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6.3.28 3:00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혼경력있는 아들에게 처녀 장가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게다가 30대 후반에 왠 부모님 허락이 필요한가요;
2. ㅇㅇ
'16.3.28 3:00 PM
(49.142.xxx.181)
이혼경력있는 아들에게 처녀 장가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게다가 30대 후반에 웬 부모님 허락이 필요한가요
3. ...
'16.3.28 3:00 PM
(218.49.xxx.38)
남자친구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아마 님이 반할 만큼 매력 있는 사람이겠죠. 남친 엄마 입장에서는 님이 눈에 안찰만큼...
그런게 아니면 이해 하기 힘드네요.
4. ..
'16.3.28 3:02 PM
(59.29.xxx.193)
결혼을 앞두고 계시기에 조건만 놓고 봤을때는 전혀 뒤지지 않는 조건인데요
남자가 조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말씀 안하신 부분들)
이혼남에 외모도 그닥이고 수입은 비슷하다 하시는데..
저라면 저 안이뻐하는 시어머니는 좀 별로일것 같아요 ㅜㅜ
결혼 생활 시작하고도 계속 응어리로 남아있고 작은 일에도 그래서 그런가? 하고
자꾸 위축이 될것 같아요 ㅜㅜ 현재 남친 정말 사랑하시는지 일단 다시 확인해보시고
별로다 싶으면 이쁨 많이 받는 자리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5. 흠.
'16.3.28 3:02 PM
(175.126.xxx.29)
남자는 가만있고
남자엄마는 반대하고
뭐 뭐하러 그런 결혼 하시려고요??
땔치우세요.
조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프리카처럼 양 50마리 있어야 결혼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전부 조건...
지금 조건이 문제가 아니란거 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정 결혼하고싶으면
남자를 패서라도 결혼하든지....
6. ㅜㅜㅜ
'16.3.28 3:02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때문에 그러는 거 같아요
아마 서른초중반의 며느리를 얻고 싶은
욕심이 있어보여요
근데 내일모레 마흔이신데 본인들끼리
좋으면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7. 아무래도
'16.3.28 3:05 PM
(182.209.xxx.107)
나이 때문인듯..
8. 그러니까
'16.3.28 3:05 PM
(183.98.xxx.46)
두 분 다 학력이 스카이 박사라는 거죠?
이야기만 듣기에는 원글님이 전혀 부족한 점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히려 남자 쪽이 좀 부족하면 부족할 수 있겠네요.
아이는 없지만 이혼 경력이 있으니까요.
출산과 관련하여 원글님 나이 때문에 좀 걱정될 수는 있겠지만
요즘은 원래 만혼도, 노산도 많은 추세라 특이하다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 시어머니 성격이 만만치 않은 거 아닐까요?
자기 아들 옆의 여자는 모두 적군으로 간주한다거나요.
아님 만만한 며느리 들여 휘어 잡고 살아야 직성이 풀릴 수도 있구요.
남자분 이혼에 시어머니가 결정적 이유가 되었던 건 아닐지 잘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9. 남자가 박사란거죠?
'16.3.28 3:05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박사엄마 눈이 눈썹 위에 달리면 그 누구를 갖다 놔도 안 찰거에요
애없이 이혼한 사유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그엄마에겐 박사인 내아들이 최고거든요.....
키작고 똥똥해도.....
10. 조건이 훌륭하면
'16.3.28 3:0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이 성사되고 다 행족할것 같죠.
아니에요.님이 어리석어 뭘 몰라서 그래요
그 남자는 이미 성인이면서도 엄마 품에서 떠나질 못해
이미 이혼까지 한겁니다.
다른 외적 조건 아무리 님 좋은 머리로 두들겨봤자
그남자와의 결혼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든은 님 머리로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궁합 들먹이며 30대 아들 결혼을 좌지우지 하려는
늙은 여자에게 감사해야 할거요.
남자쪽에서 말하는 이혼 사유는 반이상이 뻥이요.
