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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참 신기한 일 조회수 : 30,012
작성일 : 2016-03-30 01:11:28

제가 프리랜선데, 나이도 오십 향해 가고 근근히 맥만 이어가는 중인대요.

일과 일 사이 텀이 뜨면 몇달 쌩으로 놀기도 하죠.

중간에 집안일 보고, 컸다곤 해도 아직 신경쓸 일 많은 아이 손 갈일도 많구요. 

일하나 마무리하고 집안일 큰 거 작은 거 다 해결하고 슬슬 시간이 허무하게 흘러간다조바심이 날 즈음,

예전 82에서 보기를

그게 한 5년?도 더 된 일같은데,가스렌지 주변을 깨끗이 닦으면 돈 들어올 일이 생긴다나~

가스렌지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 했더니 정말로 그 담날 주로 저랑 일하는 에디터가 새 일감을 딱 던져주고

또 몇 건 마무리하고 좀 쉬었다 싶으면 맘잡고 가스렌지 주변을 알콜, 온갖 세제 동원해서 또 청소를 해요.

그럼 또 거짓말처럼 일감이 뙇~

이게 몇년을 해봐도 어김이 없어서 좀 신기할 지경.

아무리봐도 규칙적인 인과관계는 가스렌지 청소말고는 찾을 수가 없는데...

같은 우연이 몇번을 넘어 몇년에 걸쳐 반복되다보니

혹시라도 돈 궁하심 속는셈치고 한번 해 보세요.

꼭 쓸돈없어 궁하다기보다는 굴러굴러 들어오면 좋은 게 돈이니까.  

IP : 119.149.xxx.138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6.3.30 1:15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지금당장 닦으러갑니다요~~~

  • 2. ㅜㅜ
    '16.3.30 1:17 AM (211.36.xxx.213)

    저는 전업, 남편은 회사원이라 그런지 가스렌지 빛나게 닦는데 돈 들어오는 일은 없네요.ㅜㅜ

  • 3. ㅎㅎ
    '16.3.30 1:18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어머나님 넘 웃껴요

  • 4. 참 일시키는 방법도
    '16.3.30 1:18 AM (58.143.xxx.78)

    기발합니다. ㅋㅋㅋ
    (닦으러 가자3=3=3)

  • 5. ㅡㅡ
    '16.3.30 1:18 AM (1.235.xxx.248)

    부엌을 깨끗이하면 돈 들어온다는 속설은 들어봤어요.
    현관을 깨끗이하면 귀인이 돕고

    그런데 사실 맞는말인듯
    부엌이면 식인데 최소한 위생 신경쓰니 건강은
    안 쓰는것보다 낫고 그럼 병치레 덜하고
    일도 잘 하겠지요.

    원글님 같은경우는 우연의 연속이 징크스 아닌
    행운으로 엮어진듯. 좋은건 계속하는게 좋지요.

  • 6. 원글님 같은분
    '16.3.30 1:30 AM (116.93.xxx.151)

    참좋아요
    속설이든 어쨋든 이렇게 하니 좋더라고
    다른사람들에게도 해보라고 하는 그 마음이
    ㅇㅖ뻐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

  • 7. 저도 들은 적 있어요.
    '16.3.30 1:32 AM (211.226.xxx.127)

    전 현관을 물걸레질로 깨끗이 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미신이라면 질색하는데. 윗 님처럼 화장실이고 부엌이고 현관이고 깨끗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 나름 과학적이다..싶더군요.
    원글님 무엇보다 프리로 계속 일하신다는 게 부럽고. 짬짬이 집안일도 잘 하시는 것 같아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저도 내일은 꼭 현관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가스렌지는 어제 음~청 깨끗하게 닦았어요.

  • 8. ^^
    '16.3.30 1:44 AM (183.99.xxx.190)

    와우! 정말인가요?
    가스렌지를 좀 잘 안닦는 편인데,내일부터
    가스렌지 반짝반짝하게 될 것 같아요.

  • 9. 일본은 화장실이라고
    '16.3.30 1:46 AM (42.147.xxx.246)

    일본은 화장실이라고 하는데요.
    화장실은 반짝반짝 닦는 게 텔레비젼에 나왔어요.
    별별 말들 많아요.
    예를 들면 내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남에게 건네줄 때 돈을 보고
    속으로 말을 한답니다.

    꼭 돌아와~

    그리고 옷이나 뭔가 내가 쓰던 것을 버릴 때는 그 물건들에게 묻는답니다.
    나하고 같이 빛나는 인생을 보낼까 ?
    아니면 에너지로 나한테 돌아올까 ?

    그 물건들이 같이 있자고 하면 같이 있고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정도로 된 상태라면 재생을 시켜야 하니 버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는

    고마웠어 .
    꼭 에너지로 돌아와줘~

    한답니다.
    이렇게 다들 돌아오면 부자가 되는 거라고 하네요.
    하옇든 청소에 힘을 써야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책을 쓴 사람이 20대 중반인데 초 유명인이 되어서 외국의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했어요.
    그 책이 대박을 쳐서 돈도 많이 벌었고요.
    지금은 그 글을 쓴 여자분이 아마 30대에 아마 삼십두세살 정도 일겁니다.
    제가 시간이 있으면 그 책을 번역해 올리고 싶은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청소회사에 다니면서 청소를 하다가 득도를 한 경우입니다.
    청소하다가 득도를 하고
    절에서 수행하다가 득도를 하고
    82하다가 득도를 한다면
    빛나는 인생이 아닐까요.

    좋은 말로 지혜롭게 조언도 해 주고
    가슴 아픈 사람들 달래서 희망을 갖게 해 주고

    시부모 , 남편 , 자녀들에 관한 좋은 자료들을 제공하시는 분들도 득도하실 겁니다.

  • 10. 정말?
    '16.3.30 1:47 AM (115.143.xxx.186)

    깨끗하게 잘 닦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ㅇㅇ
    '16.3.30 1:47 AM (49.1.xxx.224)

    우와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원글님 복 받으세요

  • 12.
    '16.3.30 1:51 AM (219.240.xxx.140)

    청소 욕구 불끈!!

  • 13. 자, 잠깜만요..
    '16.3.30 1:57 AM (119.149.xxx.138)

    너무 믿음을 갖고 덤비심 아니됩니다.
    제가 원글인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안되면 어때? 깨끗해진 가스렌지만 봐도 후련한 기분, 이걸로 충분해
    뭐 이런 마음으로 한번쯤 해보시란 얘기지요.
    이게 표본집단이 너무 작아서 신뢰성이 떨어지는 주장일수도 있습니다.
    82첫 주장자, 댓글로 맞장구친 자, 나
    따지고 보면 성공한 사람은 셋뿐이거든요.
    제 경우에 확률 100%였을 뿐. 그 확률이 님의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
    그냥 요즘 상황이 너무 답답하다 싶거나, 가스렌지가 너무 더럽거나 할 때
    속는 셈치고, 재미삼아 이런 것도 한번 해 보시라는^^

  • 14. ...
    '16.3.30 1:59 AM (86.130.xxx.38)

    어머 그래요?ㅋㅋㅋ 매일닦아야 겠네요

  • 15. 아니에요 신빙성 있어요
    '16.3.30 2:01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씨도 청소 싫어하는데 청소하는 도중에 다음 연재제의 받고 청소하면 돈이 들어오는 징크스(?)가 있는 것 같다고 만화에 그리기도 했고, 원글님처럼 말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부엌이랑 개수대 항상 깨끗이 하면 금전운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실천을 못해서 그렇지ㅠ
    이제는 실천할래요!

