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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한 여섯살 여자아이 놀림받고 있어요.

속상한 엄마 조회수 : 5,962
작성일 : 2016-03-31 17:59:35

여섯살 여자아이인데 통통합니다.  23~25키로정도 될 것 같아요.

새로 유치원에 들어갔는데 거기 남자아이들이 뚱뚱하다며 놀린다고 하네요.

개구진 아이가 그러나보다 했는데 제가 아는 것만 다른 세명의 아이가 뚱뚱하다고 놀렸대요.


제 아이는 내향적이어서 놀릴 때 대차게 반응하지 못합니다.

본인이 뚱뚱한 줄 모르고 공주 옷 좋아하고 예쁘게 머리 빗고 꾸미는 것 좋아하는 그냥 여자아이예요.

친구들이 놀릴때마다 얼음되거나 속상한 표정 짓거나 하고 마는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이르는 것도 못해서 옆에 있던 친구들이 선생님께 알렸다고 하더라구요.


편식하고 아이스크림 좋아하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예요.

주변에 더 많이 먹는 아이들도 그렇지 않은거 보면 체질인 것 같아요.  아빠랑 체형이 똑같아요.


문제는 제가 직장맘이어서 아이한테 올인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아이 생각하면 당장 그만 두고 애만 쫓아다니고 싶어요.

운동시키고, 최대한 활동시키고, 아이스크림, 과자 최소로 줄이고..  책도 읽어주고..

내년쯤 그만 둘까 했는데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놀림에 익숙해져서 놀려도 되는 애가 되고, 그러다 왕따가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새학기, 새친구와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이 시기 남자아이들 특성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태권도니 뭐니 이리저리 돌리면 살이 빠질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속상하네요 진짜..





IP : 222.237.xxx.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1 6:07 PM (220.126.xxx.69)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이는 여섯살 마른 남자아이예요 18키로에 키만 조금 더 큰.
    근데 유치원에서 같은반 애들이 돼지라고 놀린다고 해요;;
    딱봐도 저희집애보다 통통한 애들이..............그래서 뭐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무시하라고 했는데 애가 그게 되나요 ㅜㅜ 집에서 자꾸 짜증내요
    원글님 마음을 알겠어요 ㅜㅜ 우선 아이 마음 잘 도닥거려주세요
    저는 너는 돼지 아니야 아빠엄마의 예쁜아이야 누가 ㅇㅇ에게 돼지라고 놀리면 아니라고 크게 얘기해
    그래도 놀린다면 선생님께 말씀 꼭 드려 그리고 누구보다 우리 ㅇㅇ이는 최고로 예쁘고 씩씩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 2. 건강 위해서
    '16.3.31 6:08 PM (223.62.xxx.94)

    살 빼주셔야죠. 소아비만은 평생비만 된다는데. 발레라도 시키세요. 식단 짜주시고.

  • 3. 다시
    '16.3.31 6:11 PM (223.62.xxx.242)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다이어트 시키겠어요
    우리 아이도 통통했고 굉장히 성격이 좋았어요
    지금도 여전하지만 내면에는 콤플렉스가 있는거 같아요

    어린아이라도 요즘은 시대가 그러니까 엄마가
    몸매관리 시켜주세요

    지인은 아이가 살이찌니까 출근전에 먹거리를
    세탁기에 넣어두고 했어요ㅜㅜ

  • 4.
    '16.3.31 6:20 PM (110.46.xxx.248)

    제 생각엔 엄마가 관리를 좀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는 어른들도 다이어트할때 피하는 음식이잖아요.
    간식으로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 과일을 주세요.
    놀리는 남자애는 몇명 안되도. 아마도...반 애들 대부분은 그 친구를 뚱뚱하다고 생각할거에요.

  • 5. rudrleh
    '16.3.31 6:21 PM (61.255.xxx.54)

    공주옷 좋아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딸 생각만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애들 참 못 된거같음 ㅡㅡ 아가 더 이뻐해주시고 운동시켜주세요

  • 6. 엄마 잘못 맞네
    '16.3.31 6:2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요즘 통통한애들이 어디있어요

    우리아이 뱃살 나오기 시작하면 제가 아주 바싹 조여서 태권도 보내고, 이런거 먹으면 너 뚱뚱해진다고 말해주고 못먹게하고, 이런거 먹어야 날씬해지고 키커진다고 억지로 먹였었어요.
    다이어트 진짜 철저하게 시켰어요. 진짜로 키크는 소아과샘이 아이 뚱뚱하게 만들면 안된다고 꽤에엑 소리지릅니다. 누누히 강조하는게 뚱뚱하게 만들지말라 였어요.
    실제로 퉁해지면 체내의 성홀몬도 더 빨리 분비되어서 여아에게는 최고로 나빠요.

