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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구 회장은 애인없나요??

궁금 조회수 : 8,120
작성일 : 2016-03-30 01:03:15
사실 그 분의 아버지는 워낙 여자문제로 유명하셨잖아요..

근데 정몽구 회장은 연애결혼 ㅡ 그냥 평범한 집안 여자라고 하는데 잘은 모릅니다 ㅡ 하고..
별탈없이 살다 사별후 아직까지 혼자인 걸로 아는데...

돈도 많고 지위도 높고 워낙 주변에 첩들 사실혼 넘치는
남자 재벌들도 많을텐데 신기해요..

사진보면 전부인이 인품 좋게 생기셨는데 대단한 미모는 아니고..
워낙 잉꼬였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아내와 사이 좋다는 말..
사별후에도 아내를 기리는 그런 모습은 참 대단해보였어요.

다들 딴 여자 못만나서 난린데..
그런거보면 아들이 아버지 바람기 닮는다 그런거도 잘 모르겠네요. 예외적인 하나의 예 일까요?

베스트에 사별 후 재혼 글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써봐요
IP : 223.62.xxx.1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30 1:05 AM (175.211.xxx.245)

    역시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본인이 관리를 잘하는거 아닐까요. 상속문제로 골치아파질까봐.

  • 2. 지니125
    '16.3.30 1:0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있을거에요...

    없을리가 없어요.

  • 3. 미니멀
    '16.3.30 1:12 AM (1.240.xxx.239)

    여자에게 관심 없으신것 같아요.골치 아픈걸 싫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주위에 여자를 안두시는것 같아요.골프캐디도 남자래요.

  • 4. 사실
    '16.3.30 1:18 AM (223.62.xxx.110)

    다른 형제들 하고는 다르게 몇 안되는 본부인 소생 자식이잖아요. 정몽구 회장이..
    그래서 바람이나 이런거를 싫어하는 스타일 이신가 싶기도 하고...

  • 5. 당연 있지
    '16.3.30 1:21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있는데 대외적으로 공개 안하겠지요?

    지인의 지인중에 사회지도층 급 유명인사있는데

    이분 sbs스페셜에도 모범케이스로 나온 분이신데요

    더 자세히 맣 못하겠고..이미지메이킹은 굉장히 좋습니다.

    정몽구 보다 조금더 나이많고요.

    속내막은...........부인 사별한지 일년만에 무슨 서빙하는 여자인가?

    애있는 여자랑 재혼해서 살지요...

    저정도 재력있는 남자는 정부 라도 있습니다.... 호적에 올리지 않으니 대외적으로 공개 안하겠조

  • 6. 이분
    '16.3.30 1:22 AM (112.154.xxx.98)

    대장부 스타일이라 여자도 많고 한줄 알았는데 아버지 산소가서 펑펑울고 특히나 아들 잘키운걸로 유명하지 않나요
    재벌집 3세로 저집 장남이 인품 좋다고 소문났다던데요
    아들이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고 어려워한다 들었어요

  • 7. an
    '16.3.30 2:24 AM (121.147.xxx.4)

    부인 이정화씨는 평범한 북한실향민출신집안 소생이고
    정몽구씨와는 연애결혼으로 만나
    정주영회장 생전에 매일새벽 청운동시가로 출근해서 아침식사준비를 직접돕고 변중석여사 병수발도 직접했다고하네요
    어느남편이 그 수고에 감동받지않을까싶네요
    얼굴을 보면 상당히 부부가 닮아있기도합니다
    천생연분이 아니었을까요...
    무엇보다 정몽구회장이 아주아주유명한 효자라고하네요

  • 8. ....
    '16.3.30 2:32 AM (61.80.xxx.7)

    정몽구 회장 장남 인품 좋기로 유명하고 양궁협회 후원자인데 진짜 관심가지고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후원하고 선수 실력대로 평가 되도록 비리없고..

  • 9. ....
    '16.3.30 2:34 AM (98.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이..잘 컸을수밖에 없겠네요 ㅜ.ㅜ

    한편으로는 그렇게 고생?을 해서...일찍 돌아가신건가 싶고.
    어떻게 살아 야 하는 건지, 참.

    정의선 부회장?도 무지 효자라고 들었어요.

  • 10. 미쳐
    '16.3.30 2:59 AM (114.204.xxx.112)

    여자분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 같아요.
    남편이 기자라 어느 정도 아는데
    한 개인의 사생활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몽구회장님 여자 없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만~~~~

  • 11. 진짜
    '16.3.30 6:13 AM (118.47.xxx.201) - 삭제된댓글

    재벌남자가 여자가 없을리가....

  • 12. ........
    '16.3.30 6:43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정말 돈 있고 마누라 없는데 여자 없는 이성애 남자가 이 세상에 있을까요?

  • 13. ...
    '16.3.30 7:22 A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기자분도 여자 있을거예요
    제가 기자라 기자들의 세계를 잘알죠
    여기까지만~~~

  • 14. 그러는
    '16.3.30 8:05 AM (219.255.xxx.212)

    원글님이나 원글님 남편은 애인 있나요?
    참 뜬금없는 글이네요
    아무리 이름 알려진 재벌이지만
    뭔 잘못으로 연세 있는 노인 이름을 불러가며
    애인이 있니없니 글을 올리시나요??
    답글 보세요
    벌써 뭔가 있는 것처럼 흘리는 글 달리잖아요
    본인 세속적인 궁금증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 명예도 좀 존중하며 살자구요 쫌!!!!

