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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4년생 근처분들...흰머리 상태..어느정도 이시가요?

모여라 조회수 : 14,317
작성일 : 2016-03-28 16:31:59

멋내기 염색 말고요

옆에라던가 앞에 흰머리가 많이 올라오나요?

그래서 꼭꼭 염색 하시나요?


염색 안해도 무방한분 계신가요???

IP : 220.119.xxx.6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8 4:34 P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69년생인데 아직 흰머리 하나도 없는데 벌써 흰머리 나면 어떡해요ㅠㅠ

  • 2.
    '16.3.28 4:34 PM (110.70.xxx.213)

    아직은 보이는곳은 새치수준이긴한데 어쩌다 들춰진곳에 너댓가닥몰려숨어있기도해요

  • 3. 호랭이
    '16.3.28 4:34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저.. 74예요..
    한달에 한번정도 염색해요 ㅠㅠ
    앞머리, 양옆.. ㅠㅠ
    염색안하면.. 좀 그래요..

  • 4. 음...
    '16.3.28 4:35 PM (210.2.xxx.247)

    전 76년 ^^
    2~3개 정도 올라와요
    그냥 보면 모르고
    거울보며 샅샅이 뒤지면요
    염색은 안해요

  • 5. 72년
    '16.3.28 4:36 PM (124.56.xxx.35)

    흰머리 거의 없어요 새치 1개 가끔 납니다
    염색은 흰머리 감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세련되 보이려고 합니다
    외할머니가 검은쪽진 머리로 돌아가시고(전 염색하신줄 알았어요)
    아빠도 엄마도 흰머리가 60지나서 그것도 부분세치
    이것도 유전의 힘!!!!

  • 6. 74년생
    '16.3.28 4:37 PM (1.240.xxx.48)

    울언니는 한개도 없구요...74년 동서는 완전 흰머리가 길게 늘어져있던걸요.앞머리랑 옆머리...직장다니고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 7. ..
    '16.3.28 4:38 PM (210.217.xxx.81)

    76년생인데요
    속머리에 흰머리가 많네요

  • 8.
    '16.3.28 4:38 PM (74.69.xxx.51)

    74년 1월 생인데 거짓말 좀 보태서 반백이예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미장원 갔더니 원장님이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무슨 안 좋은 일 있었냐고요. 근데 전 흰머리 빨리 나올줄 알았어요. 친정엄마도 그랬고, 학교 다닐때 별명이 항상 '노랑머리'였거든요. 물론 염색 없던 시절 얘기지요. 노랑머리는 일찍 흰머리 나온다는 말 여러번 들어서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예요. 평소때도 장난삼아 염색즐겨 하니까 크게 걱정 안해요. 과감하게 보라나 초록물 들이고 싶어져도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블리치 과정 건너뛸 수 있으니 오히려 잘 됐다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요.

  • 9. 빠른 74
    '16.3.28 4:39 PM (210.178.xxx.1)

    저는 20대부터 신경많이 쓰고 힘든 프로젝트 걸리면 흰머리 나는 체질이었어요.
    한동안 뜸하다가 작년부터 공부 시작했더니 또 그러네요.ㅠ.ㅠ
    염색할 정도는 아닌데 머리 속에서 군데군데 나는 거 같아요. 가끔 맘 먹고 뽑으면 10개씩도 뽑구요.
    위에 69님 부럽습니다 ^^

  • 10. 전. .
    '16.3.28 4:40 PM (112.152.xxx.173)

    67년생인데 찾아보면 두세개 보이구요
    제친구는 30대부터 흰머리 난 친구도 있어요
    흰머리는 거의 엄마 많이 닮는 것 같아요

  • 11. 88
    '16.3.28 4:43 PM (125.132.xxx.168)

    74인데요
    얼마전에 흰머리카락이 딱 하나보여서 뽑았는데
    뽑고보니 약간 갈색이더라구요.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그보다 라섹 10년되니 노안증세가...