    원글님 분명히 살찌는 요인이 있어요. 아빠가 뚱하니 딸까지 뚱하다느니. 간식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완전히 뚱한건 아니라느니 그런 꼼수 부리지마세요.
    6살아이들 뚱한애들 없잖아요. 그애들은 스스로 조절할는 능력이 있거든요.
    이건 분명히 엄마잘못 입니다.

    당연히 간식 끊으시고,,,직장맘이시라도 아이 먹거리는 꼭...좋은걸로 주세요.
    당장에 태권도, 수영 데려가세요. 어린이 수영에 넣으세요...우리아이 수영 6개월하니깐 뱃살 쏙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슬림 해졌어요. 눈 동그래졌습니다. 수영이 진짜 몸매 킹왕짱 잘 만들어줍니다.
    물론...음식조절 필수 입니다.

  • 7. ㅇㅇ
    '16.3.31 6:23 PM (211.202.xxx.171)

    저도 맞벌이하면서 아들아이 6살때부터 통통해지더니 초등학교다닐땐 많이 쪄서 몇몇 애들한테 놀림도 받았나보더라구요 다행이 공부를 좀 잘해서 심하게 놀림받진 않았어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다른지역으로 이사오고 본인이 자전거 타고 밤에 나가서 뛰고 안먹고 하더니 다뺏어요 살을
    올해 대학갔는데 아들보면 짠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그때 맞벌이한다고 애를 너무 미안해서 돈주고 사먹게하고
    집밥도 배곯을까봐 너무 신경써서 먹였어요
    안그럴껄 엄마아빠 책임이다고 나중에야 후회 엄청했어요
    동생이 딸인데 얘는 또래보다 마르고 예뻐요
    학교 다닐때 오빠 친구들이 자기보고 쟤 누구 동생이래 하면서 돼지라는 말을 쓰는걸 들었었다고 나중에 얘기하더라구요 아들이 상처좀 받았었는데 너무 먹어대고 저는 회사에 있어서 뭘 얼만큼 먹는지 알수도 없고 그랬었어요
    정말 조심해야해요 지금부터 살찌는거 먹이지 마세요
    제아들은 지금은 살이 다빠지고 기름진 음식은 거부해요
    못먹겠다고..전에는 전부친거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하더니
    입에도 안대네요

  • 8.
    '16.3.31 6:28 PM (175.252.xxx.172)

    감자 옥수수 칼로리 꽤 돼요. 그걸 다이어트 식사로 하는 건 밥 안 먹고 식사로 할 때 얘기죠.
    아이의 마음의 허기와 배의 허기를 잘 살펴서 채워주세요. 아이마다 받고 싶은 관심과 사랑의 크기는 달라서 그 크기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많이 먹고 허기져 있거든요. 혹 그런건 아닌지 봐 주시고,
    제 아이도 늘 키도 크고 덩치 크다 했지만, 23킬로는 1학년때 무게에요. 어쨌던 조절은 시키고 운동도 시키고 노력은 해 주셔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9. ...
    '16.3.31 6:33 PM (121.166.xxx.108)

    제 조카 초등 2학년때 무게네요. 태권도나 운동 꼭 시키시고 과자 아이스크림 평소엔 못 먹게 하세요. 유기농 건강식 먹이시고요.

  • 10. ///
    '16.3.31 7:05 PM (61.75.xxx.223)

    살은 필히 빼주세요.
    키가 얼마나 큰지는 몰라도 6살 여아가 23~25kg면 경도비만이상은 됩니다.
    그리고 이런 비만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집니다.
    살찌면 음식도 물론 줄여야겠지만 어린아이는 음식 참게 한는 게 상상도 못할 정도 힘들어요.
    힘들게 운동을 시키면 효과는 좋아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니
    원글님이 아침 저녁으로 데라고 다니면서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박물관, 미술관도 데리고 다니면서 쉬엄쉬엄 걷고 뛰고
    수영도 하고 즐겁게 몸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아이의 자존감, 성격 평생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6살 아이의 체형이나 식습관은 주양육자의 책임입니다.

