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스페셜 럭셔리 블로거 집보니...

.... 조회수 : 37,035
작성일 : 2016-03-28 22:19:53

해놓고 사는거 막연히 기대를 해서 그런지 완전 평범 그 자체던데요

오히려 저희집이 훨씬 럭셔리하겠네요

집하고 어울리지도 않게 발망 샤넬 옷은 잔뜩있고

무슨 드레스룸도 그리 작아요.

집도 훵하니 썰렁하고 집안 살림하며 값나가는거 하나도 없던데

글고 그바닥에서 돈벌고 인기 끌고 그리 살았으면서 그 바닥 욕하고 있는 모습도 이중적이고

울어도 하나도 불쌍해보이지도 않고 특히 핑크어쩌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와닿지도 않는데 왜그리 울고 억울하다하는건지

그리 블로거 세상 냉소하고 잃었던 행복 다시 찾은 척지만 결국 다시 허세 블로그하고 짝퉁 에르메스 팔꺼잖아요

암튼 집이 너무 평범해서 좀 놀랬어요.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집인데 포장을 엄청 하고 살았었나보네요

IP : 183.134.xxx.78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6.3.28 10:22 PM (222.233.xxx.172)

    집값이있자나요 도도맘네 30평대가 전세 12억호가하는 대치래미안이잖아요.
    핑크마미? 그여자도 판교서 전세만 8억이상인집이고..

    집안 럭셔리 이런건 지방일수록 , 그래보이죠

  • 2. 에구
    '16.3.28 10:24 PM (222.233.xxx.172)

    예전 신당동 살던 제친구가 강남와보고 이렇게 후진아파트들 있는데가 무슨 강남이고 잘사는동네냐고ㅋㅋ
    집값은 몇배차이가나는지도모르고..

  • 3. 집인테리어는
    '16.3.28 10:24 PM (118.47.xxx.201)

    돈과 상관없어요. 취향이죠. 울집도 그럼. 항상 벽지와 장판만 바꾸고 변화없음......

  • 4. ....
    '16.3.28 10:33 PM (183.134.xxx.78)

    강남 판교 집 비싼건 당연히 알죠. 친정이 삼성동이고 지금은 외국에 나와있지만 결혼해서 쭉 분당 살았어요. 근데 집안 보면 특히 도도맘 같은 경우는 럭셔리하고는 정말 거리가 먼 집안 느낌이예요. 강남 분당 판교 이런 지역도 잘사는 분들은 집안 물건들만 봐도 티가 나는데 옷장에 옷이랑 그노무 오렌지박스들만 빼면 그냥 평범 그 자체던데요

  • 5. .....
    '16.3.28 10:37 PM (182.231.xxx.159)

    취향이라고 할만한 게 없었어요. 그냥 아무것도 없던데요.
    식탁이니..내놓는 찻잔이니...좀..그렇더라구요.
    그래놓고..옷은 발망..샤넬..좀 웃음 나오긴 했어요.
    참...

  • 6. ,,,
    '16.3.28 10:41 PM (118.208.xxx.242)

    그냥 그 도도맘이라는 분은 모든게좀 발란스가 안맞는 느낌이랄까요,,집은 진짜 평범해보이는데 몇백만원짜리 옷, 가방들,, 그 비싼 옷들도 그런곳에 걸려있으니 별로 비싸보이지도 않대요,,
    그리고 평범한 아이엄마라면서 남자들밖에 없는 모임에서 와인,, 그걸 참아줄 남편이 몇이나 될까요,,

  • 7. 블로거는
    '16.3.28 10:41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뻥으로 먹고 사는 관심병자들인데

    부자들은 돈자랑하면 사기당한다는걸 알기에 저렇게 대놓고 자랑 안해요.
    사기당할게 없으니까 있는척하는거죠.
    어깨에 샤넬 트위드 쟈켓걸치고 사진 찍는다고 부자가 아니거든요.

    부자들은 입닫고 가만히 있어도 부티가 나요.

  • 8. 리치
    '16.3.28 10:42 PM (115.41.xxx.181)

    부자들은 돈자랑하면 사기당한다는걸 알기에 저렇게 대놓고 자랑 안해요.
    사기당할게 없으니까 있는척하는거죠.
    어깨에 샤넬 트위드 쟈켓걸치고 사진 찍는다고 부자가 아니거든요.

    부자들은 입닫고 가만히 있어도 부티가 나요.

  • 9. 근데
    '16.3.28 10:50 PM (222.233.xxx.172)

    옷도 샤넬사입고 집도 으리으리하게 돈많아 넘치믄 좋겟지만 중점을 어디에두느냐에 따라 다르기도하겟지요.
    저는 그 럭셔리블로거들 알지도못하고 풍문으로만 들어온사람인데 편드는건아니구요.

    저도 부족하다면부족 여유있다면여유있는데.
    이불, 소파, 책장 등 이런거는 좀 아끼고 가방,신발은 돈좀들이고요.
    그냥 좋아하는거에 돈 더쓰는정도 아닐까요?
    우리시댁도 엄청 부자인데 인테리어 가구 가전은 진짜 궁핍해보여요ㅜㅜ

  • 10. 도도
    '16.3.28 11:03 PM (27.1.xxx.3)

    ㄷㄷㅁ 예전 블로그 보면 인테리어나 살림살이 에는 관심이 없어 봉이긴 했어요
    살림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무슨 그릇인지 가구인지 사면 친구가 좀 물어보고 사라며 깔깔대는 내용이 있었고 이웃들한테도 뭐 사야하냐 물어보고 그랬어요
    입주아줌마가 살림 사니 관심 없나부다 팔자 편하다했었죠...

  • 11. 워낙 가난하다보니까
    '16.3.28 11:10 PM (121.148.xxx.157)

    집이고 뭐고 보다는 사진과 포스팅에만 목숨건 듯 ㅋㅋ
    돈 좀 있는,, 아니 돈 없어도 어지간한 직업 안정있는 사람이 뭐하러 저런 주접을 떨까요?

  • 12. ㅇㅇ
    '16.3.28 11:11 PM (115.143.xxx.186)

    그 비싼 옷들도 그런곳에 걸려있으니 별로 비싸보이지도 않대요,,22222

    근데 원래 인테리어 관심 많은 사람은 옷에 관심 별로 없고
    옷 살돈으로 인테리어 하고 가구 바꾸고 하더라구요
    옷 관심 많은 사람은 그 반대고..
    관심이 여러군데로 나눠지기가 힘들잖아요...

  • 13.
    '16.3.28 11:27 PM (223.62.xxx.48)

    진짜 부자들은 집에 신경 많이 써요. 의식주에서 주가 마지막 단계임. 가짜들이나 식이랑 의를 보여주려 안달이지.

  • 14. 윗분
    '16.3.28 11:34 PM (211.36.xxx.35)

    뭘 또 가난하기까지 하나요?
    전세 12억씩 하는 집에 사는 사람을 인테리어 후지다고 가난?

  • 15. ....
    '16.3.28 11:38 PM (183.134.xxx.7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진짜 부자는 이렇다 저렇다. 그런 경우 인테리어에 관심이 전무하거나 그럴수는 있겠지만 정말 돈이 있고 맘적인 여유가 있다면 인테리어 투자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 주변에 있는 소위 말하는 진짜 부자인 경우 집 인테리어나 가구가 다들 넘사벽이였고 외국 생활 오래 하다 오신 분들도 많아서 인테리어 감각도 흔해빠지지않고 특이했어요. 최근에 집들이 놀러간 소위 말하는 진짜 부자집은 목동 80평대 아파트였는데 인테리어와 가구비용 5~6억 들었다고 들었어요. 모든 부자들이 인테리어에 투자안하고 사는건 아니예요. 최소한 그래도 있는 집이라면 집안살림이나 가구만봐도 수준이 드러나요. 럭셔리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세만 덕지덕지한 사람들 블로거보고 부러워서 괜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꼈던 분들이 참 많았겠죠. 팔로워가 그리 많았다하니까요.. 그들 덕분에 웹상에 모든 설정사진 편집된 사진들 믿지 않기로 했네요

  • 16. ....
    '16.3.28 11:41 PM (183.134.xxx.78)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진짜 부자는 이렇다 저렇다. 어떤 경우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전무하거나 그럴수는 있겠지만 정말 돈이 있고 맘적인 여유가 있다면 인테리어 투자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 주변에 있는 소위 말하는 진짜 부자인 경우 집 인테리어나 가구가 다들 넘사벽이였고 외국 생활 오래 하다 오신 분들도 많아서 인테리어 감각도 흔해빠지지않고 특이했어요. 최근에 집들이 놀러간 소위 말하는 진짜 부자집은 목동 80평대 아파트였는데 인테리어와 가구비용 5~6억 들었다고 들었어요. 모든 부자들이 인테리어에 투자안하고 사는건 아니예요. 최소한 그래도 수준이 있는 집이라면 집안살림이나 가구만봐도 드러나요. 럭셔리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세만 덕지덕지한 사람들 블로거보고 부러워서 괜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꼈던 분들이 참 많았겠죠. 팔로워가 그리 많았다하니까요.. 그들 덕분에 웹상에 모든 설정사진 편집된 사진들 믿지 않기로 했네요

  • 17. 오잉ㅋ
    '16.3.28 11:44 PM (222.233.xxx.172)

    진짜부자들은 집에신경쓴다는 무슨 논리인가요?ㅋㅋㅋ
    각자 중점을두는부분이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시부모님은 정말부자이신데 통장에쌓이는돈에 신경쓰시고요ㅡㅡ
    저는 솔직히 치장하는데 쓰는돈을 중점둡니다ㅜㅜ
    잘아는언닌 주방살림사는데에
    ...관심사가 다 다르니 .

