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년 된 딤채..전기요금의 주범일까요?

아롱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6-03-30 09:56:23

뚜껑식 딤채 123리터 짜리가 작년부터 김치가 얼더라구요.

서비스기사를 부르니 온도조절 센서부분이 망가졌다고 해서

스탠드형으로 구입했어요.

뚜껑식은 쌀이나 다른것 보관하려구요..


전기요금이 조금씩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딤채가 주범일까요?

과일이나 야채는 넣으면 얼어버리고, 쌀만 보관하려고 했는데...버릴까봐요..ㅜㅜ

IP : 14.52.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귀엽다
    '16.3.30 10:02 AM (220.95.xxx.164)

    열을 내는 기구들이 전기를 많이 쓴다고 들었어요.

    전기장판, 드라이, 밥통, 그리고 의외로 IPTV 셋톱박스 등등요.


    딤채가 가만히 있을 때 가동하는지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

    아니면 버리시기 전에, 한달정도 꺼놓고 전기세를 비교해보시던지요. ^^

  • 2. 불조심
    '16.3.30 10:05 AM (121.137.xxx.112)

    10년이상된 딤채에서 먼지가 엉겨서 정전기 문제로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요. 청소서비스 무료로 해줬던 것 같은데 알아보세요.

  • 3. 오래된 냉장고가
    '16.3.30 10:12 AM (218.52.xxx.86)

    좀 그래요.
    그냥 버리는게 나을 듯요. 19년이면 뭐...

  • 4. ..
    '16.3.30 10:21 AM (210.107.xxx.160)

    오래된 가전이 영향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김치냉장고 여러갠데 그 중 오래된거 하나 버리고 새로 하나 샀더니 새로산게 용량이 더 큰데도 전기세가 줄었습니다. 다른건 집안 전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한거. 그 둘의 영향력이 꽤 크더라구요.

    기사에서는 케이블 셋탑박스 켜놓는 것, 전기밥솥 보온기능 쭉 켜놓는 것의 영향력이 크다던데 저희는 둘 다 쓰거든요. 그런데 그 둘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오래된 가전 버리고 새 가전 구매 및 LED 조명 전면교체 했더니 누진세에서 탈출했어요.

  • 5. ....
    '16.3.30 11:10 AM (222.106.xxx.90)

    오래 썼네요. 버리세요.
    저도 스탠드형 사면서 뚜껑형 버렸어요.
    하나 들이면, 하나 버려야 집이 깨끗하게 유지된대서...

  • 6. ..
    '16.3.30 11:40 AM (121.167.xxx.172)

    십년된 냉장고 바꾸니 전기요금이 4만원에서 2만원대 초반으로 줄었어요. 그냥 바꾸세요. 냉장고 하나가 우리집 전기요금의 3분의 1을 잡아먹고 있었더라구요.

  • 7.
    '16.3.30 2:08 PM (61.85.xxx.232)

    네 딤채만 바꿔도 전기값 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85 검정색 레쉬가드 많이 뜨거울까요? 5 여름 2016/06/12 1,831
565984 30대 중반 여자는 어느브랜드 옷 입나요? 36 ㄴㄴ 2016/06/12 19,237
565983 옷 한 번 봐주세요 9 ... 2016/06/12 1,330
565982 5세 남아 배변 못가리는거... 2 제목없음 2016/06/12 1,466
565981 친구와 긴 수다가 정말 도움이 될까.. 4 .. 2016/06/12 2,154
565980 실온에 한달넘게 놔둔 식빵이 외관이 멀쩡해요 ㅎㄷㄷ 5 steelh.. 2016/06/12 2,854
565979 추미애 의원 당대표 도전 한대요 7 더불어민주당.. 2016/06/12 1,278
565978 성당 매일 가려면 어느 시간이 좋을까요? 5 ;;;;;;.. 2016/06/12 1,584
565977 역삼 도성초 근방 vs 도곡렉슬 분위기 말이예요. 19 이사 2016/06/12 6,960
565976 사회적기업 하시는분 계세요? 6 그림속의꿈 2016/06/12 1,372
565975 jtbc 에서 장애인 폭행시설 나오네요. 7 무플방지위원.. 2016/06/12 1,400
565974 이 화가 놈은 누굴까요?(미성년자 8년 동안 성폭행) 15 화가 나네 2016/06/12 6,846
565973 일하기를 바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79 ,,,, 2016/06/12 18,136
565972 모닝으로 지리산 가기 5 괜찮을까 2016/06/12 1,667
565971 이거 권태기일까요? 000 2016/06/12 826
565970 세월호 인양 작업, 제일 중요한 선수들기 외신들도 관심고조 ... 2016/06/12 557
565969 울먹울먹 우상호 10 ㅜㅜ 2016/06/12 2,247
565968 등촌시장도 먹거리 많은 거 같던데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6/06/12 859
565967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5 ... 2016/06/12 2,073
565966 세탁수 30L 이면 통돌이 세탁기 몇 kg의 용량인가요? 1 세탁 2016/06/12 951
565965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꿈을 꿨어요. 2 --- 2016/06/12 1,540
565964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11 직장인 2016/06/12 4,761
565963 디마프를 보고 다들 고현정얘기를 하는데 고두심씨는 어떤가요? 21 b 2016/06/12 7,182
565962 군대가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maria1.. 2016/06/12 2,602
565961 짝남한테 들은 말 3 satire.. 2016/06/12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