    그리고 저 위에 긴 댓글님!!!!

    그 사람 청소력의 저자...마쓰다 미쓰히로 아닌가요? 청소력 책 대박나고 우리나라에서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렇게 믿으면 가스렌지 청소할 때 하기싫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생기잖아요~
    이런 글 감사합니다!!!!

  • 16. 저장하니 지우기 없기
    '16.3.30 2:05 AM (219.251.xxx.231)

    돈 들어 오고 복 받는 간단한 비법

  • 17. 저도 저장이요
    '16.3.30 2:09 AM (116.123.xxx.98)

    지우지 마세요~~ 넘 필요하고 좋은 이야기들. 오늘은 넘 피곤해 설거지 못하고 자지만 ㅠㅠ 내일부턴 꼭꼭 반짝이게 청소하고 자야겠어요 ㅎㅎ

  • 18.
    '16.3.30 2:13 AM (66.249.xxx.208)

    저도
    현관이랑 싱크랑 반짝대도록 닦고 치워볼래요...***

  • 19. 1.234님
    '16.3.30 2:19 AM (42.147.xxx.246)

    제가 말한 사람은 곤도 마리에라고 하는 여자입니다.
    일본에서 백만부 이상 팔려서
    2편도 나왔어요.
    초인기였습니다.
    책이름은
    인생에 있어 가슴떨리는 정리의 마법.
    입니다.

    청소력의 책도 있는데요. 저 곤도 마리에가 쓴 책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청소력 보다 더 팔린 것 같았어요.책도 더 크고요.
    생각해 보니 일본의 돈이 들어 오는 비결을 좀 찾아 봐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 아니에요 신빙성 있어요
    '16.3.30 2:25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아 곤도마리에도 생각했었는데 청소력 주장이랑 더 잘 맞아서!!!!

    42.147님 저 곤마리 맹신자예요 책 나오는 족족 다 사서 그나마 집에 정리정돈이 됐어요.

    정말 신기한 게 ,,, 제가 정리정돈 젬병이라서 엄마가 기분나빠진다고 제 방은 절대 안 들어오고 그랬는데 곤마리 책 읽고나서 날 잡아서 설레는 것만 남기고 싹 처분했거든요. 방이 너무 온화해진거예요. 엄마도 니 방에 들어오면 너무 아늑~~~하다고... 이러고.
    동생도 언니가 청소는 못하는데 정리는 잘한다고 이러고.. 야 나 정리한 지 몇년 안됐어 ㅎㄷㄷ
    무엇보다, 직장도 원하는 분야로 바꾸고,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는 점이죠~! 정리의 효과 정말 있어요.
    그래서 청소력 읽었을 때도 청소의 효과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해요 ㅠ 청소를 잘 못하고 싫어하긴 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아늑하게 해뒀다가 결혼하고 남편 짐과 합쳐지는 순간, 관리가 안되서 집이 폭탄맞았긴 한데 이 글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정리축제를 버려보려고 해요~ !!
    어쨌든 원글님 덕분에 저도 다시 의지가 생기네요 거의 포기하며 살고 있었는데

  • 21. ㅇㅇ
    '16.3.30 2:38 AM (121.167.xxx.170)

    꼭 본인이 닦아야 하나요?
    도우미 아줌마가 닦아주시는건 안될까요??
    전 화장실이랑 렌지 닦는거 너무 싫어해서
    아줌마가 해주시는데..해당사항 없으려나^^;;

  • 22. ㅇㅇ
    '16.3.30 2:59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이것은 '비법'이 아니고 '징크스'입니당

  • 23. ^^
    '16.3.30 3:21 AM (122.128.xxx.148)

    이거슨 로그인을 부르는 마법! ^^

  • 24. 솜사탕
    '16.3.30 4:05 AM (211.178.xxx.8)

    돈 들어 오고 복 받는 간단한 비법~

  • 25. ㅇㅇ
    '16.3.30 4:22 AM (51.39.xxx.42)

    신기하네요.

    저도 프리랜서고 일이 엄청 몰리는 스탈인데 이상하게 2월 3월 죽쳤어요. 들어온 일도 메일 확인이 늦어 놓쳤구요. 그런데 일요일 친구들이 놀러와 평소 밀대로 밀던 거실바닥을 손걸래질했거든요. 1층 화장실도 깨끗이 청소하구요. 현관도 닦고.. 그리고 나서 신기하게 2달 동안 없던 일이 하루에 뭉쳐 들어왔어요. 그것도 2건이나.. 게중 한 건은 메일 확인이 늦어 또 놓쳤지만요.

    원글님 말씀이 맞다면... ㅜㅜㅜ 진정 큰일이네요. 그 큰 거실을 손걸래질 해야 한다니.. 특히나 이곳은 먼지도 많은 나라라 ㅠㅠ 하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청소해야겠어요.

    한 달 노력해보고 경과보고 드릴께요~!

  • 26. 우왕
    '16.3.30 4:26 AM (119.69.xxx.8)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소 열심히 할래요
    이런 글 정말 좋아요

  • 27. ㅇㅇ
    '16.3.30 5:09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윗님 짱. 저도 청소 무지 안하는 프리랜서인데 일이 너무 많이 들어와요

  • 28. ..
    '16.3.30 5:28 AM (39.112.xxx.14)

    근데 이 와중에 여자가 할수있는 프리랜서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29. ,,
    '16.3.30 6:18 AM (218.54.xxx.47)

    이거슨 로그인을 부르는 마법! ^^2222


    원글도 댓글도 넘 재밌어요~그냥 청소 한다고 생각했는데 우주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니... 덕분에 청소가 신나질거 같아요~비법 감사해요~

  • 30. 좋아요
    '16.3.30 6:23 AM (121.151.xxx.229)

    곤도 마리에/ 정리의 마법 책사러 갑니다

  • 31. 청소력도
    '16.3.30 6:31 A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곤도 마리에도 저를 구하지못했죠ㅡ.ㅡ

    청소력을 읽고도
    곤도 마리에 책을 3권을 읽고도
    아무것도 버리지도 못한 사람인데요 ㅎㅎ

    현관과 가스렌지 청소는 할게요 원글님
    그건 어렵지 않네요

    그 두책은 정말 너무 많은걸 시키고
    진심으로 청소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나랑은 극과 극의 전혀 다른 사람들
    그렇게 느꼈거든요.
    아주 어릴때부터 청소나 정리정돈이 좋았다는데
    전 정말 어릴때부터 정리정돈이
    세상에서 제일 싫거든요ㅎㅎㅎ

