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인데요.
딱 두가지로 몸이 진짜 좋아졌어요.
35살-36살때 몸이 너무 안좋아서 (혈액순환도 안되고 몸이 부어있고 결정적으로 살이
48에서 58까지 쪘어요, 컴퓨터 작업으로 항상 어깨, 목 뭉쳐있구요. )
지금도 살이 빠진건 아닌데 몸이 좋아져서 가뿐해요.
결정적인게 무산소 운동(윗몸일으키기, 다리 내렸다 들어올리기, 팔운동,복근 운동)-이런 몇가지의 운동을
쉽게 하게 해주는 머신들도 요샌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무산소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해요.
이거해주면 진짜 몸이 풀리고 뭉친데가 쫙 풀려요.
그리고 돌기달린 지압 마사지 솔 있죠. 오일 발라서 하는거요. 전 오일도 발라서도 하고
목욕할때 바디클렌징폼 발라서도 하는데(미끌미끌하기만 함 되니깐요)
목주변도 해주고(피부 샵 가도 이부분 풀어주라고 해서요)
귀뒤 목도 해주고 전신 배, 가슴, 겨드랑이 등등 다해주는데 이게 진짜 신세계에요.
첨에는 몸이 안좋아서 아팠는데 요샌 간질간질하고 하나도 안아퍼요(몸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먹는 건 예전보다 좀더 신경써서 먹는 편이고 살은 별로 빠지질 않았는데
이 두개 해서 몸이 좋아지고 가뿐해지니 하루하루 즐겁고 좋네요.
어깨 등, 목 많이 뭉치신 분들 스트레치중에서도 복근운동, 레그 컬(다리 들어올렸다 내리기), 팔 운동 꼭 해주세요.
도움되시리라 믿고 팁 올려요..많은 분들에게 도움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