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미치겠어요.
올 겨울 거의 매일 먹고 있는데
아직 안 질렸어요. ㅠㅠ
천원에 세개인데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ㅠ
입 짧은 분들 부러워요 ㅠㅠ
제 입은 왜 이리 긴지...ㅠ
ㅠㅠㅠ
미치겠어요.
올 겨울 거의 매일 먹고 있는데
아직 안 질렸어요. ㅠㅠ
천원에 세개인데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ㅠ
입 짧은 분들 부러워요 ㅠㅠ
제 입은 왜 이리 긴지...ㅠ
맛있는데가없어서..
저도 붕어빵 좋아하는데..
붕어빵이 맛있는 데가 있고 맛없는 데가 있나요? 저는 아마 구별 못할듯요 ㅠㅠ
어떤곳은 팥이 말라비틀어진 푸석한 맛
도 허떤곳은 풀빵 부분이 맛이 이상한 곳도 있고
맛없는 곳이 있어요
저도 완전 좋아하는데 집 앞 붕어빵은 냄새만 맛있고 빵에서 약간 구린내가 나요.
맛있는건 너무 멀리서 팔고요. 그러다보니 잘 안사게 되네요.
붕어빵 너무 맛있죠.
집에서 가까운 곳은 맛대가리없고
좀 먼 곳은 파삭파삭 맛있어요.
지난 겨울 내내 아무리 추워도 그곳까지 가서
이천원어치 사서 패딩안에 품고
단거리 경보선수처럼 빠르게 걸어서 집에..
오자마자 좀 식었어도 여전히 파삭한 붕어빵을
아껴가며 내리 여섯개 다 먹었죠.
그거 팔아서 남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