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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물건이 너무안와서 조회해보니..

어이;;; 조회수 : 26,480
작성일 : 2016-03-30 14:02:40

일차적으로 주소지를 예전주소로 했나본데..

분명히 새주소 입력란에 새로 기재한거같은데 예전주소로 갔더라구요..

몇년전에도 여기서 한번 구매한적이있는데 그때도 예전주소로 배송이됐구요..

새주소로 입력까지는 했는데 다른 처리가 덜된상태에서 처리가된건지

확실한 물증은없고..

하도 상품이안와서 사이트 조회해봤더니

택배기사가 예전아파트에 벨눌러서 사람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기고

배송완료 처리를 했네요....

배송완료한 시점보다 사일은 지나서 확인했고..

오늘 통화하면서 배송비가 나오는데 괜찮냐 하길래

왜 나오냐 했더니 ,, (예전에 잘못처리된건 기사님이 바로 보내줬기에 )

배송완료가 안됐으면 배송비안들이고 보낼수있는데

배송완료 처리때문이다 ,,, 라길래

그럼 집에 사람이없으면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경비실에 맡겼다는 확인이 있어야하지않냐 하니

그때부턴 큰소리로 사람 잡아먹을듯이 화내며 어이가 없다는둥, 자긴 주소적힌대로 보냈을뿐이라고 하는데

일차적 잘못은 저한테 있지만

그 기사도 잘한것만은 아니지않나요 ...문자로 언제쯤도착한다는 메세지가 항상 왓었고

어디에 보관하더라도 보관돼있다는 메세지 받았었는데...

그 싸이트 상담원에게 이런내용을 얘기했더니

원래 사람이 없으면 경비실에서 받아주게 법이 그렇게 되어있다기에

그럼 경비실에서 거부하는곳은 뭐냐 ,, 하니 그것도 경비실에서 거부할수있게 법이 그렇게 되어있다..

라는데 .. 그럼 받지도않은 물건을 배송완료한것은 법에 어긋냐지않냐 했더니

그부분은 교육받지않아 모른다네요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건 클레임 걸어주는거 뿐이라해서 그냥 그렇게 해달라햇어요

그 택배직원이랑은 통화하기싫은데 그럼 아무처리 안되면 그 기사가 물건을 계속 보관하는거밖에 안되냐하니

그렇다 해서  그냥 중개업체에서 택배사에 클레임 조치하고 내가 택배비 보내는걸로 마무리 지었어요


오분후쯤 그 중개사이트에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또 연락이와서

하는얘기가 그 택배기사에게 연락와서 나한테 전화하는거라고 ;;

반품하시면 택배비가 두배가 되니

그냥 내가 내는걸로하고 받으시라고 회유하는데 ;;;

이미 중개사이트에 연락해서 클레임걸어달라하고 배송비 내가 내는걸로 마무리 지었다고하니

판매자는 자기에게  연락이 올걸 걱정하던데,,,,,

아... 뭐가뭔지 오늘 정신없는하루네요

그냥 그 택배기사가 배송완료어쩌고 그말만 안했으면 내실수인정하고

배송비내고 말았을걸 ......



IP : 121.145.xxx.147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6.3.30 2:05 PM (175.223.xxx.20)

    기사님 말이 맞고요
    원글님이 주소를 잘못적었으니 배송비 더 물어야 하는것도 맞아요

  • 2. ㅇㅇ
    '16.3.30 2:06 PM (49.142.xxx.181)

    일단 기존 주소에서 새주소로 바꾼후에 확인을 안누르신것 같고요.
    주소지대로 배송한 기사야 별 잘못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보통 경비실에 맡길때는 경비실에 맡긴다 연락이오던데 이상하긴 하네요.

  • 3. .....
    '16.3.30 2:0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분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물품 보낸 곳에서 점쟁이도 아니고 어떻게 예전주소로 갔다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원글 잘못 맞아요

  • 4. ..
    '16.3.30 2:10 PM (39.121.xxx.103)

    원글님 잘못인데 왜 멀쩡한 택배기사를 탓하나요?
    주소적을때 확인안하나요?
    원글님 지금 스스로 확신할 수없다는건 님이 잘못했다는거에요.
    판매자나 택배기사가 님 옛날 주소 알고 그리고 보낸것도 아니고..
    100% 님 잘못이잖아요?
    저 이사온지 1년 넘었는데 전에 전세살던 인간들 아직도 이리로 택배보내서 미치겠거든요.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로 살기에..
    그리고는 본인잘못 꼭 원글처럼 남탓하더군요 ㅉ

  • 5. ...
    '16.3.30 2:12 PM (221.151.xxx.79)

    님이 주소 제대로 적었으면 예전 주소가 갈 수 없어요. 수정하고 저장을 안했거나 본인이 확인을 잘 안한거죠. 한 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같은 실수 해놓고 처음 실수에 배송비 없이 기사가 그냥 보내줬었다면 이번엔 님이 배송비 내는 걸로 마무리 하면 될 것을 왜 내야하냐니. 한 번 베푼 호의를 권리로 아시면 안되죠.

  • 6. 컴퓨터 시스템 몰라요 ?
    '16.3.30 2:14 PM (119.203.xxx.234)

    님이 수정 제대로 했는데
    컴이 님 물먹이려고 에전 주소로 돌려놨을까요 ?
    본인 실수는 전혀 인정 안하며 남에게만 원칙 강요하시네요
    진상이 따로 있지 않아요
    이제는 하다하다 컴퓨터 시스템까지 의심하시나 봐요
    택배건은 말할것도 없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님의 잘못 이예요

  • 7. ??
    '16.3.30 2:15 PM (112.150.xxx.147)

    원글이 주소를 바로 적었는데, 예전주소로 인터넷쇼핑몰에서 자동으로 바꿔서 보냈다는건지??
    원글이 주소 확인안하고 주문한거네요. 그런일 많아요. 그럼 택배비 부담하고 물건 현주소로 갖다달라고 하면 되는건데
    뭐가 이리 복잡한건지...원글 일처리는 다 그런식인가 봐요.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다 내탓은 아니다~~
    택배비 추가되는게 아까워서 여기에 속풀이 하는건가요??

  • 8. ......
    '16.3.30 2:15 PM (218.49.xxx.38)

    실수 인정 하시고 그냥 택배비 내시지, 배송기사도 기분 나쁘겠네요.

  • 9. ....ㅋㅋ
    '16.3.30 2:17 PM (121.161.xxx.84)

    저두 그런 실수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에서 택배를 많이보내서 이런저런일이 있는데요
    한마디로 님 잘못입니다
    클레임을 왜거나요
    갑질입니다~~ㅎㅎ

  • 10. 주문하고
    '16.3.30 2:17 PM (223.62.xxx.59)

    주소 확인 안한 것, 무려 4일이나 지나서 배송완료인걸 안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한테 그냥 갖다달라고 요구하는것, 배송비 못내겠다 컴플레인까지! 다 원글님 잘못이고 실수예요. 본인이 주소 잘못 기입하고 배송확인도 안한건데 왜 엄한 기사를 잡아요? 전에 기사분이 아주 특별한 경우죠.

  • 11. ㄱㄱ
    '16.3.30 2:20 PM (223.33.xxx.232)

    세상 좀 서로 배려해주며 삽시다 가끔 조금 손해도 보구요

  • 12. //
    '16.3.30 2:21 PM (211.46.xxx.253)

    세상이 모두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 만족하실라나요?
    보통 사람들같으면 그냥 자기 실수 깨닫고 아차 하고 처리할텐데
    죄없는 택배기사에 판매자에 여러명 고생하네요.