  • 11. 겨울스포츠
    '16.3.31 7:17 PM (1.210.xxx.41)

    댓글에 부모탓?하는 글보이는데..
    아이 유전적인 요인도있습니다.
    저도 제 딸이 통통해요.
    근데 여느 초등학생들 만큼 먹지 많이 안먹어요.
    사탕이나 초콜렛도 먹다가 너무 달다고 엄마가 못먹게하기전에 스스로 중단하는 애고요..
    근데도 배도 나오고 허벅지도 통통합니다.
    시어머니,아이 고모가 체형이 그래서 유전인가보다 합니다 ㅠ
    어느 엄마가 딸이 살찌는걸 보고있겠어요..
    타고난 체형도있는데 그게 양육자탓이라 하는것도 저같은 사람은 억울합니다

  • 12.
    '16.3.31 7:19 PM (220.124.xxx.131)

    우리딸도 6살인데 또래애들 보면 아직 외모로 판단하고 놀리고 그런거 모르는것같던데.
    아직 마냥 애기같은데 속상하시겠어요. ㅜ
    그런데 그 체중이면 정말 많이 나가는거예요. 게다가 딸이라니 진짜 신경많이 써 주셨음 좋겠어요.
    체질이 그렇다면 더요.
    어쩔수 없어요. 사회분위기가 그런데. 내 딸 상처입게 둘 수 없잖아요. 힘내시길.

  • 13. 아이쿰
    '16.3.31 7:29 PM (183.99.xxx.161)

    크긴 하네요
    초등2학년 저희딸이 키 125 몸무게 23이거든요
    태권도 보내보세요
    주변에 통통하던 여자아이 7살때 1년 태권도 다니고 키 쭈욱 크고 살빠진 아이 봣어요
    운동시키시고 아이스크림 과자 줄여주시고 저녁식사 단백질 위주로 좀 가볍게 주시면 금방 날씬해 질꺼예요 걱정마세요~~

  • 14. ...
    '16.3.31 7:32 PM (222.112.xxx.76)

    저희 집 2학년 남아도 26kg에 키 130이예요. 좀 마른 편이구요~키랑 몸무게 비교하시라 적었어요.
    엄마가 신경 써주셔야 할듯 해요.저 몸무게의 아들이 살 찌는거 싫다고 해요. 뚱뚱하면 애들이 놀린다구요.
    저학년일수록 체중으로 많이 놀리는거 같아요~
    게다가 외모지적질이 어릴수록 직설적이니 엄마분이 신경써주세요

  • 15. 속상하시겠지만
    '16.3.31 7:35 PM (125.132.xxx.55)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제 경험담을 풀어놓고싶네요
    저는 애들 초등때까지 직장다녔었는데
    남매 간식으로 유기농으로 현미주먹밥이니 고구마니 열심히 챙겼었어요
    그게 지금생각하면 잘못이었는데
    애들은 착하고 공부도 잘했지만 경도비만이 되었어요 ㅜㅜ
    제가 불안하니 밖에서 뛰어노는것보다 획인가능한 실내활동 위주로 ..
    큰아이 아들은 그래서인지 키가 일찍 멈추어 170안되고
    작은애 딸애는 퉁퉁한것이 스트레스였는지 고등때 먹은걸 토하는 식이장애가 왔었답니다

    저는 애들 중학교때 일 그만두고
    애들은 다 특목고 명문대 갔지만
    더 일찍 집에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도 되고
    또 한편 전업으로 있는 스트레스도 많아요

    참고하시라고 주절거려봤어요

  • 16. ////
    '16.3.31 7:3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겨울스포츠님...그거 다 엄마탓 이라니깐요...
    체형이다 소리 나오려면 초등 고학년 6학년 정도 지나서 나옵니다. 그떄부터는 이상하게 집안내력대로 몸매가 되어가요.
    지금 6살은...모두들 날씬할 나이에요. 왜냐...아이들은 스스로 조절하는떄입니다.
    초등 저학년도 마찬가지에요.
    님도 지금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탕 초콜렛 먹는다고. 엄마가 억울하다 그렇게 말하지말고 아이 입에 뭐가 들어가는지 잘 살펴보세요.

  • 17. 겉멋
    '16.3.31 7:41 PM (59.10.xxx.38)

    앞으로 아이가 살 안빼고 꾸미기만 한다면 겉멋들 가능성 높아요. 비만으로 가지않도록 옆에서 도와주세요.
    뚱뚱한데 꾸미면 뭐하나요?? 우리 딸이 어렸을때 그래서 혼내키면서 키웠더니 옆으로 안가고 위로 갔네요.

  • 18. ..
    '16.3.31 7:45 PM (39.120.xxx.55)

    댓글 중에 통통한 아이인데 웬 사탕 초콜릿인가요.
    우리애 그런거 사줘본적도 없어요.
    나이드니까 여기저기서 자꾸 주는데 어려서부터 안 먹은 아이라 그런지 받아도 잘 안 먹어요.
    받아온 것만 바구니로 한 가득이네요.
    통통한 아이면 그런거 일절 주지 마세요. 체질이니 하면서 합리화하지 마시고..

  • 19. ///
    '16.3.31 7:52 PM (61.75.xxx.223)

    겨울스포츠//
    체형이 아니라 부모탓 맞아요.
    세심하게 관리하고 식습관 잡아주고 운동 시키면 다 빠집니다.

