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재미있나요?
이비에스에서 해요
1. Yes
'16.3.31 12:23 AM (124.195.xxx.45) - 삭제된댓글매우 인상깊게 봤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오늘은 할일이 있어서.. 아쉽네요.2. ...
'16.3.31 12:24 AM (218.236.xxx.94)저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다만 결론이 일본판이 더 개연성있는거같아3. ..
'16.3.31 12:26 AM (211.36.xxx.90)반전이 있어요
볼만하실 거에요4. 북북
'16.3.31 12:27 AM (27.113.xxx.232)내용은 처절한데 그 와중에 김민희가 너무 예뻤어요
5. ..
'16.3.31 12:27 AM (112.140.xxx.23)영화관에서 볼때도 괜찮았는데
집에서 찬찬히 보니 더 매력적인 영화예요
여주가 비호감이라 망설였는데
남주랑 스토리가 좋아서 봤네요6. 냉정열정사이
'16.3.31 12:29 AM (103.51.xxx.60)앗...주말에 했었는데 또하네요
재미있었어요..김민희 연기가 압권~7. 좋았어요
'16.3.31 12:30 AM (211.36.xxx.33)보세요
8. ㅣㅣㅣㅣㅣ
'16.3.31 12:34 AM (58.229.xxx.40)재밌긴한데 전 무서웠어요....
9. ㅇㅇ
'16.3.31 12:37 AM (1.234.xxx.84)전 인상적으로 봤어요. 김민희가 제법 연기잘해요.
10. ㅎㄷㄷㄷ
'16.3.31 12:37 AM (121.124.xxx.231)이런영화를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군요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제기억이 맞다면 엽기쪽으로 분류됩니다11. ...
'16.3.31 12:39 AM (59.12.xxx.44)단순 엽기는 아니죠
사회성도 있고..나름 문제의식 있는 영화라 인상깊습니다12. ㅇㅇㅇ
'16.3.31 12:41 AM (180.230.xxx.54)엽기 맞고요.
재미도 있어요
김민희가 발연기자 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 이후로는 연기력이 늘었어요13. T
'16.3.31 12:4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원작도 영화도 다 좋아합니다.
김민희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랬던 기억이..
결말은 원작이 더 좋아요.
미야베미유키의 다른 작품들도 좋아해요.14. ..
'16.3.31 12:57 AM (213.127.xxx.66)재미있다기 보다..여주의 삶에대한 절실함이 엽기적인 범죄를 일으키는데 그게 또 너무 끔찍하고 슬펐어요..
15. ....
'16.3.31 1:04 AM (220.79.xxx.130)주인공의 삶이 너무 처참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엽기에 가깝고
평화로운 영화 보시는 타입이면 힘드실 거에요.16. ..
'16.3.31 1:19 AM (14.36.xxx.104) - 삭제된댓글실제 모티브였던 그것이 알고싶다가 훨씬 재밌어요. 실화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 전 재미없더라구요.
17. ..
'16.3.31 1:20 AM (14.36.xxx.104)그것이 알고싶다가 훨씬 재밌어요. 실화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 전 재미없더라구요.
18. 북북
'16.3.31 1:29 AM (27.113.xxx.232)화차에서 김민희가 좀더 간이 컸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 했어요
약혼남은 여자한테 미련이 많이 남아있고 사랑하는게 느껴졌거든요..
너무 슬픈 허무한 결말..19. 영화현장에선
'16.3.31 5:4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같이 일하는 스탭들 챙기고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웠다는데
영화속에선 더없이 불쌍하고 처절하게? 나와요.
저도 이 영화로 김민희 다시봤어요. 연기 잘해요20. 영화현장에선
'16.3.31 5:42 AM (115.93.xxx.58)같이 일하는 스탭들 챙기고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웠다는데
영화속에선 더없이 불쌍하고 처절하게 혹은 악랄하게? 나와요.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게 슬픈...
저도 이 영화로 김민희 다시봤어요. 연기 잘해요21. 오싹함
'16.3.31 6:36 AM (122.61.xxx.2)이런 화차같은 종류의 영화좋아하시는분 이시라면 중국영화중
계륜미가 나온 백일염화 라는 영화도 보세요~ 화차랑 같은 느낌의 차거운 오싹함을 느꼈어요.
중국탄광촌의 추운겨울이 배경인데 이영화보고 중국의 추운겨울이 피부에와닫았어요~22. 점둘
'16.3.31 7:29 AM (218.55.xxx.19)저는 이 영화보고 일주일동안 잠이 쉽게 못 들었어요
단순히 무서워서가 아니라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요
한번 보세요
잘만든 영화고 김민희가 똑똑하구나 싶었어요23. ㅇㅇ
'16.3.31 9:02 AM (59.16.xxx.187)무섭기보다 뭔가 불편하고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보고나서 뭐가 와닿는것도 아니고..찜찜하기만..
갸인적으로 김민희연기 칭찬은 좀 과한것같고 영화도 별루였네요24. 원작 소설
'16.3.31 9:1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소설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25. ....
'16.3.31 12:20 PM (180.158.xxx.147)저같이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은 보면 힘들어요.
개봉관에서 봤었는데 아직도 무서워요.26. ...
'16.3.31 12:45 PM (178.162.xxx.36)이런 영화를 재미없다고 하면 무슨 영화가 재밌나요? 프랑스 영화요?
저한테는 이런 영화가 사회성 있고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일본판과는 또 다른 맛이 있었어요.
김민희 연기도 좋고요.
이선균의 징징거림이 좀 에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