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쌩얼이 이쁜사람 세상에서 젤로 부러워요

ㅇㅇ 조회수 : 5,330
작성일 : 2016-03-29 19:45:13
저도 어릴땐 그랬겠죠 화장안해도 풋풋하고 상큼한.
비록 이쁘진 않아도 ㅋㅋㅋㅋ
지금 마흔이 넘고 보니 화장안하면 아파보이고 거무죽죽..
그러다 화장하고 차려입으면 그나마 봐줄만..

나이들어도 쌩얼이 예쁜 사람이 젤로 부럽네요.
맨얼굴로 당당히 나가고 싶다 ㅋㅋㅋ
IP : 82.217.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3.29 7:49 PM (223.62.xxx.47)

    나이들어 생얼이 예쁜사람..
    없을걸요ㅠ.ㅠ
    눈썹이라도..

  • 2. ...
    '16.3.29 7:50 PM (114.108.xxx.166)

    나이들수록 피부와 머릿결이 중요하지요.
    근데 뭐 좀 덜 이쁘고 쌩얼 안 이쁘면 어때요...사는거 다 비슷하지 않나요? 너무 이뻤다가 늙으면서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그냥그냥 현실에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 3. ㅇㅇ
    '16.3.29 7:52 PM (114.200.xxx.216)

    화장해서라도 예쁜게 어디임...

  • 4. ...
    '16.3.29 8:06 PM (58.233.xxx.131)

    나이들면 화장해서도 칙칙하지 않고 이쁘기만 해져도 성공한거죠. 나이들면 이상하게 화장을 해도 20대처럼 화사함이 줄더라구요. 20대는 완전 변신이 가능했다면 나이들면 그냥 호박에 줄그은 느낌이랄까...
    피부가 일단 쳐지기 시작해서 20대의 탱탱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화장해도.. 안타깝죠. 세월이 느껴지고

  • 5. 음..
    '16.3.29 8:09 PM (175.209.xxx.160)

    저 40대 후반이고 피부 정말 좋고 머릿결도 좋은데요,,,,아무리 피부 좋고 머릿결 좋아도 젊음 자체를 당해낼 수는 없어요. 그리고 생김새가 영화배우 스타일 아닌 다음에는 화장을 어느 정도 해줘야 봐줄만 해요. 물론 제가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ㅎㅎ

  • 6. 아무리봐도
    '16.3.29 8:31 PM (121.164.xxx.155)

    나이들어 쌩얼이쁜사람 못봤는데요
    욕심쟁이시다

  • 7. 화장
    '16.3.29 8:36 PM (211.36.xxx.103)

    해서라도 봐줄만한게 어딘가요222222

  • 8. 생얼
    '16.3.29 8:44 PM (222.113.xxx.119)

    저도 부러운게 생얼로 다니는 피부 고운 사람이요.
    얼굴은 붉으스름 하고 잡티 가득이에요. 그리고 점이 잘 생기는 타입이라 늘 고민이 많아요
    이목구비 떠나 피부 한 번 고와봤음 소원 없겠어요.

  • 9. 화장을
    '16.3.29 8:57 PM (175.126.xxx.29)

    계속한 사람은 생얼로 다니기 어렵구요.
    처음부터 별로 안한사람은...화장안해도...다닐만해요.

  • 10. 나이들어 쌩얼 이쁜 사람은
    '16.3.29 9:07 PM (1.232.xxx.217)

    단 1인도 못봤어요
    사실 20대부턴 쌩얼이 이쁘기 힘들지 않나요 주위사람들이 화사하게 화장하니까..
    아마 이민정은 화장 안해도 이쁘긴 할듯요 눈이 보석같아서.
    근데 최지우도 화장 안하면 그냥 사람인가 할거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79 20대 청년의 힘을 보여준 20대 총선 2 샬랄라 2016/04/18 493
548978 50대 미혼, 비혼 분들 있으세요? 9 hey 2016/04/18 7,928
548977 사고치고 노후대책 안된 아버지.. 용돈달라고 계좌번호 보내셨네요.. 13 2016/04/18 5,203
548976 초등1학년 엄마에게 어느정도 대드나요? 3 유아 2016/04/18 1,542
548975 옷 정리요..ㅜㅜ 2 ㅜㅜ 2016/04/18 1,682
548974 지방에 사시던 시부모님 오늘 인천으로 이사오십니다. 9 오늘 2016/04/18 3,383
548973 총선 민심 착각하는 더민주 17 샬랄라 2016/04/18 1,750
548972 노대통령 탄핵당할 때 그녀ㄴ 7 탄핵 2016/04/18 1,957
548971 쇼핑몰 같은 곳에 적립금 있는데 폐업처리 되면 저 띠인거죠 1 ,, 2016/04/18 749
548970 국민의당 “파견법은 노사정위에 맡기자” 새누리 “환영” 14 새눌2중대 2016/04/18 1,566
548969 전화영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광고분들 말고..실제로 하신분들.. 2 영어회화 2016/04/18 736
548968 옷 쇼핑몰 폐쇄시 예치금 1 000 2016/04/18 1,024
548967 점심값 5천원은 어떤가요? 7 호롤롤로 2016/04/18 2,350
548966 비립종제거 어찌 해야할까요? 6 기쁨의샘 2016/04/18 4,138
548965 초등 저학년 남자애가 꼼꼼하고 야무지면 매력없나요 ?? 17 .. 2016/04/18 2,139
548964 다큐3일 시장 아저씨의 촌철살인.jpg 6 와아 2016/04/18 4,109
548963 지금 .문재인 대표와 김홍걸님 28 .. 2016/04/18 2,585
548962 괌 가보신분들 5 여행 2016/04/18 1,474
548961 모임에서 실수한걸까요? 성격있다는 말 들었는데. 34 ㅇㅇ 2016/04/18 6,161
548960 박원순 시장,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수상 4 샬랄라 2016/04/18 558
548959 운동 매니저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ㅇㅇ 2016/04/18 434
548958 국어 독해에 도움될 책이나 교재 있을까요? 1 rr 2016/04/18 587
548957 167에 적정 몸무게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19 ... 2016/04/18 4,643
548956 야들야들한 김밥햄 알려주세요 3 김밥 2016/04/18 1,199
548955 집에 휴지통 어디어디에 두고 쓰세용~~? 7 고민~ 2016/04/18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