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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 카드값

아우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16-03-31 11:36:39

300 나오신분 있나요..


별로 쓴거 같지도 않은데..

눙무리..ㅠ.ㅠ


IP : 125.129.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16.3.31 11:38 AM (110.9.xxx.215)

    항상 그정도에요
    더 많은 분 많을 걸요??
    현금이 없음 ㅠㅠ

  • 2. -.-
    '16.3.31 11:49 AM (119.69.xxx.104)

    신학기잖아요.
    선방하신겁니다.

  • 3. ....
    '16.3.31 11:50 AM (183.99.xxx.161)

    저흰... 매달 그정도인데요? ㅡㅡ
    이번달은 400 예상 ㅡㅡ

  • 4. ...
    '16.3.31 11:51 AM (39.121.xxx.103)

    저 쓴것도 없는데 매달 최저 500이에요..ㅠㅠ
    어디에 그리 쓰고 댕기는지..
    거기에 전 미혼이라 애도 없는데..
    82에 절약글볼때마다 반성하는데 반성으로만 끝나고..

  • 5. 여러분
    '16.3.31 12:01 PM (175.121.xxx.16)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6. 5월
    '16.3.31 12:02 PM (125.129.xxx.212)

    ㄷㄷ
    5월달엔 500이상 찍겠죠
    카드 한개 300나오고 다른거 100 또다른거 200 나오고 뭐 이렇게 되는겁니까
    토탈 600..

  • 7.
    '16.3.31 12:06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위로받고가네요 ㅠ
    저도 이번달 카드값만 700이 넘었어요..ㅠ

  • 8. ㅠㅠ
    '16.3.31 12:13 PM (218.236.xxx.244)

    그정도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카드로 자동이체되는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이번달 150 안넘게 하려고 투쟁중입니다....
    저도 역시 카드값 = 생활비인 사람이예요...ㅜㅜ

  • 9. 모두들
    '16.3.31 12:22 PM (27.124.xxx.171)

    그만큼의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네요222
    저희는 250정도 그래도 이눔의카드값을 줄여야해 하고삽니다만 ..

  • 10. .....
    '16.3.31 12:23 PM (117.16.xxx.80)

    저희는 제꺼만 580나왔어요. ㅠㅠ
    이번달부터 구조조정하려고요. 내역도 뽑아보고 했어요.

  • 11.
    '16.3.31 12:26 PM (124.111.xxx.80)

    320이요
    암것도 산거없는데 내꺼라곤 바지 만원짜리 하나 샀는데... 학원비도 과외라 현금으로 부쳤는데...공과금도 다 현금이체이고... 뭘산걸까요?

  • 12. ㅠㅠ
    '16.3.31 12:42 PM (125.177.xxx.184)

    헐...다들 경제력이 부럽네요 ㅠㅠ 150넘으면 빵꾸 나는데 ㅠㅠ

  • 13.
    '16.3.31 12:48 PM (223.62.xxx.187)

    6식구 식비만 평균200 입니다 ㅜ

  • 14. 써니
    '16.3.31 12:55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4인가족 초등2명

    체크카드 남편카드에 40, 제 체크카드에 40씩 넣어놓고
    그걸로 버티려고 해요.
    혹시 오버되면 비상금20까지 해서 월 100

    더 넘으면 냉장고 뒤지기 해요.
    그럼 또 냉동실에서 먹을게 나와요. (이건 다들 공감하시죠?^^)

    애들 초등 졸업까지 2년동안 교육비외에 의복비,식비(외식은 아이들 식당체험삼아 가끔 외에 일체 집밥)
    바짝 졸라매고 아끼는 중입니다.

    교육비가 갈수록 많이 들어요.
    월550 외벌이인데 결혼15년간 제 새옷 사본적이 없어요.
    애들도 아직까지는 물려입히기.

