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쌤 상담후...... 안하고자 할때요

ㅠㅠ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6-03-29 11:14:43

지난 주에 상담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별 생각이 없네요.

저는 굳이 아이가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돈 쓸 생각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과 할것 처럼 과외상담했는데... 안할가능성이 더 클것같아요.

하게 되면 학원을 다니겠다고 해서요.


이런 경우.. 안하겠다고 문자를 확실히 드리는게 났나요?

아님 그냥 있어도 아실까요?


어떤게 예의 인건지...


IP : 180.230.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11:15 AM (39.127.xxx.229)

    확실히 말씀드리세요.

  • 2. ...
    '16.3.29 11:16 AM (119.67.xxx.194)

    안 하겠다 해야죠.
    암말 없는 게 더 예의가 아닙니다.

  • 3. ..
    '16.3.29 11:17 AM (112.140.xxx.23)

    확인 연락오면 그때 답하면 돼죠
    상담하는 분들도 다 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4. ㅇㅇ
    '16.3.29 11:19 AM (211.36.xxx.102)

    그래도 먼저 이쪽 의사를 전달하는 게 더 예의인 듯 해요

  • 5. 답답
    '16.3.29 11:23 AM (14.32.xxx.223)

    가만히 있으면 어떡해 아나요?
    선생님스케줄도 있으니 빨리 알리세요

  • 6. ..
    '16.3.29 11:26 AM (210.107.xxx.160)

    당연히 알려줘야죠.
    세상에 가만있는다고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일은 없습니다.

  • 7. ㅇㅇ
    '16.3.29 11:38 AM (115.143.xxx.186)

    저는 알려드립니다
    그게 예의구요
    "아이가 과외보다는 학원을 선호하네요 죄송합니다"
    정중히 문자 한통 넣으시면 됩니다

  • 8. .....
    '16.3.29 11:49 AM (218.236.xxx.244)

    당연히 알려드리는게 예의지요.
    아이가 친구가 다니는 학원에 다니고 싶어한다....죄송합니다....정도로

  • 9. 역시
    '16.3.29 12:11 PM (180.230.xxx.194)

    문자넣었더니 답장왔네요...
    별거 아닌걸 마흔이 넘어서도 계속 알아가네요. ㅠㅠ
    앞으로 배워야 할것들이 얼마나 더 많은건지..
    죽기전까지 철든다는 말.. 이제 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25 밀키트 갈비찜에 ..밥은 하기 싫어요 지침 19:30:06 29
1741224 명신이, 경기대 미대마저 김충식파워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ㅎㄷ.. 1 ㅇㅇㅇ 19:19:49 472
1741223 종로서 14k 잘판거겠죠?.. 19:19:23 128
1741222 동생 쓰레기집.. 도와주세요 7 ㅠㅠ 19:16:13 757
1741221 거니는 얼마를 슈킹한 걸까요? 3 .. 19:14:27 343
1741220 원룸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 19:09:15 599
1741219 냉동꼬리 조리 팁 부탁드려요 질문 19:07:52 73
1741218 노란봉투법으로 뭐라 하는 사람들 4 19:03:06 310
174121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이준석에 대한 압수수색, 준적준 / .. 1 같이봅시다 .. 19:02:42 238
1741216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지내려 했는데ㅠ 8 ㅠㅠ 19:01:50 886
1741215 이젠 계엄선포한걸 고맙다고 해야할까봐요 4 .. 19:01:39 667
1741214 만다리나 덕 캐리어 쓰시는 분 계세요? 3 ..... 18:57:57 349
1741213 조국 대표의 샤우팅이 절실합니다 5 3년길다 18:57:04 343
1741212 조국의원 좀 빨리 풀어줬음 좋겠어요 9 18:52:09 409
1741211 음악 취향이 바뀌었어요 1 18:51:04 267
1741210 아이랑 가기 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2 속초 18:46:30 262
1741209 막바지 다다른 대미 관세협상…대통령실 "결과로 보여드려.. 4 ... 18:46:24 657
1741208 기도로 하느님께 딜을 했거든요.. 감히 제가. 6 기도로 재물.. 18:44:49 669
1741207 민생지원금으로 춘천소방서·119안전센터에 '커피 100잔' 돌린.. 5 낭만 18:44:45 1,291
1741206 17억 자산글 사라졌네요 8 18:37:46 1,639
1741205 책상용 의자는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 18:37:38 109
1741204 딸이 남친이랑 여행다녀온 것 같은데요 29 uf.. 18:26:21 3,439
1741203 윤썩열이 사우나 좋아하던데... 2 .. 18:23:37 636
1741202 윤석열, 술 먹고 군의관 불러서 링거 맞았다. 15 어메이징 18:18:32 2,762
1741201 당뇨전단계인데 짜파게티 먹을까말까 고민중.. 16 점셋 18:14:1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