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안먹고 잠든 아기 깨워서 먹여야할까요?
오늘 외출을 해서 피곤했는지
6시부터 자네요. 완모아기라 젖먹고요
낮에도 이유식 많이 안먹었는데
깨워서 먹이고 다시 재워야할까요?
밤에 수시로 깨긴해요 밤중수유 계속 하고요;;
그리고 입이 짧아서 마른편인데ㅠ
이유식 깨워서 먹일까요?
1. 그냥
'16.3.31 8:13 PM (175.126.xxx.29)재우세요.........^^
2. ...
'16.3.31 8:14 PM (61.102.xxx.238)자는애가 깨우면 울고 모유먹으려고하지 이유식하겠어요?
잘안먹는아이면 자고 일어나서 먹이는게 낫지싶네요3. 초보맘
'16.3.31 8:16 PM (14.33.xxx.206)초보맘이라 자기전에 진작 먹일걸 한끼 건너뛰어도되나
막 후회하고있었어요ㅜ 댓글 감사해요.4. ..
'16.3.31 8:38 PM (211.108.xxx.128)한끼 건너 뛰어도 아무일 안생깁니다
그냥 푹 자게 놔 두세요5. ..
'16.3.31 8:39 PM (211.108.xxx.128)책보고 육아하던 시절이 생각 나 웃음이 나네요
원글님 귀여워요^^6. 맑은맘
'16.3.31 8:44 PM (1.124.xxx.30) - 삭제된댓글지나가다 같은 아기엄마라 글 남겨요. 제 아들도 이제 18개월인데 입 짧고 까다로워서 먹이는게 곤욕이예요. 아직도 모유수유하구요. 여태까지 시행착오하며 터득한건..밤중수유 끊으면 밥 먹는 양이 확 늘더라구요. 살도 붙고요..또 시간을 정해놓고 먹이고 간식은 오후에 딱 한번 줘요. 식전에 조금이라도 뭐 먹으면 입맛 버려요.
밤중수유 끊고 잘먹고 조금 통통해져 좋은데, 그대신 자는 시간이 줄긴 하네요. 찌찌 못 먹으니 배고픈지 엄마가 고픈지..자는 시간이 좀 줄었어요. 에휴 쉬운게 없죠 ㅎㅎ 아기는 안깨우고 푹 잘 자면 내일 아침 좀 더 먹을꺼예요. 즐건육아 하세요.7. ㅠㅠ
'16.3.31 8:46 PM (14.33.xxx.206)아기가 입이 짧고 마른 편이라
주변에서 말을 많이 들어요
네 모유에 영양가가
없는거같다느니 뭐 그런ㅠ
근데 또 분유는 거부해서..
그래서 이유식으로 영양을 보충해줘야된다
배불려줘야된다 이런생각을 하고있어요
댓글보고 이따 모유보충해주려고 간식먹고있어요..;8. 그냥
'16.3.31 8:50 PM (175.126.xxx.29)내아이 당당하게 키우세요
너무 주위 말 듣지마세요
젖에 영양가가 없다느니....헐
차라리 악담을 하라고 하십시오...
주위사람들이 그런말하면
다부지게 대응하세요(그게 내 아이를 지키는 일이기도 해요)
네까짓게 그런말 해봐야!! 이런심정으로 보든지
아네!하고 딴데로 가든지...
결코 그런말에 휘둘리지 마시길9. 맑은맘님
'16.3.31 8:52 PM (14.33.xxx.206)18개월까지 수유하시네요~
전 애기가 평균보다 조금 말랐는데
자꾸 모유수유하는걸로 주위에서 뭐라해서 속상해요. 다른발달은 잘되고있는데..
밤에 자꾸 깨서 우니까 밤중수유를 못끊었어요ㅠ
우는소리가 너무 커서ㅠ어떻게 끊어야할지ㅠ
괜히 울컥하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10. 아프지말게
'16.3.31 8:54 PM (121.139.xxx.146)자다가 배고파서 일어날지도 몰라요^^
밤중수유 안하는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지요11. 맑은맘
'16.3.31 8:55 PM (58.7.xxx.143) - 삭제된댓글그냥님 의견에 동의해요. 엄마가 휘둘리면 스트레스 받고 육아 자신감 떨어지고 애한테 안좋아요. 모유 충분히 영양가 있고 면역력에도 좋구요. 완모가 보통 어려운게 아닌데...엄마로써 충분히 잘하고 있다 자신감 가지세요. 젓 끊고 분유즈면 솔직히 애도 더 살찌고 잘자고 생활패턴도 일정해져요. 엄마함테도 덜 들러붙어 편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 모유가 가지는 장점이 있으니까..엄마판단대로 하세요.
12. ㅇㅇ
'16.3.31 9:03 PM (223.33.xxx.22)원글님 귀여워요~ 그런말들 신경쓰지 마세요
13. 건강최고
'16.3.31 9:28 PM (121.137.xxx.205)저도 초보맘 머릿속엔 온통 이유식 이유식ㅋㅋ
이제 9갤이라 이유식 세끼 시작했는데 힘들어요.