유혹에 넘어 가면 쥐약 먹은 증후가 님한테 나타날거요.
정상적 남자라면 어머니가 궁합을 들어 반대 하세요
라고 할 겨를이 없이 엄마 의사는 중요하도록
여잘 내버려 두질 않아.
11. 조건이 훌륭하면
'16.3.28 3:0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이 성사되고 다 행복할것 같죠.
아니에요.님이 어리석어 뭘 몰라서 그래요
그 남자는 이미 성인이면서도 엄마 품에서 떠나질 못해
이미 이혼까지 한겁니다.
다른 외적 조건 아무리 님 좋은 머리로 두들겨봤자
그남자와의 결혼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든은 님 머리로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궁합 들먹이며 30대 아들 결혼을 좌지우지 하려는
늙은 여자에게 감사해야 할거요.
남자쪽에서 말하는 이혼 사유는 반이상이 뻥이요.
유혹에 넘어 가면 쥐약 먹은 증후가 님한테 나타날거요.
정상적 남자라면 어머니가 궁합을 들어 반대 하세요
라고 할 겨를이 없이 엄마 의사는 중요하도록
여잘 내버려 두질 않아.
12. 조건이 훌륭하면
'16.3.28 3:0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이 성사되고 다 행복할것 같죠.
아니에요.님이 어리석어 뭘 몰라서 그래요
그 남자는 이미 성인이면서도 엄마 품에서 떠나질 못해
이미 이혼까지 한겁니다.
다른 외적 조건 아무리 님 좋은 머리로 두들겨봤자
그남자와의 결혼이 성사 되더라도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은 님 머리로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궁합 들먹이며 30대 아들 결혼을 좌지우지 하려는
늙은 여자에게 감사해야 할거요.
남자쪽에서 말하는 이혼 사유는 반이상이 뻥이요.
유혹에 넘어 가면 쥐약 먹은 증후가 님한테 나타날거요.
정상적 남자라면 어머니가 궁합을 들어 반대 하세요
라고 할 겨를이 없이 엄마 의사는 중요하도록
여잘 내버려 두질 않아.
13. 조건이 훌륭하면
'16.3.28 3:0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이 성사되고 다 행복할것 같죠.
아니에요.님이 어리석어 뭘 몰라서 그래요
그 남자는 이미 성인이면서도 엄마 품에서 떠나질 못해
이미 이혼까지 한겁니다.
다른 외적 조건 아무리 님 좋은 머리로 두들겨봤자
그남자와의 결혼이 성사 되더라도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은 님 머리로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궁합 들먹이며 30대 아들 결혼을 좌지우지 하려는
늙은 여자에게 반대해 주심을 감사해야 할거요.
남자쪽에서 말하는 이혼 사유는 반이상이 뻥이요.
유혹에 넘어 가면 쥐약 먹은 증후가 님한테 나타날거요.
정상적 남자라면 어머니가 궁합을 들어 반대 하세요
라고 할 겨를이 없이 엄마 의사는 중요하도록
여잘 내버려 두질 않아.
14. ..
'16.3.28 3:08 PM
(223.33.xxx.206)
님도 여건이 굉장히 좋기는한데
여자가 평균만 벌어도 남자 수입이 좋으니 생활이 가능하잖아요 이미 집도 어느 정도 해결이고
그러니 출산을 위해서 나이가 걸려서 그러신것 같아요
15. 됐어요
'16.3.28 3:08 P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뭐 그런집에 시집가고 싶어서 전전긍긍인가요?
님 부모님이 아시면 피눈물 흘리시겠어요
이혼남한테 보내는것도 억울할판에 그쪽 집에서 대접도 못받으니까요
그 남자도 참 웃기네
16. aaa
'16.3.28 3:09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헤어지세요ㅡㅡ 이것도 고민인가요ㅠㅠㅠㅠㅠ
17. ...
'16.3.28 3:09 PM
(175.192.xxx.186)
이혼한 전처가 님처럼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 아니었을까요?