    그래도 반성은 하고 있어요

  • 32. ...
    '16.3.30 6:39 AM (223.62.xxx.114)

    저는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라는 책이요.
    20년 가까이된 책인데, 집의 구역을 나눠서, 여길 깨끗이 치우면 돈이 들어오고, 저길 깨끗이 치우면 가족이 화목해진다는 등의 비법?이 적혀있어요.
    저자가 여러집을 정리해준 경험이라면서요.
    호기심에 따라해봤는데 의외로 정말 효과가 나타나 놀랐었어요.
    돈이 들어오는 구역 치우자마자 공부 몇 번 봐달라는 알바제의 받고 백만원 벌었었어요. 오래전이고 대학졸업반이었으니 꽤 큰 금액이라 놀랐었죠.
    늘 치우고 살면 더 좋을텐데 그런 타입은 못 되서 가끔씩 싹 정리해요. 그럼 또 그 때마다 그 책에서 말하는 효과가 나타나서, 저는 그런거 어느 정도 신뢰해요^^

  • 33. 오오오
    '16.3.30 6:48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반성합니다ㅠ
    오늘은 대청소하는날로 잡을께요.
    특히 씽크대를 반짝반짝^^

  • 34. 청소하다 보니
    '16.3.30 7:02 AM (184.152.xxx.72)

    청소하는 과정에 마음속에 고민들까지 정리되는 것 같아요. 꼭 굳이 돈이 들어 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청소해서 주변 정리 하니까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연히 눈에 보이고
    대면하기 싫어 애써 외면했던 내 처지, 내 현실, 현재 은행잔고 다 체크업 하게 되어서 요모 조모
    좋은 수행 방법입니다.

  • 35. 비뚤어질테닷!
    '16.3.30 7:03 AM (223.62.xxx.102)

    ㅎㅎ
    이건 태클일수도 있는데요.

    제 주변 힘들게 사시는 분들 여러분이
    모두 정갈하고 깔끔하고
    집이 정말 말끔하답니다 으앙~~
    이분들에겐 왜 돈 안주셔요?

    그런데
    또 우리 예전에 자주 하는 말,
    너무 쓸고 닦으면 복 나간다?ㅎㅎ

    이게요.
    뭐든 자기 맘 속에 있는거 같아요.
    원글님도 가스렌지를 닦으시고
    내마음이 개운해지면서 기분이 좋은겁니다.
    그래서 긍정에너지가 발산 되고요.

    햐 또
    제가 이 말 했다고
    들었던 걸레 집어던지고
    바로 드러누우셔서

    "그래,그게 돈,복이 들어 오게 돼 있으니 들어오지
    청소한다고 될거 같으면 진작 했고 돈 벌기 쉽게?"

    또 또 합리화 시키시는 분 세분!ㅎㅎ

    그래도 집이 정리되고 깨끗하면 일단 기분이 좋잖아요.

  • 36. ...
    '16.3.30 7:17 AM (122.40.xxx.85)

    저도 가스렌지 주변을 깨끗이 치우면 돈들어온다고 해서
    꼭 닦아요.

  • 37. ㅡㅡ
    '16.3.30 7:29 AM (211.36.xxx.145)

    원래 깨끗하고 정돈된집이
    일잘풀리고 복있다고했어요

  • 38.
    '16.3.30 7:37 AM (175.223.xxx.247)

    저도주의사람들 생각해보니 아주잘살았다 망한집들 다 너저분 지저분
    깔끔한집들이 어렵게 사는건 못봤네요
    너무깨끗하면 복달아난다는말은 속설인듯
    아~나도오늘하루종일 가스렌지도닦고
    청소도 하고 그래야지

  • 39. ....
    '16.3.30 8:12 AM (98.164.xxx.230)

    위 책 두권 다 읽었는데...
    청소 잘 안하는;;;;;;

    지행일치가 젤 중요한건데.

    아무것도못버리는 여자, 저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참, 신기하네요^^

  • 40. 맞아요
    '16.3.30 8:12 AM (122.42.xxx.166)

    저도 그 얘기 언젠가 듣고 그 후로 정말 물 떨어진 자국 하나 없이
    깨끗이 닦아요.
    결론은, 걍 깨끗해요 ㅎㅎㅎㅎㅎㅎ

  • 41. 아 맞다
    '16.3.30 8:14 AM (122.42.xxx.166)

    울 시댁 개스렌지 위가 항상 더러워요.
    제가 갈때마다 깨끗이 닦아 드리고 오는데
    렌지 깨끗해 질때마다 어머니께 돈이 생겨요.
    제가 용돈 드리고 오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42. 존심
    '16.3.30 8:16 AM (110.47.xxx.57)

    조앙신을 섬기나요...
    우리 나라는 조앙신이 최우선이지요...

  • 43. ^^
    '16.3.30 8:21 AM (211.36.xxx.138)

    새벽에 가스렌지 주위 다 닦았어요
    개운하고 기분좋네요

  • 44. ..
    '16.3.30 8:39 AM (121.165.xxx.176)

    죄송하지만 좀 웃다가 닦으러 갈께요ㅋㅋㅋㅋㅋ

  • 45. 그럼
    '16.3.30 8:3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설거지할때 마무리로 가스렌지 닦지않나요? 국물이 흘러넘쳤으면 수세미로 닦지만 그렇지않으면 행주로 싹 마무리해서 닦는데....싱크대도 그렇고...프리랜서가 아니라서 그런가 돈들어올일이 ㅎㅎ 혹시모르니 현관을 닦아야하나?ㅋㅋ

  • 46. ㅎㅎ
    '16.3.30 8:58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집안을 깨끗히 해놓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깨끗한게 더러운 것보다는 낫겠죠.

  • 47. 죄송한데요..
    '16.3.30 9:02 AM (112.164.xxx.202) - 삭제된댓글

    일하시는 동안에는 청소 안하시는거 아니에요?
    일---청소--일---청소-- 이런 사이클이니까 그렇게 느끼시는거 아닌지요.. ^^;

  • 48. ㅋㅋ
    '16.3.30 9:1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 글 베스트로 갈 꺼 같아요~
    댓글도 좋고 기분 좋아지는 글 같아요~~ ^^

  • 49. 전 화장실이요
    '16.3.30 9:24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화장실 청소 깨끗이 해두면 그 다음날 어김없이 입금이 돼요...
    가스렌지도 매일 닦아요.
    이게... 뭐랄까... 구석구석 깨끗이 부지런히 해두는 부지런함과 긍정에너지가 합쳐지는거 같아요. 그게 일에서도 발휘가 되는거 같구요.
    그런데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락스와 걸레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며 청소에 목매는 그런 건 아닙니다. 그건 오히려 우울증 유발하고 가족들에게 스트레스 주는 거 같아요. 어른들이 복 날아간다고 너무 걸레 들고 설치지 말라고 하시는 그런거 있잖아요...
    청소가 우선순위가 아니라. 내 주변을 깨끗이 하고 부지런한 긍정의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 50. 냐항항항
    '16.3.30 9:28 AM (90.205.xxx.135)

    제가 집안에서 가장 먼저 청소하는 부분이 주방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이 겁나게 많은 요즘 ㅠㅠ
    근데 이런 좋은 미신 좋아요~ ㅎㅎ

  • 51.
    '16.3.30 9:38 AM (61.85.xxx.232)

    곤도 마리에 책은 처음에 어떤걸 사야하나요?