  • 13. ...
    '16.3.30 2:23 PM (202.156.xxx.233)

    원글 너무한다 ㅠㅠ
    난 내가 실수한게 너무 멍청해서 저런말 못하고 죄송하다고 반송 해줄수 없냐고 부탁할텐데...
    아님 본인이 가서 찾아와야하는거 아님?

  • 14. 혹시
    '16.3.30 2:24 PM (175.255.xxx.228)

    ㅇㅌㅍㄱ아니세요?
    저도 두번 그래서 찾아왔는데 첫번째는 그냥 내실수겠거니..
    두번째는 이상타..분명 새주소인데하고 심증은 있는데ㅋ
    컴터가 나보다 정확하겠거니하고 포기했는데

  • 15. 남 밥벌이 훼방놓고
    '16.3.30 2:26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사시면 잘사시겠어요.
    ㅉㅉㅉ

  • 16. ??
    '16.3.30 2:27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집안일이던 직장일이던지 일처리는 허술하고, 의심많고 남탓 잘하며...자기돈은 적은 금액은 아까워하며~~

    누가 배려심있어 특별히 잘해준거는 보통으로 생각해서 다른 사람은 왜 그리 안해주냐 원망까지...

    이런 아줌마 은근 많아요.

  • 17. 남 밥벌이 훼방놓고
    '16.3.30 2:27 PM (124.199.xxx.28)

    사시면 잘사시겠어요.
    ㅉㅉㅉ
    뭐 해서 먹고 살면서 사는게 팍팍하면 저런 일에 갑질인지.

  • 18. 택배기사 불쌍하다
    '16.3.30 2:28 PM (110.70.xxx.178)

    세상엔 왜이리 미ㅊㄴ 들이 많은지.. 에휴

  • 19. ??
    '16.3.30 2:28 PM (112.150.xxx.147)

    집안일이던 직장일이던지 일처리는 허술하고, 의심많고 남탓 잘하며...자기돈은 적은금액도 아까워하며~~

    누가 배려심있어 특별히 잘해준거는 보통으로 생각해서 다른 사람은 왜 그리 안해주냐 원망까지...

    이런 아줌마 은근 많아요.

  • 20. ..
    '16.3.30 2:36 PM (59.28.xxx.145)

    이참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마다 예전 주소는 삭제하고
    새주소 저장 해 놓으세요.
    온라인 주문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공 배송일자 체크하세요.
    이번일 뿐만 아니라도 사람이 하는일은 실수가 있기 마련이니 왠만하면 감정배제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이 우선이겠습니다.

  • 21. ㅁㅁ
    '16.3.30 2:38 PM (121.147.xxx.4)

    근데 글을 애매하게 적어놓으셨는데

    그러니까 정확하게 주소는 옛주소로 최종입력된거죠???

    그런데 이렇게 적반하장??? 택배기사 불쌍..ㅠㅠ

  • 22. .....
    '16.3.30 2:41 PM (121.145.xxx.147)

    댓글 읽어보니 완전 천하의 나쁜여자된거같은데
    그런논리라면 아파트에 안살아서 경비실조차 없으면 그럼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내가 이해안갔던부분은 어디에 보관됐다고 문자라고 한통 했으면
    그런질문조차 안했겠지요
    사람이 없는상황이면 전화한통하거나 문자로 남겨놓지않나요??
    해외상품이라 기간이 걸릴거라 생각한게 오산이었고 ..
    그럼 배송완료의 기준은 뭔가요 .. 경비실에 던져놓으면 그게 완료가 되는건지;;;;
    그러다가 분실되면 택배사의 책임인가요? 아니면 경비실의 책임인가요??

  • 23. .....
    '16.3.30 2:42 PM (121.145.xxx.147)

    경비실에 맡겨놨다는 문자하나없이 분실되면 누구의 책임이 되는건지 궁금해요

  • 24. 원글님 같은 분
    '16.3.30 2:45 PM (115.140.xxx.66)

    만난 택배기사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기사님 힘내세요 !

  • 25. 아줌마
    '16.3.30 2:47 P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구주소지로 적어서 통화가 돼서 님잇는 신주소지로 가더라고 님잘못이기 때문에 새로 발생한 택배 님이 내는건 변함없어요.
    근본적인 원인제공 실수 자기가 다 해놓고 누구더러 클레임을 제기해요. 참 뻔뻔하네 이아줌마

  • 26. 이제는
    '16.3.30 2:48 PM (119.203.xxx.234)

    82 사이트에 뭐라 하네요 ㅋㅋㅋ

  • 27. ;;;;;
    '16.3.30 2:52 PM (121.145.xxx.147)

    주소잘못적은건 내잘못인거 아는데 ;;
    사람이없을때 다 저렇게 처리를 하느냐 하는문제인거예요
    지금은 주택에 살기때문에 분실위험있어서
    일부러 무거운것도 다 회사로 받아요
    어디다 맡기는것도 죄송스럽고해서 ;;;
    그런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그냥 경비실에 던져놓으면 주문자는 물건이 왔는지안왔는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요 몇년간 회사로 물건을 받아서 어디 보관했다는 문자는 못받았지만 어쩌다
    대용량 사료같은건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집앞 슈퍼에 부탁하는데 ,,
    항상 문자나 전화가 왔어요...

  • 28.
    '16.3.30 2:54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주소를 제대로 썼는데 분실된거라면 몰라도
    주소를 잘못 썼다면 잘못 배송된 것도 님 책임입니다
    앞으로는 주소 제대로 썼는지 꼭 확인하세요

  • 29. 웬 시비?
    '16.3.30 2:57 PM (182.227.xxx.225)

    주소 잘못 입력한 건 내 잘못인 걸 아셨으면 그걸로 끝이지..
    웬 택배 문자 시비???????????

    그러지 마세요.
    진짜 택배 문자 땜에 맘이 불편하신 거 맞습니까???

    그냥 님의 잘못을 택배사 잘못으로 덮고 싶은 거잖아요!!!

    진짜 싫다...

  • 30. ..
    '16.3.30 2:58 PM (183.101.xxx.69)

    전화나 문자 연락없어도 배송완료뜨면
    아 왔나보다 하고 집앞에 안놓여있으면
    경비실에 가보고 그러면 되는거지
    도대체 뭐가 큰일인지 모르겠는1인
    근본적인 잘못는 주소잘못쓴 원글이고
    잘못된 주소로 택배 옮긴 아저씨는 별 잘못 모르겠는데요..

  • 31. ..
    '16.3.30 2:59 PM (116.39.xxx.205)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택배기사님은 왜 전화나 문자를 안남긴 걸까요?
    저도 택배가 하도 안와서 검색해 보니, 배송완료로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경비실에 가보니까 거기에 떡하니 있는거 있죠?
    왜 연락을 안해주냐고요.... (저희 동네 현대택배가 꼭 그럽니다)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일이 안되려다 보니 그렇게 된 모양이에요.
    원글님도 실수, 그 기사님도 실수. 실수가 두번 이어지니 낭패가 되었네요.