  • 12.
    '16.3.28 4:44 PM (211.114.xxx.77)

    73인데요 흰머리 들춰보면 꽤 많아요. 그냥 세월의 흔적이려니 하고 뽑지도 않고 염색도 안해요.
    좀더 생기면 생각이 바뀔지 모르지만 염색약 독하기도 하고 한번 하기 시작하면 평생 해야할텐데.
    그냥 첨부터 염색 안하는걸로 맘 먹고 있어요.

  • 13. .........
    '16.3.28 4:45 PM (61.80.xxx.7)

    73인 저는 아직까지 자주 뽑는 수준인데 흰머리 나는 시기 같은 거 엄마랑 비슷한 것 같아요.
    아빠는 70 넘어서야 몇가닥 난 정도고 80 다 되시는 큰고모는 아직도 검은 염색한 듯한 머리인데 작은 아빠와 막내 고모는 반백이셔서 염색하세요.

  • 14. 첫댓글
    '16.3.28 4:45 PM (112.140.xxx.23)

    벌써 흰머리 나면 어떡해요ㅠㅠ//

    이봐요 원글님이 흰머리 나고 싶어서 나나요?
    자랑도 정도껏 하세요
    나원참 이렇게 공감능력이 부족해서리

  • 15. 74
    '16.3.28 4:46 PM (124.50.xxx.167)

    입니다
    거의 없어요
    근데 댓글 읽다보니 슬퍼 지네요..ㅠ

  • 16. ...
    '16.3.28 4:46 PM (122.40.xxx.85)

    찾아보면 두세가닥 있어요.

  • 17. 71
    '16.3.28 4:47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어머나 내가 많이 난거구나..ㅠ
    주기적으로 뽑을정도로 나고있고
    늘어나는게 느껴지는데
    흰머리 나기 시작한지는 몇년된거 같아요
    미용실에서는 뽑을단계는 지났다는데
    숱이 좀 있으니까 더 날때까지는 뽑으려구요

  • 18. 핑크소라
    '16.3.28 4:47 PM (210.103.xxx.248) - 삭제된댓글

    74인데 한가닥도 없어요

  • 19. 여자 동기들 모였을 때
    '16.3.28 4:47 PM (223.63.xxx.193)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직장 다니는 아이들은 다 흰 머리가 있고 집에 있는 아이들은 없던데요. 스트레스 정도와 관련이 있나보다 하고 웃고 말았었어요.

  • 20. ...
    '16.3.28 4:48 PM (180.158.xxx.12)

    74인데 어쩌다 한가닥이요.

  • 21. 유전인가보오
    '16.3.28 4:48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50인 남편은 한두개 있을까 말까
    네살 작은 나는 이마 들추면 백발 마녀라우~~~

  • 22. 74입니다
    '16.3.28 4:50 PM (14.46.xxx.201)

    흰머리 아직없어요
    인문학 책보다 눈이 뱅글거려 동네 안과가서 노안검사하니
    아직 노안은 아니고 책이 어려웠었나봐요~~

  • 23. 71년생
    '16.3.28 4:50 PM (59.11.xxx.51)

    백발마녀입니다....최악입니다.한달에 한번 뿌리염색...다들부럽네요 ㅠㅠㅠㅠ

  • 24. 73
    '16.3.28 4:51 PM (1.247.xxx.90)

    엄청 많아서 셀수가 없음. 30후반부터 여기저기할거없이 나오기 시작했음.

  • 25. ...
    '16.3.28 4:51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개인차가 크죠
    흰머리 없다고 자랑하는건 좀....

    그냥 늙어가는게 쓸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 72
    '16.3.28 4:53 PM (101.250.xxx.37)

    올해 딸아이 대학 보내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오른쪽 머리에만
    속에 흰머리가 소복하게 들어앉은거예요;;;
    요즘 머리를 들추질 못해요. 바람불때 나가는 것도 신경쓰이고요.
    어찌해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왼쪽은 거의 없어요. 한두개 새치보이는 정도..
    이런 경우엔 정말 어찌해야하죠?