  • 18. ..
    '16.3.28 11:49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 겪지 않고 함부러?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짜 부자중에 집,자동차,오디오 뭐 이런 보이는것에 돈 쓰는 부류도 있지만
    여행 다니거나 아니면 그냥 삶 자체를 심플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아는 본인 재산만 천억대의 부자는
    그야말로 돈있어도 별로 안쓴다 할정도로 평범하게 살기도 해요.

    진짜 돈 많은 사람은 돈으로 부터 자유롭기도 해요.

  • 19.
    '16.3.28 11:55 PM (223.62.xxx.48)

    함부러는 뭔가요?
    돈만 많다고 해서 진짜 부자라 생각하세요? 제 말은 상류층이냐 아니냐를 말하는 겁니다. 계층 올라갈수록 집에 가장 중점을 둬요. 외국에 집 사는 건 기본이고요. 2-300억대만 돼도 하와이나 파리나 홍콩 등등 요지에 집 사두는 사람 많습니다. 12억 전세라 해봤자 그게 자기집도 아니잖아요. 그 동네는 빚으로 전세 사는 사람도 많고.

  • 20. ㅜㅜ
    '16.3.28 11:58 PM (211.178.xxx.241)

    댓글읽다가 속터져서 댓글 적어봐요, 글쓴분은 지금, 그런 돈있어서 돈에 자유로운분들 말고! 진짜 잘살지만 집에는 관심없다 그러는 분들말고! 난 진짜 좀 살아요, 내 옷보세요, 가방보세요, 나부럽죠, 우리신랑 돈많아요, 하던 사람들인데, 막상 까보니 그리 자랑 할 만한 재력은 아닌것 같더라잖아요, 아우! 답답합니다. 제가 sbs를 안봐서 모르지만 평소 글쓴거나 자랑질한거 생각하면 집은, 생각보다 소박했디 그런이야기지요!

  • 21. 집보다는
    '16.3.29 12:00 AM (121.148.xxx.157)

    미술품이죠. 구질구질하고 덩치 큰 집 뭐하러 삽니까? 걍 어느 정도의 부자들이 집에 목숨걸죠. 집이나 차 뭐 이런 것은 미술품이나 억대 와인 뭐 이런 것처럼 안목이 요구되지 않고 걍 "강남", "파리 16구", "뉴욕 맨하탄", "동경 롯폰기"처럼 뻔한거죠. 결국 허세는 집과 연결되고요.

  • 22. 음..
    '16.3.29 12:09 A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다들 부자들 집을 못 봤나. 집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원룸 살면서 좋은 옷 사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음식먹고 하는 사람 세고 셌어요. 막판은 무조건 집이에요. 돈 없음 치장은 잘해도 좋은 집에서는 절대 못 삽니다. 무슨 집이 중요하지 않나요.ㅋㅋㅋ

  • 23. ...
    '16.3.29 12:10 AM (175.209.xxx.234)

    도도맘 대치동 살고 학원가에서도 가끔 본다고 하던데 대치 레미안이면 청실 대치팰리스에 사나요?

  • 24. 한나
    '16.3.29 12:21 AM (59.10.xxx.130)

    렉슬 바로앞에 진달래 아파트 재개발한곳이 대치 래미안 아닌가요?

  • 25. 살림살이 보고
    '16.3.29 12:27 AM (121.161.xxx.232)

    저도 살짝 놀랐네요...

  • 26.
    '16.3.29 12:27 AM (121.166.xxx.108)

    미술품도 좋은 집이 있어야 사는 거죠. 소더비 가보세요. 입찰자 주소 보면 죄다 대단한 저택들이에요. 부자를 글로 배운 분들이 댓글 다는 거 보고 뿜었어요. 맞춤법, 띄어쓰기나 좀 제대로 배우세요. 님들 생활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한테 이입하지 마시고.

  • 27. 윗분
    '16.3.29 12:33 AM (121.148.xxx.157)

    소더비 마우스로 본 듯 ㅋㅋ 촌놈들이나 제 이름으로 입찰하지 어휴~

  • 28.
    '16.3.29 12:34 AM (121.166.xxx.108)

    제 동생이 raa 다닐 때 소더비에서 인턴했거든요? 님이야말로 만화를 너무 많이 본 듯.

  • 29.
    '16.3.29 12:36 AM (121.166.xxx.108)

    암튼 시녀들 되게 발끈하네요 ㅎㅎ. 얼마 전에 집달리 들이닥쳤다는 포스팅도 본 적 있는데 갑자기 웬 래미안 타령.

  • 30. 놀고또놀고
    '16.3.29 12:39 AM (121.148.xxx.157)

    소더비 햄버거에서 인턴한 듯 ㅋㅋ 비딩도 에이전트가 있는 생기초도 모르고 동생 드립은 ㅋㅋ

  • 31. 부정해봤자여
    '16.3.29 12:40 AM (207.244.xxx.227)

    시녀라기보다는 집도 절도 없는데 있는 척 하던 블로거들이나 그 부류가 부들부들하는 것 같네요.
    집이 가장 중요하지 않으면 뭐가 중요한지?
    친구가 웃긴다고 말해줘서 어떤 블로그 보니까 3억 미만 전세 들어갈 돈도 없어서 은행 대출 받으면서 에르메스 가방이며 카르티에 시계 포스팅 잔뜩 올라왔어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이것저것 물건 파는 벼룩 포스팅을 하더군요.
    언제든 쓸 수 있는 현금 목돈이 없으면 부자가 아니죠. 기업에게도 유동성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32.
    '16.3.29 12:45 AM (121.166.xxx.108)

    ㅎㅎ 그렇게 맘껏 생각하고 사세요. 자기가 낚시질하고 다니니 남들 말도 다 거짓말 같죠? 한다는 얘기가 고작 소더비 햄버거. --; 매일 82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노는 분이라 잡지식, 잡용어만 익힌 듯. 어차피 나와 같은 생활권에 사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뭐라한들 님이 알아듣겠어요?

  • 33. 블로거
    '16.3.29 12:49 AM (91.109.xxx.85)

    누군지 알 것 같은데 그분은 작가 같은 직업 아닌가요? 전세가 아니라 샀을 걸요. 근데 정말 미스테리어스하긴 하죠? 장신구나 옷 보면 완전 럭셔리한데 집은 근교의 전월세 아니면 좀 안 좋아보이는 아파트던데요. 가방 몇 개만 안 사도 빚 없이 집 사겠던데요.

  • 34. ....
    '16.3.29 12:50 AM (58.233.xxx.131)

    근데 그 도도맘말고 판교서 가방가게 한다는 여자도 그러던데요..
    호텔이니 뭐니 그런곳에 맨날 가는거 아니니까 너무 좋다면서 사진찍고 올리고 하는거지..
    어떻게 맨날 이러고 살겠냐고. 럭셔리 블로그는 자신들이 칭한게 아닌데 럭셔리도 아닌데 억울한단 식으로..
    진짜 황당하고 웃기더군요.
    그런 호칭을 즐기고 그런걸로 돈벌이를 할땐 언제고 방송나와 눈물짓고...
    하두 말이 많아 재방으로 봤지만 좀 웃겼어요.

  • 35.
    '16.3.29 12:51 AM (175.223.xxx.193)

    핑크마미는 이 와중에 에르메스 가방 들고 나왔던데요.
    짝퉁 팔면서 지는 에르메스 들고 다니고 버젓히 방송에까지
    정말 이중성 쩐다는

  • 36. 생무식
    '16.3.29 12:52 AM (121.148.xxx.157)

    "어차피 나와같은 생활권"
    캬 이제보니 생각이 햄버거네 ㅋㅋ 비더가 에이전트 통하는 연결고리도 모르는 생활권??
    햄버거 생활권이 아니라 치킨 생활권??

  • 37. ..
    '16.3.29 12:52 AM (59.12.xxx.49)

    진짜 부자가 뭔지 몰라도..

    스티브 잡스 정도면 부자 맞죠?

    그 스티브 잡스네 집은 경호업체가 필요없었다네요.

    왜냐구요? 집이 그닥 럭셔리 하지도 않았고

    고가품도 없었다네요..

    부자도 여러 유형이 있을 수 있죠~~

    집이든 옷이든 그림이든 자기가 꽂힌 쪽이

    부자의 척도라는 우는 범하지 마시라구요~

  • 38. ..
    '16.3.29 12:54 AM (211.224.xxx.178)

    살림살이랑 옷이랑 매치가 전혀 안되던데. 그옷이랑 가방 이런것만해도 억이 넘겠던데. 성격이 털털 남자성격으로 보이긴하던데

  • 39. 윗님
    '16.3.29 12:56 AM (91.109.xxx.85)

    누가 그래요. 스티브 잡스 집이 얼마나 비싼데요. 2000평 가까이 되고, 팔로알토 집값이 후덜덜해요.
    헛소문이라는게 참으로 우습네요.

  • 40. ..
    '16.3.29 1:00 AM (219.248.xxx.180)

    음 그 스티브 잡스씨네도 34억달러 집이라네요
    2009년 기준이니깐 나중에 더 작은 집으로 이사했을라나?

  • 41. 참나
    '16.3.29 1:04 AM (223.62.xxx.48)

    82에 히키코모리 폐인들이 많다더니 사실인가봐요. 잡스 집이 땅값 빼놓고 짓는 데만 800만 달러 든다던데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그리고 집이 한 두 채가 아녔어요. 빌 게이츠는 이미 90년대에 4000만 달러짜리 집에 살았어요.
    집 못 샀으니까 집이 뭐 대단하냐 정신승리하는 걸로.

  • 42. 풉..
    '16.3.29 1:05 AM (211.223.xxx.203) - 삭제된댓글

    스티브 잡스까지 소환 되고...

    부자가 남의 집에 반전세(?) 살면서
    집 주인이 빼라는데도 안 빼고 버티다가 딱지 붙이게 하나?
    옷장도 조그만 하고 명품 옷 몇 벌 자랑하는데 안습...

