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8,900원 국민연금 넣을까해요

저는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6-03-29 19:06:10
40대후반이고 프리랜서에 불규칙한수입
노후대비도 없고 다 걱정이네요
최고378,900원까지 넣을수 있다던데
이렇게 매달 넣는거 어떨까요?

수입이 줄어 이렇게 못넣게되면
불입액을 줄일수도 있다하니‥

국민연금에대한 의견들이 하도 분분해서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7:28 PM (117.53.xxx.15)

    전 전업주부인데 작년부터 다시 넣기 시작했어요.
    저도 최저금액보다 몇만원 많이...
    근데 2000년초반부터 3년동안 미납되었는데 이 기간분도 넣을래해서 500만원돈 넣었어요..
    근데 최고금액도 있나보네요...
    국민연금 초기 가입자들...지금 다들 국민연금 고맙다 해요..그때도 국민연금 부도난다 난리였다는데. ..
    그러니 넣으세요..

  • 2. ...
    '16.3.29 8:07 PM (210.106.xxx.106)

    잘 하시는거 맞습니다.

  • 3. 님은
    '16.3.29 8:40 PM (1.225.xxx.91)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없으시니 능력되시면 최대치로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나중에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죽었을 때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국민연금 카페에서도 12만원 정도를 권유하더라구요.
    둘 다 오래 살면 제일 좋은 건데 사람 일이란 알 수 없으니까요.

  • 4. 첫 댓글님
    '16.3.29 8:50 PM (122.34.xxx.74)

    최저금액보다 몇 만원 많이 넣으셨다니...
    혹시 얼마 내셨나요??
    저도 금액이 고민이라....ㅠㅠ

  • 5. 혹시
    '16.3.29 9:06 PM (183.98.xxx.46)

    결혼하셨어요?
    저흰 남편이 꽤 많이 받으니 제 앞으론 조금만 넣어요.
    남편 먼저 죽으면 제 꺼 포기하고 남편 걸로 70프로 받으려구요.

  • 6. 저도
    '16.3.29 9:16 PM (117.111.xxx.189)

    금액을 못정하겠어요.
    지금 49세인데 이제서야 넣을려고 하니
    남편과 저 둘다 오래 오래 살아 다 받으면 좋겠지만
    누가 먼저 죽으면 한 사람껄 포기해야하니
    넣으려고 결심하다가도 어쩔까 어쩔까 싶습니다.

  • 7. 저도 잘은 모르는데요
    '16.3.29 9:22 PM (116.120.xxx.232) - 삭제된댓글

    전업 주부인 경우
    8만 후반대 금액을 넣으면
    나중에 받는 금액이
    넣는 금액 대비 가장 효율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주변 전업이신 분들 이 금액 많이 넣었어요

    전 연금보단 다른 부분으로 노후를 준비하자 주의라서 안 넣는데
    저 정도 금액은 무리 없겟다 싶어
    넣어볼까 싶기도 해요

  • 8. 없는
    '16.3.29 9:37 PM (211.206.xxx.180)

    분들일수록 국민연금을 넣어야 함.
    사기업연금보다 훨씬 좋은 게 국민연금.

  • 9. wii
    '16.3.29 10:47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노후 걱정일수록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넣고 있습니다.
    모든 보장이 다 되진 않더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죠. 노후에 관리비 부담없는 집만 있어도 생존은 가능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89 오늘 황희찬 패션 4 ㅇㅇ 16:14:19 295
1607588 샤넬 금장 가지고 있는데 녹이 슬어요. 3 질문 16:10:02 407
1607587 당뇨병에 제로 음료도 소용이 없네요 2 16:07:14 432
1607586 실업급여 하루치 못 받게 되어 슬프네요ㅠ 4 16:02:39 600
1607585 주말에 중부지방에 온 비가 장마가 아니었던 거예요? 5 aa 16:02:02 727
1607584 시어머니가 교회갔다왔냐 묻는거요.. 11 // 16:01:55 524
1607583 지방분해 주사 효과 있나요? 지방분해 16:01:06 66
1607582 미역불리면 속에 말캉한게 뭐죠? 1 질문 16:00:01 108
1607581 나이70 에 미친듯이 옷을사고있어요 18 모모 15:59:44 1,292
1607580 세탁건조기 일체형 모델쓰고있어요(후기) 5 유리 15:58:43 370
1607579 월성원전 냉각수 바다 유출에, 초유의 사고, 진상 규명해야 !!!!! 15:58:10 204
1607578 6월 17일부터 2 지지난주 15:56:17 181
1607577 기말고사 수학 점수 보고 멘붕와서 멍때리고 있네요. 7 중1 15:55:28 577
1607576 문과아이 통과 성적이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 15:50:43 127
1607575 가난을 부르는 대통령실... 5 싸이코 15:50:10 710
1607574 윤석열 탄핵국회청원글에 문재인으로 물타기 하는 사람들요 5 000 15:46:53 398
1607573 넷플릭스 돌풍) 운동권들의 추악한 변화 10 .. 15:45:10 733
1607572 실비 청구 면책 궁금해요 2 ... 15:39:11 340
1607571 시어머니가 편하지 않은 이유 10 12345 15:38:16 1,230
1607570 애 키우기 전까지 내가 이리 덜 치유된 사람인지 몰랐어요 6 ㅁㄴㅇㅎ 15:36:59 542
1607569 최화정의 오이김밥 만들어봤어요 15 ... 15:34:37 1,693
1607568 20대 딸 패션때문에 속상해요ㅡㆍㅡ 26 아까비 15:34:20 2,642
1607567 남매끼리 5000만원 차용증 안 썼다가…법원 "증여세 .. 15 .. 15:32:58 1,617
1607566 권리 중 최고의 권리는 2 ㅇㅇ 15:29:53 455
1607565 오이지 물에 담궈 먹는데 물 교체는 얼마에 한번 ㅇㅇ 15:29:27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