  • 52. 너무 재밌어요
    '16.3.30 9:51 AM (1.234.xxx.187)

    저도 댓글 달았긴 한데 글도 댓글도 너무 재밌어서 아침에 또 들어왔네요 이따 오후에 또 들어올듯~ 저 어제 댓글보고 삘꽂혀서 곤도 마리에 책 읽고 원래 오늘 친정 다녀오려했는데 정리하려고 안갔어요.

    윗님 뭐 꼭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는데 출판 순서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인데 제일 처음 나온 책을 추천드려요~! 2권은 정리하고 개는 법을 더 자세히 설명한 거고, 3권은 칼라!로 사진들이 많아요. 개는 법 사진이랑 작가네 집 사진도 있고~~ 3권은 좀 얇아요

    1권 인생이 빛나는~~ 요거는 개론서이면서 설명도 많고 2권이 제일 두꺼운데 이건 1권의 연장느낌? 결론은 처음 나온 거 먼저 보심 돼요. 이거 댓글 어여 달고 저는 옷부터 싹 끄집어 내서 설레는 거 안설레는거 골라서 어여ㅓ어여 내인생 설레게 다시 살아봐야겠어요. 다들 함께해요 ㅎㅎ

  • 53. 여러분~
    '16.3.30 10:04 AM (58.140.xxx.232)

    저도 청소 정리 잘하는게 인생목표인 사람이라 위에 언급한책 정리정돈, 청소에 관한 책 엄청나게 사봤거든요.
    근데 별거 없어요. 요점은 쓸데없는 군더더기짐 싹 갖다버리고 반짝반짝 깨끗하게 청소하기 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온갖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설득하는게 주된 내용인데 결론은 저처럼 실천 안하면 무용지물 ㅜㅜ
    저도 책보다는 여기 덧글들에 자극받아 오늘 대청소 해야겠어요.

  • 54. 다들
    '16.3.30 10:07 AM (175.118.xxx.178)

    틀린 말씀은 아닌 거 같아요.
    현관 깨끗하면 집안의 첫 인상이고 디딤돌인데 신발 너저분 바닥 얼룩덜룩보다 낫지 않을까요?
    가스렌지나 주방도 위생이랑 연결되어 있고.
    뭐든 광날 정도 아니래도 깨끗하면 다 좋은 거 같아요.다른 사람이 들이닥쳐도(?) 민망치 않고..
    그리고 망해서 가는 사람이나 복잡하게 사는 사람치고 깨끗한 집은 못 봤습니다.

  • 55. ...
    '16.3.30 10:09 AM (70.66.xxx.118)

    렌지 깨끗이 닦아야겠군요.

  • 56. 좋아요.
    '16.3.30 10:21 AM (210.222.xxx.147)

    이ㄸㅏ가 청소하러 가겠어요.

  • 57. !!
    '16.3.30 10:30 AM (1.233.xxx.207)

    이런 글 좋아요.
    제 주변에 잘 되는 집들은 가스레인지가 반질반질 하더라구요.

  • 58. 현관...
    '16.3.30 10:31 AM (121.191.xxx.102)

    현관락스풀어야지 ...ㅎㅎㅎㅎ

  • 59. /////////
    '16.3.30 10:42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와,청소하고 싶은 마음 생기게 하네요

  • 60. ㅇㅇ
    '16.3.30 10:45 AM (210.217.xxx.61)

    신용불량자 위기에 부부금슬 안 좋은집을 갔는데
    현관부터 발 디딜틈도 없이 신발 다 나와있고
    엄청난 우산이 현관에 꽂혀있고
    신발장위엔 또 엄청난 물건이 아무렇게나
    휴~화장실 주방은 말할것도 없고요
    들어올 복도 나가겠다 싶던데요
    들어가는 순간 참 숨이 막히는 기분은. . .
    왜 정리를 안할까 생각들던데요
    저도 반성하게되고

  • 61. 원글님
    '16.3.30 10:45 AM (118.47.xxx.201)

    어떻게 아셨지? ㅋㅋ 울엄마 청소기밀고 청소포로 닦고 그게 청소끝인데 빡빡 닦는건 가스렌지랑 현관신발장뿐. 아 화장실은 당연한거고요. 돈이 많이 들어와요. 뭐 이게 어찌 설명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62. dd
    '16.3.30 10:54 AM (182.224.xxx.179)

    전 전업이라 돈이 들어오지 않는걸까요? ㅠ 현관, 주방 늘 깨끗하고, 욕실도 건식으로만 쓰고 세면대도 쓸때마다 물기 정리하는데 남편 월급말곤 들어오는게 없어요. 그렇다고 남편한테 좋은일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깨끗하게 해놓고 살아서 지금 현상유지라도 하는거라고 좋게 생각해야겠네요.

  • 63. ..
    '16.3.30 10:55 AM (119.204.xxx.212)

    집안을 깨끗이하면 돈이 들어온다니 봄도 되었겠다 청소하러 갑니다.

  • 64. 그렇군요..
    '16.3.30 10:56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제가 부엌 청소하는 거 보고
    복 다 달아난다고 질색하기도 했었는데요..
    반짝거리고 깨끗해서 좋으면 좋지 나쁠 게 뭐 있겠어요.

  • 65. 딴지 아니고
    '16.3.30 11:00 AM (121.148.xxx.97)

    울 시어머니 가스렌지고 주방이고 현관 집구석구석이
    깨끗한거는 두말 필요없고 정리정돈
    더 말이 필요 없는데
    그 많던 현금 다 어디로 줄 줄 새나가는지??

  • 66. .....
    '16.3.30 11:03 AM (222.106.xxx.90)

    싱크대 반짝거리게 닦으면 돈들어오는군요.^^
    그나저나 싱크대 옆 기름 튄 타일은 뭘로 닦으면 직빵인가요?
    손힘이 없어서 아무리 닦아도 잘 안져요.

  • 67. 청소의 힘
    '16.3.30 11:10 AM (1.233.xxx.128)

    방 정리 못하고 지저분한 사람.
    힘 얻어 갑니다.

