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따로 관리한지가 너무 오래되었거든요.
더군다나 남편이 자영이라 소득이 일정치 않고 직원들 봉급주고 하느라
생활비는 주로 제가 지출하고 남편이 여유돈을 저축을 하는 형태로 했더니
저축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요.
통장을 합하면 복잡해질 것 같은데 통장을 합해야 아무래도
저축이 되겠죠?
저희는 따로 관리한지가 너무 오래되었거든요.
더군다나 남편이 자영이라 소득이 일정치 않고 직원들 봉급주고 하느라
생활비는 주로 제가 지출하고 남편이 여유돈을 저축을 하는 형태로 했더니
저축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요.
통장을 합하면 복잡해질 것 같은데 통장을 합해야 아무래도
저축이 되겠죠?
회사 경리보는 데 그러면 골치 아픕니다. 회사 말고 개인통장이라면, 원글님이 넣은 돈 족족 같다 회사 경비로 들어가기도 쉽답니다. 그냥 생활비는 따로 통장 쓰세요
사장님이 돈이 급하면 구해오시곤 했는 데 어느날 보니깐 그냥 집담보 대출에서 꺼내쓰시고 계셨네요..
아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가요?
그럼 제 통장으로 수입이 들어오면 모두 송금하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 안될까요?
그냥 자영은 아니고 한번 하면 몽창 돈을 받는 그런 자영인데 ㅠㅠ
사무실 운영 고정비는 지출로 잡고 수입만 합하는 방법이 생각나네요.
회사 통장으로 안들어오면 그게 어디로 가는 건가요, 불법 수입 빼돌리기지..
그냥 [나도 직원과 월급 같이 생활비 규칙적으로 달라] 하세요
사장님도 그냥 월급 똑같이 받아가서 나중에 또 들어오기도 하지만 싸모님은 계속 흥청망청 쓰기만 하지...
울 회사는 거의 부도 직적이라 전 그냥 휴직 중이네요 ^^
자영업 회사 통장은 수입 지출 따로 관리 해야죠. 회사 이름으로 계좌 만들어서요.
회사도 아녀요. 그냥 개인자영이지... 직원도 세명밖에 없어요. 작은 사무실이에요.
통장을 부인꺼 한다고 불법 수입 빼돌리기가 되나요?
세무서하고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도 생활비는 받기는 받아요.
돈 많이 들어오는 달은 저축을 하고 적게 들어오는 달은 생활비 아주 적게 주고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저축은 안되고 그냥 번거 거의 다 생활비나 사무실 운영비로 나가는 것 같아요.
세무사 입장에선 사적인 비용이랑 막 섞여 있으니 그거 일일이
갈라내야 하니까 돈 더 내셔야 한다고 하고 짜증나고 싫어해요
원글님 어려운 입장은 이해가나 방법없어요. 게다가 남자들이 요것저것 머리 굴리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비용을 절감해 보자 그래도 말 잘 안듣더라구요.
에효... 것도 쉽지 않군요.
감사해요.
맞벌이하는 분들 주변에서 다 통장 합해야 돈 모은다고...
남편쪽 소득이 좀 많아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법인 아니더라도요.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 내는 거잖아요.
돈이 합쳐지면 안돼요. 남은 돈을 집에 가져오는 형식으로 해야죠.
그렇군요. 사업자는 아니에요....
자영업이긴 한데 전문 자영...인데 하여튼
남은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 방식이 지금 방식인데
그게 잘 안지켜져서요. 너무 씀씀이는 커지고 남편이 돈이 형제들한테 가기도 하고(상의없이)
친구들한테도 가고 이래서 통합을 해볼까 했어요.
저도 맞벌이에 남편이 자영업자라.. 그쪽 경비니 뭐니 제가 알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매월 남는 돈 자기가 알아서 저한테 부치라고 해요.
제 월급으로 주로 생활하고
남편이 주는 돈은 저금하고 대출 원금 좀 더 갚고..
돈 많이 벌었음 좋겠네요 ㅎ
남편분 관리가 더 우선이네요. 상의도 없이 형제들에게 돈이 가다니요.. ㅜ.ㅜ
통장을 따로 관리하시고 원글님이 자주 들여다보세요. 남편 씀씀이도 좀 잡으시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저도 직딩, 남편 자영) 통장 따로 관리하고 최소 지출잡고 비상금 몇백만 남기고 나오는 모든 수입은 다달이 적금으로 잡고 돈줄을 묶어버립니다.
저흰 다행히 남편이 저보다 짠돌이라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아 돈이 잘 모이긴 해요.
하여간 통장보다 남편을 먼저 관리하시는게 좋을 듯..
맞아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남편관리가 먼저인듯.
얼마가 어떻게 쓰이는지 제가 몰라요 ㅠㅠ
적금으로 잡고 돈줄을 묶어버려야겠네요.
맞벌이 몇년 해놓고 모은 돈도 별로 없고 굉장히 허무해요.
님 돈을 저축하고 생활비 달라고 해야죠
님돈으로 다 해결하니 남편이 줄 리가 있나요??
안그럼 님이 일을 관두든지요
고생해서 남 좋은일만 시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