가지예요

    수학에 없는돈 다 썼는데
    애가 입시 실패하면 애는 이제 뭐 먹고 살아요?

    차라리 그 돈 영어 죽자고 시켰으면
    영어 엄청 잘하게 되면
    뭐라고 하고 살겠죠

    여자고 이쁘면 스튜어디스
    아님 공무원이라도
    아님 초등 영어학원 강사라도 등등 -.-

    현실적으로
    없는 집 부모는 부모부터 수학머리가 없어서 애도 없을 것 같아요
    부모가 수학머리가 있었는데 가난하게 살진않겠죠
    의대가고 그랬을테니.

    결국 그 유전저 물려받은애
    없는돈 투자해서
    수학 시켜봐야

    수학머리좋은 돈도 많은 부모 유전자 타고 난 애
    거기다 더더 비싸고 더 많은 시간 수학 과외 해준
    부자아이 못이겨요

    영어 그냥 ebs 연계폐지하고 쉽게 내면 되지

    전체적으로 고등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게하는건

    흙수저가 흙수저로 살게하려는 뭔가 의도가 깔린거 같아요

    예전에 영어는 금수저들만의것이어서

    좋은 직업 자기들거였는데

    경쟁 치열해지니

    흙수저도 사교육시켜 그동안 금수저 영역인 영어를

    자기들하고 비슷하게 잘하니

    영어 안해도 된다고 호도 시켜 돈없는 흙수저가 수학 선택하다 망하게 해서 대학도 못가고
    좋은 직업도 못얻고

    그 틈을타서 금수저는 어차피 영어 계속 시킬거니 자기들만 영어잘해서 좋은 직업 자리 다 차지하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로스쿨 peet 의치전 의대나 명문대 편입, 공기업 대기업 뭐든 영어로 귀결이잖아요

    영어가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뭔가 의도가 있어보여요

  • 9. ...
    '16.3.31 9:33 PM (218.144.xxx.200)

    영어 한국에서 아무리 교육하네 어쩌네 쇼를 해봐야 해외생활 1,2년 한 것 못 이깁니다.

  • 10. ....
    '16.3.31 9:33 PM (218.37.xxx.97)

    ㅇ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냥 애 수핫공부를 아예 시키지 마세요..ㅋㅋㅋ영어에만 올인하시고요ㅋㅋㅋ 그놈의 수학머리..ㅋㅋㅋ 고등문과 수준은 본인 노력에 의해서 어느정도까지는 커버되요. 최상위층까지는 못 해도요. 그리고 문과는 경영학과 아니면 답 없는거 아시죠?ㅋㅋㅋ 거기서도 수학 배웁니다..

  • 11. ㅇㅇ
    '16.3.31 9:36 P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수학 필요없다는 사람 글보면
    유난히 횡설수설임.
    논리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스튜어디스나 초등영어강사는 지금도 수학 안해도 할 수 있어요.
    근데 초등은

  • 12.
    '16.3.31 9:36 PM (116.125.xxx.180)

    왜 수학을 아예 안시켜요?

    저 아이 없지만 제 아이는 태어나면 금수저예요 -.-

  • 13. ㅇㅇㅇ
    '16.3.31 9:37 P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수학 필요없다는 사람 글보면
    유난히 횡설수설임.
    논리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스튜어디스나 초등영어강사는 지금도 수학 안해도 할 수 있어요.

  • 14. ㅇㅇㅇ
    '16.3.31 9:38 PM (117.111.xxx.23)

    수학 필요없다는 사람 글보면
    유난히 횡설수설임.
    수학머리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머리라는 이유가 있음
    스튜어디스나 초등영어강사는 지금도 수학 안해도 할 수 있어요.

  • 15.
    '16.3.31 9:42 PM (116.125.xxx.180)

    저 문과 아닌데 주변 보니까 문과 취업 학점 보단

    토익성적이랑 출신대학빨 같더군요

    영어스피킹 정도 인터뷰랑~

    스튜어디스나 초등영어강사가 수학을 왜 해요? -.-

    117님 저런 답변 왜 쓴거죠?