18. 그냥
'16.3.28 3:11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접어요. 접기전에 이유나 정확히 들어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이라고는 나이밖에없는데 아들 이혼남인데 가릴처지도 아닌데.
19. ..
'16.3.28 3:15 PM
(49.144.xxx.217)
배울만큼 배운 집안에서도 미신숭배 심하게 하는 집들이 더러 있어요. 원글님 조건 때문이라기 보다 그 집 말 그대로 궁합 안좋아서 반대하는 경우죠. 거기다 남친분 첫결혼에서 아내와 궁합이 안좋았는데 그냥 시켜 결혼이 실패하고 이혼한 경우 그 어머니 맹신수준으로 집착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참..원글님 스펙과 외모로 설득될 문제도 아니고 상극이라도 이 결혼 반드시 한다고 남친이 강하게 나가야 하는 문제예요. 근데 원글님 입장에선 이 결혼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조금만 문제 생겨도 궁합이 안좋아 그런다 남편 일이 잘 안풀려도 궁합탓. 넘 피곤한 결혼생활이 될테니까요.
20. ‥
'16.3.28 3:16 PM
(58.122.xxx.215)
오히려 님 부모님이 반대할 입장
인데 ‥
남자쪽 부모때문에 이혼했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가네요
21. ...
'16.3.28 3:17 PM
(221.151.xxx.79)
줄줄이들 낚이시는구만. ㅋㅋㅋ
22. 나이
'16.3.28 3:20 PM
(223.33.xxx.172)
ㅡ리고 님이 아마 시엄마 보기에 드세뵈일수도 있군요
23. ...
'16.3.28 3:2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20년전이지만 아버지가 오빠 결혼 반대이유가
여자 귀가 복없게 생겼다는 이유였습니다.
어린나이에 들어도 참어이없다였지만 아버지는
사업을 해서 집안에 들일때는.....
남친 엄마도 혹시 말도 안되는, 짐작도 할수 없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죠.
24. 뭐래
'16.3.28 3:22 PM
(223.62.xxx.53)
나이? 드세뵘?
싫다싫어..
그냥 뭐 어떤 이유로 반대할 순 있다쳐도
웟님이 쓰신 저런이유는 아니었음 좋겠네요.
25. ㅈㄷㅈㄷ
'16.3.28 3:26 PM
(175.223.xxx.157)
제가 봐도 30대 후반의 나이 때문인것 같네요
어머님께서안보시고 반대하시는건
나이가 많다 일것같구요
26. 자취남
'16.3.28 3:26 PM
(133.54.xxx.231)
전문직 아니지만 정년보장되는 학위 사용하는 직장은 정출연인가요?
그쪽 동네도 대학 전임교수와 동급으로 인정받습니다.
평생 수입이 20-30억에 이르고 사회적 평판도 매우 좋습니다.
부모님의 노파심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고
하지만 결국 적은 나이가 아닌데
결혼이 허락의 개념이 아닌 그냥 소개의 개념으로 되어야죠...
27. ..
'16.3.28 3:28 PM
(59.1.xxx.104)
전 이런 질문하는 여자가 바보로 보임..
괜히 읽었음..
28. ㅁㅁ
'16.3.28 3:30 PM
(121.139.xxx.131)
무슨 똥베짱이래요? 아이고 고맙습니다~해야할판 아닌가요? 이혼한 나이많은남자가 아직도 부모하나 구워삶지못하고 반대하느니어쩌니 이런소리듣게 만들다니.. 원글님이 아깝습니다
29. 쥬쥬903
'16.3.28 3:41 PM
(1.224.xxx.12)
만만한 상대 구하는듯.
자기맘대로 휘두르고 싶어서.
마훈줄들어선 중년 초입에 엄마허락기다리는 넘자라니..
왜 이혼햣는지 알겟음.
30. 조건 문제가 아니라
'16.3.28 4:15 PM
(36.38.xxx.118)
2세 때문일 듯.....