  • 32. 죄송스럽다는 여자가
    '16.3.30 2:59 PM (118.47.xxx.140)

    지가 잘못해놓고 적반하장?? ㅋㅋ

  • 33. 아줌마
    '16.3.30 3:01 PM (121.172.xxx.117)

    연락을 줬어도 주소가 틀리게 썻기 때문에 택배사 잘못이.아니라 어차피 택배비는 님 몫이예요.
    양심좀 갖고 사세요
    요즘은 원 적반하장이 두루 대세네요. ㅉㅉ

  • 34. 140
    '16.3.30 3:04 PM (121.145.xxx.147)

    죄송스럽다는 여자가 님
    암만 넷상이라도 지가라니 ;;;
    내가 댁한테 뭔잘못했는지모르겠네

  • 35. ??
    '16.3.30 3:04 PM (112.150.xxx.147)

    글 다시 읽어보니 첨부터 택배기사가 화낸게 아니네요.
    무료로 배달해달라고 하다가, 배송완료 처리되어서 택배기사가 무료로는 안된다고 하자 클레임걸고 이난리네요.
    원글이 택배비가 많이 아까운가 봐요.

  • 36. 핀트가 어긋난듯
    '16.3.30 3:04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음부턴 꼼꼼하게 주소확인하고 물건 시키시면 되고요. 그리고 택배기사가 연락 안 준 건 그 사람 잘못 맞아요. 주인과 연락해서 수거하기 전까진 택배사 책임이에요. 원글님도 배송비 지불한다고했으니 그건 문제가 아닌 것같네요. 원글님은 연락 안 준 부분을 얘기하시는 듯... 덧붙여 예전에도 잘못보낸 물건 택배기사분이 선뜻 가져다 드렸다하니 이 부분만 님이 고마워하면 될 듯 하네요.

  • 37. 000000
    '16.3.30 3:05 PM (112.169.xxx.196) - 삭제된댓글

    전화나 문자 연락없어도 배송완료뜨면
    아 왔나보다 하고 집앞에 안놓여있으면
    경비실에 가보고 그러면 되는거지
    도대체 뭐가 큰일인지 모르겠는1인 2222222222222222

  • 38. ??
    '16.3.30 3:09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택배비 무료가 안된다고 하니까...원글이 그럼 왜 연락을 안했냐고 원망한거죠.
    연락 안한게 원글이 화난 핀트가 아니라, 추가 택배비가 원글을 화나게 한네요.

  • 39. ??
    '16.3.30 3:09 PM (112.150.xxx.147)

    택배비 무료가 안된다고 하니까...원글이 그럼 왜 연락을 안했냐고 원망한거죠.
    연락 안한게 원글이 화난 핀트가 아니라, 추가 택배비가 원글을 화나게 한거네요.

  • 40. ...
    '16.3.30 3:10 PM (39.121.xxx.103)

    누구는 아파트 안살고..누구는 택배 안받아봤나...
    경비실에 맡겨놓는걸로 배송완료 해놓은 경우 저도 엄청 많았어요.
    문자는 당연히 안오고..집에 없었던 내 탓이고 아파트에 경비실있으면 거기에 맡겨놨을거라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죠.
    끝까지 지 잘못은 없다네.,ㅉㅉ
    상진상..
    진상부리고 꼬투리잡아서 몇천원 아껴보겠다고 ㅉㅉ
    왜? 내가 그 돈 몇천원 던져줘요??

  • 41. .....
    '16.3.30 3:1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부재로 경비실 맡긴 걸
    문자까지 줄 의무가 없어요
    택배비 내기 싫으면 직접 택시타고 가서 찾아오면
    되는 거예요.
    본문도 황당한데 댓글보니 더 점입가경
    편을 들어주려해도 상식적인 부분이 뭐하나 있어야
    들어나주지 원...ㅡㅡ

  • 42. 진상이네
    '16.3.30 3:14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분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22222222222

    세상 그렇게 살지 말아요
    본인이 백퍼 잘못한일을 가지고..

    다른 나라처럼 택배 하나 시키면 2-3주는 기본으로 기다리고
    불친절이 당연한 기사님들이 많아져야 자신의 잘못을 알려나?????

  • 43. 진상이네
    '16.3.30 3:15 PM (112.140.xxx.23)

    택배기사분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네22222222222

    세상 그렇게 살지 말아요
    본인이 백퍼 잘못한일을 가지고..

    다른 나라처럼 택배 하나 시키면 2-3주는 기본으로 기다리고
    불친절이 당연한 기사님들이 많아져야 자신의 잘못을 알려나?????

  • 44. ...
    '16.3.30 3:15 PM (223.62.xxx.36)

    본인실수와 택배기사 실수가 합쳐져서 그런건데
    왜 그쪽만 탓하시나요?
    양측 실수를 인정하더라도 애초에 주소를 잘못 넣은
    원글님 잘못이 더 커보이는데 나 편한대로 안해준다고
    떼쓰시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애초에 택배기사는 그 주소가 잘못된 걸 알수 없을
    뿐더러 그 주소로 맞게 배달했고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전달했으면 할 일은 다한거고요.
    문자는 워낙 요새 사람들이 집에 잘 없으니 서비스
    차원에서 넣어주는건데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그짝이네요.
    이런 건으로 재판 갈리도 없지만 재판 간다고 치고
    서로 책임소재 따지면 원글님 8 택배 2정도
    나올 것 같은데요? 택배배송비 4천원 중에 3200원정도
    내라 판결문 받아야 할 말이 없으실라나 ㅋㅋ

  • 45. 핀트가 어긋난 듯
    '16.3.30 3:21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아니 저도 혼자살지만 택배기사들 저 부재중이면 다른 곳에 뒀다고 연락 옵니다. 문자 전화 동시에 오고요. 타인 물건인데 당연히 어디가 뒀는지 얘기는 해야지요. 저 원글이는 감감무소식이라 직접 택배사에 전화했다잖아요. 관습같은게 당연한 건 아닙니다. 회사에서 일도 안해봤나요? 팩스하나보내도 미리 전화하고, 보내고나서도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전화도 해야하는 거에요. 나중에 보냈니 안보냈니 말이 많아지니 책임감있게 하는 거죠. 답답하네요~

  • 46. 허,,,
    '16.3.30 3:22 PM (121.145.xxx.147)

    얼굴안보인다고 말이 심한사람들 많네요
    내잘못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사람들은
    이때다 싶어서 분풀이할 대상 찾았다 이건지 ;;;

  • 47. ...
    '16.3.30 3:23 PM (119.203.xxx.234)

    문제의 원인 ..주소 잘못 기재 .
    택배아저씨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
    해결 ..다시 가져다 주면 됨
    여기까지는 참을수 있지만 갑자기 택배비 내라니 짜증 폭발
    애시당초 경비실 가져다 주고 문자 해주고 말고는 일의 진행과 상관이 없어요
    뭐라도 남 잘못한거 까서 님 잘못 가려보려는 행동일뿐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주소 잘못 쓴거 아는 순간
    그 이후로는 아무도 원망 안해요 내잘못이었구나 하고
    그로인해 택배비 한번 더내도 다 자기 책임으로 생각하지
    그와중에 왜 문자 않넣었냐고 남 몰아붙이지 않아요
    택배 잃어버린것도 아닌데 뭘 택배 잃어버린 가정까지 하면서 택배아저씨 잘못 강조하나요 ?

  • 48. ??
    '16.3.30 3:29 PM (112.150.xxx.147)

    그니깐 예전에 이런일 있었을땐 그냥 무료로 갖다주더니..이번엔 왜 추가금액 내야되냐?? 이거죠.

    예전 택배아저씨가 유달리 서비스정신이 많아서 그런거지...원칙적으로 택배기사가 2번 움직이는게 되니까 추가금 내는게 정상이죠.