  • 68. 제발
    '16.3.30 11:11 AM (116.41.xxx.63)

    해서 나쁠것없음 좋다더라 하는건 따라해보면 좋죠.
    화장실이던 현관이던 가스렌지던 깨끗하면 얼마나 좋아요.
    원글님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 69. ...
    '16.3.30 11:15 AM (122.34.xxx.208)

    가스렌지 닦으러 고고~~

  • 70. 청소
    '16.3.30 11:38 AM (2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정리, 청소 잘 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부지런하니 더 잘 풀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깨끗한 곳에서 생활하면 기분도 좋아지니까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질거 같고요.

  • 71. 일단
    '16.3.30 11:40 AM (220.89.xxx.93)

    기분부터 개운해지니 모든 일이 잘 풀릴 거 같아요~

  • 72.
    '16.3.30 11:43 AM (39.7.xxx.42)

    앗싸~~~~제가 주식을 하는데 저 아침 일찍 이글읽고 가스렌지 화장실 현관을 반짝반짝닦고 나서 9시에 시작했는데 저돈벌고 팔았슴다
    음하하~~~~

  • 73. 82
    '16.3.30 11:54 AM (125.183.xxx.4)

    가스렌지...현관만이라도 청소해야겠네요~~~
    좋은 글, 좋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 74. ㅎㅎㅎ
    '16.3.30 12:05 PM (211.33.xxx.41) - 삭제된댓글

    기다려 가스렌지!

  • 75. 청소하자
    '16.3.30 12:21 PM (220.71.xxx.222)

    청소하자 ! ! ! ! !

  • 76. pianohee
    '16.3.30 12:54 PM (175.223.xxx.194)

    당장 청소!

  • 77. ㅋㅋ
    '16.3.30 12:56 PM (121.131.xxx.108)

    어제밤에 이 글 보고 오늘 아침에 닦았어요.
    저 같은 분 한 둘이 아닐 듯.

  • 78. 결론
    '16.3.30 12:57 PM (183.109.xxx.87)

    가스렌지 화장실 현관
    모두 모두 다 깨끗이 자주 청소해야한다

  • 79. 나의 경우
    '16.3.30 1:04 PM (1.229.xxx.118)

    돈을 쓰면 돈이 들어오더라구요.
    일상적인 소비 말고 특별한 소비
    혹은
    남을 위한 소비할 때요.

  • 80. 돌돌엄마
    '16.3.30 1:07 PM (222.101.xxx.26)

    거꾸로 생각하면 이해가 돼요.. 가스렌지 지저분하고 베란다에 짐 쌓여있고 현관이 너저분하면
    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내가 이걸 언제 치워야하는데 생각들어서 답답하잖아여.. 제가 그런데 ㅋㅋㅋㅋ
    답답하고 뭔가 언젠가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없어야
    진취적이고 새로운 일도 하는 듯......

  • 81. 정리의 마법
    '16.3.30 1:08 PM (112.151.xxx.11)

    곤도마리에 책 주문해 놓고 청소해야겠어요~

  • 82. 비법공유
    '16.3.30 1:10 PM (222.106.xxx.171)

    감사합니다~!^^실천해볼게요!

  • 83. ㅎㅎ
    '16.3.30 1:14 PM (210.207.xxx.21)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 정말 반질반질 해요...그런데 현실은...관절이 많이 아파요.^^

  • 84. ㅎㅎ
    '16.3.30 1:15 PM (210.207.xxx.21)

    저희 어머니 정말 반질반질 해요...그런데 현실은...관절이 많이 아파요.^^
    그래도 저도 주말에 좀 닦아야 겠어요. ㅎㅎㅎ

  • 85. 정리책 소용없음.
    '16.3.30 1:20 PM (175.223.xxx.198)

    내용은 잘 버리고 잘치우라가 끝.
    책 백날읽어봐야 소용없고
    실천이 답이죠.

    전 정리책 10 권 이상 보유한 게으름뱅이.
    스님의 청소법이라는 책 까지 있음.ㅠㅠ

  • 86.
    '16.3.30 1:24 PM (121.168.xxx.217)

    청소해야것어요

  • 87. ...
    '16.3.30 1:47 PM (119.64.xxx.197)

    헥헥..청소하고 리플달아요 ㅋ^^

  • 88. ..
    '16.3.30 1:50 PM (112.170.xxx.32)

    원글님 감사합니다. ^^
    가스렌지 주변 청소는 약국에서 1000원짜리 알콜 사와서 닦으시면
    소독과 기름때 제거 한 번에! 세제처럼 다시 닦아낼 필요도 없음!
    최고입니다~~

  • 89. ...
    '16.3.30 1:55 PM (59.14.xxx.105)

    청소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집에 가자마자 청소하고 싶어요~
    가스렌지, 현관, 화장실!! 기다려라~

  • 90. ....
    '16.3.30 2:21 PM (114.204.xxx.17)

    저도 프리랜서인데 일감이 너무 많아서 집안꼴이 엉망입니다.
    가스렌지 닦는 건 정말 날 잡아서 해야 해요.
    프리랜서들은 일이 원래 밀물 썰물 같잖아요.
    들어올 땐 몰려서 들어오고, 안 들어올 땐 뚝 끊기고.
    비정기적이지만 주기적이에요.
    일이 없으면 시간 여유가 생겨 청소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일이 들어오는 때가 되는 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ㅎㅎ

  • 91. ...
    '16.3.30 2:35 PM (182.208.xxx.121)

    시어머님 엄청 쓸고 닦고 하시던분
    노후는 그닥 입니다...

  • 92. 아자
    '16.3.30 2:40 PM (121.189.xxx.128)

    망해서 가는 사람이나 복잡하게 사는 사람치고 깨끗한 집은 못 봤습니다.222

    앞으로 청소 열심히 할래요.

  • 93. ...
    '16.3.30 2:43 PM (61.74.xxx.243)

    알콜로 청소해 볼께요

  • 94. 라라
    '16.3.30 2:55 PM (211.108.xxx.128)

    몇년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읽고 머리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울림이 있어 정리를 시작했어요
    여기 자게에도 글 올렸었는데.. 콘도 같은집..
    기간을 보니 글 쓴지 3년이 흘렀는데요
    저 책을 보고 정리정돈에 습관을 들이니 이제 정돈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해서 쭉 그리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 글 보고 깜짝 놀란게, 제가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부엌 개수대, 가스랜지, 신발장, 화장실 입니다
    개수대는 설거지 할때마다 전체를 깨끗이 닦아요. 저녁 설거지 할때는 소다로 닦아 놓으면 아침에 일어나면 반짝이는 개수대가 나를 웃으며 반겨요^^
    가스랜지는 음식물 묻으면 바로 닦아요. 벽 타일도 당연히 그리 하고요. 그러니 기름때 끼어있을 일이 없어요
    현관은.. 좀 유별나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신발 벗으면 그대로 두지 않고 정해진 신발장에 넣어요.
    그래서 평소에 현관에 신발이 하나도 없어요. 남편이 퇴근해 돌아와서 아무것도 없는 현관 보고 깨끗하다고 칭찬하면서 들어와요
    화장실은 샤워 후 항상 청소. 머리카락 하나 없이 해 놓아요. 세면대는 하루 한번 윤나게 닦아 놓아요
    이 세곳을 제가 중점적으로 청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ㅎㅎㅎ 남편도 저도 일이.. 잘 됩니다..ㅎㅎ

  • 95. 제발
    '16.3.30 2:56 PM (1.234.xxx.84)

    돈좀 들어오라고 저도 방금 가스레인지 닦고왔어요

  • 96. 감사
    '16.3.30 2:59 PM (58.29.xxx.4)

    좋은 경험들 올려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97. .....
    '16.3.30 3:02 PM (211.36.xxx.102)

    돈 들어오는 방법..감사합니다...