  • 16. 저 아래
    '16.3.31 9:43 PM (175.223.xxx.58)

    수학 없어졌단 글 보세요 ㅎㅎㅎ

  • 17. ...
    '16.3.31 9:43 PM (218.37.xxx.97)

    태어나면 금수저니까 수학 더 안시키고 영어만 시켜도 되겠네요..ㅋㅋㅋㅋ
    리플보니 수학 머리는 없을 것 같으니 금수저 그대로 유지하게 영어 열심히 시키세요~~

  • 18.
    '16.3.31 9:47 PM (116.125.xxx.180)

    또라이한테 진지한 댓글 달아준셈이네요 -.-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잘사는게 꼬우면

    그쪽도 수학 열심히 하지 그랬어요?

  • 19.
    '16.3.31 9:50 PM (119.14.xxx.20)

    분은 영어사교육 종사자이신가...
    늘 수학 중요하단 글에 나타나서 영어가 더 중요하다고 강력히 외치시더군요.-.-

    원글 어디에도 영어 시키지 말란 얘기도 없고, 돈 들여 수학 사교육 시키란 말도 없고만요.

    영어도 중요하죠. 하지만, 수학도 중요하다고요.

    그냥 수학 강조하는 글만 보면, 부아가 치미시나 봐요.

  • 20.
    '16.3.31 9:53 PM (116.125.xxx.180)

    아뇨
    집에서 살림만하는 애없는 전업이예요
    미국 살다 왔다니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여기저기 생각 써봤어요

  • 21. ...
    '16.3.31 9:54 PM (218.37.xxx.97)

    아니요..ㅋㅋㅋ 저 수학특기자로 대학와서 수학으로 먹고 살며 수학 공부 계속 하는 사람인데요??ㅋㅋㅋㅋ
    제 글에는 수학 사교육 시키란 소리도 없고~~ 영어 시키지 말란 소리도 없고!!!!! 그나마~ 영어보단 노력으로 커버된다고만 말했는데 한글도 이해 못하시네요...

  • 22.
    '16.3.31 9:56 PM (116.125.xxx.180)

    제가 영어 때문에 기회를 놓쳐서
    전 중요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때 지금처럼 영어 잘했다면
    저도 전문직하고 있었겠죠

  • 23.
    '16.3.31 9:58 PM (116.125.xxx.180)

    현실적으로
    수학이 사교육 없이 되나요?

    원글에 안 써있어도
    수학 사교육 당연히 하는거라고 읽었어요

    저도 수학 과외 고3 내내 했고
    아마 수학 과외 안했으면 모교 진학 못했겠죠

    지금은 더하면 더하겠죠

  • 24. ..
    '16.3.31 10:09 PM (223.62.xxx.93)

    마음대로 곡해하고 쓴거네요? 제 글 어디에도 사교육 당연하단게 없는데?
    원글에 안써있는데 내가 과외받아서 대학갔으니 그렇게 읽었다라ㅋㅋㅋ 본인도 미국 살다와서 영어가 늘었으면 환경의 중요성 아실테고, 어학연수비용이나 유학비용보단 과외비가 더 싸게 먹힌다는것도 계산 못 하시는건지.
    그냥 본인글 가서 영어의 중요성을 외치세요.

  • 25. 116.125.xxx.180님
    '16.3.31 10:21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수학이 사교육 없이 안 되는 게 아니고요...
    수학은 사교육에 수억 때려 부어도 안 되는 과목입니다.

    님이 알고 계시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저도 사교육없이 이과수학 했고, 요즘같은 사교육 판치는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도 고등까지 사교육없이 이과수학하고 있어요.