  • 49. 그러니까요
    '16.3.30 3:30 PM (183.101.xxx.69)

    원글 잘못이랑 기사 잘못이
    상쇄될 문제가 아니라구요
    시스템상 집앞이든 경비실이든 도착하면
    배송완료 띄우는게 맞는거고
    기사 잘못이라면 경비실에 뒀다고 연락을 안한건데
    설사 문자로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택배는 옛날 주소 경비실에 배송완료됐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기사가 문자 연락 안한거 꼬투리 잡아서 님이 주소입력 잘못으로 발생한 추가택배비 깎으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거죠

  • 50. 배송비
    '16.3.30 3:32 PM (119.197.xxx.52) - 삭제된댓글

    배송완료로 뜨던 안뜨던 배송비는 님 몫이예요 222222
    오배송된건 님 귀책사유잖아요
    저도 예전에 예전주소지로 발못 체크해서 간적 있는데 택배기사님이 전화와서 다시 보낼테니 택배비 부담한적 있습니다.
    뭘좀 잘 알고 쓰세요
    님이 잘못 써서 잘못 간 택배를 님이 다시 받는데 택배비를 안내겠다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 51. 배송비
    '16.3.30 3:32 PM (119.197.xxx.52) - 삭제된댓글

    배송완료로 뜨던 안뜨던 배송비는 님 몫이예요 222222
    오배송된건 님 귀책사유잖아요
    저도 예전에 예전주소지로 잘못 체크해서 간적 있는데 택배기사님이 전화와서 다시 보낼테니 택배비 부담한적 있습니다.
    뭘좀 잘 알고 쓰세요
    님이 잘못 써서 잘못 간 택배를 님이 다시 받는데 택배비를 안내겠다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 52. 배송비
    '16.3.30 3:33 PM (119.197.xxx.52) - 삭제된댓글

    배송완료로 뜨던 안뜨던 배송비는 님 몫이예요 222222
    오배송된건 님 귀책사유잖아요
    저도 예전에 예전주소지로 잘못 체크해서 간적 있는데 택배기사님이 전화와서 다시 보내겠다해서 물건 받고 택배비 부담한적 있습니다.
    뭘좀 잘 알고 쓰세요
    님이 잘못 써서 잘못 간 택배를 님이 다시 받는데 택배비를 안내겠다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 53. 둘다잘못
    '16.3.30 3:37 PM (223.62.xxx.133)

    원글님 일차 잘못,
    택배도 잘못

    제 생각에는 반반 부담이 맞지만
    택배하고 싸워봤자 재미 못봄.

    택배는 문자나 전화로 당연히 알려야지
    무슨 말들입니까!
    그럼 경비아저씨가 연락 안해주면 계속 묵겠네요?

    저도 몇년 전에
    생선 2일 돼서 찾았는데 정말 열받아서 택배하고
    싫은소리 했네요.
    경비실과 인터폰이 연결 안됐는데 아저씨는
    저희가 며칠 집 비운줄 알았답니다.
    택배도 생각지 못한 곳에서 와서 예상도 못했고요.
    아무리 바빠도 경비실 갖다 던져놓고
    가면 누가 아나요?
    경비아저씨가 그거 일일히 갖다주는 사람인가요?

    아무리 바쁘고 일 많아도
    원칙은 지켜야지요.

  • 54. 배송비
    '16.3.30 3:37 PM (119.197.xxx.52)

    배송완료로 뜨던 안뜨던 배송비는 님 몫이예요 222222
    오배송된건 님 귀책사유잖아요
    저도 예전에 예전주소지로 잘못 체크해서 간적 있는데 택배기사님이 전화와서 다시 보내겠다해서 물건 받고 택배비 부담한적 있습니다.
    뭘좀 잘 알고 쓰세요
    님이 잘못 써서 잘못 간 택배를 님이 다시 받는데 발생한 택배비를 안내겠다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 55. ...
    '16.3.30 3:37 PM (39.121.xxx.103)

    지금 분풀이 대상 찾은건 원글이에요.
    그리고 잘못을 인정한다면 but 이란 말을 하면 안되는거죠.
    잘못 인정했다면서 또 택배기사탓은 하는건데요?
    보면..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원글같은 사람들은 항상 남탓해요.
    내가 잘못했어도 내가 조금도 손해보는걸 못참죠.
    그래서 꼬투리 찾는거에요.
    그 대상은 항상 약자일테고..
    그리 살지말아요!

  • 56. 근데요
    '16.3.30 3:40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여기 그렇게 심한 댓글 없는거 같은데요

    그 택배기사가 배송완료하고 연락안해서 님이 못 받은게 아니라 애초에 님이 주소기재를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설사 연락했어도 어짜피 집주소 잘못기재되어 다른곳으로 갔으니 님이 택배비를 부담해서 받는게 맞는건데 뭐가 그리 억울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 57. 물타기 하지 마세요
    '16.3.30 3:40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추가적으로 드는 배송비는 원글 백퍼 부담이예요.
    다시 신주소지로 가는 비용을 왜 택배기사가 부담합니까
    원글이 잘못 써서 거기로 간건데.
    택배기사가 전화를 했던 안했던. 문자를 했던 안했던 새로 발생한 택배비는 원글이 내는게 맞습니다.
    다만 부재시 연락안한건 기사분 실수지 배송비랑 전혀 상관없는거죠

  • 58. 물타기 하지 마세요
    '16.3.30 3:41 PM (175.223.xxx.83)

    추가적으로 드는 배송비는 원글 백퍼 부담이예요.
    다시 신주소지로 가는 비용을 왜 택배기사가 부담합니까
    원글이 잘못 써서 거기로 간건데.
    택배기사가 전화를 했던 안했던. 문자를 했던 안했던 새로 발생한 택배비는 원글이 내는게 맞습니다.
    다만 부재시 연락안한건 잘못이지 배송비랑 전혀 상관없는거죠

  • 59. ㅡㅡ
    '16.3.30 3:46 PM (222.238.xxx.125)

    기사가 문자 연락 안한거 꼬투리 잡아서 님이 주소입력 잘못으로 발생한 추가택배비 깎으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거죠 22222

    어떻게든 돈 몇천원 아껴보겠다고 자기 잘못한 건 덮고
    문자연락으로 물고 늘어지는 거 다 보여요.
    어이가 없네

  • 60. 내가
    '16.3.30 3:52 PM (121.145.xxx.147)

    상담원도 일차적잘못은 나에게있고
    택배기사가 연락없이 물건 던져둔것에 대한 잘못도 있다했어요
    내가 무슨 상식이 하나도 없는사람마냥
    인터넷상이라고 마구 물어뜯을수있죠?

    내가 주소를 잘못적었고 예전주소로 물건이 간거까지는 내실수지만
    문자나 전화를 왜 안하셨느냐고 했을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나도 님들이 말하는 상식은 있기때문에 택배비로 물고늘어지진 않았을거같네요
    그때부터 과격해지면서 험악하게 하고 그냥 반품해버린다는 식으로 나오길래
    중개업체에 전화를 한거예요.
    님들 논리대로라면 막말을 하든 니가 주소잘못적었기때문에 그런대우받아도 싸다고 하실런지?

  • 61. ...
    '16.3.30 3:57 PM (183.101.xxx.69)

    과격해지고 험악해지면 그런 태도에 대해서 택배회사에 클레임을 걸지 상식적인 사람이면 택배비를 깎으려고 하진 않지요

  • 62. ...
    '16.3.30 3:58 PM (221.151.xxx.79)

    원글이 말하는 상식이 일반적인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듯.