  • 43. ...
    '16.3.29 1:12 AM (183.134.xxx.78)

    인테리어 호화 찬란하게 해야 부자라는게 아니라 젠 스탈이라해도 수준이 보이는데 도도맘 집은 럭셔리하고는 정말 거리가 멀어보였는데 옷장 안에 옷들은 럭셔리하던데요. 그런 옷 척척 사입는 집이라면 드레스룸이라도 좀 갖추던가. 가구도 좋은거 하나도 없고 여유있다는 느낌 전혀 안들던데. 세상에는 당연히 다양한 부자들이 있겠지만 옷이랑 가방에 그리 힘주면서 살림살이는 궁색한 사람이니 더 허세로 보이는죠. 부자라면 어느정도 균형이라는게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지는 그녀들이 자작으로 럭셔리 블로거라고 표현한적 없다지만 이미 그런 허세쩌는 블로그 활동을 오랜동안 해왔잖아요. 에르메스를 일반적인 주부가 몇개씩 사들일수나 있나요. 왜 본인들이 욕먹는지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같고 짝퉁가방 팔면서 자신은 집에 오렌지색 박스를 쌓아놓고 사는 모습이 어이없을 뿐이고 대중들한테 그리 노출되서 욕먹고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공중파에 아이 얼굴은 왜 당당히 노출시키나요? 아이는 어려서 의지나 판단이없겠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라면 그럴수가 있는건지. 정말 딴세상 사람들 보는거 같았어요

  • 44. 옷만 보고 몰라요
    '16.3.29 1:12 AM (178.162.xxx.241)

    저 아는 여자는 해외 좋은 동네의 자선품 가게나 교회 자선행사 돌아다니면서 명품 사모아요. 그리고는 고가를 주고 산 빈티지 명품이라고 말하고 다니죠.
    저는 방송은 못 봤는데 전에 이곳에 자주 올라온 미스코리아 출신 블로거의 집 사진 보고 홀딱 깼어요. 피에르 가르뎅 꽃무늬 벽지에 비키니 옷장처럼 허술한 가구, 한눈에 봐도 너무 싸구려 같은 가재도구가 놓여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집안 좋다고 소문났고 재력 비슷한 약혼자 있다는 행세 했을 땐데 이해가 안 갔어요. 나중에 드러난 바 남친이 약혼자가 아니었던...

  • 45. 나도 가난하지만
    '16.3.29 1:17 AM (175.118.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모두 왜 이렇게 없어 보이죠?

  • 46.
    '16.3.29 1:19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부자한테 중요한거 맞아요. 적어도 제 주변은 어느정도 이상 되니까 미술품 사기 시작하고 그 미술품 폼나게 걸어놓으려면 인테리어가 뒷받침되어야 하던데요.. . 지인은 젠스타일로 진짜 심플하게 꾸며놓아도 가구들 사는데만 억 이상이 들었어요.

  • 47.
    '16.3.29 1:23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헷갈리긴 하네요. 몇백억 이상 있어도 인테리어 관심 없을 수 있죠. 그런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건지 ㅡㅡ; ㄷㄷㅁ 은 럭셔리한게 아니라 다른게 문제 아닌가요?

  • 48. 차원이 달라요
    '16.3.29 1:25 AM (192.96.xxx.134)

    잡스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제 선배 언니는 집안에 재력도 있었지만 남편이랑 전문 병원 차려서 돈 많이 벌었어요. 40대 중반쯤 북동 대사관저들 근처에 집 사서 허물고 유명 건축가 찾아가서 의뢰했어요. 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좋다면서. 설계비랑 자재비만 10억 넘게 들었다고.
    요약하자면 원래 집안이 좋고 부부 중 한쪽이라도 직업이 훌륭하고 어느 정도 나이도 있어야지 럭셔리를 논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언급된 블로거들 대개 장사치 아닌가요? 기껏해야 지방 개업의 아닌가요?

  • 49. 차원이 달라요
    '16.3.29 1:26 AM (192.96.xxx.134)

    북동->성북동

  • 50. ㄷㄷㅁ
    '16.3.29 1:30 AM (1.227.xxx.51)

    집은 우성2차 리모델링한 래미안하이**입니다.
    같은 아파트 살아서 구조보니 동수도 알겠던데.
    앞동 뒷동이 다르거든요.
    래미안팰리스는 아니예요.

  • 51. ..
    '16.3.29 1:35 AM (1.240.xxx.228)

    추구하는 삶이 다 다른거 같아요
    차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고
    옷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고
    성형에 투자하는 사람 여행에 투자하는 사람
    그리고 안먹고 안쓰면서 자식 유학보내는 부류도 있고요
    돈 있어도 자식 절대 유학 안보내는 부류도 있어요
    근데 딱히 뭐라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없어도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있어서 좀 쓰면서 살아도 될거 같은 사람이 궁색하게 사는거 같이
    보일때도 있어요

  • 52. ..
    '16.3.29 1:37 AM (219.248.xxx.180) - 삭제된댓글

    집이 중요지 않다면 진짜 부자들이 왜 다들 성북동 한남동에 모여 살까요
    강남은 그냥 땅값 올라서 부자된 동네구요.
    성북동이라도 한번 가보세요 집들이 얼마나 요새같은지..
    허세요?ㅋㅋㅋ 그런 집들 한번 구경이나 해보고 오세요

  • 53. ..
    '16.3.29 1:38 AM (1.240.xxx.228)

    http://baykoreans.net/index.php?mid=current&page=2&document_srl=2802900

  • 54. 두 여인
    '16.3.29 1:39 AM (207.244.xxx.51)

    지금 다시 보기로 보고 있어요. 호불호와 상관없이 핑크**는 돈 많이 벌긴 했나보네요. 집 보니까 나름 안목도 있고 신경 많이 쓴 느낌. 좋게 말하면 야무지고 나쁘게 말하면 상당히 욕심많고 독한 여자 같아요.
    다른 여인네 집은 '아이가 달라졌어요'나 동상이몽, 안녕하세요 류의 프로에 나오는 서민 가정과 비슷하네요.심리적으로 많이 공허한 것 같아요.

  • 55. ..
    '16.3.29 1:46 A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 진짜 많네요..ㅎㅎ
    이봐요
    진짜 부자는 개인 사생활내지는 시간에 관심이 많지
    고정된 집에 관심없어요.
    부자가 모여사는 성북동이 어떠나구요?ㅎㅎ
    집 구경 이야기 하시는 분
    바깥에서만 구경하시고 뭔 대단한듯이..ㅎㅎ

    성북동에 모여사는건
    대중교통이 없고,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기때문에 거기에 모여사는거예요.
    ㅎㅎ

  • 56. ㅋㅋㅋㅋㅋㅋ
    '16.3.29 1:47 AM (175.223.xxx.184)

    그러니까 원글님처럼 옷 번드르르 호텔식사 이런거라면 와 부자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대상으로 저 분들이 장사한거구요. 원글님이 얼라? 집은 왜 저래? 하는 것도 원글님이 위에 말한 부류라는 반증이구요. 그런 분들에게 나 사실 엄창 소박한 평범녀요, 라고 보여주기 위해 어제 방송에서 일부러 노메이크업하고 티셔츠 입고 촬영한거에요. 그 분들 잘못 없어요(외도 논란은 보류). 그 사람들보고 이러니 저러니 사실은 저렇고 이미지은 그랬는데 현실은 어쩌구 거리는게 더 없어보여요 진심으로..

  • 57. 전 오히려 어제 그거보고
    '16.3.29 1:55 AM (175.223.xxx.184)

    그 분은 생각보다 안타까웠네요. 다른 한분은 똘똘하고 억척스러워서 본인이 방송에서 운 것보다는 미안하지만 훨신 덜 불쌍해보였는데 다른 한분은....마지막 해변에서 걷는 것도 그렇고 시킨다고 제작진들한테 말리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뭐랄까 눈치도 좀 없고 어벙한 스타일.. 다들 불여시라고 미친듯이 욕하는데 사실 자기꺼 못챙기고 주변에 휘둘리는 스타일.... 안습...

  • 58. ..
    '16.3.29 1:58 AM (219.248.xxx.180) - 삭제된댓글

    ㅎㅎ 누가 바깥에서만 봤다고 했나?
    그러는 님이야말로 한번 들어는 가 보셨나?
    개인적인 시간 사생활도 내 집이 있으니깐 가능한거지
    고정된 집도 없는 부자들 보셨나?
    좋은 집이 왜 필요힌지 본인이 얘기하고도 무식하다고 그러는거 보면
    무식한 사람들 참 많아요 그쵸?

  • 59. ㅋㅋㅋㅋ
    '16.3.29 2:03 AM (103.10.xxx.154)

    부자들은 고정된 집에 관심도 없대. ㅋㅋ
    열폭하는 거 보기 짠하네요.
    성북동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 사는 거면 가회동, 청담동, 삼성동에 사는 재벌들은요?
    뉴욕 파크 애비뉴, 도쿄 덴엔초후, 오슬로 웨스트사이드, 파리 16구, 런던 벨그라비아는요?
    제대로 뭘 알아야지 구라라도 제대로 치지.