  • 27. ..
    '16.3.28 4:56 PM (175.223.xxx.201)

    나이 상관 없어요. 운이고 유전이죠 뭐. 전 73인데 엄마쪽 닮아 흰머리 하나도 없고 동생은 아버지, 친가 닮아 30대부터 새치..
    근데 전 대신 노안 온 듯; 잔글씨가 잘 안 보여요-_-

  • 28. 유전인가보오
    '16.3.28 4:57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101.250님 제가 그래요
    오른쪽 이마선 시작부터 하예요
    깻잎으로 덮고 다녀요 ㅎㅎ

    그 옛날 엄마가 흰머리 뽑아 달라고 했을때
    구차나서 왜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지 못하고 뽑으래~~~
    했는데 그 심정을 이제사 알거 같다는 ㅠㅠㅠㅠ

    엄마 그때 좀 미안했엉~~~
    다음엔 염색 하러 같이 가~~~~ㅠㅠ

  • 29. 머리털 검어지는 비법.
    '16.3.28 4:59 PM (1.224.xxx.99)

    검정콩, 현미밥. 검정쌀. 이렇게 먹어보세요..
    남편 머리가 반백인데 매끼니 이렇게 해 먹이니깐 검정색이 좀 짙어지고 머리털도 촘촘히 나는것 같아요.
    현미 2컵, 검정쌀 한주먹 검정콩 한주먹. 이렇게 배합해서 먹어요.
    물론 현미와 검정쌀은 12시간 불린 후에 밥해먹구요...

    머리털도 유전 같아요....친정쪽이 대머리없고, 엄마나 이모들 머리염색 그렇게 자주 안해요.

  • 30. 74
    '16.3.28 5:01 PM (112.207.xxx.222)

    전 없어요. 79인 제 동생인 염색 꼭 ㅜㅜ

  • 31. holly
    '16.3.28 5:02 PM (203.228.xxx.3)

    78년생인데 3년전부터 흰머리 염색해요 ㅋ

  • 32.
    '16.3.28 5:03 PM (59.7.xxx.40)

    81인데 자주 보여서 뽑기 바빠요ㅠㅠㅠㅠ

  • 33. 70년개띠
    '16.3.28 5:04 PM (121.155.xxx.234)

    머리속 들추면 군데 군데 한가닥씩 보이는데요 ㆍ이것도
    진짜 유전의힘 같아요ㆍ더 없으신 분들도 계시네요

  • 34. 여초직장인데
    '16.3.28 5:08 PM (39.7.xxx.202)

    30살 미혼에도 흰머리 많은 직원들 많아요. 스트레스 심한 직장이구요. 마흔넘어서는 없는게 드물지경이구요. 저는 한달에 한가닥정도 나는듯

  • 35. 위에
    '16.3.28 5:12 PM (74.69.xxx.51)

    반백이라고 올린 저요, 노안도 엄청 심해요. 만나이 사십살 때 돋보기 맞췄는데 진행도 빠르네요.
    얼굴은 오히려 요새와서 전에 못듣던 동안 소리들어서 중년도 나쁘지 않구나 했는데, 댓글 쓰고보니 저만 빨리 할머니가 된 기분. 결국은 비교가 병이네요.

  • 36. 65년생 동갑나기
    '16.3.28 5:20 PM (175.120.xxx.230)

    남편과저 동갑입니다
    둘다 새치 몇개없습니다
    20년전 흑미처음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쭈욱쌀에섞어
    먹었습니다
    친정 시댁형제들 다염색하는데 저희부부만
    안합니다 할필요도없을정도로 새치거의없습니다
    흑미를 20년동안 먹어서일까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제까지 염색한적없습니다
    흑미가 범인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밥할때 4인분기준으로 1인분분량으로 먹은죄밖엔...

  • 37. 75
    '16.3.28 5:21 PM (116.37.xxx.99)

    작년부터 염색해요
    흰머리는 30퍼센트정도인듯요

  • 38. ㄴㅇㄹ
    '16.3.28 5:22 PM (125.191.xxx.46)

    75인데 꽤 많이 났어요. 주위에 제또래 흰머리때문에 염색한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 39. ...
    '16.3.28 5:23 PM (125.177.xxx.23)

    저도 첫댓글 때문에 조금 열받네요..
    누군 나고 싶어서 나나요..ㅠㅠ

    70년인데 30대중반부터 났어요.
    염색 3개월에 한번해요..