  • 63. ..
    '16.3.30 4:00 PM (211.224.xxx.178)

    생각하시는게 굉장히 비상식적입니다. 다른 분들 너무하다 뭐라 하지 마세요. 이렇게 비상식적이면 어디가서나 트러블나고 진상소리 듣습니다

  • 64. ...
    '16.3.30 4:10 PM (39.121.xxx.103)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엔..
    택배기사가 문자 안와도 주소잘못 쓴 내 잘못 인정하고
    기사님..넘 죄송해요..제가 배송비 보낼테니 이사한 주소로 좀 보내주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제가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나와요.
    사람은 실수할 수있어요. 이사 후 주소 잘못 쓰는거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구요.
    근데 다들 님처럼 나오지않아요.
    내 잘못 인정하면 남탓하면 안되는겁니다.
    님이 여기서 난리치는거보면 틀림없이 택배기사한테 먼저 난리쳤을것이고..
    원래 진상들 스스로는 상식적이라고 얘기해요.
    진상중에 스스로 진상이라고 하는 진상 한명도 못봤어요.

  • 65. ??
    '16.3.30 4:23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뭐가 이리 복잡할게 뭐가 있나 싶네요.
    택배 분실된것도 아니고, 주소 잘못쓴건 맞으니까 새주소로 보내주세요~~이럼 되는거 아닌가?
    추가 택배비는 물어볼것도 없이 주소 잘못쓴 물건주인이 내는게 당연하고 말이죠.

  • 66. 솔까말
    '16.3.30 4:31 PM (39.7.xxx.178)

    원글은 좀 솔직해지지? 택배비 내게생겼으니 배아파 이러는거잖아.
    상식잇는사람은 당신처럼 절대 이런식으로 하지않아

  • 67. ㅇㅇ초딩
    '16.3.30 4:31 PM (119.70.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택배물건 받을 게 있다면 언제 도착하나 항시 체크하고요.
    물건 안 받았는데 배송완료 뜨면 택배 기사 한테
    전화걸어 자초지종을 들어요
    그 뒤 택배비는 알아서 계산하면 되구요. 끝~~~~~

    기사가 꼭 전화해야 한다거나 문자 해야된다는 법은 없거든요

  • 68. ㅁㅇㅁ
    '16.3.30 4:37 PM (119.70.xxx.139)

    저는 택배물건 받을 게 있다면 언제 도착하나 항시 체크하고요.
    물건 안 받았는데 배송완료 뜨면 택배 기사 한테
    전화걸어 자초지종을 들어요
    그 뒤 택배비는 알아서 계산하면 되구요. 끝~~~~~

    기사가 꼭 전화해야 한다거나 문자 해야된다는 법은 없거든요

  • 69. 네;;
    '16.3.30 4:40 PM (121.145.xxx.147)

    맞아요 쉬운걸 한참 돌아갔어요
    제생각은 사람이없으면 경비실에 맡긴다는 문자가 그리 힘들었겠나 싶기도하고
    전화로 맡겼다고 햇음 더 좋았구요
    아파트살때야 내가 알아서 더 살펴보니 이런일이 더 없었는데
    문자나 전화가 전혀 의무사항이 아니란걸 몰랐습니다 정말 ....
    그러니 택배기사도 미안함이 전혀없었을테고 ;;
    따끔한 충고는 달게 받을게요
    하지만 상식없는사람이라고 똑같이 상식없게 뭐라하시는분들의 충고는 사양하겠습니다..

  • 70. .....
    '16.3.30 4:52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놀라운 진리

    : 진상은 본인이 진상이라고 절대 생각을 안한다

    원글은 스스로 당당하다고 생각하니까
    여기에 글도 올린겁니다 ㅋㅋㅋ

  • 71. 님아
    '16.3.30 4:55 PM (1.234.xxx.129)

    다섯살도 아니고 남이 원글님 잘못을 대신 다 해줄 수 없는거예요. 열다섯도 아닌데 왜 조언을 삐딱하게 받아들입니까. 한목소리가 나오는건 이유가 있겠지요. 스물다섯 꽇청춘이라 해도 상식을 벗어나면 이쁘지 않아요. 내가 막나가도 남은 그러면 안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구요. 그 이상의 나이라면 자신이 책임질 일과 손해볼 부분을 빨리 인정하고 해결해야죠. 만약 불혹의 넘는 나이인데도 배송비 몇푼에 이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시간을 허비했다면 천천히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 72. ....
    '16.3.30 4:56 PM (58.121.xxx.99)

    모 쇼핑몰이 기본배송지가 등록이 되면 주소창에 새주소 입력해도
    등록된주소로 배송되더군요. --;;
    그렇게 연달아 두번이나 배송사고가 있었어요.
    처음엔 내가 잘못했구나 싶었는데 주소때문에 주의해서 주문했거든요
    pc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소 등록 변경해야해요.
    이전 등록 주소 반드시 삭제해야 됩니다.
    안그럼 또 배송오류나요.
    그 시스템 참 이상하죠
    마이페이지에서 새주소 변경만 하면 안되요.
    배송주소 등록을 변경해야해요

  • 73. ...
    '16.3.30 5:02 PM (39.121.xxx.103)

    전 쇼핑몰 주문하면 반드시 주문완료된 화면을 찍어놔요..스마트폰 주문일 경우는 캡쳐해놓구요.
    그 주문내역 사진보면서 내가 주문 바로한거 맞나 주소,상품 1차 확인할 수있어 좋고
    만~약에 배송이 이전 주소로 된 경우에 잘잘못 가릴 수도 있구요.
    제품받으면 사진 삭제하고..
    이사 온지 1년 넘었는데 이사오자마자부터 계속 이렇게 하고있어서 실수가 없었어요.
    근데 전에 살던 인간들 아직도 택배옵니다 ㅠㅠ

  • 74. 양심
    '16.3.30 5:17 PM (202.156.xxx.233)

    첫줄에 1차적 책임은 주소오류 기재로 쓴 투가 딱 님의 양심을 말하는 글 뉘양스 같아요.
    배송 완료라고 떳다고 원글이 주소가 다른이상 다시 내야 합니다.(이건 기본상식) 아무리 컴플해서 양심을 팔아 몇푼 아끼려고 택배기사를 잡아 무엇하겠습니까? 배송완료 떠도 주소가 다른데요.. 분실 안된걸 천운으로 아세요!!!!
    혹시 서비스직업에 근무하세요?
    친구 쇼핑몰 하는데 진상중에진상들 직업이 서비스업이 많다고 하더군요. 당하니 너도 당해봐라 하는 심보로 컴풀하나고요...

  • 75. 말은 똑바로
    '16.3.30 5:22 PM (39.7.xxx.217)

    자꾸 택배기사 문자 안온거 물고늘어지는데
    솔직해집시다 택배기사들 엄청 바쁘고 고되서 사실 다들 문자 안준다고 특별히 클레임안걸어요 물건 제대로 받으면 그깟문자 신경안쓰죠 님은지금 배송비 물게 생겼으니 문자가지고 심술 난거잖아요

  • 76. 이상
    '16.3.30 5:40 PM (115.136.xxx.93)

    택배완료가 뜨건 말건 일단 주소지가 잘못되었는데
    택배비를 왜 택배기사가 물어줘야하죠...

