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줄 모르네. 이말 참 시건방지게 느껴져요. 저는
이렇게 이렇게 먹으면 맛있더라. 조언 정도야 해줄수 있지만
한순간에 사람을...한번도 못먹어보거나 미맹으로 만드는 먹을줄 모르네.라는 말.
먹는데는 자기 취향이고, 자기 입맛에 따라 맛있으면 그렇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지요.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그게 더 맛나면 그렇게 먹으면 그 사람 취향이자 입맛인거지
회를 뭐 꼭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어야 진리다 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사람은 빵에 버터가, 어떤 사람은 빵에 딸기잼이, 어떤 사람은 빵에 크림치즈가 더 맛있을수도 있는고지요.
고기도 웰던이 맛있는 사람.레어가 맛있는 사람. 육회에 가깝에 피가 보일듯이 살짝 구워먹는게 맛있는 사람
입맛은..얼굴만큼이나 다 다르다고요.
먹을줄 모르네는 가르치려들고. 이래 먹는게 진리다. 라는 참 시건방진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