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예단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두통 조회수 : 9,600
작성일 : 2016-03-28 11:58:57
가족 일 입니다.

남자 집소유(3억 후반) 상가1 (매달 200정도 수익4억-5억 후반)


IP : 223.62.xxx.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째댓글러
    '16.3.28 12:10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보통 10%한다고들 하죠


    그렇지만 저는 영 반대네요
    혼수 바리바리해가봐야 이혼할때는 0 이되고 집은 남자명의고 그렇잖아요
    1억이든 2억이든 3억이든 보태고 (결혼비용 집값)* 1/n 해서 아파트 명의는 지분만큼 등기했으면 좋겠어요

  • 2. 요즘
    '16.3.28 12:14 PM (101.181.xxx.120)

    처자들이 가는 싸이트에 보면 집값의 10%라 하더라구요.

    예단비 삼천. 남은돈은 나 키워주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남겨드리고 갈것.

    상가수입비용이나 예신 수입은 치사하게 따지지 말것. 그것을 주신 예비시부모도 자기 아들 편하게 살라고 준거니 예비신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 며느리에게 대접 받으려고 하거나 생색내지 말것.

  • 3.
    '16.3.28 12:26 PM (223.62.xxx.3)

    여자쪽 집이에요
    이쪽에서는 2000 정도 생각하는데 남자쪽은 더 많이 생각해서요

  • 4. 전에
    '16.3.28 12:32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82에 물어봤었는데 예단이랑 혼수는 아무리 고급스럽게해도 1억안에서 끝내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진짜 쓸모없어질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대신 여유있으면 결혼식비용에 보태고, 본인 명의로 상가 가지고가라고했어요. 남편 차뽑아주거나. 저도 그렇게 해가기로 했어요.

  • 5. ..
    '16.3.28 12: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못해도 1억은 해야지않나요. 요즘 반반추세인데.. .
    첫댓글처럼 나 키워주느라 고생한 부모님께 남겨드리고 가실려면, 남자한테도 월세받는
    건물은 시댁드리고 와야줘, 고생한부모님인데.. .

  • 6. 그냥
    '16.3.28 12:34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맨몸으로 보내지 무슨 2000씩이나
    아까운돈 쓰실려고?
    남자돈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참.

  • 7. 5천정도면
    '16.3.28 12:35 PM (1.240.xxx.48)

    적당할듯요

  • 8. 25년에서 28년전에도
    '16.3.28 12:35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지방중소도시 그냥그냥 사는 집들도 2천은 했어요.
    좀 잘사는집은 1억도요.
    그때는 집사오는 남자는 드물었고 보통은 저렴한 전세정도.

  • 9. ...
    '16.3.28 12:39 PM (39.7.xxx.117)

    2천도 고마워해야지 무슨..
    남자 집안이 속물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 10. ...
    '16.3.28 12:40 PM (121.136.xxx.222)

    남자가 8~10억 정도의 부동산과 월 200 임대료를 갖고 오는데
    예단비 2000은 너무 약소하지 않나요?
    어차피 절반인 1000은 돌려받을 텐데요.

    돈으로 계산하고 따지는 거 별로 좋지 않지만
    솔직히 돈만 놓고 본다면
    2000은 양심불량이죠.

  • 11. ...
    '16.3.28 12:40 PM (220.75.xxx.29)

    남자쪽에서 원하는 만큼 하세요.
    2000은 그냥 봐도 적어요.

  • 12.
    '16.3.28 12:43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이천하시고, 똑같이 상가하나 사주심 될 듯요...;

  • 13.
    '16.3.28 12:43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남자네는 기가 차겠다
    2000도 아까워하서 저라는거 알면.
    그러니 비슷한집하기 사돈 맞으려하지.

  • 14. 이천;;
    '16.3.28 12:44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그냥 이천하시고, 한 삼억하는 오피스텔 하나 사주세요...그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15. ..
    '16.3.28 12:4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윗님.남자가 8억상당의 재산을 가져오는데 여자 예단 2천도 고마워해야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여자는 백원을 가져와도 고마워해야하나요.