    주소지 잘못 되었음 게임 끝인데
    늦게 배송오게된걸 탓하면 몰라도 돈까지 그쪽에다
    내라니 어이없네요

  • 77. 슈퍼
    '16.3.30 5:53 PM (1.250.xxx.20)

    집앞 슈퍼에서 사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슈퍼카페에서 사장님들이 제일 기분나쁘다고 표현하는게
    본인들 빤히 판매하는 상품들
    택배 슈퍼에 맡기는거라 하던데요.
    택배 받을수없는곳에 계시는분들이 종종 이용하시는듯한데
    쌀 생수 사료등등 슈퍼에서 취급하는물건
    당연한듯이 택배 맡기는건 좀 조심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78. 음....
    '16.3.30 5:59 PM (112.151.xxx.45) - 삭제된댓글

    댓글도 원글도 너무 길어서 다 보지는 못했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집에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맡길때는 맡겼다고 문자를 줘야 되는 거 맞죠. 택배초기는 이랬던 거 같은 데, 언제부턴가 통상적으로 그냥 맡기고 가시고, 경우에 따라서 경비실에서 연락하거나 알아서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 택배기사님도 그래서 따로 연락 안했겠죠. 그니까...그 아파트는 다 그렇게 알고 찾아가고 하는. 원칙적으로 처리하라고 택배회사에 건의하세요.

  • 79. ..
    '16.3.30 6:06 PM (39.7.xxx.25)

    근데 이번건에 있어 클레임이란것이 효력이 엄청 큰가요?
    원글님도 본인 실수 있고 기사님도 상황이 정상참작 가능한데
    무조건 불이익쪽으로 몰고 가네요
    저는 이 원글님이 본인 실수니까 본인이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기사님도 확인 안한 실수라면 실수인데 앞으로 시정하면 되는거구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없나요?
    단, 택배 하건해서 얼마나 버신다고 고객 택배비까지 부담하나요 ?고객이 컴플레인 걸고 부담 하던가 하시고(본인 과실도 인정하시니) 기사님께서 물어내는일은 없어야합니다

  • 80. 윗님
    '16.3.30 6:16 PM (39.7.xxx.178)

    택배사도 컴플레인 건다니까 그러라고는 햇겟지만 진상이라고 욕하고 접수사항도 안됐을꺼예요.
    뭐 이건 말이 돼야죠 ㅋㅋㅋ

  • 81.
    '16.3.30 6:26 PM (183.101.xxx.9)

    너무 그렇게 깐깐하게 하시면 다른일이 복잡해져요
    이문제에 있어서 실수한건 원글님 하나에요.
    다른사람들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 82. ..
    '16.3.30 6:31 PM (219.248.xxx.180)

    여기서 클레임 걸게 뭐가 있는지
    무료배송 안해주고 나한테 큰소리 쳐서 클레임 한다는건지
    배송완료고 뭐건 간에 원글님이 배송비는 지불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여기서 문제가 커질일이 뭐가 있는거죠?

  • 83. 택배기사
    '16.3.30 6:36 PM (121.147.xxx.13)

    보통은 주문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주문내역 재확인하지 않나요. 저만해도 주문하고 나서 주소지 제대로 적혀있나 재확인 꼭 하거든요. 이사갈 경우 이전 주소지는 아예 삭제시켜버려요. 의외로 이 과정을 안 거치는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이런 상황인 경우가 꼭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것이. 어쨌든 지금이라도 주문내역 확인해서 주소지가 잘못 된 거면 택배기사분이 배송비 책임질 이유는 없죠. 잘못 적은 사람 실수지. 글쓴분도 확실히 기억을 못하는 걸 보니 최종 확인도 안 하신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어요.

  • 84. ㅋㅋ
    '16.3.30 6:51 PM (222.238.xxx.125)

    ㅋㅋ 클레임 효과 하나도 없어요.
    진상 하나 나왔네 그러지.

  • 85. 컴플레인은
    '16.3.30 7:01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뭐 건다고 다 받아주나요
    본인 혼자 진상짓 하는거죠 이경우는

  • 86. 근데
    '16.3.30 7: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는 애초에 주소를 안바꿔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애구 내 정신 좀 봐 하고 택배비 더 내고 물건 맏고 끝나는게 일반적인거 같은데
    저도 한 두번 그런 적 있어요.

  • 87. 근데
    '16.3.30 7:22 PM (218.52.xxx.86)

    이런 경우는 애초에 주문자가 주소를 안바꿔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에구 내 정신 좀 봐 하고 택배비 더 내고 물건 받고 끝나는게 일반적인거 같은데
    저도 한 두번 그런 적 있어요. 오히려 내가 더 무안하던데요. 내가 실수한 거니깐요.

  • 88.
    '16.3.30 8:29 PM (211.238.xxx.128) - 삭제된댓글

    책임이죠 일차적으로는....
    저도 그런경우있어서 전주소로 갔는데 아저씨가 전화왔는데 배송비 착불로 다시 받았어요.

  • 89. 진상아주머니
    '16.3.30 9:17 PM (112.167.xxx.208)

    제발 똑띠기 사세요. ㅇㅋ?
    본인이 잘못해놓고, 책임전가 남한테 하기 있기없기?

    예의바르게 댓글 달 필요없어보여 이렇게 댓글 남김ㅋ

  • 90. 맞아요 클레임이든
    '16.3.30 9:18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컴플레인이든간에
    택배사 잘못이나 배송기사 잘못이 있으면 그게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되는데

    주소 잘못써놓고 주소대로 갔다고 생트집 ...공짜로 다시 좀 갖다달라 요구
    이런건 솔직히 내부에서도 미쳤네 진상이네 정도 우스갯거리 취급됩니다

  • 91. 맞아요 클레임이든
    '16.3.30 9:2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컴플레인이든간에
    택배사 잘못이나 배송기사 잘못이 있으면 그게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되는데

    주소 잘못써놓고 주소대로 갔다고 생트집 ...공짜로 다시 좀 갖다달라 요구
    이런건 솔직히 내부에서도 미쳤네 주소대로 갔는데 어쩌라고
    공짜로 또 보내달라고 한다고? 완전 진상이네 정도 우스갯거리 취급됩니다

  • 92. 맞아요 클레임이든
    '16.3.30 9:2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컴플레인이든간에
    택배사 잘못이나 배송기사 잘못이 있으면 그게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되는데

    주소 잘못써놓고 주소대로 갔다고 생트집 ...공짜로 다시 좀 갖다달라 요구
    이런건 솔직히 내부에서도 미쳤네 주소대로 갔는데 어쩌라고
    배송비없이 그냥 보내달라고 한다고? 완전 진상이네 정도 우스갯거리 취급됩니다

  • 93. 맞아요 클레임이든
    '16.3.30 9:28 PM (115.93.xxx.58)

    컴플레인이든간에
    택배사 잘못이나 배송기사 잘못이 있으면 그게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되는데

    주소 잘못써놓고 주소대로 갔다고 생트집 ...공짜로 다시 좀 갖다달라 요구
    이런건 솔직히 내부에서도 그럼 써놓은 주소대로 가지 어쩌라고??
    배송비없이 그냥 보내달라고 한다고? 완전 진상이구만... 정도 우스갯거리 취급됩니다

  • 94. 그런 경우 많아요
    '16.3.30 10:08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분명히 새 주소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주소로 갔는데 배송완료 떴어요..
    택배기사에게 전화하니 같은 구역이면 갖다 주겠지만 다른 구역이면 배송료 내야 한다고 해서
    배송료 내고 받았어요..
    나는 분명히 새 주소 적었는데도 말이죠..희한한 일이죠...