  • 40. 진짜
    '16.3.28 5:26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참,,
    자랑할 게 그렇게 없어요?

  • 41. 72
    '16.3.28 5:27 PM (121.160.xxx.191)

    겉으로봐선 아직 심하지 않은데 옆머리 슬쩍 들추면 흰머리 우수수...
    아직 염색 안하고 버티고 있는데, 정수리 머리꼭지에 흰머리 우수수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염색하려고요.

  • 42.
    '16.3.28 5:2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진짜 눈치없네
    흰머리 유전적으로 20대초반부터 나는 사람있고
    5,60대 넘어서도 잘 안나는 사람 있는거 모르세요?
    진짜 넌씨눈ㅉㅉ

  • 43. aaa
    '16.3.28 5:29 PM (147.46.xxx.199)

    흰 머리는 없으나(이건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 같아요...)
    흰 머리는 염색하면 감쪽 같지만...
    머리 속이 보이는 게 더 절망적입니다.
    흰 머리 많아도 머리숱이 풍성한 사람 부러워요~~~

  • 44. 73..
    '16.3.28 5:31 PM (211.202.xxx.154)

    참다가, 뽑다가 , 도저히 그 단계를 지나서 못 견디겠어서 만 40세 되던 해부터 염색합니다.
    흰머리는 유전적인 성향이 많은것 같아요.

    제 동생도 40인데 염색합니다.

  • 45. 74호랑이
    '16.3.28 5:33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아직은 없어요
    머리엔 없는데 음모는 이상하게 하얀게.....

  • 46. 넌씨눈
    '16.3.28 5:34 PM (182.228.xxx.83)

    첫댓글

    어디가서 밉상아줌마란소리많이들을듯

  • 47. 71년생
    '16.3.28 5:37 PM (61.82.xxx.167)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전 흰머리 하나도 없는데 주변에 나보다 어린 이웃엄마들중 흰머리 꽤 있는 사람들 많아요.
    패션보다는 헤어스타일이라고 했죠?
    흰머리 나면 부지런히 염색하세요.

  • 48. 나이보단 사람마다 다른듯.
    '16.3.28 5:46 PM (211.201.xxx.147)

    저 74인데 거의 없어요. 어릴적 친구들중 염색하는 이들 아직 없구요. 오히려 아이친구 엄마가 저보다 3살어린데 정수리쪽만 흰머리가 가득인 경우 봤어요.
    제 친정아버지는 20대부터 흰머리가 있어서 염색을 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제 형제자매들은 아직은 흰머리가 없는듯 해요.

  • 49. 74년생
    '16.3.28 5:49 PM (223.62.xxx.196)

    양옆으로 꽤 많아요. 단발이라 잘 안보이지만...겉에 머리로 가리고 다녀요. 들추면 완전 많아서...
    묶지만 않으면 심하게 보이지 않으니 염색은 아직 안해요.
    주위에봐도 또래들은 흰머리 많은 사람 꽤있는데...
    댓글보니 흰머리 거의 없는분도 많은가봐요.
    흰머리는 부모님들 따라가니 나이상관없이 제각각인거 같아요.

  • 50. 75
    '16.3.28 5:49 PM (222.112.xxx.76)

    전 30중반부터 났어요..오른쪽에 마치 일부러 붙인 거 마냥 났어요ㅜㅜ 염색은 알레르기때문에 하지도 못하고 새치매니큐어 하는데 머리색이 진짜 맘에 안드네요

  • 51. ggg
    '16.3.28 5:51 PM (222.97.xxx.227)

    저 73
    흰머리 몇 올.한마디로 거의 없음요.
    근데 첫댓글 진짜 열받음요.
    저리 입찬소리를???
    그러는거 아닙니다.
    내일 일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 52. 65년생
    '16.3.28 5:57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새치 하나 없는데
    71년생 여동생은 30대후반부터 새치가..
    어제 놀러 왔길래 제가 염색해줬어요.

