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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델하우스 보러다니는 부모님

ㅇㅇ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6-03-30 00:30:08
전 30대구 독립했구
동생은 이번에 대학들어갔어요(통학)
근데 주말마다 아파트모델하우스 보러
다니시네요
지금집 빌라를 파시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시나 생각해도 그만한 자금이 안나오거든요
그냥 구경(?)이라고 하시기엔
평소에는 한번도 안하셨거든요
올해들어서 주말에 뭐하시냐 물으면
늘 운동갔다가 모델하우스 구경가신다고
정말 이사갈생각이실까요?
IP : 203.226.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4:16 AM (49.168.xxx.249)

    이글은 뭐야.. ㅎㅎㅎ

  • 2. 그걸
    '16.3.30 5:14 AM (118.218.xxx.110)

    어찌 아나요? 여기 있는 분들이...

    여쭤 보세요..

  • 3.
    '16.3.30 6:41 AM (61.98.xxx.84)

    동네에 모델하우스가 많이 생기니 구경가시는거 아닐까요??
    가면 티슈,물티슈, 행주,쥬스,커피 이런거 공짜로 주는데가 많아요. ^^;

  • 4. 진지
    '16.3.30 8:14 AM (223.62.xxx.206)

    질문 참...

  • 5.
    '16.3.30 8:23 AM (118.43.xxx.144)

    물어볼수없는사정이있나요?
    새로운 취미일수있어요
    저도모델하우스오픈하면갑니다 취미~
    그냥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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