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이긴해도 어느정도는 통용되는 발음이 있잖아요.
다들 알고 그렇게 발음하는거.
예전에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할때 레시피 알려드린다고 썼다가
댓글로 어떤 사람이 얼마나 무식하다고 지적질을 하던지..레서피라고 안썼다구요.ㅎㅎ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밑에 게시글에 커리어를 캐리어로 쓴건 당연히 틀린건지만
레시피는 흔히들 많이 쓰는 말이고, 그렇게 이해하잖아요.
이런 세세한 모든 영어발음의 표기법으로 지적을 해야하면
바나나도 버내나로, 토마토도 토메이로우 피자도 핏짜..레스토랑도 레스토런트..등등.
정말 한도 끝도 없거든요.ㅡㅡ;;;
갑자기 그때 에피쏘드~가 생각났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