  • 15. 저 위에
    '16.3.30 8:06 AM (122.42.xxx.166)

    기자분도 여자 있을거예요 2222
    정말 기레기라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님.
    여기까지만~~~

  • 16. ..
    '16.3.30 8:08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내 남잔 절대 그럴리 없고, 남의 남잔 다 쓰레기 ㅋㅋ

  • 17. 그러게요
    '16.3.30 8:14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기자남편 두신 분...
    안타깝지만 님남편도 여자문제는 만만치 않을 듯...
    제가 신문사 출신이어서 엄청 잘 알거든요..
    그 더티한 세계를....여기까지만~~

  • 18. 기레기
    '16.3.30 8:42 AM (211.246.xxx.157) - 삭제된댓글

    제벌회장이 저 기자 찾아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으면 하네요 기자들의 특징이 자극적인 화두 던져놓고 네티즌 난투극 만들고 고소당하게 만드는 원흉이니까요

  • 19. 미쳐
    '16.3.31 2:47 AM (114.204.xxx.11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기자라서.... 라고 쓴 말이
    이렇게 거슬리는 말인 줄 몰랐네요.
    뭘 좀 아는 척 하는 말처럼 들렸나요.
    열심히 일 잘하는 정몽구 회장을 여자 모르는 돌쇠로 만들기에 쓴 건데

    110.70는 남자한테 못생겼다 지적 받은 여기자같구요.
    122.42 은 노는 물이 흐려서 기레기만 만난 분이시네요
    182.222 는 신문사에세 허드렛일 하셧죠.
    네 제 남편 여자 많습니다. 정몽구 회장보다 많아요. 됐나요?

  • 20. 미쳐
    '16.3.31 3:04 AM (114.204.xxx.11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기자라서.... 라고 쓴 말이
    이렇게 거슬리는 말인 줄 몰랐네요.
    뭘 좀 아는 척 하는 말처럼 들렸나요.
    열심히 일 잘하는 정몽구 회장을 여자 모르는 돌쇠로 만들기에 쓴 건데.....
    복잡하다가 아니라 없지 않다는 겁니다.

    제 남편 기레기에 여자 많습니다. 죽일 놈이죠.
    명예훼손은 제가 당해야죠.

    110.70님과
    122.42 님과
    182.222 님을 먼저 밟아놓고.....

  • 21. 미쳐
    '16.3.31 3:22 AM (114.204.xxx.11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기자라서.... 라고 쓴 말이
    이렇게 거슬리는 말인 줄 몰랐네요.
    뭘 좀 아는 척 하는 말처럼 들렸나요.
    열심히 일 잘하는 정몽구 회장을 여자 모르는 돌쇠로 만들기에 쓴 건데...
    정몽구회장은 사별하고 싱글이니까 여자가 없지 않다고 쓴건데
    이야기의 촛점을 모른 채
    왜 제 남편을 씹나요

    제 남편 기레기에 여자 많습니다. 죽일 놈이죠.
    명예훼손이라면 고소는 제가 당해야죠.

    110.70님과
    122.42 님과
    182.222 님을 먼저 밟아놓고..... 쓰레기보다 더러운 오물 같으니라고...

  • 22. 미쳐
    '16.3.31 4:56 AM (114.204.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기자라 어느 정도 아는데..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렸나요?
    정회장은 사별하고 싱글이니까 여자 만나도 됩니다
    내가 여자관계 복잡하다고 썼나요? 없지 않다고 썻습니다.
    여자 소개 받았다는 말 들어서요.

    그런데 뭐 내 남편이 기레기니 여자 많을 거라니
    이런 개같은 경우를 봤나요.

    명예훼손은 기지가 아니라 제가 당해야 맞겟죠 그 전에
    110.70
    122.42
    182.222 다 밟아놓고.... 쓰레기 못한 오물 같은 것들이....,

  • 23. 미쳐
    '16.3.31 4:59 AM (114.204.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기자라 어느 정도 아는데..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렸나요?
    정회장은 사별하고 싱글이니까 여자 만나도 됩니다
    내가 여자관계 복잡하다고 썼나요? 없지 않다고 썻습니다.
    여자 소개 받았다는 말 들어서요.

    그런데 뭐 내 남편이 기레기니 여자 많을 거라니
    이런 개같은 경우를 봤나요.

    명예훼손은 기자남편이 아니라 제가 당해야 맞겠죠 그 전에
    110.70 기자가 이야기의 초점도 모르니?
    122.42 너도 똑같아
    182.222 신문사 출신에 지금은 백수지? 그 신문사에서 너보고 오물이라 하더라

  • 24. 미쳐
    '16.3.31 5:01 AM (114.204.xxx.112)

    남편이 기자라 어느 정도 아는데..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렸나요?
    정회장은 사별하고 싱글이니까 여자 만나도 됩니다
    내가 여자관계 복잡하다고 썼나요? 없지 않다고 썻습니다.
    여자 소개 받았다는 말 들어서요.

    그런데 뭐 내 남편이 기레기니 여자 많을 거라니
    이런 개같은 경우를 봤나요.

    명예훼손은 기자남편이 아니라 제가 당해야 맞겠죠 그 전에

    110.70
    122.42
    182.222 다 밟아 놓고...기레기보다 더러운 오물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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