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혼자계신 어머님 순수한 생활비는 어느정도일까요??
공과금 보험은 모두 저희가 내드립니다
원룸월세 40받는거 있고 국민연금 20만원 나와요
그리고 저희에게 생활비 50을 요구하셨는데...저희 넉넉하면야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는거고 부모님이니 당연히 잘해드려야 하는거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드리겠지만 저희부부가 같이 하는 사업이 잘 안되요
어머님도 알고계시고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앞으로 떨어진 빚 1억을 저희가 갚고있는데 전 며느리라 그런지 지금 이 상황이 어이없기만 하네요;;;;
제가 흔히 말하는 싸가지없는 요즘 며느리라 그런지..요즘 어머님 앞에서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1. 나도시어머니
'16.3.30 10:48 PM (220.76.xxx.115)나라면 사업잘안되는 아들에게 50만원 요구할것이 아니라 몸건강하다면 나가서 벌겠네요
아니면 어떻게 살던60만원으로 혼자목구멍 못먹고살까요 우선 아들이 사업이 돌아오도록
시어머니가 마음이라도 써야지요 돈요구안하고 그50만원 나가서 벌어요 시어머니가 염치가 없네요2. 우리 할머니
'16.3.30 10:5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수입 없으시고 자가 있고, 월 30만원 용돈 받으세요;;;
50을 요구하다니 .. 그것도 사업 안되는 아들 내외에게;;; 참 염치가 없군요. 우리 시어머니 같으심
돈 정말 당당하게 요구하심... 건수 있을 때마다3. 아버님
'16.3.30 11:00 PM (211.196.xxx.53)돌아가시고 비 1억을 아들며느리가 갚는데
생활비 50만원을 요구한다고요?
60대 초반이신 분이???
생활비 모자르면
뭐라도 해서 50만원 벌어서 쓸텐데
살림만 하셔서 일하러 갈 생각을 못하시는 건지....4. ...
'16.3.30 11:00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인 시어미닌대.. 순수생활비(공과금, 관리비등등 모든비용 다포함) 이리저리 연구? 실험?해보니 월 50십도 가능 하겠더군요.
5. 모든 것은
'16.3.30 11:01 PM (121.148.xxx.157)성징과정에 어머니가 원글님에게 어떤 분이었는가, 그게 쟁점이죠.
사랑에 값어치는 없는겁니다. 원글님이 어머니께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면 그 것으로 끝이고,
사실 어머니도 모든 것은 자식에게 백지수표 일임해야죠. 세상엔 절대로 공짜 없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요.6. 60초반이면
'16.3.31 12:19 AM (114.204.xxx.212)공공근로나 등하교 도우미, 학교지킴이, 뭐라도 하면 30ㅡ40은 벌어요
노느니 그거라도 하겠어요
자식 어렵게ㅡ하느니7. ...
'16.3.31 9:16 AM (58.230.xxx.110)염치도 없군요...
늙은 뻔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