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blueu 조회수 : 4,513
작성일 : 2016-03-31 00:22:43
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재미있나요?
이비에스에서 해요
IP : 211.36.xxx.2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
    '16.3.31 12:23 AM (124.195.xxx.45) - 삭제된댓글

    매우 인상깊게 봤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오늘은 할일이 있어서.. 아쉽네요.

  • 2. ...
    '16.3.31 12:24 AM (218.236.xxx.94)

    저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다만 결론이 일본판이 더 개연성있는거같아

  • 3. ..
    '16.3.31 12:26 AM (211.36.xxx.90)

    반전이 있어요
    볼만하실 거에요

  • 4. 북북
    '16.3.31 12:27 AM (27.113.xxx.232)

    내용은 처절한데 그 와중에 김민희가 너무 예뻤어요

  • 5. ..
    '16.3.31 12:27 AM (112.140.xxx.23)

    영화관에서 볼때도 괜찮았는데
    집에서 찬찬히 보니 더 매력적인 영화예요

    여주가 비호감이라 망설였는데
    남주랑 스토리가 좋아서 봤네요

  • 6. 냉정열정사이
    '16.3.31 12:29 AM (103.51.xxx.60)

    앗...주말에 했었는데 또하네요
    재미있었어요..김민희 연기가 압권~

  • 7. 좋았어요
    '16.3.31 12:30 AM (211.36.xxx.33)

    보세요

  • 8. ㅣㅣㅣㅣㅣ
    '16.3.31 12:34 AM (58.229.xxx.40)

    재밌긴한데 전 무서웠어요....

  • 9. ㅇㅇ
    '16.3.31 12:37 AM (1.234.xxx.84)

    전 인상적으로 봤어요. 김민희가 제법 연기잘해요.

  • 10. ㅎㄷㄷㄷ
    '16.3.31 12:37 AM (121.124.xxx.231)

    이런영화를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군요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제기억이 맞다면 엽기쪽으로 분류됩니다

  • 11. ...
    '16.3.31 12:39 AM (59.12.xxx.44)

    단순 엽기는 아니죠

    사회성도 있고..나름 문제의식 있는 영화라 인상깊습니다

  • 12. ㅇㅇㅇ
    '16.3.31 12:41 AM (180.230.xxx.54)

    엽기 맞고요.
    재미도 있어요
    김민희가 발연기자 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 이후로는 연기력이 늘었어요

  • 13. T
    '16.3.31 12:4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원작도 영화도 다 좋아합니다.
    김민희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랬던 기억이..
    결말은 원작이 더 좋아요.
    미야베미유키의 다른 작품들도 좋아해요.

  • 14. ..
    '16.3.31 12:57 AM (213.127.xxx.66)

    재미있다기 보다..여주의 삶에대한 절실함이 엽기적인 범죄를 일으키는데 그게 또 너무 끔찍하고 슬펐어요..

  • 15. ....
    '16.3.31 1:04 AM (220.79.xxx.130)

    주인공의 삶이 너무 처참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엽기에 가깝고
    평화로운 영화 보시는 타입이면 힘드실 거에요.

  • 16. ..
    '16.3.31 1:19 AM (14.36.xxx.104) - 삭제된댓글

    실제 모티브였던 그것이 알고싶다가 훨씬 재밌어요. 실화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 전 재미없더라구요.

  • 17. ..
    '16.3.31 1:20 AM (14.36.xxx.104)

    그것이 알고싶다가 훨씬 재밌어요. 실화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 전 재미없더라구요.

  • 18. 북북
    '16.3.31 1:29 AM (27.113.xxx.232)

    화차에서 김민희가 좀더 간이 컸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 했어요
    약혼남은 여자한테 미련이 많이 남아있고 사랑하는게 느껴졌거든요..
    너무 슬픈 허무한 결말..

  • 19. 영화현장에선
    '16.3.31 5:4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같이 일하는 스탭들 챙기고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웠다는데

    영화속에선 더없이 불쌍하고 처절하게? 나와요.

    저도 이 영화로 김민희 다시봤어요. 연기 잘해요

  • 20. 영화현장에선
    '16.3.31 5:42 AM (115.93.xxx.58)

    같이 일하는 스탭들 챙기고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웠다는데

    영화속에선 더없이 불쌍하고 처절하게 혹은 악랄하게? 나와요.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게 슬픈...