  • 95. 엔젤마미
    '16.3.30 10:09 PM (61.82.xxx.181)

    전에 그런경우 있었는데 조용히 전에살던집 가서 찾아왔습니다
    부재시나 배달전에 문자 전화 주시는 택배도있지만
    그냥 경비실에 맡기는 아저씨들도 많아서

  • 96. ..
    '16.3.30 10:39 PM (112.148.xxx.2)

    진상에 머리까지 나쁘네 원글이.

  • 97. 바디
    '16.3.30 10:56 PM (124.50.xxx.8)

    여러분 택배기사가 이렇게 힘듭니다. 어디 저사람만 저렇겠습니까. 더한 사람도 많겠죠

  • 98. ...
    '16.3.30 11:17 PM (121.130.xxx.213)

    원글님 같은사람들은 대체 어떤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거죠??

    아 내가 실수했네! 하고
    택배비 지불하고 다시 받는다.

    이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원글님아. 다른분들의 주옥같은 댓글들을 보면서 뭔가 좀 느끼시길바랍니다.

  • 99. ...
    '16.3.30 11:18 PM (59.12.xxx.153)

    1차 원인제공을 본인이 해놓고..
    내 잘못은 그럴수있고... 있는대로 배송한 기사에겐 메세지 안보내줬다고 진상을 떨고.
    원글 말대로 앞에 오배송이 된 적이 있었다면 재획인하고 게시판에 배송주소 다시 기재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것을. .
    이런 사람들때문에 택배 기사들이 힘들어요.

  • 100. 토달지마세요
    '16.3.30 11:19 PM (203.226.xxx.106)

    82의 최고 존엄이신 택배기사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 101. 이봐요 203.226.xxx.106
    '16.3.30 11:39 PM (112.167.xxx.208)

    토달지마세요? 라는 님 댓글보고

    토 나올거 같아 댓글 다는데...아 쫌! 이건 누가봐도 원글 잘못인건데 뭔 소리럄~

    -----------------------------------------------
    "82의 최고 존엄이신 택배기사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

    베베~꼬이신 님 댓글을 보니 님의 최고존엄은 꽈배기인듯.

  • 102. 토달지마세요
    '16.3.30 11:47 PM (203.226.xxx.60)

    이봐요/
    물정 모르시는 분인 거 같은데 저는 비꼰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실제로 택배기사님이나 경비아저씨께서 사람을 죽여도 댓글 대부분은 죽은 사람을 욕합니다.

  • 103. 사안마다 다르죠
    '16.3.31 12:01 AM (115.93.xxx.58)

    무슨 택배기사가 사람죽여도 택배기사 편을 들어요-_-
    자기 빼고 남들은 다 바보로 아시나

    주소 잘못써놓고 며칠후에 그냥 공짜로 자기집 다시 갖다달라고 해도
    그렇게 우기는 사람 편들어야 하나요
    그게 공정해요?

  • 104. 제 생각
    '16.3.31 12:06 AM (122.35.xxx.176)

    기사가 물건을 경비실에 맡길때는 반드시 사전 양해를 구하던가 사후 알림을 해주는게 규칙이지요
    그걸 안하면 기사도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봐요
    보통 주문후 며칠은 물건을 기다리고 있지 인터넷 검색 안해보잖아요 상하는 음식이면 어쩔~
    요즘 택배기사가 알림 넣어야 아는것 엄청 철저해진걸로 알아요

  • 105. 제 생각
    '16.3.31 12:09 AM (122.35.xxx.176)

    오타
    알림 넣어야 아는것~> 알림 넣어야 하는 것

  • 106. 근데
    '16.3.31 12:16 AM (122.35.xxx.176)

    택배기사분들 대다수가 규칙을 안지킨다고 해서 그 규칙을 어겨도 무방한것은 아니라고 봐요
    당연히 물건을 경비실에 맡길때는 연락을 해줘야하지요
    그리고 이번일은 택배기사가 연락만 해주었어도 이렇게 전개되진 않아요
    물건을 집으로 안주고 경비실에 맡길때의 공지는 당연한 의무이고
    전 택배기사의 공지불이행 책임도 있다고 봐요

  • 107. 우와
    '16.3.31 12:3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내 눈에 있는 들보는 상관말아라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니눈에 티끌있다 그 짝이네요 완전

    주소 잘못써놓고 택배기사 문자안보냈으니까 니 잘못 ㅎㅎ

  • 108. 우와
    '16.3.31 12:35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내 눈에 있는 들보는 상관말아라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니눈에 티끌있다 그 짝이네요 완전

    주소 잘못써놓고 택배기사 문자안보냈으니까 아몰랑 택배기사 잘못이야 ㅎㅎ

    원글보니 지난번엔 주소잘못써놓고도
    공짜로 이사간집으로 배송받았다고 되어있고 요번엔 그렇게 안해준거 불만이던데
    주소 잘못썼지만 연락되었으면
    또 무료로 일 이중으로 시키면서 새주소로 오라고 할거였는데도
    그렇게 안해줬으니 택배기사 잘못?
    진짜 기가 막히네요

  • 109. 우와
    '16.3.31 12:38 AM (115.93.xxx.58)

    내 눈에 있는 들보는 상관말아라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니눈에 티끌있다 그 짝이네요 완전

    주소 잘못써놓고 택배기사 문자안보냈으니까 아몰랑 택배기사 잘못이야 ㅎㅎ

    원글보니 지난번엔 주소잘못써놓고도
    공짜로 이사간집으로 배송받았다고 되어있고 요번엔 그렇게 안해준거 불만이던데
    주소 잘못썼지만 연락되었으면
    또 무료로 일 이중으로 시키면서 새주소로 오라고 할게 보이는데
    그렇게 안해줘서 배송비 물고 새로 받게 생겼으니 택배기사 잘못?
    진짜 기가 막히네요
    ㅎㅎ

  • 110. 코 풀어야 하는데
    '16.3.31 12:39 AM (211.219.xxx.181)

    본인 손 대기는 싫고......게을러 빠진 원글이네요.

    택배 주문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주문만 하면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럼 주소라도 제대로 주던가?


    엉뚱한 주소 줘놓고 자기 집에 택배 안 왔대.

    뭐냐 저런 물건은??? 그러고도 밥벌어먹고 살다니 사회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된 거 아닌가 싶어요.