  • 16.
    '16.3.28 12:44 PM (39.7.xxx.117)

    정말 여기가 82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그 아파트랑 상가 진짜 남자 명의예요?
    그리고 남자 명의여도 그걸로 시댁에 안 뜯긴단 보장 있어요?
    대출이나 담보 설정 안 된 건 맞구요?
    여자한테 공동명의해주기라도 해요??
    제발 좀 구시대 악습 우리부터 없애자구요 제발

  • 17. ..
    '16.3.28 12:4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속물냄새가 난다더니..헐님 댓글은 속물 of 속물이네요..헐...

  • 18.
    '16.3.28 12:47 P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장모들 거지근성이란.

  • 19. 미친것글미친댓글
    '16.3.28 12:47 PM (49.167.xxx.244)

    그럼 예단 생략하고 그 가격대 아파트 그 가격대 상가를 해가면되겠네요. 여자 명의로하면 간단하고.

  • 20. 나도 헐
    '16.3.28 12:48 PM (202.166.xxx.109)

    2000하고 신부 명의로 월세 받을수 있는 아파트 한채 들고가면 딱이네요 아니면 신랑 명의 상가랑 아파트는 구시대 악습 철폐를 위해 시부모에게 명의 반환, 신부 2000 신랑 2000해서 월세 구하던가.

  • 21. ...
    '16.3.28 12:49 PM (220.75.xxx.29)

    구시대 악습 언급하신 분까지 등장...
    똑같이 여자명의로 집 사고 상가 사가면 완전 평등하네요. 최고의 방법이에요. 강추...

  • 22. ...
    '16.3.28 12:49 PM (118.33.xxx.49)

    사실 부동산이 있어도 그냥 남자 명의고.. 본인 좋은 거 아닌가요?
    예단이 왜 그거랑 엮여져서 생각되는 건지 이해는 안 가네요 저도.

  • 23. ..
    '16.3.28 12:5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집해가야할 구시대 악습은 고칠생각이 전..혀..없어보임..

  • 24. ..
    '16.3.28 12:5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있어도 남자명의..그 본인 좋은거 여자가 하면 안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 25.
    '16.3.28 12:51 PM (182.208.xxx.57)

    예단은 10분의1로 하고
    님도 월세 나오는 집 하나 사 가야 균형이 맞죠.
    한쪽으로 기우는 결혼하려는 이기심은 거두세요.
    세상사 공짜 없다는 말 명심하시구요

  • 26. 저도
    '16.3.28 12:51 PM (223.62.xxx.99)

    머리아파요 ㅜㅜ
    지금 상황은 예단 2000 하고 안돌려받기. 결혼식 비용은 여자쪽에서 일체 부담.

  • 27. 제발
    '16.3.28 12:52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구시대 악습 버리고
    남자가 5억짜리 집하면 나도 5억짜리 집하고 해서
    평등하게 합시다.
    구시대 악습 버리고.

  • 28. 2016년에
    '16.3.28 12:52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예단이든 뭐든
    모든 비용의 반 부담이 기본 이구요
    정 안되면 자기 능력안의 최대 근사치로 해가야
    좀 평등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기본 마인드 좀 가집시다 80년대도 아니고 2016년에

  • 29. 헐은 무슨
    '16.3.28 12:52 PM (121.133.xxx.227)

    헐입니까 .. 기본이라는게 있고 양심이라는게 있는데 남자 부모는 호구라서 집해주고 상가해주고 바리바리 싸서 보내고 여자쪽은 이천만원 예단비도 크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도 여자지만 참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구시대 악습이야기가 다 나오나요. 쩝

  • 30. ...
    '16.3.28 12:53 PM (110.70.xxx.101)

    그러니까 본인 좋으라는 거니까 깔끔하게 여자도 집 건물해가라니까 말귀 더럽게 못 알아 듣는 여자 또 맹한 소리하네. 남자 집 해와야 하는건 잘 이해 암기하면서 왜 여자는 맨몸으로 가야 신여성인지.

  • 31. 정리하면
    '16.3.28 12:54 PM (183.103.xxx.243)

    예단혼수 합쳐서 1억안으로 하고요. 결혼식비용보태세요. 그리고 본인명의 상가 가지고가거나/돈을합치고 더좋은집매매하면서 공동명의하거나/ 현금으로 가지고가세요.
    여기서나 집값반반하지 어른들은 집해주는게 당연하고 그게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아요. 형편따라하는거지 그거가지고 남녀평등이네 할거 아니에요. 집값대신 다른걸로 맞추면되죠.