  • 98. 저도 감사
    '16.3.30 3:16 PM (125.177.xxx.23)

    믿을래요.믿는 사람한테 실현될테니^^
    가스렌지는 항상 깨끗한데,,
    현관,욕실..이제부터 실천해야겠어요.
    봄맞이 옷장정리도 실시.
    이런 글 진짜 좋아요.
    원글님.댓글님들 감사해요~

  • 99. 청소
    '16.3.30 3:34 PM (211.206.xxx.224) - 삭제된댓글

    집을 점령하고 있는 많은 물건들에 짓눌려 사는데
    이참에 에너지로 돌아오게 보내버려야겠네요.
    잘가~ 에너지로 돌아와~.

  • 100. 청소
    '16.3.30 3:35 PM (211.206.xxx.224)

    집을 점령하고 있는 많은 물건에 짓눌려 사는데
    이참에 에너지로 돌아오게 보내버려야겠네요.
    잘가~ 에너지로 돌아와~.

  • 101. Qqq
    '16.3.30 3:37 PM (183.101.xxx.247)

    돈들어오는 비법...싱크대,현관 반짝반짝거리게.
    실천해볼래요
    원글님 반짝거리는 하루 되세요

  • 102.
    '16.3.30 3:44 PM (59.31.xxx.175)

    긍정.유쾌한 글 덧글 이네요. 곤도 마리에 책 추천.감사해요

  • 103. 저도
    '16.3.30 3:46 PM (182.212.xxx.148)

    저장합니다.
    물건에 치여사는 1인

  • 104. 트윙클
    '16.3.30 3:47 PM (175.116.xxx.235)

    전 책상정리요~ 다 자기만의 비법이 있나봐요~

  • 105. 원글님 뒷받침 증거자 2 입니다.
    '16.3.30 4:0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세입자들 사는것을 보면서 돈 들어오겟다 아니겟다 딱 알아요..
    벽지 싹 새거로 바르고, 쓸고닦고 집안 물건 한산하게 있을것만 있고...이런집이 복집 이에요.
    제가 전세집들 전전하면서 저렇게 살아왔어요. 아무것도 없다가 점점 돈이 붙고 불려져서 지금...서울에서 비싸기로 두번째인 꼬지고 오~~래된 아파트의 고층에서 이 글 적고 있답니당...ㅎㅎㅎ

    일본의 그 비싸고 좋은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가서 화장실 변기통에 벽돌 집어넣으려니 이미 들어있더군요...나 이런집 처음 봣어요. 일본애들 참 무서워요. ㅎㅎㅎ

    화장실 꺠끗하게 하는건...뭔진 모르지만...하여튼 집에 먼지가 붙어있게하면 안됩니다. 돈 붙을자리에 먼지가 먼저 들러붙으니 어찌 돈이 붙겠나요.
    현관 꺠끗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그래봣자 양말 버릴것들 모아놓았다가 물에 적셔서 손에 끼우고 쓱쓱..ㅎㅎ
    부엌의 가스렌지 불나오는곳이 꺠끗해야한다...이것도 닦아줘요..

    저는 돈 붙기전에 좋은일이 생기기전의 징크스가 있어요.
    그릇이 꺠집니다. 아니면 병이 꺠지던지.
    요번에도 밥 먹다가 밥그릇이 갑자기 둘로 쫙 쪼개지는거에요.. 접시들은 이미 서너개 꺠져서 없어진 후이고요... 술병하나도 박살...헐.
    나 참...

  • 106. 상큼이
    '16.3.30 4:04 PM (221.162.xxx.14)

    조은 정보 땡큐

  • 107. 어제...
    '16.3.30 4:24 PM (1.224.xxx.99)

    왠일인지 지저분한 렌지대도 팍팍 닦아내고, 현관도 물걸레질 박박해서 꺠끗하게 만들어놓았어요.
    낮에 남편이 전화옵니다. 애들 학교 입하 축하금 들어왓다고 통장 보래요. 월급장이에게 불로소득이 이렇게도 붙나봅니다. 백만원 개이득 봤어요. 오호호호호홓

  • 108. 와우
    '16.3.30 4:31 PM (183.103.xxx.218)

    이런 글 참 좋아요~~^^
    원글과 댓글만 봐도 에너지가 솟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 109. 보리단술
    '16.3.30 4:36 PM (122.45.xxx.14) - 삭제된댓글

    언젠가 댓글로 쓴 적 있는데...

    82쿡에서 청소하는 법...정독 한 후로...돈이 모이기 시작해요..

    가계부도 쓰기 시작한 지 몇개월 되었네요..^^

    근데 저렴한 거만 고집하지 않았는데도 돈이 모여요...이것이 관리의 힘인가 봐요..^^

  • 110. 스마일맘
    '16.3.30 4:51 PM (180.229.xxx.113) - 삭제된댓글

    돈부르는비법~가스렌지 저장이요

  • 111. ..
    '16.3.30 4:51 PM (180.229.xxx.113)

    돈부르는 비법 . 가스렌지 청소 저장합니다

  • 112. 이런거 보면
    '16.3.30 5:02 PM (118.219.xxx.189) - 삭제된댓글

    세뇌, 선동이 참 쉬운일인듯..

  • 113. 하하
    '16.3.30 5:03 PM (211.189.xxx.161)

    다른덴 지저분한거 잘 보는데 가스렌지는 기름때낀거 싫어해서 열심히 청소하는 편인데.. 돈복?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 114. ```````````
    '16.3.30 5:14 PM (114.206.xxx.227)

    현관이랑 싱크랑 반짝대도록 닦기

  • 115. ..
    '16.3.30 5:17 PM (114.203.xxx.64)

    돈 부르는 비법. 싱크대 현관 반짝거리게 청소하기

  • 116. ...
    '16.3.30 5:26 PM (220.66.xxx.211)

    청소한판 해야 되겠어요...이런글은 보물이에요..
    너무 고맙습니다.

  • 117. 아자아자
    '16.3.30 6:30 PM (175.223.xxx.205)

    우와~~원글님 댓글님들~
    다 짱 멋있어요~~^^!!