  • 53. ..
    '16.3.28 6:00 PM (59.6.xxx.187)

    전 73
    아직 발견 못했는데..
    울 부모님이 50넘어서 흰머리가 나셨다고 해서 흰머리는 50넘어야 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ㅡ.ㅡ;;
    흰머리는 염색이라도 하면 되지..전 머리카락좀 굵고 숱좀 많아 봤음 좋겠어요 ㅋㅋ

  • 54. 첫댓글님 이해해요
    '16.3.28 6:00 PM (112.152.xxx.85)

    첫댓글님은 아마 노안와서 흰머리카락 ~
    안보이실수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2년생‥전

    아직 염색할땐 아니지만ㆍ내년부턴 해야겠다 싶어요
    그리고‥머리가 빠지는게 더 큰 고민이네요

  • 55. 69년생
    '16.3.28 6:02 PM (115.41.xxx.181)

    흰머리 많은데
    염색안해요.

    한번하면 염색노예로 살꺼 같아서
    커트자주하고 퍼머해서 매일 드라이하고 다녀요.
    나이보다 더들어보이는건 사실이예요.

  • 56. ..
    '16.3.28 6:09 PM (58.233.xxx.131)

    결혼해서 힘든일 좀 겪었더니 한쪽에 뭉터기로 생겼네요.. 그러곤 안없어져서...
    근데 부모중 한명이 흰머리 일찍 난편이라 유전적인 점도 있는듯 해요.
    검은머리 좀 답답해서 멋내기도 하지만 흰머리 신경쓰여 염색하는것도 있어요.
    대신 숱은 아직 무성하네요..

  • 57. 74
    '16.3.28 6:11 PM (121.137.xxx.112) - 삭제된댓글

    20프로 쯤이요. 귀 밑으로 점점 늘고 있습니다.

  • 58. jus3423
    '16.3.28 6:18 PM (1.238.xxx.69) - 삭제된댓글

    69년생이고요 30대중반부터 흰머리 많아서 고민이었어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부모님 따라 가겠지요.
    시기가 빨라진들 큰의미가 있을까요?
    이제는 남편도 흰머리 많아요.
    염색 이쁘게 잘 하시면 됩니다.

  • 59. 나비잠
    '16.3.28 6:24 PM (223.62.xxx.96)

    74..뿌리염색 한지 일년도 더 되었네요...슬퍼요.ㅠㅠ

  • 60. 73년생
    '16.3.28 6:3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직 많지않아요 한두개씩 보이는데 그냥 버티고 있네요 친구들은 새치염색한지 몇년씩 된 친구들도 있어요 개인차가 있으니까~

  • 61. ---
    '16.3.28 6:41 PM (119.201.xxx.47)

    65년생 아직 흰머리 안보이네요
    근데 세어볼 정도로 머리카락이 없다는거...
    어제 사촌동생 결혼식에도 모자쓰고 갔었어요
    제발 염색이라도 하게 머리카락 좀 많았으면...

  • 62. 69년
    '16.3.28 7:07 PM (122.36.xxx.80)

    일년전 수술 대이후에
    흰머리가 3개월만에 염색할 정도로 쑥욱
    올라와서 염색했어요
    12월25일 나의 첫염색
    그이후 노화 급진행

  • 63. ...
    '16.3.28 7:23 PM (121.130.xxx.161)

    전 78인데 뿌리염색 시작한 지
    3년쯤 됐어요.
    지금은 3주에 한 번씩 염색할 정도로
    흰머리 올라와요.ㅠ ㅠ
    가르마, 앞머리, 옆머리 골고루 다 나와요.
    흰머리는 100% 유전이 맞나봐요
    저희 언니 둘다 30대 초중반부터
    염색시작하더라구요.