  • 60. ..
    '16.3.29 2:04 AM (219.248.xxx.180) - 삭제된댓글

    ㅎㅎ 누가 바깥에서만 봤다고 했나?
    그러는 님이야말로 한번 들어는 가 보셨나?
    개인적인 시간 사생활도 내 집이 있으니깐 가능한거지
    고정된 집도 없는 부자들 보셨나?
    좋은 집이 왜 필요힌지 본인이 얘기하고도 무식하다고 그러는거 보면
    무식한 사람들 참 많아요 그쵸?ㅎㅎㅎ

  • 61. ..
    '16.3.29 2:24 AM (219.248.xxx.180) - 삭제된댓글

    집구경 안에서 다 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만
    말씀하신 그거,교통없고 일반이니 접근하기 어렵다,가 부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좋은집들에 사는 이윤데
    아시면서도 무식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집에 관심없다고 하시니 ㅎㅎㅎ
    아,관심이 없는거 맞겠네요 좋은집이야 바탕에 깔린건데 굳이 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겠죠ㅎㅎ

  • 62. ..
    '16.3.29 2:29 AM (219.248.xxx.180)

    집구경 안에서 다 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만
    말씀하신 그거,교통없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다,가 부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좋은집들에 사는 이유인데
    아시면서도 무식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집에 관심없다고 하시니 ㅎㅎ
    아,관심이 없는거 맞겠네요 좋은집이야 바탕에 깔린건데 굳이 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겠죠ㅎㅎ

  • 63. 맘 둘이서
    '16.3.29 2:38 AM (80.144.xxx.73)

    여기 댓글달고 역성드는 것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 애잔하다 ㅎㅎ.

  • 64. ...
    '16.3.29 3:09 AM (222.234.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저렇게 살면서 옷이랑 가방이 전혀 매치가 안되고 그저 사치스럽구나 하는 느낌.

  • 65. 허허
    '16.3.29 5:12 AM (1.241.xxx.222)

    실속들 다 챙기고 이젠 쓰니까 뱉는군요ㆍ
    달땐 잘도 삼키더니ㆍ

  • 66. ..
    '16.3.29 6:54 A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대치동 아파트 살면 그거 자체가 중상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1~2억이면 집안 삐까번쩍하게 해 놓고 살수 있습니다
    핑크마미는 고객들 대응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뻣다면
    돈을 얼마나 번걸까요
    아들도 디게 귀엽게 생겼네요
    가정 주부가 블로그 해서
    그정도 돈 벌었음 완전 성공한거죠
    뒷끝은 안좋았어요 번돈은 영원하잔아요
    정황은 잘 모르겠지만
    돈으로 다 보상 받았는데 그리 억울한건 없을듯 싶네요
    글구 모자이크 처리 해서 나온 아짐은 바둥맘 같아요 ㅋㅋ
    사투리 약간 쓰는거 같은데 목소리도 이쁘네요

  • 67. ..
    '16.3.29 6:56 A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대치동 아파트 살면 그거 자체가 중상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월세 사는 속 빈 강정도 있겠지만
    월세도 250~300 정도니깐 그정도 월세 내고 사는거 보통 사람들은 절대 못산답니다
    어느 정도 수입이 있어야 월세도 내고 살져
    그리고 1~2억이면 집안 삐까번쩍하게 해 놓고 살수 있습니다
    핑크마미는 고객들 대응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뻣다면
    돈을 얼마나 번걸까요
    아들도 디게 귀엽게 생겼네요
    가정 주부가 블로그 해서
    그정도 돈 벌었음 완전 성공한거죠
    뒷끝은 안좋았어요 번돈은 영원하잔아요
    정황은 잘 모르겠지만
    돈으로 다 보상 받았는데 그리 억울한건 없을듯 싶네요
    글구 모자이크 처리 해서 나온 아짐은 바둥맘 같아요 ㅋㅋ
    사투리 약간 쓰는거 같은데 목소리도 이쁘네요

  • 68. ..
    '16.3.29 6:58 AM (1.240.xxx.228)

    대치동 아파트 살면 그거 자체가 중상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월세 사는 속 빈 강정도 있겠지만
    월세도 250~300 정도니깐 그정도 월세 내고 사는거 보통 사람들은 절대 못산답니다
    어느 정도 수입이 있어야 월세도 내고 살져
    그리고 1~2억이면 집안 삐까번쩍하게 해 놓고 살수 있습니다
    핑크마미는 고객들 대응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뻣다면
    돈을 얼마나 번걸까요
    아들도 디게 귀엽게 생겼네요
    가정 주부가 블로그 해서
    그정도 돈 벌었음 완전 성공한거죠
    뒷끝은 안좋았어도 번돈은 영원하잔아요
    정황은 잘 모르겠지만
    돈으로 다 보상 받았는데 그리 억울한건 없을듯 싶네요
    글구 모자이크 처리 해서 나온 아짐은 바둥맘 같아요 ㅋㅋ
    사투리 약간 쓰는거 같은데 목소리도 이쁘네요

  • 69. ..
    '16.3.29 7:0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12억 전세서..몇백 옷이 주렁주렁이면..럭셔리 아닌가요?
    럭셔리가.. 보통 사람이 따라 할 수 없는 부유함을 말하는 것 보다는..
    보통 사람 중에서 상당히 부유함을 나타나는 말로 쓰이죠.
    외제차 있는 사람한테 요트는 왜 없냐고 하는 소리..
    원글의 럭셔리는 진짜 부자인 사람들 이야기..

  • 70. ..
    '16.3.29 7:06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12억 전세서..몇백 옷이 주렁주렁이면..럭셔리 아닌가요?
    럭셔리가.. 보통 사람이 따라 할 수 없는 부유함을 말하는 것 보다는..
    보통 사람 중에서 상당히 부유함을 나타나는 말로 쓰이죠.
    외제차 있는 사람한테 요트는 왜 없냐고 하는 소리..
    원글의 럭셔리는 진짜 부자인 사람들 이야기..

    그 사람들 그 세계를 뭐라 했는지 몰라도,
    그 세계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겠죠.
    돈 많은 사람이 돈 그거 다 소용없더라..그거 진심 아니죠.
    여전히 돈 밝히고 돈이 제일 소중하면서 말만 그러는 거죠.
    그 사람들은 방송이니 .. 더 그런 것도 있겠죠.
    방송에서 별 걸 다 해 준다 싶으니, 자기부정을 해서 방송 명분을 살린다고나 할까요.

  • 71. ..
    '16.3.29 7:39 AM (59.12.xxx.49)

    스티브잡스 이야기 한 사람입니다.

    스티브 잡스 집 당연 비싸겠죠!!

    원글님글에 댓글이 그 블로거들 사는 동네 집값 비싼 동네다

    하는데도..원글님이 인테리어 운운해서

    빗대 한 말입니다.


    스티브잡스도 이세이 미야케 터틀 넥..똑같은 색으로 백벌 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어요..

    원글님스타일에 부자의 기준이 옷인 사람은

    그 역시 안목없고 안 부자인 듯 보일 행태이죠..

    집값에 비해 그의 집 인테리어..옷들은

    남들 보는 기준에서 안 럭셔리했다는

    부자도 취향이 각각이라는 예를 들었는데..

    헛소문에 히끼꼬모리까지 소환되는 군요..ㅋ

    뭐 댓글 특성상 더 안풀어서 쓰고 간략하게

    쓰다보니 받는 오해라 생각하겠습니다

  • 72. 진짜
    '16.3.29 8:12 AM (210.97.xxx.23)

    말귀 못알아 먹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자기 경험치에서만 보이는 세상이 다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원글님 글 써놓고 참 답답하시겠어요.

  • 73. ..
    '16.3.29 8:35 AM (211.223.xxx.203)

    히키꼬모리래....;;

    풉~

  • 74. ..
    '16.3.29 8:59 AM (39.120.xxx.55)

    원글 지못미.
    진짜 글 이해 못하는 사람 많네요.
    겉으로 으리으리 하게 꾸며댔는데 집은 평범하다 겉치장만 했나보단 소리에 관심사 타령이라니.
    그거야 돈이 없으니 한쪽을 포기하는 거고 돈 넘쳐봐요.
    관심 아무리 없어도 집도 자연스레 으리으리 해 집니다.
    집값 비싸봤자 그걸 비싸게 채울 능력은 안되는거고.. 비싸다 해도 대단한 수준도 아니고요.
    결국 겉으로만 허세 쩔었다는건데 그걸 못알아먹나.

  • 75.
    '16.3.29 8:59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전 다른 얘기지만 깔깔대며...풉...이런 거 많이 쓰시는 분
    연령대가 궁금해요?ㅎ..

  • 76. ...ㅡ
    '16.3.29 9:02 AM (180.158.xxx.12)

    ㅎㅎㅎㅎ
    그러게요.
    원글님 속터질듯. 토닥토닥~

  • 77. ..
    '16.3.29 9: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h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놓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텅텅텅텅텅텅 ㅎㅎㅎㅎ

  • 78. ..
    '16.3.29 9:1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남의 집을 자기 집인냥 촬영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 79. ..
    '16.3.29 9: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남의 집을 자기 집인냥 촬영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 80. ...
    '16.3.29 9:1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근데 그집에 입주 도우미는 아이들 케어를 위해서 있었던건가요? ㅎㅎ 그니까 논리는 원래 있는 사람은 집 안꾸민다는 말인데...도도맘은 오히려 보이는 부분에 치중하는 사람 아닌가? 돈 있는 사람은 화려하게 안꾸민다는 말이 도도맘한테 어울니낭? ㅋ

  • 81. ..
    '16.3.29 9:1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남의 집을 자기 집인냥 촬영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 82. ..
    '16.3.29 9: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남의 집을 자기 집인냥 촬영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 83. ..
    '16.3.29 9: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여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나머지 한 사람은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남의 집을 자기 집인냥 촬영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고급 고급 지향하길래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ㅎㅎ

  • 84. ..
    '16.3.29 9:3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미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진짜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입만 열면 고급 고급 내세우니까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85. ..
    '16.3.29 9:3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본 되던데요 장판 후지다고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미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진짜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입만 열면 고급 고급 내세우니까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86. ..
    '16.3.29 9: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미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진짜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입만 열면 고급 고급 내세우니까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87. ..
    '16.3.29 9:3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마음 주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미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진짜 빛 좋은 개살구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입만 열면 고급 고급 내세우니까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88. ..
    '16.3.29 9: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마음 주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며 놓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문제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그네들 하도 입만 열면 고급 고급 내세우니까
    집도 어느정도 꾸미고 살 줄 알았죠 최소한이라도 테마 인테리어 정도는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89. ..
    '16.3.29 9:3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마음 주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며 놓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문제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ㅎㅎ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90. ....
    '16.3.29 9:51 AM (211.200.xxx.12)

    저 진짜 궁금한데
    주리백이요 한달에 일억씩 벌었다는데.
    그런 카피 가방 안걸려요???
    몰래몰래도 아니고 대놓고 팔은건데요
    엄청유명하기도하고.

