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이 허전해요....

휴우~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1-08-25 20:49:56

요즘 일이 잘 안풀립니다. 

뭐 대단한 사건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기대하고 고대했던 약속이 허무하게 취소됐다거나

일방적으로 바람을 맞는다거나 이상하게 문자 메세지 같은 자잘한 것들도 자주자주 씹힙니다.

 

인간관계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요....

 

신랑부터 동네 이웃. 시댁 식구. 배꼽 친구까지....

 

하나같이 다들 어쩌다보니 혹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약속 취소 하고. 바람 맞히고. 문자 씹고....

 

불과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다 보니...

 

허무하고 섭섭함을 떠나서 아예 삶의 의욕마저 없어져 버리네요.

 

 

원래 혼자 잘 노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제딴엔 뭔가 외롭고 기분 전환이 필요했나 봅니다.

 

내가 먼저 제안한 모임도 약속도 아닌데...  그럴꺼면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바람이나 넣지 말지...ㅜ.ㅜ

 

 

 

 

 

IP : 124.80.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1.8.25 9:30 PM (1.177.xxx.180)

    한 40년 살아보니...
    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더라구요...
    한동안은 연락오는 사람도 많고 .. 바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사람들이랑 몰려다니느라)
    뭐 밥 먹으러 여기 좋다 그럼 여기로 저기로 몰려다니다...
    어느순간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 처럼 고요하더라구요 -- ;; 요즘 제가 그래요..
    혼자 노는것도 좋긴한데...누가 나 안 찾아주나 하는 생각 들긴해요 ㅎㅎ

    맘이 많이 그러신가봐요~~
    이럴때도 있다하고 견뎌보세요..
    그 견뎌낸 시간이 날 더 단단하게 하고 왠만한 섭섭함도 무뎌지게 하더라구요..

    이런 시간이 있으면,,생각도 못한 서프라이즈한 시간도 있겠죠???
    힘 내세요~~^^

  • 2. 혼자서 즐길 수
    '11.8.25 11:07 PM (93.82.xxx.50)

    있는 취미라도 만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7 트렌스 젠더 6 된다!! 2011/08/25 3,059
10676 아기 키워보신 분들, 모유수유 & 아기침대, 알려주세요! ㅠㅠ 38 예비엄마 2011/08/25 10,081
10675 영어에서, 시제가 맞나요? 시재가 맞나요? 3 ㅠㅠ 2011/08/25 2,480
10674 먼지다듬이 벌레 다른집도 있나요? 3 살빼자^^ 2011/08/25 6,943
10673 등부분 경락 받을때 찌릿찌릿--;; 하신가요? 1 경락초보 2011/08/25 1,879
10672 호박무침 문의드려요 2 콩사랑콩 2011/08/25 1,418
10671 82언니들 충주연수동에서 수안보 온천 가까워요? 2 moo00 2011/08/25 2,937
10670 오세훈, 서민의료에 대못 박고 가나? 2 밉상 2011/08/25 1,783
10669 유아방지 금목걸이를 주웠다면,,,,,,,,,,,,여러분은,,,,.. 21 아이엄마 2011/08/25 3,872
10668 수영 (자유형) 개인강습 8시간내지 한달하면 몸치인데 배울수 있.. 4 수영 2011/08/25 5,288
10667 곪지도 않고 계속있는 뾰루지..어째요? 3 피부과가야하.. 2011/08/25 2,782
10666 학교 내 학생용 화장실 화장지 미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기본 2011/08/25 3,505
10665 남편이 중간정산을 받는대요.. 9 어떻게 불리.. 2011/08/25 2,352
10664 환경부주최 제6기 생명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산타바바라의.. 2011/08/25 1,247
10663 애들 앞으로 한달에 백만원씩은 쓰나봐요. 8 ... 2011/08/25 2,835
10662 신경정신과 약 복용하고 임신 3 어떻게 합니.. 2011/08/25 6,901
10661 명절때 시댁가기가 너무 싫어요. 41 명절때 2011/08/25 15,800
10660 센세이션한 야식을 찾습니다 5 배고파 2011/08/25 2,249
10659 구강암일까요?ㅠㅠ 4 걱정이태산 2011/08/25 3,685
10658 양파를 지금 사서 갈무리해두는 게 좋은가요? 2 양파 2011/08/25 1,992
10657 요즘 세상에 차 없이 산다는건 .. 26 . 2011/08/25 6,026
10656 민주당 복지페달이 복지 포퓰리즘인가? 1 희망 2011/08/25 1,289
10655 핸폰없이 갤탭이나 아이패드 하나만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 준준 2011/08/25 2,054
10654 아쿠아로빅 배울려구 하는데요 수영복문의여.. 살빼자^^ 2011/08/25 1,916
10653 훤칠한 훈남?아님 익숙한 남자.. 8 ㅠㅠ 2011/08/25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