  • 64. 건조주의
    '16.3.29 12:28 AM (182.230.xxx.104)

    저 사십대 초중반.30대 중반부터 났어요.근데 그때는 딱 뒷통수에 몇가닥 났거든요.우리애가 뽑아주고 그랬어요.한해한해 갈수록 그게 정수리로 올라오고 앞머리로 올라오더라구요.열가닥 이런수준이 아니라 합쳐보면 백가닥 되는것 같아서 뽑는거 포기했어요.아마 그때가 30대 후반 인가 그랬어요.근데 40대가 되서부터는 그 수 그대로 아직까지 그래요.백가닥 정도에서 멈추더라구요.그떄부터 뿌염만 했거든요.어느부분인지 잘아니깐 그부분만 집에서 살짝 하면서 사회생활해요.30대그때 아마 마음고생 무진장 할때였는데 그때 났던게 그대로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더라구요.더 이상 난다기 보다는 그냥 그때 스트레스 받으면서 흰머리가 난게 여적ㄲ지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요.차라리 반백이면 그냥 흰머리로 살까 그런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애매하게 보이는 위치에 가닥가닥 몇개씩 보이니깐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랍니다.

  • 65.
    '16.3.29 12:38 AM (5.169.xxx.103) - 삭제된댓글

    74에요. 흰머린 아직 없는데...눈이 침침해서 아무한테나 인사하고 정작 필요한 사람한테는 못하고 지나가요. ㅠㅠ

  • 66. ...
    '16.3.29 12:48 AM (91.109.xxx.85)

    전 72인데 작년부터 나기 시작해서 올해부터는 1달에 한 번씩 염색해야 할 지경이에요...ㅠㅠ

  • 67. 72
    '16.3.29 1:14 AM (175.120.xxx.173)

    저는 아직 없는데, 친구들은 다 났어요.빠른 친구는 30중반부터..
    흰머리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갖고 있으면 늦게 생긴대요..그래서 그런지 햇빛 받으면 기미가..ㅠㅠ
    모계쪽으로 흰머리가 늦게 생겨요.

  • 68. 66년생
    '16.3.29 1:43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운좋게 흰머리 안나고 있어 멋내기용 염색약으로 셀프염색해요
    곧 머리 밑 들추면 흰머리 나겠죠?
    아직 생리주기도 정확해요

  • 69. 유전
    '16.3.29 4:18 AM (14.47.xxx.73)

    유전아닌가요?
    저보다 어린 동생들도 흰머리때문에 염색하던데...
    전 아직 없어요
    노안 오는것도 다 개인차쟎아요~~
    저 위에 님 댓글 읽으니 저도 피부 까만편인데 멜라닌 색소가 많아서 일까요?

  • 70. 예전만큼은
    '16.3.29 6:11 AM (14.52.xxx.51)

    유전에 의해서 결정나는 것 같아요.
    76년 생인데 전 흰머리 꽤 있구요
    동갑인 동료는 저보다 얼굴은 동안 아니건만 흰머리 하나도 없어요.
    집안내력이라네요.
    저도 아버지가 40세에 이미 머리가 하얗게 변한지라..

  • 71. ㅠㅠ
    '16.3.29 6:31 AM (58.120.xxx.21)

    전 78이지만 염색 2주에 한 번 안함 안돼요 ㅠㅜ

  • 72. 75인데요...
    '16.3.29 6:59 AM (61.77.xxx.79)

    친정엄마는 백발 친정아빠는 완전흑발
    저는 어떻게 나올지 떨려요
    지금은 가끔 한두가닥 보이긴 합니다

  • 73. 74
    '16.3.29 7:25 AM (61.247.xxx.242)

    저 74인데요....
    백발마녀입니다....
    3주에 한번씩 하는데요....주로 귀옆쪽에 많아서 안하면 보기 흉해요....ㅠㅠ

  • 74. 언저리
    '16.3.29 8:40 AM (222.101.xxx.12) - 삭제된댓글

    염색 6개월에서 1년에 한번 합니다.