  • 91. ..
    '16.3.29 9: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마음 주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며 놓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문제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남편왈 .. 내가 누구랑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남편은 일년에 두달만 국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년에 두달만 국내에 없는 사람
    시댁에 법조인들 많다더니
    천만원 들고 강용석한테 쪼르르 달려감 ㅎㅎ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ㅎㅎ

  • 92. ..
    '16.3.29 10: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3분 맛보기로 봤지만
    핑크마미 시녀(?)들 **사 집 깔 거 못 되던데요 장판 후지고 등등등 어찌나 까던지 ㅎㅎㅎㅎ (그래도 거긴 자가인데)
    핑크마미 집 역시 휑 .. 그래도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니죠
    가방장사로 돈은 많이 벌어 놨고
    자기 사람이라고 마음 주는 사람한테는
    2년남짓 선물만도 1억원치 넘게 해줬다니까
    핑크마미는 돈 쌓아놓고도 안 꾸며 놓고 산 게 되고

    나머지 한 사람이 문제죠 안팍으로 텅텅텅텅텅텅
    집주인의 불쾌감은 짐작도 못하겠네
    나가라는 이사는 왜 안 나가고 (12월 반전세살이 계약완료 2월 강제집행 당함)
    대치동 살이도 남편 없음 말짱 꽝
    남편 벌이 월2백 남짓
    보증금 빌딩부자 시어머니 돈
    남편왈 .. 내가 누구랑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남편은 일년에 두달만 국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년에 두달만 국내에 없는 사람
    시댁에 법조인들 많다더니 (지금은 큰아버지가 삼선한 국회의원이라고 집안 피알 중 .. 존함 밝힐만 한데 ㅎㅎ 남들이 관심을 갖거나)
    천만원 들고 강용석한테 쪼르르 달려감 ㅎㅎ

    애들이 어리니까 정서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를 간과하고 사니
    도배장판만 하고 사는 거 같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쓸 만 하죠
    입만 열면 ***인 사람 변호해 주고 싶은지 ㅎㅎ

  • 93. ..
    '16.3.29 10: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주리 가방은 누가 꼰지르고도 남았겠죠 ㅎㅎ
    근데 누구만 에르메스 법무법인 김앤장한테 고소당했잖아요

    내 돈은 참 소중해서 ㅎㅎ

  • 94. 세렴됨의 문제
    '16.3.29 10:31 AM (210.107.xxx.2)

    사실 진정한 세련된 안목과 삶의질을 판단하는데는 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얼마짜리 아파트, 어느동네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인테리어의 문제인것이죠.

    자기몸하나는 끝내주게 꾸미고 엄청 고상한 안목을 자랑하는 여자들이
    집에가보면 촌스럽고 지저분하고 엉망인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그보다는 옷이나 가방같은것 유행안타게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데
    집이나 식생활 세련되게 하는사람들이 한수위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도도맘이나 주리백? 은
    전형적인 싸구려 과시형 취향의 소유자라고 볼수 잇는거죠.

  • 95. ..
    '16.3.29 11: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 알겠다 ㅋㅋ
    작년 12월 계약만료 된 집에서 이사 나오지 않고
    급기야 올 2월 강제퇴거 처분까지 받은 이유
    이 촬영이 목적이었군요

    보증금 시어머니 명의
    남편 벌이 월 2백 남짓

  • 96. ..
    '16.3.29 11: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 알겠다 ㅋㅋ
    작년 12월 계약만료 된 집에서 이사 나오지 않고
    급기야 올 2월 강제퇴거 처분까지 받으면서도 묵묵히 눌러 않은 이유
    이 촬영이 목적이었군요

    보증금 시어머니 명의
    남편 벌이 월 2백 남짓

  • 97. ..
    '16.3.29 11: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 알겠다 ㅋㅋ
    작년 12월 계약만료 된 집에서 이사 나오지 않고
    급기야 올 2월 강제퇴거 처분까지 받으면서도
    묵묵히 눌러 않은 이유
    이 촬영이 목적이었군요

    보증금 시어머니 명의
    남편 벌이 월 2백 남짓

  • 98. ..
    '16.3.29 11:3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 알겠다 ㅋㅋ
    작년 12월 계약만료 된 집에서 이사 나오지 않고
    급기야 올 2월 강제퇴거 처분까지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눌러 않은 이유
    이 촬영이 목적이었군요

    보증금 시어머니 명의
    남편 벌이 월 2백 남짓

  • 99. ..
    '16.3.29 11:32 AM (180.158.xxx.12)

    남편이 그 정도 버는데 호화생활 한거보면 시댁이 부자긴 한가봐요.

  • 100. 의식주 중에
    '16.3.29 11:44 AM (14.52.xxx.171)

    주생활이 가장 돈도 많고 취향도 확실히 보여주는 단계죠
    지금 먹방 끝나가고 인테리어 방송 열풍이잖아요

    그리고 집보다 옷에 가치를 둔다,시댁도 돈 많은데 집 안 꾸민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재산이 딱 그 정도라서 그래요
    의식주 다 쳐바를 만한 재력이 아닌거죠 뭐

  • 101. ..
    '16.3.29 11: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자수성가한 빌딩 부자죠
    근데 본인에게는 야박하고 남들한테만 선심을 베푸시는 분
    평소 택시도 사치라 여기시고
    일생을 버스만 타고 다니셨다는 분이
    지금은 스트레스로 쓰러지셔서 심장 수술 받으시고
    중환자실에 계시답니다 ㅜㅜ

  • 102. ..
    '16.3.29 11: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자수성가한 빌딩 부자
    근데 본인에게는 야박하고 남들한테만 선심을 베푸시는 분
    평소 택시도 사치라 여기시고
    일생을 버스만 타고 다니셨다는 분이
    지금은 스트레스로 쓰러지셔서 심장 수술 받으시고
    중환자실에 계시답니다 ㅜㅜ

  • 103. ..
    '16.3.29 11: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자수성가한 빌딩 부자
    그래도 아들네 생활비로 매달 2-3천 내놓으시겠어요?
    시어머니 자체가 검소하신 분이라
    택시 탈 줄을 모르고 버스만 타고 다니신다는 분이

    그냥 도도맘이 돈을 잘 버니까
    남편이 외조한 거 같은데 ㅎㅎ
    블로그 이웃만 많아도 수익이 꽤 된다죠

  • 104. 14님
    '16.3.29 11:58 AM (211.223.xxx.203)

    딩동댕~~~

  • 105. ..
    '16.3.29 11: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자수성가한 빌딩 부자
    그래도 아들네 생활비로 매달 2-3천 내놓으시겠어요?
    시어머니 자체가 검소하신 분이라
    택시 탈 줄을 모르고 버스만 타고 다니신다는 분이

    그냥 도도맘이 돈을 잘 버니까
    남편이 외조한 거 같은데 ㅎㅎ (시댁이 법조인이 많다 남편은 일년에 두 달만 국내에 머문다 이런 거짓말을 눈감아 주는)
    블로그 이웃만 많아도 수익이 꽤 된다죠

  • 106. ..
    '16.3.29 11: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자수성가한 빌딩 부자
    그래도 아들네 생활비로 매달 2-3천 내놓으시겠어요?

    그냥 도도맘이 돈을 잘 버니까
    남편이 외조한 거 같은데 ㅎㅎ (시댁이 법조인이 많다 남편은 일년에 두 달만 국내에 머문다 이런 거짓말을 눈감아 주는)
    블로그 이웃만 많아도 수익이 꽤 된다죠

  • 107. 원글,댓글 = 한심
    '16.3.29 12:26 PM (119.197.xxx.1)

    원글이나 거기 동조하는 댓글이나 한심하긴 마찬가지네요

    도도맘에 대해선 그냥 스캔들?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여자가 구체적으로 뭘 하는 여잔지도 모르지만

    사람의 소비는 자신이 투자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곳에 쓰는 거지

    옷은 좋은데 집은 평범하고 살림살이가 별로니 실제 럭셔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건 누가 정한 기준인가요?

    돈 많아도 집이나 살림에 돈 쓸 가치 전혀 못느끼면

    단칸방에도 살수 있는 거지.

    당신의 취향이 절대적 기준이 된다는 착각부터 버리세요

    한심한 인간들아.

  • 108. 동감
    '16.3.29 12:37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살림 위주의 사이트고 연령대도 주부들이 많으니까 실제로 호텔st로 해놓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그러니 눈에 안차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요근래 모델하우스를 다녀봐도 내집이 더좋다싶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살림살이가 엄청비싸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들여놓을수 있는것들이죠
    방송에서 보여진 쇼파 우굴거림이나 그 비싼옷을 세탁소 옷걸이에 걸려있는것들을 보니까 털털한 성격이거나 집안 살림 욕심은 없구나싶더군요.

  • 109. 동대문 돈도 없지만
    '16.3.29 1:10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머리에 든게 없어서 돈 잇어도 럭셔리하게 못꾸며요.
    예전 서정희 인테리어 책까지 내고 난리칠때 정작 집은 흰천으로 둘러놓고 2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컨셉 정도 수준으로 꾸며놓은거 보고 아무리 돈 있어도 안되는게 있어요.

  • 110. 동대문 돈도 없지만
    '16.3.29 1:16 PM (124.199.xxx.28)

    머리에 든게 없어서 돈 잇어도 럭셔리하게 못꾸며요.
    예전 서정희 인테리어 책까지 내고 난리칠때 정작 집은 흰천으로 둘러놓고 2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컨셉 정도 수준으로 꾸며놓은거 보고 아무리 돈 있어도 안되는게 있어요.