    언젠가 82에서 궁상스럽다고 했어도 제 라이프스타일이니까 부끄럽지는 않아요.
    지지리도 가난이 싫어서 노후대비와 나중에 애들 결혼할때 전세라도 얻어주려면 바짝 아끼는 수밖에 없어요.
    또 제가 허리환자라 맞벌이를 못하니 미안해서라도 아낍니다.

    애들한테도 차분히 말하고 알려주니 오히려 저더러 돈 쓴다고 애들이 잔소리 합니다.
    부작용은...
    저는 병원데려갔을때도 꼭 밖에 음식 한번씩 사주는 편인데 애들이 자기통장에 저축한다고
    그 돈을 자기한테 달라는게 요즘 생긴 부작용이네요.
    그러면서 이 녀석들이 집에 와서는 아까 밖의 그 음식을 엄마가 해주시라고...ㅠㅠ
    엄마가 해주는게 더 맛있다나??
    잔머리들만 늘어가나 싶으면서도 귀여워요.

  • 15. 그럼
    '16.3.31 1:07 PM (1.246.xxx.85)

    그만큼의 카드값을 감당하시는 경제력이 부럽네요333

    미혼이신데 500???우아 능력있으시네요 외벌이500으로 다섯식구 사는데...식비포함 생활비로 100넘지않으려고 해요

  • 16. ㅗㅗ
    '16.3.31 1:09 PM (124.153.xxx.35)

    초등 두아이..
    큰아이 영어 수학학원
    둘째 미술 피아노학원
    아이둘 학습지 20만원
    둘째 방과후 10만원...
    두아이 교육비만 120만원 카드비찍고..

    둘째 내년되면 영어 수학학원다니면 엄청나겠죠..
    지금은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만 다니니 그나마..

    주말엔 꼭 가족외식 한번하고..일주일에 치킨 또는
    피자 배달한번 시키고..
    항상 과일 한종류나 두종류 안떨어지게 사두고..
    반찬비등등 이것만도 500이예요..

  • 17. 고고
    '16.3.31 1:31 PM (175.252.xxx.35)

    헐 후덜덜 합니다 ...많이 있으니까 쓴거겠죠 ??

  • 18. 엊그제
    '16.3.31 4:13 PM (119.14.xxx.20)

    럭셔리블로그 글에서 웃긴(?)블로그라고 가보라 해서 가봤더니...
    미혼인가 보던데 카드값 천만원 넘게 나왔다 어쩌고저쩌고 그러더만요.

    그럼 수입은 그보다 훨씬 많을 거잖아요.

    그다지 럭셔리해 보이진 않았지만...아무튼 글 쓰는 일 비슷한 거 하는 듯 하더군요.
    별로 글 솜씨도 없어보이고 하던데 무슨 글을 어디다 써서 벌어먹고 살길래 한 달 지출이 그리 많은건지 궁금하더군요.

  • 19. 하하
    '16.3.31 5:22 PM (180.230.xxx.39)

    전 늘150정도 나왔다 이번달100나왔어요.선방했어요. 좀 소비도 해야 나라 경제가 산다는데 전 자꾸 긴축하게 되네요.

  • 20. ..
    '16.3.31 5:26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카드값이 너무 나와서
    하나씩 없에는 모드로...
    백화점 카드 하나 신용카드 하나 쓰면서
    통장에 한달 생활비만 딱 넣고 체크카드로 쓰고요
    왠만하면 거기서 다 쓰려고 신경쓰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가니까
    이제 좀...가닥이 잡히네요..
    그동안 너무 내키는 대로 살아서....정말 반성 많이 했답니다

  • 21. ..
    '16.3.31 5:28 PM (182.226.xxx.118)

    저도 몇년전 카드값이 너무 나와서
    하나씩 없에는 모드로...
    백화점 카드 하나 신용카드 하나만 남기고
    통장에 한달 생활비만 딱 넣어 놓고 체크카드로 씁니다(식비&생필품비)
    왠만하면 거기서 다 쓰려고 신경쓰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가니까
    이제 좀...가닥이 잡히네요..
    그동안 너무 내키는 대로 풍풍 쓰며 살아서....정말 반성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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