    저도 이 영화로 김민희 다시봤어요. 연기 잘해요

  • 21. 오싹함
    '16.3.31 6:36 AM (122.61.xxx.2)

    이런 화차같은 종류의 영화좋아하시는분 이시라면 중국영화중

    계륜미가 나온 백일염화 라는 영화도 보세요~ 화차랑 같은 느낌의 차거운 오싹함을 느꼈어요.
    중국탄광촌의 추운겨울이 배경인데 이영화보고 중국의 추운겨울이 피부에와닫았어요~

  • 22. 점둘
    '16.3.31 7:29 AM (218.55.xxx.19)

    저는 이 영화보고 일주일동안 잠이 쉽게 못 들었어요
    단순히 무서워서가 아니라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요
    한번 보세요
    잘만든 영화고 김민희가 똑똑하구나 싶었어요

  • 23. ㅇㅇ
    '16.3.31 9:02 AM (59.16.xxx.187)

    무섭기보다 뭔가 불편하고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보고나서 뭐가 와닿는것도 아니고..찜찜하기만..
    갸인적으로 김민희연기 칭찬은 좀 과한것같고 영화도 별루였네요

  • 24. 원작 소설
    '16.3.31 9:1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소설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 25. ....
    '16.3.31 12:20 PM (180.158.xxx.147)

    저같이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은 보면 힘들어요.
    개봉관에서 봤었는데 아직도 무서워요.

  • 26. ...
    '16.3.31 12:45 PM (178.162.xxx.36)

    이런 영화를 재미없다고 하면 무슨 영화가 재밌나요? 프랑스 영화요?
    저한테는 이런 영화가 사회성 있고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일본판과는 또 다른 맛이 있었어요.
    김민희 연기도 좋고요.
    이선균의 징징거림이 좀 에러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233 수학 사라졌음 좋겠어요 47 ㅇㅇ 2016/03/31 4,805
543232 홍대앞 더컸유세단 생방 중 4 2016/03/31 581
543231 피부과 다니는분들 질문있어요!! 궁금 2016/03/31 479
543230 초보운전 스티커 붙여도 어쩜 이리 빵빵 대는거죠? 25 운전 2016/03/31 4,027
543229 곤도 마리에 책4권중 하나만 고른다면요? 7 정리정돈 2016/03/31 1,613
543228 유승민 딸이 예쁜 게 무슨 상관입니까 10 저질호기심 2016/03/31 4,917
543227 신방과 관련질문이요 랄라 2016/03/31 492
543226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따라 음질차이 많이 날까요? 2 어디 2016/03/31 883
543225 전국민 통화내역 뒤지는데, 방통위는 나몰라라 2 샬랄라 2016/03/31 436
543224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9 토토로 2016/03/31 1,815
543223 엑셀만 구입할 수도 있나요? ... 2016/03/31 963
543222 치전원 1헉년 과외 수업시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4 수학과외 2016/03/31 1,001
543221 암진단비 2천은 너무 작은가요? 얼마가 적정금액인지.. 7 라라라 2016/03/31 4,796
543220 영화관에서 보신분이나 중국어 좀 아시는 분이요. 6 색계 2016/03/31 641
543219 다치면 징계 잔인한 한국타이어 2016/03/31 573
543218 미국 헐리우드 여배우 "힐러리냐..트럼프냐?".. 누굴찍을까 2016/03/31 824
543217 기본 소득제가 만일 한국에서 시행된다면 3 2016/03/31 590
543216 인사이드 아웃 중 영어 해석 한 문장만 살펴봐주세요 5 영어공부 2016/03/31 1,051
543215 저 내일 2박3일 무료 피정 들어가요~ 5 행복 2016/03/31 1,411
543214 닭도리탕 8 저녁 2016/03/31 1,235
543213 진성준 의원과 더컸유세단 6시부터 4 트윗 2016/03/31 594
543212 EBS 라디오 이지 잉글리쉬 입이 트이는 영어 질문이요.... 2 헬로우잉글리.. 2016/03/31 1,966
543211 귀밑에 혹..대학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4 아아아아 2016/03/31 6,440
543210 통통한 여섯살 여자아이 놀림받고 있어요. 26 속상한 엄마.. 2016/03/31 6,004
543209 다들 옳지 않다고 하는 수시 비중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가 뭔지요.. 49 교육 2016/03/31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