  • 118. 000
    '16.3.30 6:58 PM (1.225.xxx.178)

    이거슨 로그인을 부르는 마법! ^^3333333

  • 119. 신기하네요
    '16.3.30 7:11 PM (14.200.xxx.248)

    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우리집 가스렌지(같이 생겼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조리대)를 얼마전 새 것으로 바꿨는데 얼마 후에 부모님께 금전적으로 좋은 일이 생겼어요. 청소하기가 힘들 정도로 낡고 더러운 것이었는데 새걸로 바꿔도 청소한 효과가 있나보네요 ㅎㅎ

  • 120. 오~
    '16.3.30 7:15 PM (112.145.xxx.145)

    비법 저도 감사합니다~~

  • 121. ㅇㅋ
    '16.3.30 7:21 PM (211.52.xxx.97)

    우왕~ 저 오전에 전자렌지 청소했는데 오늘 22만원 생겼어요^^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작은 돈이지만 기분 좋네요.ㅎㅎㅎㅎ

  • 122. 청소
    '16.3.30 7:39 PM (125.184.xxx.144)

    오늘 이글 보고 가스렌지 청소 열심히 했는데
    낼은 현관이랑 화장실 깨끗하게 청소해야겠어요~

  • 123. 봄날
    '16.3.30 7:43 PM (110.70.xxx.90)

    청소 해야겠어요

  • 124. ...
    '16.3.30 7:4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15년도 넘게 사용한 렌지라 땟깔도 안나서
    새것으로 교체해서 반짝반짝 입니다. 야호~~~~~~~

  • 125. 청소
    '16.3.30 7:57 PM (221.149.xxx.219)

    청소하면 돈이들어온다니 청소해야겠어요

  • 126. 달감자
    '16.3.30 7:57 PM (223.62.xxx.55)

    가스랜지가 불이잖아요.
    불기운은 세력을 확장하고 퍼뜨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기운이 있는곳에 돈도 따르고요.
    그래서 저도 닦으러 갑니다.ㅋㅋㅋ

  • 127. 설레임
    '16.3.30 8:22 PM (1.236.xxx.90)

    전 항상긍정적마인드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중인데
    이런 글 넘좋아요

    저장할게요
    내게도 돈복이 넘치길ㅎㅎ

  • 128. 솔직히
    '16.3.30 8:30 PM (118.219.xxx.189)

    이거 보고도 청소 안하고
    담에 함 해보지 뭐~~
    하신 분 풋쳐핸썹~~~~♬

    일단 나부터~~~ㅋㅋ

  • 129. ..
    '16.3.30 9:20 PM (218.234.xxx.185)

    돈 들어오는 청소법 고마워요^^

  • 130. 원글
    '16.3.30 10:01 PM (220.119.xxx.65) - 삭제된댓글

    가스렌지 청소,불기우 ,화장실 ,현관 청소 저장합니다

  • 131. 크큭 실수
    '16.3.30 10:01 PM (220.119.xxx.65)

    가스렌지 청소,불기우 ,화장실 ,현관 청소 저장합니다

  • 132. 후아 근성인가무식인가
    '16.3.30 10:05 PM (1.234.xxx.187)

    라라님! 211.108님@@@ 저 님이 쓰셨다는 콘도같은 집 글 읽고 자극받고 싶어요. 혹시 뭐로 검색하면 되나요~라라님 닉넴으로 검색하면 나올까요? 콘도같은 집 주제로 글이 너무 많았어서리..

    아침에 댓글달고, 옷 정리부터 시작해서 책이랑 서류까지 끝내고 샤워하고 들어왔어요
    꼬박 하루 걸렸..ㅋㅋㅋㅋㅋ 그런데 집안 공기가 너무너무 상쾌해요 아 조타
    곤도 마리에 책 보면 정리 순서를 꼭 지키라고 하더라고요. 옷-책-서류-소품(이안에 부엌도 포함)-추억의 물건. 오늘 옷(가방, 신발, 허리띠 등등) 이랑 책까지 ..다 일일이 집어서 가슴에 대보고 설레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안 맞는 거 보냈어요~~~

    하 공기 겁나 상쾌-!!!

  • 133. 재벌인나
    '16.3.30 10:08 PM (211.203.xxx.24)

    진짜 대박이네요 ~~~~~~때낀 씽크대 빡빡 닦았더니 돈에 관련 좋은일 생겼네요
    ㅎㅎ 혹시나 하고 해보았는데 진짜 신기해요 속는샘 치고 한번 해보세요
    다들 좋은일 생겼으면 졸겠습니다

  • 134. ..
    '16.3.30 10:30 PM (223.62.xxx.4)

    돈버는 청소법~~

  • 135. 행운
    '16.3.30 10:42 PM (1.239.xxx.127)

    믿져야 본전... 부자되고파요 ~~

  • 136. 이런 얘기 처음 들어요
    '16.3.30 10:42 P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때낀 싱크대 없어요. 이럴땐 어쩌나요?

  • 137. 오호 역시
    '16.3.30 10:44 PM (112.152.xxx.25)

    저도 이상하게 그게 잘 맞는것 같았어여~현관 신발 전리 청소 하면 남편 그날 실적 대박인날이 더 많았어요~며칠 좀 일이 진척이 없더니가스렌지 뿐이 아니라 부엌을 다 ㅈ뒤집고 있는데 실적 또 올렸다고 ㅎㅎㅎㅎ 전화왔어요~!^^저도 몇번 경험한지라 ㅎㅎㅎ

  • 138. 한달 후면
    '16.3.30 10:50 PM (1.245.xxx.27)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도 좋은 일 있으려나요. 싱크대 얼마전에 바꾼집으로 욕실 리모델링하고 들어갈 거거든요. 야호~

  • 139. 모닝
    '16.3.30 10:50 PM (14.37.xxx.9)

    내일은 현관청소하는날 로 잡겠습니다

  • 140. 한달 후면
    '16.3.30 10:51 PM (1.245.xxx.27)

    저희집에도 좋은 일 있으려나요. 씽크대 얼마전에 바꾼집으로 욕실 리모델링하고 들어갈 거거든요. 야호~

  • 141. 이거슨
    '16.3.30 10:53 PM (1.177.xxx.200)

    저장합니다...

  • 142. 대봑
    '16.3.30 10:56 PM (115.137.xxx.76)

    그래서 돈이 안들어왔나 ㅋ
    싱크대가스렌지랑 화장실 반짝반짝 빛나게 햐야겠어요

  • 143. ***
    '16.3.30 11:01 PM (223.62.xxx.212)

    가스렌지 청소 눈가리고 아옹~했는데
    반짝반짝 뽀드득~청소해야 곘네요..
    원글님 돈 들어오는 비법 알아내신것
    축하드려요..