빨리 아이를 가지시면 해결될 문제같네요....
31. ㅇㅇ
'16.3.28 4:16 PM
(58.140.xxx.223)
구구절절 많이 쓰셨지만반대이유는 의외로 단순하고 님이 아는 이유일수 있어요. 궁합이 안좋다. 아무리 다른데서 궁합 문제 없다고 해도 예비 시어머니가 철썩 같이 믿는 사주보는 사람이 궁합이 안좋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궁합이 나쁜거예요. 아마 지난 이혼에 궁합이 지대하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분일수 있고. 외려 한번 이혼하고나면 초혼일때보다 궁합따지는거 더 심해요. 의외로 궁합문제로 결혼반대당하는 자녀들 많죠.
그걸 떠나 남자친구도 별반응 없으면 헤어지는것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32. ㅡㅡ
'16.3.28 4:46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의외로 궁합이 안좋아서가 진짜 이유일 수 있어요. 혹시 전부인과의 궁합도 안좋지 않았나요?
33. ....
'16.3.28 5:38 PM
(59.15.xxx.86)
남친이 원글님 놓치면 안될 정도로 님을 사랑하나요?
이 결혼은 아들이 이 여자 아니면 죽겠다...뒤집어져야 성서될 것 같네요.
원글님이 튕기시고...남친이 죽자사자 잡으면 하세요.
안그러면...그 시모자리가 결혼해도 온갖 흉을 다잡을듯요.
저 같으면 안합니다.
뭐가 아쉬워서...돈 잘 벌겠다...혼자 살아도 잘 살거에요.
결혼에 목 매지 마시길...
34. 에휴
'16.3.28 6:20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견적이 딱 나오네요. 궁합은 핑계랍니다. 남친 이혼사유 알아보세요. 추측컨데 어머니 영향이 거의,나머지는 중간에서 처신 못했던 남편이지 싶습니다. 일단 평범한 집인이 아니므로 누가 결혼하든 대단히 힘들거고요. 쉽게 말해 그 처자 전생에 나라팔아먹은 죄에 비견할만큼 똥밟았다 여기심 될겁니다. 원글님의 환경은 차고 넘칩니다만 그 모친은 무조건 더더더를 외칠거고요. 그냥 정신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돌싱 아들 주제는 파악 못하고 나이때문에 시비거는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궁합을 이유로 반대한다는 걸 알게한데서 빵점, 궁합을 이유로 맹렬히 반대하는 전근대적인 시모가 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백만점 되겠습니다. 결론은 갖다버리세요. 엮이기 전에.
이 남자가 괜찮고 인성이 좋고 인연이고 개뿔...... 그보다 나은 남자 널렸구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냐는겁니다. 피학성향이 있어서 누가 날 괴롭히고 짓밟아줘 한다면 안 말리고요. 알아두실건 내 부모도 세트로 패대기 당한다는 점.
저도 결혼 전 직간접으로 사연이 좀 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육두문자 폭주해요. 그나마 천운으로 반대해주셔서 감사 ㅋㅋㅋ 동생, 자기연민 떨치시고 그쪽에다 옆차기하지 말라고 침 한번 뱉고 돌아서소서.
35. 님
'16.3.28 6:29 PM
(203.173.xxx.206)
이혼남이랑 왜 해요....... 님 조건이 너무 아깝네요. 그거 핑계입니다....쯧쯧 정말 멍청한 남자에 멍청한 어머니네요 ㅎㅎㅎㅎ 님이 백배 아까우니 제발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36. ....
'16.3.28 6:35 PM
(218.39.xxx.35)
왜 이혼했는지 알거 같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집엘 갈 필요가 있나요?
37. ....
'16.3.28 9: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시애미 눈에 새며느리감이 싹퉁머리 없어 보여서 너무 싫어 그런다에 한표 ~~
38. ..
'16.3.29 5:56 AM
(223.62.xxx.116)
님이 너무 잘나서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궁합따지는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