    수학머리가 뛰어나서도 아니고, 오히려 수학머리 별로 없어요.
    하지만, 과정의 하나로 하지 않을 수 밖 없어 우직하게 했어요.

    반면, 돈 쌓아놓고 사는 제 친구는 아들 의대 보낼 거라고 정말 수학에 수억 때려 부었는데도 안 되더래요.
    왜 안 됐는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사교육이 오히려 독이 된 경우인 거죠.

    반면, 영어는 수억 들인 결과가 나오더래요.

    뿐 아니라...
    제가 사교육 일번지 언저리에 살면서 오랜 시간 봐온 결과 이과수학은 사교육 뺑뺑로 해결볼 수가 없는 과목이에요.

  • 26. 116.125.xxx.180님
    '16.3.31 10:23 PM (119.14.xxx.20)

    수학이 사교육 없이 안 되는 게 아니고요...
    수학은 사교육에 수억 때려 부어도 안 되는 과목입니다.

    님이 알고 계시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저도 사교육없이 이과수학 했고, 요즘같은 사교육 판치는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도 고등까지 사교육없이 이과수학하고 있어요.

    수학머리가 뛰어나서도 아니고, 오히려 수학머리 별로 없어요.
    하지만, 과정의 하나로 하지 않을 수 밖 없어 우직하게 했어요.

    반면, 돈 쌓아놓고 사는 제 친구는 아들 의대 보낼 거라고 정말 수학에 수억 때려 부었는데도 안 되더래요.
    왜 안 됐는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사교육이 오히려 독이 된 경우인 거죠.

    반면, 영어는 수억 들인 결과가 나오더래요.

    뿐 아니라...
    제가 사교육 일번지 언저리에 살면서 오랜 시간 봐온 결과 이과수학은 사교육 뺑뺑이로 해결볼 수가 없는 분야예요.

  • 27.
    '16.3.31 10:23 PM (116.125.xxx.180)

    영어 한국에서 배웠고
    미국은 남편 땜에 살다온거죠
    요샌 어릴때부터 영어 배우고 인프라도 좋으니
    국내서 충분히 되죠 왜 안되요
    저도 20살 넘어 영어 공부 본격해서 미국 나갔고
    잘살았어요
    다만 20살 넘어 하니 아주 오래 걸려서 20대에 가질수있던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는 영어실력이 부족했고
    놓친거죠

    미국나와야 영어잘하는거 아니라고봐요
    우리때랑 달리 한국 영어교육 인프라가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제가 미국서 영어배워놓고 이상한 소리하는거 아닙니다
    전 한국서 배웠고
    미국은 결혼하고 나갔답니다

  • 28. ㅇㅇ
    '16.3.31 10:28 PM (117.111.xxx.23)

    영어교육 인프라라는 것도 결국 사교육 말하는 것 아닌가요.

  • 29. 116.125.xxx.180님
    '16.3.31 10:32 PM (119.14.xxx.20)

    그리고,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수학 잘하는 나라가 점점 우위를 선점하고 있어요.

    그러니, 미국같이 수학시간에 간단한 연산마저 계산기 쓰던 나라마저 계산기 사용 폐지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하고...
    실지로 개정된 new sat 문제의 상당 부분이 계산기 못 쓰게 바뀌었어요.

    이게 전 세계적 추세인데, 저 아래 어떤 글도 마찬가지...
    무슨 시대에 역행하는 소리들을 하고 계시나요.

  • 30. 영어
    '16.3.31 10:39 PM (119.70.xxx.204)

    영어는 대학가서해도돼요
    고딩때까지는 수능영어하구요
    대학와서열심히하면
    토익고득점 스피킹 리스닝 어느정도
    됩니다
    뭐 네이티브될거아니잖아요

  • 31. ...
    '16.3.31 11:20 PM (114.204.xxx.212)

    영어 절대평가로 비중이 거의 없어졌어요
    90만 넘으면 되는데 ,123 등급이 다 똑같아 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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