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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들끓는 낙동강

와인색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6-03-31 05:49: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42208115&code=...


지난 2월부터 복부에 라굴라촌충 등, 기생충으로 폐사된 강준치가 1000 여 마리가 넘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인해 녹조라떼 뿐이 아니라 식수원인 낙동강에 환경재앙이

일어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도 지자체와 환경당국은 담담하다.


IP : 108.29.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기뻐하지 않을까요?
    '16.3.31 7:27 AM (110.70.xxx.22)

    넘쳐나는 낙동강물을 두고도 바닷물을 담수화해서 만든 비싼 수돗물을 공급하려는 계획이 있잖아요.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반대가 나와서 일단은 보류된 모양입니다만 저것들이 수돗물 만들어서 돈벌고 해수 담수화 상용화의 성공사례로 내세우며 플랜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돈벌이를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세훈이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로 쫓겨나는 꼴을 보고도 홍준표는 독단적으로 무상급식을 중단하지 않았습니까?
    해수 담수화 수돗물 사업도 같은 꼬라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오염된 낙동강은 지자체와 환경당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호재 중에 호재입니다.
    아... 개새끼들.
    나날이 늘어가는건 뱃살과 욕밖에 없군요.

  • 2. 그래도
    '16.3.31 9:42 AM (183.98.xxx.33)

    부울경은 1번 찍을 겁니다

  • 3. ...
    '16.3.31 10:06 AM (175.121.xxx.16)

    나날이 늘어가는건 뱃살과 욕밖에 없군요.
    =====================================

    ㅋㅋㅋ
    이래서 내가 82를 못 끊어요.

  • 4. ....
    '16.3.31 11:57 AM (180.158.xxx.147)

    돈이라면 나라까지도 썩게 만드는군요.
    뭐라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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