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경 40명의 중년층의 여성들이 나들이를 떠납니다. 제가 사는 곳 내륙에서 바닷가로 가는 여행이라 먹거리가
이만 저만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먹거리 끝에 장들도 보셔야 한다는데..
관광지로는 백천사와 보리암을 들를 예정이구요. 점심으로는 목소리 크신 분이 도다리쑥국이 드시고 싶다는데 멸치쌈밥도
맛있을 것 같고.. 정갈한 식당.. 추천 해 주시면 3대가 45키로 날씬이로 사실 수 있을 겁니다. ㅎ~
그리고 시장으로는 남해 전통시장과 삼천포용궁시장중 어느곳이 더 살거리 볼거리가 풍부할까요?
제발 남해 사천분들 알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