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무릎팍도사에 나오지 말았어야...

[...]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요..
"단란 주점이 뭐예요?"
"이효리가 누구예요?"
이러면서 일약 젊은이들 스타로 자라 잡더니 ..
대통령 되라고 부추김에....에휴..
안철수....아이들 위인전에도 나올정도로 존경받는 인물이었는데...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ㅇㅇ]

우리집에도 책한권 있습니다
그당시 감명도 많이 받았네요
무릎팍에서 영어 버벅 거리면서 실수할때 참 인간적이다 여겼는데..ㅠ

[ㅠㅠ]

이효리랑 단란주점 몰랐다는건 안믿겨져요... 무릎팍도사는 엉뚱한 사람 영웅만들었었네요... 근데 실체가 드러났으니. 안철수도 참... 정치하지말지. 안그랬으면 사람들에게 평생 좋은 사람, 존경하는 사람으로 남았을텐데..

[탱자]

안철수는 아직 완전하게 검증되지 않는 정치인이지만,
아직 노무현처럼 사기꾼은 아니다.

안철수가 본인의 정치를 한다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냐고?

[///]

무릎팍 도사 나와서 인기몰이할때 안철수의 인간성과는 별개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제외한 그의 업적과 졸업논문 수준, 당시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가 참....총공격을 당한 일이 생각나네요.

[샬랄라]

완장찬 후가 본 모습이죠

[햇살]

정치판에 잘 나왔어요. 정치판은 그사람의 바닥을 보여주죠.

[ㅇㅇ]

온갖 주접글들이 판을 치네요ㅋㅋㅋ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설마 국정충은 아니시죠?

[이미지 정치의]

위험성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 같아요.
사실 기존 정치판에 터무니없는 함량미달들이 설치고 다니니 엉뚱한 마음을 먹을 만도 했겠죠.
아무튼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 지금 당사자가 제일 많이 피해를 본 셈입니다.

[더블준]

도대체 문재인이 안철수를 왜 데려갔는지 의문.
저렇게 써먹을 거면 왜 합치자고 했었는지
좋은 재료로 완전 개밥 만듬

[...]

문재인이 안철수 억지로 끌고왔나요..
뭔 소린지
자기가 들어와서 지맘대로 안되니 깽판치고 나간걸..

[씁쓸한]

지성인의 이중성을 보여준 예입니다.
이효리 모르는건 이해할수 있으나 (아 뭐 전국민이 다 아이돌을 알아야 하나요? ) 군 입대 얘긴 최강의 거짓말쟁이란걸 입증한거 아닌가요?

[완장 찬 후]

이 말은 세상 어디에나 통용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완장을 차니 본성이 나오더라고요.

[정확한 사실]

문재인이 안철수를 데리고 간거 아닙니다.김한길이 당대표로 추대되면서 혼자힘으로 지방선거를 치를수 없으니 안철수와 합친겁니다.

문재인은 이때에도 선거유세 측면에서 열심히 도왔고 물고뜯은적 전혀 없었고 세월호가 터져 유가족.희생자들의 특별법 투쟁을 같이했는데 이때문에 표떨어졌다고 정청래의원과 단식한걸로 박주선같은 작자들이 선거에 졌다고 뒤집어 씌웠죠.

호남서 저들이 사라져야 지역발전 할겁니다.
동교동출신 늙다리들은 김홍걸씨말대로 원균같은 간신들입니다.

[그냥 연예인]

안철수나 이준석은 그냥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안철수가 백신 프로그램 무료공개로 사회에 큰 공헌을 세운 건 인정하지만 거기서 그의 역할은 끝이고
충분히 사회 명사로서 예우받았고 존경받았어요. 거기서 더 욕심 부리면 안 됐는데 본인 스스로의 능력치를 너무 높게 보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대통령까지 넘본 것은 과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의대 출신 공학도로서 냉철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기대했건만 정치에 나와서 보여준 것은 감정만 앞세운 문재인 증오정치...대중들이 안철수에게 기대했던 그 어떤 뉴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거..안철수 현상만 있었을뿐 거기에 부응하는 정치인 안철수는 없었음

[사업가출신]

치고 성공한 정치인은 없죠.돈벌듯이 정치하면 될줄알고 아파트반값에 제공하겠다는 정주영도 대권근처에 못갔고
그아들 몽준은 쉽게 국회입성은 했으나 서울시장도 못됐고,문국현이니 뭐니..,

지금 정치원로들이 한결같이 평하는 안철수는 위기일때 반사판정도지 자체 발광체도 못되는 그릇에 정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감각이 없다고하죠.

원로들의 혜안이 다들 이럴진대 이를 이용해쳐먹는 호남.동교동계 늙다리들이 나쁜 놈드립니다.속으로 다 알면서 친노.문재인 치는 용도로 지들도 알고 있는 안철수의 깜냥을 이용해먹는것?

