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이네요

학부모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6-03-28 13:26:27
아이학교선생님때문에 고민이예요
선생님이 굉장히 꼼꼼히신가봐요
우리아이가 나름 모범생인데 한가지씩 빠뜨리거나 그러면
선생님께서 벌칙을 주시고 늦게 보내시는데 학원같은데는
늦게 가도 상관없는데 같이 그룹지어서하는게 있는데 매번
늦게가게 되니 걱정이네요
수업마치고 한시간 후에 집에 온적도있어요ㅠ
이러다간 수업을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이런경우 늦게 될경우 직접전화를 해야할지..
참 모르겠네요ㅠㅠ
IP : 58.141.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생님
    '16.3.28 1:29 PM (14.34.xxx.210)

    탓하기전에 아이의 실수가 없게 하고 아직까지는
    그룹과외보다 학교가 더 먼저지요.

  • 2. 마수리
    '16.3.28 1:36 PM (58.141.xxx.36)

    그러니까 고민이예요 그런건 알겠는데 다른아이들한테 민폐가 될까봐 방법이 없나해서요...

  • 3. 아이
    '16.3.28 1:43 PM (115.41.xxx.181)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전화하시면 찍혀요.

    그냥 그룹으로 묶거나하는 모든 스케쥴도 학원시간을 늦추시고
    선생님이 늦게 보내면 견디시는수밖에요.

    아이오면 힘들었구나 마음을 풀어주시고
    학기초라 적응 하느라 힘드시지면 익숙해지면 선생님께 맞추는요령도 생깁니다.

    정신병자들은 될수있으면 걸리지 않도록 납작엎드려 버티실수 밖에요
    전학을 가지 않는 이상에는 방법이 없어요.

  • 4. 마수리
    '16.3.28 1:52 PM (58.141.xxx.36)

    그렇겠죠?ㅠㅠ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써봤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 5. 왜저뤠
    '16.3.28 2:16 PM (116.127.xxx.191)

    촌지요구하는 수법같아서 징그럽네요. 생트집잡아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반 아이들은 모두 그렇게 당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30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주니 2016/04/08 1,769
545429 강아지 눈물이요. 2 봄날은 간다.. 2016/04/07 772
545428 82나 포털 사이트글을 블로그에 저장하는 것 5 개인정보 2016/04/07 689
545427 남편이 와이셔츠와 양복에 파운데이션을 묻히고왔어요. 11 .. 2016/04/07 7,408
545426 문재인 유세현장 분위기 밀착취재(오유펌) 33 사진 많아요.. 2016/04/07 2,920
545425 바비브라운,맥 일본산인가요? 2 bb 2016/04/07 2,034
545424 7살 아이가 어지럽다는데요 3 걱정 2016/04/07 1,337
545423 지금 부터 한시간후 제 자유시간입니다 1 자자 2016/04/07 1,060
545422 명예훼손이랑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합의금 6 ㅎㅎ 2016/04/07 1,493
545421 예전 sbs프로그램 sos 베어탱 2016/04/07 430
545420 밑글에서본 가슴운동 ㅎㅎ 2016/04/07 870
545419 이기적이고 약은 사람들 말은 반만 믿게 되네요. 1 2016/04/07 1,043
545418 여기서 "소"가 뭘말하는 건가요? (멜라토닌의.. 3 질문맘 2016/04/07 976
545417 태후 오늘 완전 골때리게 웃기네요 21 심플라이프 2016/04/07 11,532
545416 눈 아래에도 쌍꺼풀처럼 선이 있는 아기 9 궁금 2016/04/07 4,099
545415 일하면서 돈을 들인다는 가정하에 효과적인 영어방법 있을까요? 고픈 2016/04/07 512
545414 편의점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07 3,130
545413 어떤 질투녀 2 기요밍 2016/04/07 1,979
545412 이유식 재료 준비할때요... 7 이거 2016/04/07 1,060
545411 그분 궁금합니다. 인간극장에 나온 시골로 시집가서 시부모랑 살며.. 3 ㅡㅡ 2016/04/07 3,815
545410 큰 일 났어요. 쥐닥 영구 집권할 듯 9 국정화반대 2016/04/07 2,956
545409 어린이집 버스 타고 내릴 때 조심시키세요. 2 .... 2016/04/07 1,995
545408 뜨거운 기름이 얼굴에 튀어서 기미처럼 되었는데 6 ㅠㅠ 2016/04/07 2,046
545407 산후붓기... 1 허허 2016/04/07 581
545406 지금 이시간에 서울에서 꽃구경할 곳 있을까요 저요저요 2016/04/07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