  • 20. 겨울스포츠
    '16.3.31 8:02 PM (1.210.xxx.41)

    집에서 그걸 왜줘요 ㅠ
    교회나 학원서 받아오는거죠..
    밥이나 빵도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이 먹는거도없어요 ㅠ
    엄마아빠 다 비만아닌데 왜 저런지 모르겠어요

  • 21. ..
    '16.3.31 8:09 PM (183.99.xxx.161)

    다른애들보다 많이 먹는게 없으면
    활동량도 보셔야죠~~

  • 22. 겨울 스포츠님
    '16.3.31 8:34 PM (183.98.xxx.33)

    그거 부모탓 맞아요
    초5-6학년 되면 부모 체형에 따라 확실히 애들 체형이 보여요.
    그러다 성년 되서 살 빼고 하면서 그게 안 드러나는 거지 딱 5-6학년 되니 알겠더라구요.
    그 전은 부모 관리에요

  • 23. apple
    '16.3.31 8:59 PM (183.97.xxx.30)

    전 제가 비만이어서 아이들 살 찔까봐 정말 눈에 불을 켜고 관리해줬어요.
    남들이 한글이니 영어니 할때 저는 저희 애들 운동시켰어요.
    5살때 발레보냈고요. 6살때부터는 수영 추가했어요.
    먹는 걸 워낙에 잘 먹는 아이들이라 남들보다 더 많이 운동시켰네요. 수영은 6년정도 시켰고 그 이후엔 베드민턴,풋살,농구,음악 줄넘기,스케이트...한 해도 빠지지 않고 종류만 다르게 해서 시켰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딱 평균 체형이에요.
    저희 집이 다 비만인 편이어서 집에 가면 엄청 스트레스받기에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거짓말않고 아이 태어났을때부터 살 안찌게 신경썼어요. 어린 아기 다이어트시켰다는 말이 아니라 뱃고래만큼 먹으면 무조건 움직이게 했다는 뜻이에요.
    키는 아쉽게 165쯤에서 멈췄는데 몸무게는 그래도 표준 체형이에요. 그래도 워낙에 요새 아이들 말랐기에 아이도 이제는 관리하려고 해요.
    저희 동서랑 시동생은 둘 다 왜소한 편인데 아들이 엄청 비만이에요.
    그런데 저희 집 아이는 제가 살찐 편이지만 다행히 둘 다 표준입니다. 비만 유전자를 반은 물려줬을테니 제 죄다 생각하고 아기때부터 움직였어요.
    원글님도 아이 운동 하나 시켜주세요. 저도 저희 엄마가 어려서 바쁘시다고 운동하나 안시켜주시고 먹을 것 신경 안써주신 것이 가끔은 한스러워요. ㅜㅜ
    수영 정말 좋아요.

  • 24. 관리필요
    '16.3.31 9:37 PM (58.234.xxx.185)

    지금 속상한거 보다
    더 속상할수 있어요
    운동도 해야하고
    음식도 조절해야하네요

  • 25. ...
    '16.3.31 9:54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과자에 아이스크림이라니요
    절대 끊어야죠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식용유쓰는 음식은 아예 하지도 않으셨어요 잘먹어서 살찔까봐
    지금은 감사해요 정말로

  • 26. ...
    '16.3.31 9:56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안먹던버릇 하면 사탕초콜렛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이런거 커서도 안땡겨요
    엄마가 식단관리해주는거 엄청 중요해요
    체질을 만들어주는거죠

  • 27.
    '16.3.31 10:59 PM (211.48.xxx.217)

    벌써부터 애들이 놀리다니 속상하시겠어요 운동지키시고 간식줄여주세요

  • 28. 몸매.
    '16.4.1 12:35 AM (183.78.xxx.8)

    같은무게에
    키작고 몸매통통하고 허벅지굵은건 타고날수있는데
    유아가 체중자체가 많이나가는건
    생활습관이겠죠.
    어린애들이 얼마나 칼로리소모가 많은데요.
    기초대사량때문에.

    아마 먹고, 활동량은부족한거 그게 부모를
    닮을수는 있겠죠.
    제딸이 절닮아 7세에 120센티에 23킬로에요.
    오동통한.

    주말에 수영장데리고가고, 인라인시켜요.
    운동하는동안 키가 2센티자라고 몸무게는 유지되서
    쪼끔 슬림해졌어요.신체활동이 주는 활기도 생기고
    둘이 덕분에 좋은시간 보내게되네요.

  • 29. 속상한 엄마
    '16.4.1 10:52 AM (222.237.xxx.21)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집에서 무심코 주던 단 것들을 끊었습니다.
    하나하나 더 노력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깊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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