    말은 똑바로 해서 집안살림에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능력이 없겠죠.

  • 111. 지나가다
    '16.3.29 2:06 PM (1.241.xxx.20) - 삭제된댓글

    필요 이상의 옷
    필요 이상의 그릇
    필요 이상의 인테리어
    필요 이상의 음식
    제 기준에는 다 어딘가 빈곤해 보여요.
    의식주 모두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본인이 정말 필요한 만큼을 벗어나는 순간 빈곤해지는 겁니다.
    내면이 빈곤하다는 뜻이니까요.

  • 112. 지나가다
    '16.3.29 2:09 PM (1.241.xxx.20) - 삭제된댓글

    필요 이상의 옷
    필요 이상의 그릇
    필요 이상의 인테리어
    필요 이상의 음식
    제 기준에는 다 어딘가 빈곤해 보여요.
    의식주 모두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본인이 정말 필요한 만큼을 벗어나는 순간 빈곤해지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부자를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예요.
    미국 자본가들이 진짜 부자라구요?
    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 113. 지나가다
    '16.3.29 2:14 PM (1.241.xxx.20) - 삭제된댓글

    필요 이상의 옷
    필요 이상의 그릇
    필요 이상의 인테리어
    필요 이상의 음식
    제 기준에는 다 어딘가 빈곤해 보여요.
    의식주 모두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본인이 정말 필요한 만큼을 벗어나는 순간 빈곤해지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부자를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예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 눈에 안띄니까요.
    미국자본가들 따위를 진짜부자라고 여기시면 할 말이 없고요.

  • 114. 쥬쥬903
    '16.3.29 2:19 PM (125.128.xxx.209)

    그런 블로거들만 협찬하는 기업프로그램잇어요.
    기사애 나왓엇눈데...여행.ㄹ호탤.식당.의류.잡화..
    시기별로 제공하고 포수팅하는게 댓가고요.
    ㄱ.런부류를 지칭하는 명칭도 잇던데요.

  • 115.
    '16.3.29 2:33 PM (210.90.xxx.171)

    의식주 중에 주가 가장 비싸니까요.
    집으로 있는 척~ 하기가 얼마나 힘든 건데요.
    의 는 짝퉁 가방 사고, 옷 쇼핑 좀 하면 척~이 되고
    식 은 핫한 레스토랑 사진 좀 찍어 올리면 척~이 되지만
    주 는 단가가 0의 액수의 단위가 다릅니다.
    집 하나 비싸면 10억 이상이고,
    여기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하려면 수억대에요.

  • 116. 어디다 갖다대
    '16.3.29 2:42 PM (124.199.xxx.28)

    동대문이 미국 재벌이랑 같은 마인드라서 초라하게 해놓고 산다고?

  • 117. 지나가다
    '16.3.29 2:42 PM (1.241.xxx.20) - 삭제된댓글

    필요 이상의 옷
    필요 이상의 집
    필요 이상의 그릇
    필요 이상의 인테리어
    필요 이상의 음식
    제 기준에는 다 어딘가 빈곤해 보여요.
    의식주 모두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본인이 정말 필요한 만큼을 벗어나는 순간 빈곤해지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부자를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예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 눈에 안띄니까요.
    미국자본가들 따위를 진짜부자라고 여기시면 할 말이 없고요.

  • 118. 지나가다
    '16.3.29 2:43 PM (1.241.xxx.20)

    필요 이상의 옷
    필요 이상의 그릇
    필요 이상의 인테리어
    필요 이상의 집
    필요 이상의 음식
    제 기준에는 다 어딘가 빈곤해 보여요.
    의식주 모두 최고급으로 소비해도 본인이 정말 필요한 만큼을 벗어나는 순간 빈곤해지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부자를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예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들 눈에 안띄니까요.
    미국자본가들 따위를 진짜부자라고 여기시면 할 말이 없고요.

  • 119. ...
    '16.3.29 2:45 PM (183.134.xxx.78) - 삭제된댓글

    119.197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요. 요지 파악이 힘드신듯 보이네요. 럭셔리 블로거로 허세 쩔어 살고 옷과 치장에만 잔뜩 힘주고 정작 집안 살림살이는 별볼일없이 하고사는 사람이 무슨 럭셔리예요. 진짜 럭셔리하고 싶으면 의식주의 수준이 균형을 이루던가 아님 허세 블로그를 하질 말던가 했어야죠. 지금껏 귀족 블로거 행세하고 살다가 이제와서 울고불고 자기도 당신들과 똑같은 평범한 여자 드립은 뭔가요.

  • 120. ...
    '16.3.29 2:56 PM (183.134.xxx.78)

    119.197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요. 요지 파악이 힘드신듯 보이네요. 럭셔리 블로거로 허세 쩔어 살고 옷과 치장에만 잔뜩 힘주고 정작 집안 살림살이는 별볼일없이 하고사는 사람이 무슨 럭셔리예요. 진짜 럭셔리하고 싶으면 의식주의 수준이 균형을 이루던가 아님 허세 블로그를 하질 말던가 했어야죠. 지금껏 귀족 블로거 행세하고 살다가 이제와서 울고불고 자기도 당신들과 똑같은 평범한 여자 드립은 뭔가요. 돈 많은 사람이 단칸방 살 수있다는 논리는 뭔가요? 방송보니 친정아버지 임대빌라에서 원룸 월세 살면서 차는 외제차에 옷과 가방은 명품 휘두르고 다니는 업소녀들이 떠오르던데요. 걔네도 돈은 많고 럭셔리한데 집에 가치를 두지 않아 일부러 단칸방 살았나보네요.

  • 121. 모르겠으면
    '16.3.29 2:59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으면 거울을 보세요
    그럼 그 안에 한심한 사람 있을 겁니다
    본인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는 착각도 좀 버리시고 나이값 좀 하고 사세요
    이런 질 떨어지는 글 올리는 데 시간 ㄴ아비 마시고 그 시간에 걸레로 방바닥이나 한번 더 훔치시길.
    한심합니다

  • 122. 모르겠으면
    '16.3.29 3:03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으면 거울을 보세요
    그럼 그 안에 한심한 사람 있을 겁니다
    본인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는 착각도 좀 버리시고 나이값 좀 하고 사세요
    이런 질 떨어지는 글 올리는 데 시간 낭비 마시고 그 시간에 걸레로 방바닥이나 한번 더 훔치시길.
    럭셔리한 사람이든 아니든 자기 돈을 쓸 곳은 자기가 결정하는 겁니다
    그 기준이 당신과 다르다고 폄하 당할 하등의 이유 또한 없구요.
    집의 수준이 그만큼 받쳐줘야만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이나 그렇게 사세요.
    럭셔리에 대한 정의와 기준이 당신과 다른 누군가는 또 다른 곳에 돈을 쓰겠죠.
    나이를 먹었으면
    틀림과 다름에 대한 개념은 갖춰야겠죠?
    님과 다르다고 그 사람이 틀린 게 아닙니다
    한심합니다 ㅉㅉㅉㅉ
    원룸월세 살면서 외제차에 명품 휘감는 사람들 물론 있겠죠.
    하지만 명품 휘감고 월세에 산다고 다 그와 같은 건가요?
    코끼리 코가 긴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코가 길다고 그게 다 코끼리일 순 없죠.
    근데 님은 단순히 코가 길다고 그게 다 코끼리라고 우기는 거예요
    기본적인 논리적 사고 자체가 결여된 분 같네요
    책도 좀 많이 읽으시고 다름.틀림에 대한 개념도 좀 갖추고 교양있게 사세요
    그럼 이런 질 낮은 글을 쓸 일은 더 이상 없을 겁니다

  • 123. ㅎㅎ
    '16.3.29 3:03 PM (5.254.xxx.98)

    119는 당사자 같아요. 돈 많은 사람이 단칸방 살 수 있다니 정말 화류계다운 하루살이 마인드네요.

  • 124. ..
    '16.3.2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한심 오브 더 한심은 119네
    제대로 알고나 끼고 돌던가
    블로그 학습이나 한번 하고 여기와서 써재끼던가 ㅎㅎ

  • 125. ,,,
    '16.3.29 3:09 PM (124.243.xxx.151)

    119 당사자라는 데 한표.. ㅋㅋㅋㅋ


    원글님 지못미.. ㅠㅜ

  • 126. 한심하도다
    '16.3.29 3:11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원글을 비롯한 한심한 댓글러들은 반성하시길
    사람이 미울 수는 있는 거고
    어떻게든 욕하고 깎아 내리고 싶어서 안달인 그 추한 마음은 알겠는데
    욕할 떄 욕하더라도 그럴만한 걸로 욕을 하세요
    그렇게 남 근거없이 깎아내려봐야 당신들 인생에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원글이나 댓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상한 동조심리 나누면서 정신승리하는게 아니라면.
    다행스러운건, 그래도 여기가 익명성 보장되는 인터넷 세상이라는 거지,
    오프에서 그러고 다니면 내 얼굴에 딱 침 뱉는 꼴이겠네요.
    사람이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네요.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쯧쯧.

  • 127. 한심하도다
    '16.3.29 3:14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정신승리 맞네요
    당사자 아니냐 어쩌냐 말 나오는 걸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만 비싸면서 집 인테리어나 살림은 뒤쳐지니까 속빈 강정이네 뭐네 규정하면서
    깎아내리느라 열심히인 원글&댓글러들 화이팅!!!
    3류인생들 사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또 득달같이 달려드시겠죠? ㅋㅋㅋ
    정신승리 열심히 하세요 서로 의지하면서.
    그럼 이만

  • 128. ...
    '16.3.29 3:19 PM (183.134.xxx.78)

    119님 글에서 흥분상태인게 확 다 드러나시네요. 당사자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지만 책도 많이 읽고 교양 쌓으신 분이 흥분상태에서 댓글 다시는거보니 제가 다 무안하네요. 거울보시고 가라앉히세요.

