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경리겸, 총무겸 잡다한 일했던 곳에서 세무사 사무실에 각종 영수증만 챙겨 줬었거든요.
이번에 취직을 했는데... 사무실에 계신분이 다른 업무 하시며 경리 업무 보시다가
저한테 경리 업무 넘겨주시는데 그분도 경리 업무는 잘 모르시고 묻는데 저도 잘 모르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경리 업무만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모르는 것 같아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가세, 법인세, 급여때 주민세 냈었고... 연말정산 서류 챙기고... 세무사에서 하라는 대로만
챙겼는데 그외는 잘 모르겠어요.
며칠전 은행가서 이자 원천징수? 내역서를 떼오라고 해서 갔다줬었는데 이게 뭐하는 걸까요?
bep 달성해야 한다는데 bep가 뭔지 찾아보니 손익분기점이라네요.
이달에 손익분기점을 달성?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법인세는 저 오기전에 서류 다 넘겼을것 같고 4월에 부가세 납부할 준비만 하면 되나요?
지금 뭘 준비해야 할까요?
편하게 물어볼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도 아니어서...이곳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