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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랜드 세관에 들킨 현금

급 도움 구함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16-03-30 22:46:09
혹시 여러분 중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까 하고 여기다 문의합니다. 제가 영국에 사는 남자가 제에게 물건을 보냈는데 물건 속에다가 상당한 돈을 넣어서 보냈습니다. 전 몰랐는데 어쨌든 그 에어 메일로 보낸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지 않고 타이랜드 세관에 있답니다. 이유는 팩키지에 돈이 들어있는것을 타이랜드 세관이 알아내서 한국에 보내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타이랜드 세관에서 벌금을 내야 그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런 일도 있느가요. 제가 이것이 스켐인지 몰라서요. 보낸사람은 보낸 내역을 이메일로 보내주었는데 보낸 사람도 의심되고 해서요. 정말 이런 일도 있는가요. 제가 타이랜드 세관이 보내준 이메일에 돈을 절반내는 되는가 했더니 그 절반도 즉시 보내면 그 팩키지를 풀어서 한국 도착지에 보낸다고 하는데 가능한지요. 그 보내준 사람은 지금 가스를 태우는 배에 항해중이여서 돈을 뱅키하지 못한 상황이고 전화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 보낸 사람은 자기를 믿지 못한다고 흥분합니다. 그 보낸 내역서을 확실한것같은데...
IP : 45.37.xxx.1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6.3.30 10:47 PM (211.201.xxx.248)

    사기

  • 2. 그 남자
    '16.3.30 10:49 PM (118.32.xxx.113)

    님과 그 남자 관계는요? ㄴ부모님이라면 믿어지지만 잘 모르는 남자나 썸남이라면 사기로 생각.

  • 3. ㅇㅇ
    '16.3.30 10:53 PM (24.16.xxx.99)

    아주 흔한 이메일 피슁 인데요.
    영국에 있는 그 사람 이메일에 있는 사람들 명단을 어떤 경로로 구입한 사기군(?)이 선별적으로 시간차 두고 그런 이메일을 보내요. 주로 태국이나 필리핀 세관에 있어요.

  • 4. 이해가 안돼요
    '16.3.30 10:57 PM (221.148.xxx.77)

    그 보내준 사람은 지금 가스를 태우는 배에 항해중이여서 돈을 뱅키하지 못한 상황이고 전화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 보낸 사람은 자기를 믿지 못한다고 흥분합니다.
    -----
    물건 보낸 사람이 님이 믿지 못한다고 흥분한 후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무조건 의심해야죠.

  • 5.
    '16.3.30 10:57 PM (119.192.xxx.153) - 삭제된댓글

    사기 메일입니다.
    그냥 휴지통에 버리세요.

  • 6. ....
    '16.3.30 10:59 PM (14.38.xxx.23)

    글을 이상하게 쓰셨네요.
    그 영국남자가 누군데요? 아는 사람인가요?

    딱봐도 사기.인데.

  • 7.
    '16.3.30 11:00 PM (119.192.xxx.153)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수법의 사기 메일입니다.
    그냥 휴지통에 버리세요.
    앞으론 어디 투자하라는 둥 돈보내라는 둥의 메일은 바로 악제.

  • 8.
    '16.3.30 11:03 PM (119.192.xxx.153)

    전형적인 수법의 사기 메일입니다.
    그냥 휴지통에 버리세요.
    앞으론 어디 투자하라는 둥 돈보내라는 둥의 메일은 바로 삭제

  • 9. 아이고
    '16.3.30 11:15 PM (211.212.xxx.121)

    전형적인 사기수법 입니다.
    한국으로 보낸 물건이 태국 세관에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돼나요?

  • 10. ..
    '16.3.30 11:16 PM (114.204.xxx.212)

    그 영국남자가 아는 사람인가요?
    보낸 사람이 의심될 정도면, 사기죠
    여러모로 이상해요

  • 11. ..
    '16.3.30 11:16 PM (182.228.xxx.83)

    답변하신분들이 더 대단..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는데

  • 12. 아이고
    '16.3.30 11:16 PM (211.212.xxx.121)

    그리고 페이스북 사기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 13. ..
    '16.3.30 11:17 PM (114.204.xxx.212)

    그리고 인터넷뱅킹 다 되는데 배 탄다고 못하나요 ㅎㅎ

  • 14. 열정1
    '16.3.30 11:19 P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10000% 사기
    영어 완벽하지 않은 한국인 여자에게 등쳐서 사는 외국인
    특히 이태리인 영국인 터키인 말레시아인등
    그중 이태리인
    한국여자들을 무르게 본 모양이더군요.

  • 15. 언어교환
    '16.3.30 11:24 PM (178.197.xxx.1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긴했어요
    일때문에 언어교환 사이트에 등록했다가 이상한 놈이 ibm 인가 어디 디렉턴데 영어 가르쳐준다고 들러붙는데 고급영어 구사자도 아니고 구린부분이 너무 많아 검색해봤더니 이런 사례 많이 나오더군요.