  • 129. ..
    '16.3.29 3: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녀죠

    도도맘에 대해선 그냥 스캔들?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여자가 구체적으로 뭘 하는 여잔지도 모르지만 ..

    자기의 우상 도도맘이니
    억장이 무너지는 분통에
    저렇게 써재끼고 도망갈 수 밖에 없는 시녀병 ㅎㅎ

  • 130. ..
    '16.3.29 3: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녀죠

    도도맘에 대해선 그냥 스캔들?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여자가 구체적으로 뭘 하는 여잔지도 모르지만 ..

    자기의 우상 도도맘이니
    억장이 무너지는 분통에
    저렇게 한이 서리게 써재끼고 도망갈 수 밖에 없는 시녀병 ㅎㅎ

  • 131. ..
    '16.3.29 3: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녀죠

    도도맘에 대해선 그냥 스캔들?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여자가 구체적으로 뭘 하는 여잔지도 모르지만 ..

    자기의 우상 도도맘이니
    억장이 무너지는 분통에
    저렇게 한이 서리게 써재끼고 도망갈 생각만 하는 시녀병 ㅎㅎ

  • 132. ..
    '16.3.29 3: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시녀죠

    도도맘에 대해선 그냥 스캔들?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여자가 구체적으로 뭘 하는 여잔지도 모르지만 ..

    자기의 우상 도도맘이니
    억장이 무너지는 분통에
    저렇게 한이 서리게 써재끼고 도망갈 궁리만 모색하는 시녀병
    참 많이도 싸지르고 갔다

    원래 도도맘 시녀들이 저래요
    김연아 펌글도 소송으로 갈 일 아니었는데
    시녀들이 감정을 부추겨서
    김연아글 쓴 장본인이랑 소송까지 갔죠
    그게 소송까지 갈 일인가요
    천만원들고 강용석한테 갖다바치며 꼭 이겨달라고 ..

  • 133. 하이고
    '16.3.29 3:34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그냥 댓글 다 지우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이하의 원글에 내 흔적을 남기기도 싫고.
    원글이나 일부 댓글러들의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겠고,
    또한 마음에 어떤 열등의식과 화가 내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표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살림수준이 떨어지면 럭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잣댈로 남 욕할 시간에 본인 정서적인 치유나 먼저 하시길.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 않나요?

  • 134. 하이고
    '16.3.29 3:35 PM (119.197.xxx.1)

    그냥 댓글 다 지우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이하의 원글에 내 흔적을 남기기도 싫고.
    원글이나 일부 댓글러들의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겠고,
    또한 마음에 어떤 열등의식과 화가 내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표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살림수준이 떨어지면 럭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잣댈로 남 욕할 시간에 본인 정서적인 치유나 먼저 하시길.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 않나요?
    그건 누가 치료해 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 일이거늘.
    참 스스로의 인생을 본인이 짓밟으면서 힘겹게 사시네요.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이 댓글도 곧 펑.

  • 135. ..
    '16.3.29 3: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하이고

    '16.3.29 3:35 PM (119.197.xxx.1)

    그냥 댓글 다 지우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이하의 원글에 내 흔적을 남기기도 싫고.
    원글이나 일부 댓글러들의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겠고,
    또한 마음에 어떤 열등의식과 화가 내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표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살림수준이 떨어지면 럭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잣댈로 남 욕할 시간에 본인 정서적인 치유나 먼저 하시길.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 않나요?
    그건 누가 치료해 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 일이거늘.
    참 스스로의 인생을 본인이 짓밟으면서 힘겹게 사시네요.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를 한다 ㅎㅎ

  • 136. ..
    '16.3.29 3: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하이고'16.3.29 3:35 PM (119.197.xxx.1)
    그냥 댓글 다 지우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이하의 원글에 내 흔적을 남기기도 싫고.
    원글이나 일부 댓글러들의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겠고,
    또한 마음에 어떤 열등의식과 화가 내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표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살림수준이 떨어지면 럭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잣댈로 남 욕할 시간에 본인 정서적인 치유나 먼저 하시길.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 않나요?
    그건 누가 치료해 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 일이거늘.
    참 스스로의 인생을 본인이 짓밟으면서 힘겹게 사시네요.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를 한다 ㅎㅎ

  • 137. ...
    '16.3.29 3:43 PM (183.134.xxx.78)

    119님 화 삭히시고 그만하시죠. 보는 내내 무안해요.

  • 138. hh
    '16.3.29 4:01 PM (124.243.xxx.151)

    ㅎㅎㅎㅎ 원글님 119님 그냥 상대하지 마시죠. ㅎㅎ


    그 블로거 당사자(후잡한 집에서 살면서 온갖 우아한척, 럭셔리한 척은 홀로 다하는)

    혹은 시녀

    둘 중에 하나라는 데 제 500원을 겁니다. ㅎㅎ

  • 139. ..
    '16.3.29 4: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하이고'16.3.29 3:35 PM (119.197.xxx.1)
    그냥 댓글 다 지우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이하의 원글에 내 흔적을 남기기도 싫고.
    원글이나 일부 댓글러들의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겠고,
    또한 마음에 어떤 열등의식과 화가 내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표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살림수준이 떨어지면 럭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잣댈로 남 욕할 시간에 본인 정서적인 치유나 먼저 하시길.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지 않나요?
    그건 누가 치료해 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 일이거늘.
    참 스스로의 인생을 본인이 짓밟으면서 힘겹게 사시네요.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를 한다 ㅎㅎ
    온갖 질병 투척하고 내빼면 안 되죠 ㅎㅎ

  • 140. 진짜부자
    '16.3.29 4:30 PM (90.205.xxx.135)

    알려드릴게요. 의식주 균형이 맞아야 진짜 부자 맞아요.
    아는 부자들은 집도 좋고 집안에 하고 사는것도 좋아요. 사소한 테이블이 몇백 하고 그렇죠. 와인도 좋아하고, 고가의 음식재료들, 일부로 러시아에 캐비어 구하고, 독일의 주방제품들. 영국 귀족에게 제공하는 브랜드에 은수저셋트 쓰고. 차도 좋고. 옷도 다 제니아 알마니 이래요. 해외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직업도 경영 컨설턴트이고, 집안도 예전에 할아버지가 뭐했던 사람이고 둘째 할아버지는 유명한 건축가에 뭐 대대로 그런 씨가 내려져오는 ... 그런 진짜 부자와
    부자였지만 집안이 몰락해 기죽긴 싫고 죽어라 샤넬 가방들 사재기하고, 구찌 신발, 버버리코트 등등 많음. 그런데 그런옷 입고 만나는 친구들은 그냥 돈없는 학생들. 그러면서 해외여행 가서도 사진을 위해 페북이나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여행하는 친구. 맛있는거 먹자 하면 맥도널드 가자고 하고, 돈아껴야 한다고 하고, ㄷㄷ 뭔가 되게 악착같이 사는 느낌.
    겉보기엔 다 부자처럼 보이겠지만 대화 좀만 해보면 수준 금방 들통나요. 여유는 아무에게나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 141. 동대문 불쌍한 여자였네요
    '16.3.29 4:35 PM (124.199.xxx.28)

    솔직히 이혼 임박한 걸 알고 이혼 당할 바에야 벼농사 이용해서 자기 살 자리 찾는 줄 알았는데 걍 흘러가는대로 가쉽이나 되고 조롱거리만 된거네요.
    마지막 남아서 지켜준다는 지인이라는 사람들도 참 다들 앉아서 같이 밥 먹기 힘들게 생긴 좀 징그럽게 생긴 늙은 남자들이고.
    집 보니 옷도 별로 없고 가진게 없던데 집 보증금은 시어머니 것이니 정말 잘못 행동 하다가는 서울역에 나앉겠네요.

  • 142. ...
    '16.3.29 6:49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집안인테리어가 얼마나 후지길래 그러나하고 봤는데 그냥 무난하네요. 식탁은 디자인 벤쳐스 쇼파는 나뚜지 같기도 하고..내놓은 커피잔은 포트메리온 쇼파뒤에는 현대 무역센터 7층인가에 고정적으로 전시돼있는 우리나라 판화작가 판화 걸어놨고 뭐 아주 신경을 안쓴건 아닌것 같아요. 단지 가지고 있는 옷이나 가방등에 비해서 평범한거지... 집도 그정도 평수에 구조에 대치동이면 꽤 비싸겠네요.정말 럭셔리하고 후덜덜한 부자면 그런 블로그 포스팅 하고 협찬받고 그러진 않겠죠. 그냥 보이기는 중산층의 강남집 인테리어였어요.

  • 143. 억측이 심하네요
    '16.3.29 6:53 PM (121.171.xxx.42) - 삭제된댓글

    단순이 집안 살림살이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삶이 럭셔리하니 안하니를 구분하는건 좀 우습네요

    제 선배언니중에 중견기업 오너인데

    벤틀리 끌고 다니고 다른 것들은 다 최상급으로 누리지만

    집만큼은 그냥 24평짜리에서 살아요

    독신인 이유도 있지만 그 언니한테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라 커봤자 관리,청소하기나 번거로운 존재이고

    안에 살림이나 가구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소탈 그 자체거든요

    그럼 이 언니도 의식주가 균형이 안맞으니까 럭셔리하지 못한 삶인가요?

    자산이 수백억이 되는데?