  • 144. 찾았어요
    '16.3.30 11:13 PM (1.234.xxx.187)

    저 위에 라라님이 써주신 글 검색해서 주소 찾았어요
    저 말고도 찾는 분 있을지도 몰라서 링크 올려둬요
    원글님 및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 너무 고마워요
    저 지금 너무 설레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4921&page=1&searchType=sear...

  • 145. 부엌살림 모든 스텐들이
    '16.3.30 11:15 PM (223.63.xxx.250)

    번쩍번쩍 광 나던 집
    동네엄마들 돈 떼먹고 야반도주했지요.ㅎㅎㅎ
    적당히 함 자기기분 좋아지겠죠.

  • 146. 저장할께요.
    '16.3.30 11:23 PM (182.224.xxx.16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7. 씽씽
    '16.3.30 11:29 PM (211.49.xxx.55)

    청소 아우~ 실천을 해야 하는데.. ㅠㅠ

  • 148.
    '16.3.30 11:43 PM (110.70.xxx.52)

    위에 번쩍번쩍광나는집 돈떼먹고 야반도주했더라는분 어쨌든그분은사기는 쳤어도 돈이생겼네요 ㅋㅋㅋㅋ

  • 149. 청소력
    '16.3.31 12:02 AM (125.187.xxx.6)

    돈을 부르는 청소력 댓글 저장하고 실천해볼께요

  • 150. 청소력
    '16.3.31 12:06 AM (183.96.xxx.135)

    청소력 저장합니다

  • 151. 토속신앙
    '16.3.31 12:12 AM (220.116.xxx.157)

    이라고 하나요? 미신중에 그런 내용 들어본적 있어요.
    가스렌지(예전으로 치면 부뚜막) 깨끗이 하면 돈들어온다고.
    저 아는 60대 아주머니는 가스렌지 근처에 복돼지 저금통 2개도 놔두고 저금하세요.
    엄마역할의 부뚜막신은 이름 기억이 안나고 집터 지키는 아빠같은 성주신, 까칠하고 변덕스런 언니같은 화장실 지키는 측신, 현관문 지키는 신도 있었는데 이름 기억 안나네요.
    암튼 이 신들 있는곳을 깨끗이 치우면 일이 잘풀리고 돈들어온다고했는데 그렇다면 결론은 집 전체가 깨끗해야 한다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152.
    '16.3.31 12:35 AM (211.205.xxx.107)

    돈을부르는 청소법
    진짜일까용
    하기시른데

  • 153. ,,,,,,,,,,,,,,
    '16.3.31 12:45 AM (182.230.xxx.104)

    그거 기분탓일거예요.아니면 진짜 그때 운좋은것과 겹쳤거나..우리아빠가 퇴직하신지 지금 15년째거든요.우리아빠 퇴직하고 집안에서 집안일 하시거든요.아빠성격이 부엌더러운걸 못봐요.하루라도 안하면 진짜 미치는수준으로 광내고 그래요 가스렌지에 먼지하나 없는데요.돈은 없어서 절절 메고 계세요..들어오는 돈이 없으니..ㅋㅋ 청소안하는 엄마는 돈을 버시지만 뭐 요즘 불경기라 예전만 못하시구요.우리아빠는 집안에서 매일매일 가스렌지를 닦으시고 ㅋㅋㅋ 그냥 이 글 덕에 많은분들이 청소하실거라 생각하니..ㅋㅋㅋ 아무튼 이글때문에 청소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니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154. 하하하
    '16.3.31 1:00 AM (1.241.xxx.49)

    기분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5. 이게 뭐라고ㅋㅋ
    '16.3.31 1:05 AM (119.149.xxx.138)

    원글 썼어요^^;; 죙일 밖에 나가 있다 저녁에 보고 1차 깜놀, 야밤에 다시 보니 2차 깜놀
    @@ 끝없이 이어지는 댓글의 행렬이 기냥 장관이네요.
    82 생활 8년만에 이런 열띤 호응은 처음 겪어봐요. 아~ 어리둥절해라
    뭔가 보람있는 일 한 것 같은 이 느낌^^
    춘궁기라 다들 돈 들어올 쾌가 필요하셨나부다요.
    이미 몇 분들이 서둘러 그 효과를 몸소 경험하시고 간증해주시고 계시지만
    부디 저의 사소한 징크스가 모두에게 즐거운 행운이 되기를~!

    집집마다 번쩍번쩍 가스렌지를 상상하니 어찌나 웃긴지
    제발 야밤에 야식끓여먹으러 나선 아들놈이 공들여 닦은 가스렌지에 라면 스프를 흩뿌려놓는 참사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 156. 감사해요
    '16.3.31 2:08 AM (211.243.xxx.218)

    돈을 부르는 청소법 . 가스 렌지,화장실,현관 청소 열심히!

  • 157. 돈을 부르는 비법
    '16.3.31 7:04 AM (58.120.xxx.46)

    당장 청소하러 슝~~~~~~~

  • 158. 불끈
    '16.3.31 7:07 AM (1.228.xxx.184)

    늘 맘속엔 있지만 실천을 못했었는데 이 글읽고
    실천해보렵니다
    설레임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59. ㅎㅎ
    '16.3.31 7:12 AM (175.223.xxx.10)

    오늘은 바쁘고 내일은 기필코 렌지, 현관,화장실 청소 들어가보렵니다

  • 160. 감사
    '16.3.31 7:51 AM (112.149.xxx.150)

    부엌청소(가스렌지), 현관, 화장실을 반짝거리게 청소하면 돈을 부르고 기분까지 상쾌해지니 정말 좋겠어요~~^^

  • 161. ..
    '16.4.2 12:57 PM (122.43.xxx.170)

    뒤늦은 간증~ ^^;;
    원글님과 댓글님들의 글을 읽고 당장 약국에서 알콜을 사다가
    열심히 가스렌지를 닦았는데요.
    그날 퇴근하고 온 남편님께서 근속상으로 100만원 나온다고~ ㅎㅎㅎㅎ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암튼 기분 좋네요 ^^
    덩달아 부엌도 깨끗해져서 더 좋구요 ^^

  • 162. ..
    '16.4.2 1:02 PM (122.43.xxx.170)

    현관을 보니, 자전거에 야구방망이에 어지럽길래
    당장에 타이어 바람빠지고 잘 타지 않는 자전거는 버려버리고,
    물건은 다 안 보이는 곳에 정리하고,
    현관도 싹 닦았습니다. ㅎㅎㅎ
    좁은 집이 조금은 넓어보여요~!!!

    근데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그동안 잘 몰랐던 지저분한 곳들이 막 눈에 들어와요ㅜ
    어제도 새벽에 깨서 서랍 뒤집고 버릴 거 버리고
    아침에 출근했는데 오후 되니 눈이 무겁습니다 -.-

    그래도 몸은 피곤하지만 집이 점점 광이 나겠죠? ^^

  • 163. 익명
    '16.4.15 2:28 AM (182.214.xxx.172)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 164.
    '21.9.6 8: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돈부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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