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릉도 첨가보는데

처음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03-29 20:35:27
패키지로 강릉항에서 배를타는데 배안에서 먹을꺼 파나요 그리고 석식2번이랑 마지막 배타기전 점심을 개별로사먹으라는데 맛집좀 알려주시면감사 해요 과일도 자주먹는데 거기도 팔겠죠 혼자가면 가볍게가면 되는데 먹성좋은애들2이나 가서 요 독도까지가니 배타는 시간도많아 짬짬히 먹을려는데 4인가족200생각해야겠네요
IP : 118.220.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8:41 PM (211.224.xxx.178)

    홍합비빔밥집 유명한 식당 있어요. 식당이 가정집 비슷한데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세요. 약소불고기도 유명하고요. 지금 울릉도에 오징어가 잡히나 모르겠는데 저동항이 더 싸지만 도동항 회 파는곳에서 사드세요. 오징어회 정말 맛나요. 울릉도 밥집들 음식 맛있었던거 같아요

  • 2. 처음가시면
    '16.3.29 8:45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배안에서 먹는거 고민하실게 아니라 멀미 어떻게 극복하느냐 먼저 고민하셔야해요. 멀미 장난아니예요
    배안에 화장실 주변에 널부러진 사람들 보면.. 멀미약 물약으로 꼭챙겨가세요. 독도도일년중 2/3는 접안 못해요. 3대가 복을 쌓아야된단 말도 있죠.

  • 3. 처음가시면
    '16.3.29 8:47 PM (66.249.xxx.212)

    배안에서 먹는거 고민하실게 아니라 멀미 어떻게 극복하느냐 먼저 고민하셔야해요. 멀미 장난아니예요
    배안에 화장실 주변에 널부러진 사람들 보면.. 멀미약 물약으로 꼭챙겨가세요. 독도도일년중 2/3는 접안 못해요. 3대가 복을 쌓아야된단 말도 있죠. 그리고 섬이라 물가 많이 비쌉니다.강남 물가 저리가라 백반 가격이 기본 만원만이천원 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꼭 가볼만해요. 도동항인가 배 대는곳 그 근처에 맛집 다있으니 가시면 되요 기본은 다함.

  • 4. 유경험자
    '16.3.29 8:50 PM (110.70.xxx.75)

    배 안에 과자랑 컵라면 팔아요.
    멀미약도 배 타기전에 다 팔아요.

    섬 둘레길은 꼭 가셔요. 그게 진짜에요.

  • 5. ㅇㅇ
    '16.3.29 8:52 PM (218.239.xxx.51)

    돗자리 들고가서 배 바닥에 앉아서 가세요.

  • 6. 멀미약
    '16.3.29 8:57 PM (118.220.xxx.230)

    은 꼭 챙겨갈께요 평소에 가까운곳에 갈때 배타도 멀미는 안했는데 울릉도는 좀걱정이되네요 독도가면 군인들쵸코파이라도 가져갈까 했는데 못가면 다시 가져올일도 짐이겠네요 근데 가져가도 관광객이 주는거 받지 못하게 하겠죠

  • 7. 과일은
    '16.3.29 9:01 PM (180.69.xxx.119)

    울릉도 가면 비싸요~
    사과나 오렌지 같은거 가지고 가세요~4인이 가시면 캐리어에 짐 넣을때 과일도 같이 싸 가시면 되겠네요^^

  • 8. ..
    '16.3.29 9:04 PM (210.178.xxx.46)

    울릉도는 섬이라 육지에 비해 물가가 비싼편입니다.
    배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가야하기 때문에..배멀미약 필수구요..
    배안에서도 간식거리는 컵라면,계란,과자,귤등 팔지만 가격은 당연 비싸구요.
    아이들이랑 가시는거면..가방 여유되는 한도내에서..
    마트에서 과자나,컵라면,과일,빵 등등.. 주전부리를 좀 사가시는것도 좋아요..

  • 9. 댓글
    '16.3.29 9:07 PM (118.220.xxx.230)

    감사해요 꾸벅 ^^독도지킴이 홧팅!