    억측이 지나치다 싶네요

    의식주가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럭셔리라는건 자신만의 생각이죠

    그 분배는 사람마다,개인마다 다를수 있어요

  • 144. 억측이 심하네요
    '16.3.29 6:59 PM (121.171.xxx.42) - 삭제된댓글

    단순이 집안 살림살이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삶이 럭셔리하니 안하니를 구분하는건 좀 우습네요

    제 선배언니중에요즘말로 금수저& 중견기업 오너인데

    벤틀리 끌고 다니고 다른 것들은 다 최상급으로 누리지만

    집만큼은 그냥 24평짜리에서 살아요

    독신인 이유도 있지만 그 언니한테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라 커봤자 관리,청소하기나 번거로운 존재이고

    안에 살림이나 가구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소탈 그 자체거든요

    하다못해 숟가락이나 식기조차 평균이하구요. 그냥 그거에 대해서 좋고나쁘고의 개념이 없어요

    그냥 자기한테 크게 필요하지 않은 개념이랄까.

    그럼 이 언니도 의식주가 균형이 안맞으니까 럭셔리하지 못한 삶인가요?

    자산이 2백억이 넘는데?

    억측이 지나치다 싶네요

    의식주가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럭셔리라는건 자신만의 생각이죠

    그 분배는 사람마다,개인마다 다를수 있어요

    단순히 집이나 살림만 갖고 포장이다 아니다 논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 145. 억측이 심하네요
    '16.3.29 7:01 PM (121.171.xxx.42) - 삭제된댓글

    단순이 집안 살림살이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삶이 럭셔리하니 안하니를 구분하는건 좀 우습네요

    제 선배언니중에요즘말로 금수저& 중견기업 오너인데

    벤틀리 끌고 다니고 다른 것들은 다 최상급으로 누리지만

    집만큼은 그냥 24평짜리에서 살아요

    독신인 이유도 있지만 그 언니한테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라 커봤자 관리,청소하기나 번거로운 존재이고

    안에 살림이나 가구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소탈 그 자체거든요

    하다못해 숟가락이나 식기조차 평균이하구요. 그냥 그거에 대해서 좋고나쁘고의 개념이 없어요

    그냥 자기한테 크게 필요하지 않은 개념이랄까.

    그럼 이 언니도 의식주가 균형이 안맞으니까 럭셔리하지 못한 삶인가요?

    자산이 2백억이 넘는데?

    억측이 지나치다 싶네요

    의식주가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럭셔리라는건 자신만의 생각이죠

    그 분배는 사람마다,개인마다 다를수 있어요

    단순히 집이나 살림만 갖고 포장이다 아니다 하는데

    오히려 저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걸로 판단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런 포장/눈속임에 속기 딱 좋다는걸 왜 모를까요

    아닌게 아니라, 이미 가방 같이 보여지는걸로 럭셔리하네 마네 판단해놓고선 이젠 또 집으로 럭셔리하네 마네 판단하고들 있잖아요.

  • 146. 억측이 심하네요
    '16.3.29 7:02 PM (121.171.xxx.42)

    단순히 집안 살림살이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삶이 럭셔리하니 안하니를 구분하는건 좀 우습네요

    제 선배언니중에요즘말로 금수저& 중견기업 오너인데

    벤틀리 끌고 다니고 다른 것들은 다 최상급으로 누리지만

    집만큼은 그냥 24평짜리에서 살아요

    독신인 이유도 있지만 그 언니한테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라 커봤자 관리,청소하기나 번거로운 존재이고

    안에 살림이나 가구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소탈 그 자체거든요

    하다못해 숟가락이나 식기조차 평균이하구요. 그냥 그거에 대해서 좋고나쁘고의 개념이 없어요

    그냥 자기한테 크게 필요하지 않은 개념이랄까.

    그럼 이 언니도 의식주가 균형이 안맞으니까 럭셔리하지 못한 삶인가요?

    자산이 2백억이 넘는데?

    억측이 지나치다 싶네요

    저도 직업적으로 돈 많으신 VIP들 상대하는 일 많은데

    이 언니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 중에도 자산은 정말 많은데 평범한 집에서 사는 분들 많아요

    의식주가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럭셔리라는건 자신만의 생각이죠

    그 분배는 사람마다,개인마다 다를수 있어요

    단순히 집이나 살림만 갖고 포장이다 아니다 하는데

    오히려 저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걸로 판단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런 포장/눈속임에 속기 딱 좋다는걸 왜 모를까요

    아닌게 아니라, 이미 가방 같이 보여지는걸로 럭셔리하네 마네 판단해놓고선 이젠 또 집으로 럭셔리하네 마네 판단하고들 있잖아요.

  • 147. ...
    '16.3.29 7:10 PM (175.209.xxx.234)

    집안인테리어가 얼마나 후지길래 그러나하고 봤는데 그냥 무난하네요. 식탁은 디자인 벤쳐스 쇼파는 나뚜지 같기도 하고..내놓은 커피잔은 포트메리온 미역볶는 냄비도 르크루제..ㅋ 쇼파뒤에는 현대 무역센터 7층인가에 고정적으로 전시돼있는 우리나라 판화작가 판화 걸어놨고 뭐 아주 신경을 안쓴건 아닌것 같아요. 단지 가지고 있는 옷이나 가방등에 비해서 평범한거지... 집도 그정도 평수에 구조에 대치동이면 꽤 비싸겠네요.정말 럭셔리하고 후덜덜한 부자면 그런 블로그 포스팅 하고 협찬받고 그러진 않겠죠. 그냥 보이기는 중산층의 강남집 인테리어였어요.

  • 148. ...
    '16.3.29 7:30 PM (121.128.xxx.72) - 삭제된댓글

    자기얘긴 없고 다 남 얘기.친척,지인,선배 ㅋㅋㅋ

  • 149. 세상에..
    '16.3.29 8:36 PM (118.47.xxx.201)

    도도맘 집을 떠나서 진짜 부자 가짜부자도 있남.... 강남전세로 살아도 대출끼고 전세로 들어가는사람 천지일텐데. 현실에서는 대출없이 10억만있어도 잘사셨네요(집10억 깔고있는걸 말하는거 아님) 하는데 본인들이 돈을 안벌어서 감각이 없는것같네요. 친정에서 10억이라도 아니 3억이라도 받은 여자가 여기 얼마나 있는지도 궁금 ㅋ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말자... 자기가 부잣집 100곳은 돌아다녀봐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남의집 그렇게 이만한 숫자로 들락거릴수도없고.

  • 150. ㅎㅎ
    '16.3.29 9:03 PM (223.62.xxx.48)

    윗분 말대로라면 저는 22억짜리 집에 살고 친정 유산 14억 받았으니 말할 자격 되겠네요.
    포트메리언 쓴다는 거 좀 놀랍네요. 누가 요즘 손님 왔는데 포트메리언을 내놓나요.
    그리고 재산이 그 정도로 많은데 24평짜리 집이요?
    앞뒤 안 맞아요. 세상에는 순 자산 속이는 사기꾼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 151. 저기요
    '16.3.29 9:32 PM (121.172.xxx.233)

    윗님.
    저, 손님 오면 포트메리언 내놓아요.^^

  • 152. l재벌들이 초라한경우없어요
    '16.3.29 10:14 PM (175.223.xxx.76)

    부자들일수록 손님접대등으로 집안과 접시하나도 신경써요.
    진짜부자못보고 어설픈블로거들만보니 뭘모르는사람많네요.

  • 153. l재벌들이 집 초라한경우없어요
    '16.3.29 10:17 PM (175.223.xxx.76)

    그리고 전세끼고 강남사는건 부자로 안쳐요
    대출은더더군다나 부자축에도 못들고..
    부자들기준을 많이들모르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551 화장실에 갇혔어요 27 ^^* 2016/03/29 8,367
542550 스브스 스페셜 다음주회 좋네요 - 설탕편 2 dfs 2016/03/29 1,350
542549 바나나맛 초코파이 혹시 드셔보신분? 20 ㅇ ㅇ 2016/03/29 4,697
542548 청해진해운직원-국정원 주로 밥사고 저도 샀다 5 2차 청문회.. 2016/03/29 704
542547 충무로 제일병원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8 제일 2016/03/29 6,389
542546 모로칸오일 정말 좋나요? 15 모로칸 2016/03/29 6,733
542545 단순한 남자아이 키우는 재미.. 157 .... 2016/03/29 25,033
542544 보험 가입할때 진단서 첨부하는거요 4 보험 2016/03/29 737
542543 호남민심 듣고 왔어요 22 .. 2016/03/29 2,455
542542 옷_온라인쇼핑몰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께 질문요 옷필요해 2016/03/29 946
542541 우리 고양이 자랑 11 ..... 2016/03/29 2,354
542540 경주갑니다. 불현듯- 그냥 가요 9 내일 2016/03/29 1,975
542539 미국 대선: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핵무기 용인&q.. 트럼프월드 2016/03/29 478
542538 좋은생각 전해주세요...걸어다니기 힘드신분들.. 여행다닐때. 3 부산여행 2016/03/29 1,012
542537 싫어하는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때 14 오마이 2016/03/29 3,628
542536 전세.연장시 계약서 다시 쓸때 부동산수수료. 11 ..... 2016/03/29 2,211
542535 감사선물..추천부탁드려요... 4 감사 2016/03/29 598
542534 초등 보기 좋은 컴퓨터 책 뭐가 있을까요? 컴퓨터 2016/03/29 292
542533 참존 콘트롤크림 하얀색과 파란색중에 뭐가 좋나요? 2 차이가 있나.. 2016/03/29 2,207
542532 강아지가 노란토를 하네요.. 13 .. 2016/03/29 2,637
542531 하남미사 1 ^^ 2016/03/29 1,071
542530 제골기- 구두볼하고 길이 늘리는 기계 파는 곳 8 님들 2016/03/29 4,075
542529 없는 살림에 염색하고 머리하고 옷사입는거 30 /// 2016/03/29 21,589
542528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바다보러 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6 ... 2016/03/29 1,892
542527 인테리어 한곳에서 AS를 안해줘서 너무 화나요 7 아오 열받아.. 2016/03/29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