  • 111. 연락되면
    '16.3.31 1:03 AM (115.93.xxx.58)

    바뀐주소 갖다놓아라 하고 기사 곤란하다하면
    저번 기사는 해줬는데 넌 뭔데 그랬을것 같음

    나 미용실인데 어디 미용실로 갖고와라...
    기사님이 바빠죽겠는데 차 두고 미용실 언제 찾아 가냐
    버럭하며 서비스고 뭐고 클레임걸테면 걸라고
    전화로 싸우는거 들었어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거 생각안하고
    남의 트집만 잡네요

  • 112. ㅎㅎ
    '16.3.31 1:23 AM (116.37.xxx.135)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엔..
    택배기사가 문자 안와도 주소잘못 쓴 내 잘못 인정하고
    기사님..넘 죄송해요..제가 배송비 보낼테니 이사한 주소로 좀 보내주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제가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나와요.222222222222

  • 113. 아고고
    '16.3.31 1:34 AM (210.99.xxx.181)

    일단 주소잘못적은거 원글님 실수는 인정하셨고요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 안보냈다는데
    배송메세지에 연락달라고 기재해주셨나요?
    안했으면 그것도 원글님 잘못
    배송완료되면 문자 당연히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요 ..아닙니다

    계속 되는 호의가 당연시 취급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님이 다시 찾아다가 주는것도
    고맙게 여기세요
    바쁘신데 남의집가서 다시 돌려달라하고 받아오는거니깐요

  • 114. 제니
    '16.3.31 3:00 AM (188.29.xxx.67)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엔..
    택배기사가 문자 안와도 주소잘못 쓴 내 잘못 인정하고
    기사님..넘 죄송해요..제가 배송비 보낼테니 이사한 주소로 좀 보내주세요.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제가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나와요. 333333333333333

  • 115. ..
    '16.3.31 5:09 AM (223.62.xxx.238)

    물건 안잊어버렸음 감사한거구
    그깟 택비 내면되지
    지가 주소 확인 안한 원인을 제공한건데

    원글님 완전 지지리 진상
    저걸로 전화 걸고 얼마나 컴플레인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나두 장사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진상 하나씩은 연중행사로 있음
    직원들하고는 재수없다 욕하고
    저런 여잔 상대하는거 피곤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걍 물어줌

  • 116. ...
    '16.3.31 5:28 AM (110.8.xxx.57)

    똑같은 상황을 겪었구요. 전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 경비실로 직접 전화해서 보관부탁드리고 다음날 직접 가지러 갔어요. 20킬로 정도? 거리였어요. 택배기사님께 전화드리면 바쁘신데 번거로우실 것 같고 롯데닷컴에 연락해서 반품해도 되지만 그건 제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요. 직접 가지러 가시기 힘든거면 택배비 내고 새로 받으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님을 물어뜯는게 아니고... 여기 달린 댓글들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인듯 ...

  • 117. ...
    '16.3.31 9:02 AM (203.233.xxx.130)

    분란조장하는 글인가요?
    제일 큰실수를 한건 원글님이에요
    자꾸 부재중인데 왜 아무말없이 문자없이 물건만 두고 갔냐고 따지는건
    배송비가 너무 아까워 원글님 잘못이 아니라는 응원댓글을 보고싶은거죠
    택배 많이 시켜봤지만 친절히 어디에 보관중이다라던가, 전화를 주고 부재중이니 어디에다 보관하면 좋겠냐는 기사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집앞,택배함, 아니면 경비실에 맡기고 그냥 가는 기사분들도 있어요
    그래도,구매자가 사이트조회해보고 물건을 대부분 찾아가죠
    연락없다고 안왔으려니 하고 세월아네월아 기다리진 않죠
    반품할 기한이 있기때문에 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죠
    이런 경우는 택배비를 본인이 물고 다시 배송을 받아야하는게 맞아요
    클레임을 걸고 말고, 참 쪼잖합니다.

  • 118. ㅎㅎ
    '16.3.31 9:58 AM (211.49.xxx.218)

    택배 한두번 받아 보는 것도 아니고
    뭔 헛소리래요
    미친!! 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진상진상 개진상.

  • 119. ㅇㅇ
    '16.3.31 10:32 AM (187.133.xxx.141)

    택배기사님들 정말힘드시겠어요..진상고객 정말 많죠....딴얘기지만 택배기사님들 핸드폰비도 회사에서 안나오는것같던데...

  • 120.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른다
    '16.3.31 10:51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하긴 진상인줄 모르니 이런글 떡하니 올린거겠고
    개문에 걸려 조롱당하고 욕먹어도 꿋꿋히 삭제도 안하는 멘탈이니
    오죽하겠습니까 ㅎㅎㅎ

  • 121.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 3333
    '16.3.31 10:54 AM (39.7.xxx.162)

    하긴 진상인줄 모르니 이런글 떡하니 올린거겠고
    대문에 걸려 조롱당하고 욕먹어도 꿋꿋히 삭제도 안하는 멘탈이니
    오죽하겠습니까 ㅎㅎ

  • 122. ...
    '16.3.31 11:26 AM (218.237.xxx.238)

    원인 제공자는 애초에 님이시니까 담부턴 그런 실수 안하시면 댑니다,

    님책임 80% 택배 기사 20% 땅땅땅!

  • 123. 점셋님 말씀이
    '16.3.31 11:40 AM (124.5.xxx.72)

    바로 위 점셋님 말씀이 맞아요
    님책임 80% 택배 기사 20% 땅땅땅22222222222222222


    문자나 전화주면 얼마나 좋아요
    안주는 택배기사 많더라구요 -_-;;
    그런걸로 싸우고 기분상해봤자 어차피 나만손해니까 그거야 그렇다치고요
    어찌되었건 원글님 잘못이 더 많으니 뭐라 하셔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아파트 아닌곳 주택이나 이런곳은요 근처 수퍼라던지 상점에 맡겨놓습니다
    아니면 옆집 같은데에 문 두드려서 이웃집에 사람없으니 택배 맡아달라고 하고 가버려요
    궁금증 풀리셨나요?

  • 124. wii
    '16.3.31 12:04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몇번 그런 적 있는데, 당연히 택배비 물고 다시 받습니다.
    택배기사분들 이런 고충이 또 있군요........답답해요.

  • 125. 요즘 택배기사들
    '16.3.31 12:14 PM (118.219.xxx.189)

    멋대로 그냥 경비실에 두고 가는 경우 많아요.
    문자도 안주고요.

    집에 항상 사람이 있는데도
    무조건 경비실에 던져두고 갑디다.

  • 126. ..
    '16.3.31 12:17 PM (119.201.xxx.226) - 삭제된댓글

    님 처럼 말안통하고, 본인 잘못 모르는 사람 때문에 택배 기사같은 분들이 피보죠.
    기사가 연락 했다하더라도 오주소지 기재한거니 어차피
    배송비는 님이 내야하는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이런 진상 고객들의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업체에서 들어주니 하청업체나 택배기사 같은 사람이 피보죠

  • 127. ..
    '16.3.31 12:19 PM (119.201.xxx.226)

    님 처럼 말안통하고, 본인 잘못 모르는 사람 때문에 택배 기사같은 분들이 피보죠.
    기사가 연락 했다하더라도 오주소지 기재한거니 어차피
    배송비는 님이 내야하는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이런 진상 고객들의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업체에서 들어주니 하청업체나 택배기사 같은 사람들이 손해죠

    본인 잘못은 모르고 , 본인이 주소 오기재해서 배송 잘못된걸 클레임 걸어서 배송비 몇천원 아껴보려는거 너무 속보이네요

  • 128. 주문주소
    '16.3.31 12:24 PM (106.251.xxx.133)

    주문정보 확인해 보셨나요?
    이건 물건을 배송하는 업체측에 잘못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송장작성때 주문한건이 있으면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넣으면 주소가 자동으로 뜹니다.
    그걸 업체에서 확인 안하고 그냥 보낼수도 있습니다.(주소사 바뀐걸 확인 안하구요..충분히 있을수있는 실수입니다)
    회원으로 주문하셨으면 주문정보를 확인하실수 있는데요..(비회원도 가능하구요)
    전에 주문하신적이 있다고하시니..

  • 129. 택배기사는
    '16.3.31 1:01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푼돈받고 빨리빨리 일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개개인의 이런저런 사정까지 세세히 배려하면서 서비스 하다간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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