  • 10. 우리는
    '16.3.29 9:12 PM (220.76.xxx.115)

    울릉도에 하나투어에서 패키지로 갓어요 2박3일 울릉도 해안도로나 아름답다지만
    우리식구들이 해변가에 살아서 별로좋은지 몰랏고 2박3일도 시간남아요
    독도를가면 몰라도 울릉도 가본다면 말리고싶어요 우리는 볼것도없고
    물가는 무지하게비싸고 사람들도 불친절해요 관광객 벗겨먹을려고하는 느낌도 강하고
    간다면 돋자리가지고 배타자마자 뒷편 방으로직행해서 돋자리깔고 자리잡아요
    누워서 가야해요 멀미약 먹어요 식당은 항구에내리면 오른쪽 3층건물인가에 2층에
    한식부페식당이 잇어요 그집에서 여러끼니 먹고왓어요 다른식당은 밥값도 비싸요
    음식도 다른식당은 비싸고 밥한공기가 2000원해요 조금줘요 반찬도 별로고
    2층한식부페집이 음식도 제일맛잇고 회먹을생각은 안하는것이 좋아요
    울릉도는 5월에 가는것이 제일 좋다고해요 바람이 안불고 바다가 잔잔해서
    우리는5월에 갓어요 바람불면 배못떠요 바람불면 독도도 못가고 접안못하면
    돌아와야합니다 울릉도에서 더덕은 좋앗어요 취나물도 좋고 맛잇어요 취나물 사와서
    오래먹엇네요 더덕은 껍질 안벗기고 더덕술 담그니 아주좋앗어요

  • 11. 울릉도
    '16.3.29 10:15 PM (121.165.xxx.118)

    전 무척 좋았습니다. 도동항이나 저동항 근처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아주 괜찮습니다. 바다가 바로 코 앞에 눈 앞에..강릉에서 가는 배는 크긴 하지만, 안에서 주전부리할 정도로 쾌적하진 않습니다. 동해가 워낙 파도가 세어서 간식 먹기 보다는(아기들이 아니라면) 그저 출발하기 전에 멀미약 먹고 자는 게 젤 좋습니다. 울릉도는 섬이라 물가가 비싸지만 예전보다는 오히려 육지와 비교해서 그닥 비싸지 않고요(울릉도민들은 배를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자주 나간대요), 유명 맛집은 그저그런데 꽤 괜찮은 밥집이 있어요. 저는 마침 지인이 소개해서 갔는데 관광지가 아니라서 여기 추천 못합니다. 전부 사드셔야 하니 아침은 가볍게 점심은 백반 정도로 하고(나물이 아주 맛있음)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소불고기나 오징어불고기 등을 드시면 될 듯. 독도 못가시면 죽도라도 가세요. 전 무척 좋았습니다. 전망대도 올라가기 좀 힘들었는데 가니 좋았어요~

  • 12. 음?
    '16.3.30 12:16 PM (211.224.xxx.178)

    전 울릉도 엄청 좋았는데? 배에서 내리자마자 굉장히 특이해요.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관광객들한테 다들 엄청 친절해요.. 물가 비싼건 어쩔수 없어요. 거긴 다 타지서 공수해오는건데 교통수단이 딱 몇몇 회사서 독점하는 배편 밖에 없는데 그게 엄청 비쌉니다. 그러니 당연 그게 반영돼서 비싼거. 전 패키지여행사서 지정해준 여관급 숙소 1층에 있는 식당서 밥 먹었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물색이 달라요. 바다만 보다 내륙갔는데 내륙이 훨씬 멋있습니다. 저기 간 김에 독도 언제 와보냐 하면서 갔는데 엄청 감동적인 느낌 받았아요. 근데 멀미 납니다. 전 짧게 가는거면 독도보다느 그냥 울릉도를 충분히 즐기는게 낫다고 봅니다.

  • 13. 댓글 저장
    '17.8.23 4:37 PM (1.215.xxx.163)

    울릉도여행 댓글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78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0,925
542877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571
542876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061
542875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07
542874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1,973
542873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20
542872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686
542871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1,941
542870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547
542869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01
542868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148
542867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04
542866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876
542865 [1보]김무성 ˝총선 직후 당 대표 사퇴˝ 7 세우실 2016/03/30 1,127
542864 가죽옷 세탁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까요? 16 무모 2016/03/30 6,349
542863 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천사 ? 신청서를 배부하여주었는데.. 의문스러운... 2016/03/30 461
542862 33평거실만도배하려하는데요(가격) 3 도배 2016/03/30 1,719
542861 단발머리 여자 그림 이었는데요 3 궁금 2016/03/30 1,600
542860 사대보험 질문? 1 .... 2016/03/30 778
542859 와이셔츠 다림질 팁 있으신분 14 칙칙 2016/03/30 2,998
542858 저희애 성격 걱정안해도될까요? 3 걱정 2016/03/30 1,001
542857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 - 새 책이 나왔습니다. 2 ,, 2016/03/30 455
542856 부모복, 자식복, 남편복, 재물복, 성공복 다 가진사람 있을까요.. 13 머미 2016/03/30 6,471
542855 염색한지 몇일 안됐는데 다시 해도 되나요? 3 염색 2016/03/30 1,025
542854 '배송 느리고 환불 NO' 피해급증에 지난해 해외직구 '뚝' 7 세우실 2016/03/3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