    방광암, 방광염을 일으킬수 있다는 첩보때문입니다

  • 75. ..........
    '16.3.29 8:55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69년생인데 겉으론 보기앤 흰머리 별로 없는데
    머라속 들춰보면 엄청 많아요..
    30대 후반에 한가닥씩 흰머리 나다가 이젠 흰머리 때무에
    염색주기가 빨라지네요..
    두달에 한번씩 했던 염색 이젠 한달반 지나면 해야 해요.

  • 76. ..........
    '16.3.29 9:04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오타-보기엔,때문에
    82쿡 관리자님,연세 많으신 건 알지만 댓글 수정기능
    좀 만들어 주심 좋겠네요..
    여기는 다른 사이트보다 퇴화하는 것 같아요.
    주인장님 나이 따라가나 봐요...

  • 77. 75
    '16.3.29 10:05 AM (144.59.xxx.226)

    들추면 군대군대 흰머리 작렬. 아닌게 아니라 흰머리 때문에 밝은 갈색 염색하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는게 맞는 거 같구요.
    다른일하게되면서 몇개월만에 확 늘더라구요. 체중도확늘고ㅠㅠ

  • 78. 보라돌이
    '16.3.29 10:29 AM (121.182.xxx.142)

    저도 74인데 한두개 새치는 있어도 아직 흰머리생겼다 할 정도는 아닌데 언니나 남동생은 하나도 없어요..그 흔한 새치도 없어...이런것도 집안내력인가요?

  • 79. 76
    '16.3.29 10:41 AM (187.66.xxx.173)

    많아요.
    나이보다 동안소리 들었는데 흰머리나니 그소리 민망하네요. 가르마.. 옆머리로 많네요.

    전신경안쓰는데 보는사람눈에 거슬리나봐요

  • 80. 순이엄마
    '16.3.29 10:48 AM (211.253.xxx.82)

    73년생. 중학생때부터 새치가 지금 염색 안하면 시크한 노할머니^^

  • 81. 76인데
    '16.3.29 11:33 AM (175.127.xxx.51)

    저도 76인데 37살부터 나더라구요
    40살부터 염색해요
    귀쪽이 좀 심해요ㅠㅠ
    엄마, 아빠 모두 흰머리 많아서 유전 같아요

  • 82. 스트레스
    '16.3.29 11:48 AM (124.5.xxx.120)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20대 후반부터 나오더라구요
    앞은 괜찮은데 뒷부분에 많이 나와서 주변사람들이 염색좀 제발 하라고 다들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ㅋㅋㅋㅋ
    40세부터 했습니다 (저 71년생)
    재취업하게 되서 한거고요...할수없이 한달에 한번 새치염색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전업주부로 살았다면 전 안했을거예요. 염색이 뭐가 좋다고 ㅠㅠ
    머릿결 나빠지는거 느껴지고요 (전 엄청 건강한 머릿결입니다) 염색약이 눈에도 안좋다면서요
    비용도 그렇고 미용실에서 버리는 시간도 엄청 아까워요...ㅠㅠ

    저 머리 반백입니다..흑흑...ㅠㅠ

    제 주위에 아예 백발이신분 있는데 차라리 이게 더 우아해요. 아예 백발이...
    저는 반백이라 아주 지저분해요...이쁘게 보이려고 새치염색 하는게 아니라 너무 추레해서 합니다 ㅠㅠ

  • 83. 쥬쥬903
    '16.3.29 2:48 PM (125.128.xxx.209)

    Dna 문제에요.
    71년 전 뒤져야 하나씩 보이고.
    친구는 반백이에요.
    80년 애친구맘은 저보다 많고요.앞부뷴.옆뷰분.

  • 84. 저도 74
    '16.3.29 3:39 PM (59.10.xxx.44) - 삭제된댓글

    새치 한 가닥도 없습니다.
    염색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부모님 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쪽 강한 대머리 유전자.. ㅠㅠ
    아들들이 닮았을까 새치보다 더 무섭네요 ㅠㅠ)

  • 85. 마른여자
    '16.3.29 3:57 PM (182.230.xxx.94)

    올해44살 아직은 없구요 한두개 새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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