    그냥 아무말 마시고 차단하심이..

  • 16. 오타세요?
    '16.3.30 11:27 PM (124.49.xxx.13)

    오타보다는 한국말 서툰 분이 쓴 글 같네요.

  • 17. ㅇㅇ
    '16.3.30 11:42 PM (24.16.xxx.99)

    1년에 2-3번 흔하게 오는 이메일이라 원글 이해하고 말고 할 것도 없었어요.
    한국 여자가 딱히 타겟이라기 보다는 보낸 사람 원 이메일에 있는 주소 전체가 타겟이예요. 직장에서 똑같은 이메일을 남자 상사도 받은 적이 있어요.
    이와 함께 많은 내용은 필리핀에 여행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급하게 몇백불 보내달라는 게 있고요.

  • 18. ...
    '16.3.31 12:00 AM (114.108.xxx.166)

    원글이 사기글 같아요.
    타이랜드는 어디랍니까. 태국을 타일랜드가 아닌 타이랜드라고 쓰는 사람도 첨 봤어요?
    영국남자..아는 사람이에요?

  • 19. ㅇㅇ
    '16.3.31 12:09 A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난 뭔말인지도 모르겠는데
    알아듣는 분들대단
    영국남자가 물건을 보낸후 지금가스운반배 타고있는데
    그물건안에돈이 들어잇어 그게 태국 세관에 걸렸다
    태국세관은 벌금을반 내면 물건을 한국으로보내주는데
    이것이 가능한가, 그남자는 메일로 보낸게 확실하고 자기를믿지못하는것에대해 화를내고 있음
    라는건가요?
    일단 그남자와의 관계는?
    그리고 왜물건을 보낸거죠?님의부탁?일방적?
    그남자가 배를타고있는건확실?
    왜 물건안에 돈을? 은행으로보내지요즘같은세상에.마약범도 아니고?

  • 20. 있는가요?
    '16.3.31 12:11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이거 어디 사투리에요?
    글도 정말 이상하게도 쓰셨는데...

    사기에요.

  • 21. 있는가요?
    '16.3.31 12:14 AM (221.138.xxx.184)

    이거 어디 사투리에요?
    "가스를 태우는 배" 이건 또 무슨 한국말인가요?
    여기서 "태우는"은 도대체 무슨 뜻으로 쓰인 건가요?(외국어 독해질문도 아니고 ㅡㅡ)
    글도 정말 이상하게도 쓰셨는데...

    사기에요

  • 22. 000000
    '16.3.31 1:05 AM (175.196.xxx.196) - 삭제된댓글

    원굴이 조선족인가요???한국사람이 뭐 글을 저렇게 이상하게 쓰나요?

  • 23. 이거
    '16.3.31 1:27 AM (120.16.xxx.9)

    야후나 이런 데서 채팅해서 만난 분이죠?? ㅋㅋ

    이거 인터넷 로맨스 사기에요. 그냥 연락 바로 끊으세요.

    보통 나이지리아 흑형들이 해요 ㅋㅋ 영국남자란 사람은 사진만 달랑 보냈을 테고 당신과 금방 사랑에 빠져서 보러 온다 했지요?

  • 24.
    '16.3.31 1:35 AM (42.147.xxx.246)

    영국남자가 님에게 돈을 보냈는지요?
    애인인가요?
    말이 안되고 그 우편물 수취거절한다고 하세요.
    그럼 그 영국남자가 알아서 해결할 겁니다.
    그리고
    그 메일을 여기 올려 보세요.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이 보고 판단해 주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사기 같아요.

  • 25. 당연하게 사기죠
    '16.3.31 2:17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개무시하시면 됩니다.

    정당하게 획득한 내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부리면 탈 나는거 아시죠?

  • 26. 혹시
    '16.3.31 3:27 AM (70.58.xxx.170)

    혹시 이베이 같은데서 물건 사셨나요? 돈은 이미 보냈고요? 페이팔 같은 걸로 돈 보냈다면 신고하시고 지금이라도 취소할 수 있으면 취소하세요. 물건 값 보낸 것 아까와서 돈을 더 보내야되는지 고민하시는 거라면 사기니까 더 보낼 생각 마시고요.

  • 27. !!!
    '16.3.31 10:07 AM (182.225.xxx.118)

    새로운 사기행각 하나 더 알고갑니다

  • 28. 태국 세관이 왜 잡아요.
    '16.3.31 10:54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태국으로 들어가는 물건이 아닌데... 잡혀있어도 한국 세관에 잡혀있어야지.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 29. 귀리부인
    '16.3.31 12:17 PM (175.223.xxx.159)

    타이랜드 가스를태우는배 스캠
    미루어보아 이 분 북한분이나 조선족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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