[이미지스타]

스스로 자신을 무결점의 성인처럼 추켜세우고 영웅화..
안철수 겪어본 사람들이 주위에 여럿 있는데, 다 이상하다고 말 안통하고 자폐아같다고 할때도 지지해줬어요.
문재인보다는 안철수가 대선후보가 돼야,정권교체가 되리라 생각해서ㅠㅠ
근데 대선투표날 미국 출국해 버리는 모양생부터 참 그릇이 적고 사람 별로다 생각들더니,진짜 쫌팽이같은 대가리만 하려고 하는 유치한 인간이네요.
차라리 이번에 떨어져서 정치계에서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안철수 와이프도 참 이상하다는 말을 얼마전 들었어요.
아파트 같은 라인사람들도 다 싫어한다고...

[안철수가]

어지간히 신경쓰이고 무섭긴 한가보다.
하루에도 몇번씩 안철수에 대한 시덥잖은 글 올려가며 지들끼리 찧고 까불고 하는거 보면.
양산에 있는 할배는 죽었어요? 살았어요?
봄인데 할배 기력 떨어진거에나 신경써요.

[진짜 뻔뻔하네]

누구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서 졌는데 인간들이 양심이 없어요
이러면서 야권단일화 안한다고 난리지

우리지역 여론조사 보고 더민주가 열세여서 여당이 되는것은 막아야지 생각했는데
사표가되더라도2번 찍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네

[화끈하게]

지지 발언을 안한다는게 뭐에요?
어떻게 해야 화끈하게 하는건데요?
나도 유세장에 가보고 안철수 보고 문재인한테 표줬어요.
그 표가 문재인 좋아서 준 표인줄 알아요?
대선에서 떨어져 놓고도 그놈의 49% 지지율 운운하는거 보고 어찌나 구역질이 나던지.
다신 2번에 나, 우리 가족들 표는 안갑니다.

그렇게 안철수에 실망했으면 야권연대니 어쩌니 하면서 연대 구걸하지 마세요.
연대도 사람과 하는거지
뭔 짐승만도 못한 것들과 무슨 연대?

[...]

어지간히 신경쓰이고 무섭긴 한가보다.
하루에도 몇번씩 안철수에 대한 시덥잖은 글 올려가며 지들끼리 찧고 까불고 하는거 보면.
양산에 있는 할배는 죽었어요? 살았어요?
봄인데 할배 기력 떨어진거에나 신경써요.222222222
중상모략에 헐뜯기가 일인 달님추종자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재치만땅
한참 웃었네요.
그러게요 저 할배나 챙겨야지 남의집 아저씨한테 왜 자꾸 시시덕거리며 추잡하게 관심보이나 몰라요.ㅋ

[양산에]

있는 문재인은 부.울.경.강원도로 카메라 안비치는데로 조용히 선거지원 다니고 컷당한 의원들까지 선거운동 하고 있는데요.그러면 뭐하나..
야당이 쪼개져 압도적 필패.하나마나인데..


1.2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수도권에서 알박기로 방해하는 집단이 있는데,
..,
어쩜 영남권.새누리 강세지역은 후보하나 안내고 더민주만 파고드는지..

[.충이]

벌레는 역시 표가난다
새누리 벌레들
다 죽었나 전부 안철수 공동대표 창양 이네
하기사 오늘 안철수가 새누리 공동대표레
여기서 반말하는
알바세끼덜 말조심해라

[햇살처럼]

지겹다. 까는것도.
까서 잘 될라고 하지말고...
잘해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대 국회의원]

노회찬 의원직 상실하고 어부지리로 당선!

국회의원 숫자 줄여야 한다는 사람이구여

문재인이 데리고 온게 아니라 김한길이 당대표 사퇴하라고 하니 공동 대표로 데려와서 선거 말아먹고.

전문 분야를 활용해서. 국정원 해킹팀 프로그램 담당시켰더니 문재인폰 해킹검사 한거 말곤 흐지부지.

19대 국회의원 재산 1위 하셨던데
주식 가진 자들이 띄우고. 언론의 제3후보 띄우기에 딱 맞아떨어진거죠.

[웃긴다]

문재인이 대려온게 아니란다
그때나 지금이나 합당당시 쌍욕까지 해가며 안철수가 민주당과 합당 안하면 죽일놈 살릴놈 하며 합치길 바라던 쓰레기들이 오늘도 역시 오리발 남탓 왜곡하고있죠
착각하지 맙시다 안철수지지층은 상당수가 예전에 새누리지지자였거나 중도층입니다
근데 고맙게도 더민당이 이렇게 스스로 안티를 만들어주시니 국민당이 없는곳은 당연히 새누리를 찍는거죠
앞으로 억지로 문재인이나 더민당에게 표를 주지않게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