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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중은 풀메이크업하고 학교 다녀도 교칙에 위반 안되나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6-03-30 19:14:26
딸 초등동창인데 예중을 다녀요. 폰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교복에 완전
풀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게 수두룩하네요. 원래 윤곽 뚜렷하고 이쁜 아인
분명한데 좀 과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예중은 좀 다른가요? 궁금해서요.
IP : 175.19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7:31 PM (211.172.xxx.248)

    무용, 음악 공연하는 애들이 화장에 익숙하고..기술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미술 전공은 눈썰미있고 손재주 좋으니 화장 좋아하고...
    아마 막기 힘들거에요..
    대학때 무용과 애들보면 쌩얼일때는 너무 순박한 얼굴이다가 화장만 하면 아주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물론 평소에도 화장 잘하고 다니는 무용과가 훨씬 많구요.

  • 2. ..
    '16.3.30 7:41 PM (114.204.xxx.212)

    예고보니 더 엄격하던대요
    교내에선 색조화장 금지에요

  • 3. ㅇㅇ
    '16.3.30 7:43 PM (180.230.xxx.54)

    3학년이에요?
    우리 조카 다니는 예고는 군기가 쎄서.. 선생님보다 선배들한테 욕 먹는다고 수수하게 다니더군요

  • 4. @@
    '16.3.30 8:07 PM (175.194.xxx.96)

    기악인데...교실에서 찍은 사진이었어요. 좀 놀랍긴 하더라구요.

  • 5. ㅅㅎ
    '16.3.30 9:39 PM (211.243.xxx.103)

    ㅅㅎ 예중 다니는데 아이들 나름이예요.학교 규울 쎕니다.
    예중이라 자유로운 분위기일것 같지만 선생님들이 치마길이 단속하고요.
    화장하는 아이..생각보다 별로 없어요.벌점 나가기 때문에..
    비비 정도 바르는건 어느정도 용인되는듯해요.
    교내 문제 일으키거나 품행이 좋지 않으면 푸른교실이라고 정학? 교육도 받아요.그럼 아무리 실기를 잘해도 절대 실기우수생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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