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8,900원 국민연금 넣을까해요

저는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6-03-29 19:06:10
40대후반이고 프리랜서에 불규칙한수입
노후대비도 없고 다 걱정이네요
최고378,900원까지 넣을수 있다던데
이렇게 매달 넣는거 어떨까요?

수입이 줄어 이렇게 못넣게되면
불입액을 줄일수도 있다하니‥

국민연금에대한 의견들이 하도 분분해서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7:28 PM (117.53.xxx.15)

    전 전업주부인데 작년부터 다시 넣기 시작했어요.
    저도 최저금액보다 몇만원 많이...
    근데 2000년초반부터 3년동안 미납되었는데 이 기간분도 넣을래해서 500만원돈 넣었어요..
    근데 최고금액도 있나보네요...
    국민연금 초기 가입자들...지금 다들 국민연금 고맙다 해요..그때도 국민연금 부도난다 난리였다는데. ..
    그러니 넣으세요..

  • 2. ...
    '16.3.29 8:07 PM (210.106.xxx.106)

    잘 하시는거 맞습니다.

  • 3. 님은
    '16.3.29 8:40 PM (1.225.xxx.91)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없으시니 능력되시면 최대치로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나중에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죽었을 때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국민연금 카페에서도 12만원 정도를 권유하더라구요.
    둘 다 오래 살면 제일 좋은 건데 사람 일이란 알 수 없으니까요.

  • 4. 첫 댓글님
    '16.3.29 8:50 PM (122.34.xxx.74)

    최저금액보다 몇 만원 많이 넣으셨다니...
    혹시 얼마 내셨나요??
    저도 금액이 고민이라....ㅠㅠ

  • 5. 혹시
    '16.3.29 9:06 PM (183.98.xxx.46)

    결혼하셨어요?
    저흰 남편이 꽤 많이 받으니 제 앞으론 조금만 넣어요.
    남편 먼저 죽으면 제 꺼 포기하고 남편 걸로 70프로 받으려구요.

  • 6. 저도
    '16.3.29 9:16 PM (117.111.xxx.189)

    금액을 못정하겠어요.
    지금 49세인데 이제서야 넣을려고 하니
    남편과 저 둘다 오래 오래 살아 다 받으면 좋겠지만
    누가 먼저 죽으면 한 사람껄 포기해야하니
    넣으려고 결심하다가도 어쩔까 어쩔까 싶습니다.

  • 7. 저도 잘은 모르는데요
    '16.3.29 9:22 PM (116.120.xxx.232) - 삭제된댓글

    전업 주부인 경우
    8만 후반대 금액을 넣으면
    나중에 받는 금액이
    넣는 금액 대비 가장 효율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주변 전업이신 분들 이 금액 많이 넣었어요

    전 연금보단 다른 부분으로 노후를 준비하자 주의라서 안 넣는데
    저 정도 금액은 무리 없겟다 싶어
    넣어볼까 싶기도 해요

  • 8. 없는
    '16.3.29 9:37 PM (211.206.xxx.180)

    분들일수록 국민연금을 넣어야 함.
    사기업연금보다 훨씬 좋은 게 국민연금.

  • 9. wii
    '16.3.29 10:47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노후 걱정일수록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모든 보장이 다 되진 않더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죠. 노후에 관리비 부담없는 집만 있어도 생존은 가능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933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893
550932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741
550931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938
550930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75
550929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78
550928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55
550927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52
550926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82
550925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91
550924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91
550923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95
550922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98
550921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43
550920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510
550919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100
550918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64
550917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514
550916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138
550915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어제꿈에 2016/04/22 2,368
550914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2 576
550913 별거, 이혼? 어떻게 해야 할지요? 7 ... 2016/04/22 4,171
550912 다이어트중 자꾸 짜증과 화 8 다다다 2016/04/22 1,968
550911 세라젬 유리듬 쓰고나서 발바닥이 아파요 ㅠ 아파요 2016/04/22 3,023
550910 몇년전 대유행이었던 청약종합저축 12 청약종합저축.. 2016/04/22 5,661
550909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2016/04/22 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