한끼 거르면 안절부절 못해요 ㅋㅋㅋ
밤중주유 저도 끊어야하는데 밤에 배고파 손가락 쪽쪽 빨며 뒤척이다 결국 터져버리니 어쩔 수 없이 주게 되요.14. .......
'16.3.31 10:3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먹이는게 좋고 낮잠은 너무 많이 자면 밤에 안자려고 해요.
그때는 아기가 잘때 옆에서 노래를 부른다던가 ㅋㅋ 청소를 한다던가 시끄럽게해서 지가 궁금해서 깨게 해줘야해요.
그러고 한 이삼십분 지나 완전히 잠깨면 밥도 잘먹을거에요15. 바나나
'16.3.31 11:12 PM (1.126.xxx.109)자다 깨서 배고프면 바나나 좋더라구요, 수면을 도와주는 성분도 있다네요
이유식에 지방 꼭 넣어주시고, 버터나 올리브오일 등등..
밤에 깨는 건 티씽:이 나는 거 때문일 수도 있고 습관일 수도 있는 데
요즘은 그냥 울게 놔두지 않죠, 12개월 넘어 걷기 시작하니 좀 더 잘먹고 잘자네요
15개월이라 밤에는 쭈쭈 시장에 가서 없다 하니 덜 찾네요, 젖병에 물 채워 먹이고요. 밤에 그냥 목마른 경우도 있데요 베고픈 거라기 보다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3966 | 학생들 입에서 수학머리 이야기 나오면 좀 안타까웠던게... 9 | ... | 2016/03/31 | 2,614 |
| 543965 | 황사 엄청나네요. 7 | 워메 | 2016/03/31 | 2,174 |
| 543964 | 생리중에 하지부종과 몸이 냉해지는건 왜일까요 1 | 으 | 2016/03/31 | 1,770 |
| 543963 | 외국에 사시는 분들, 한국 사이트에 회원가입할때 어떻게? 3 | 예쎄이 | 2016/03/31 | 1,117 |
| 543962 | 스폰 받는 여자들이 똑똑한건가요? 18 | 헉 | 2016/03/31 | 10,793 |
| 543961 | 고등학생 기말고사 끝나고 1주일 여행가도 될까요? 5 | 여행... | 2016/03/31 | 1,316 |
| 543960 | AP통신사.. 나치에 협력했다…영국 가디언 폭로 1 | 나치협력 | 2016/03/31 | 570 |
| 543959 | 콜센터 조건좀 봐주세요. 13 | 쿨피스 | 2016/03/31 | 2,576 |
| 543958 | 황당항 합헙 역시 헬조선 22 | 여성인권 | 2016/03/31 | 1,471 |
| 543957 | 추위를 유난히 많이타는아이 2 | 고딩맘 | 2016/03/31 | 833 |
| 543956 | 오늘저녁은 또 뭘해야하나요?휴ㅜ 24 | 휴 | 2016/03/31 | 3,657 |
| 543955 | 코스트코 냉동볶음밥에서 이물질 2 | ㄴㄴ | 2016/03/31 | 1,596 |
| 543954 | 피아노 개인 레슨비 문의~ 1 | 브렌 | 2016/03/31 | 3,708 |
| 543953 | 한글 무료다운 할수있을까요? 4 | 2010 | 2016/03/31 | 1,124 |
| 543952 | 킁킁(꿀꿀)대는 소리를 습관처럼 내는 직원... 8 | 험담 | 2016/03/31 | 2,360 |
| 543951 | 자식이 이렇게 이쁜 존재 일줄은... 92 | 엄마 | 2016/03/31 | 18,752 |
| 543950 | 더컸유세단 지금 의정부 생방 6 | 일정빡빡 | 2016/03/31 | 778 |
| 543949 | 베스트 가스렌지 청소이야기 뭔가요? 1 | wwww | 2016/03/31 | 1,106 |
| 543948 | 대학보내려면 수학 과외 엄청 시켜야겠네요 15 | ㅇ | 2016/03/31 | 6,394 |
| 543947 | 70대 남성 미국 비행기안에서 요가 하다 구속 13 | News | 2016/03/31 | 4,609 |
| 543946 | 광주 국민의당 선거유세 현장 jpg 12 | 기가차 | 2016/03/31 | 1,744 |
| 543945 | 어릴 때 기억 1 | 왜그랬을까?.. | 2016/03/31 | 649 |
| 543944 | KBS 기획제작국에서 약물로 인한 성폭행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 1 | 므라즈 | 2016/03/31 | 1,065 |
| 543943 | 연금 문의요 | ... | 2016/03/31 | 737 |
| 543942 | 남편이 시누이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펌 31 | 펌글 | 2016/03/31 | 8,5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