  • 32.
    '16.3.28 12:55 PM (175.193.xxx.145)

    상가 수익은 요새 자영업자 힘들어서 많이 깎아서 생각해야죠..
    실질적으로 다 해서 한 5억 정도라 보면 될 텐데 솔직히 요새 남자 장가가며 5억 했다고 예단 요구한단 사례는 못 본 것 같아요.. 남자분 집안도 속물기기 다분한 듯..

  • 33. ...
    '16.3.28 12:55 PM (66.249.xxx.208)

    적어도 1억은 하셔야 될듯.
    좀 평등하게 하세요. 월세받아 시부모 드릴 것도 아니면서 염치가 있어야지...

  • 34. holly
    '16.3.28 12:55 PM (203.228.xxx.3)

    근데 왜 상가 가져온다고 예단비를 더 해야해요? 이혼하면 어차피 남자건데,,그럼 상가가져가는 여자는 예단혼수 안해도 되나요? 아 정말 깔끔하게 집,혼수 반반하고 예단 폐지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 35. ...
    '16.3.28 12:57 PM (49.167.xxx.244)

    아니 월세 덜나온다해도 왜 건물값을 깍아 오옥이라는 여자까지 나오는지 정말 거지근성 같은 여자지만 에라이다 미친 것아.

  • 36. ..
    '16.3.28 12:5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예단 비용좀 묻지마시고 남자하는거 비슷하게라도 맞춰서 갖고가세요. 괜히 남자가 집해오니 빈손이 부끄러워 예단을 계속 유지하고싶은 모양인데, 예단말고 집값의 삼분의 일이라도 하시길..

  • 37. 남자가
    '16.3.28 12:59 PM (118.33.xxx.49)

    남자가 유복하게 출발할 수 있게 해온다면 고마운 일인 건 맞지만 그걸로 예단을 요구하는 건 아닌 거죠..
    아니 진짜 결혼하면서 명의 주는 것도 아닌데.. 예단은 그냥 말 그대로 줘버리고 마는 돈이잖아요. 그게 어떻게 똑같아요?

  • 38. ..
    '16.3.28 1:0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예단안한다고 안잡혀가니, 예단 생략하고 집값에 보태라니까요..

  • 39. 자기들
    '16.3.28 1:00 PM (211.244.xxx.52)

    아쉬운때만 반반 타령.남자랑 똑같이 맞추세요.이천 줄거면 이천만 받아야죠.싫음 남자네 집에서 평생 무보수 노역하던가

  • 40. ..
    '16.3.28 1:0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예단안한다고 안잡혀가니, 예단 생략하고 집값에 보태서 공동명의하라니까요. 그게 그렇게 어렵나..

  • 41.
    '16.3.28 1:01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예단 안하고 반반하는게 요즘추세 아닌가요?
    예단비가 아까우면 아파트랑 상가를 똑같이 해가는게 맞을듯

  • 42.
    '16.3.28 1:02 PM (223.62.xxx.99)

    양가 노후는 다 되어있지만 저희쪽은(여자) 현금이 그만큼 없난걸로 알고 상가는 대출이 좀 있어서 세금떼고 150-160 나오는 걸로 확인 되었네요
    예단비로 골치아프네요

  • 43. ....
    '16.3.28 1:03 PM (121.133.xxx.227)

    상가가지고 오고 집해와도 남자 명의고 남자 좋으라고 해 주는건데 왜 여자한테 예단비 더 해오고 혼수 많이 요구하느냐 말하는 분들 제 상식에서는 참 이상해요. 그 덕에 여자쪽도 누리고 살잖아요. 좋은 집에서 주거가 편안할거고 상가에서 나오는 돈으로 돈도 여유있게 쓸땐데 누리는건 좋고 상대방에게 해주는건 싫은건 진짜 무슨 심보인줄 모르겠네요. ;;;

  • 44. ...
    '16.3.28 1:04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예단비가 아까우면 아파트랑 상가를 똑같이 해가는게 맞을듯...2222

  • 45.
    '16.3.28 1:04 PM (223.62.xxx.99)

    명의는 남자 명의는 맞구요 확인 된거에요

  • 46. ..
    '16.3.28 1:04 PM (49.144.xxx.217)

    예단비라는게 예전부터
    양가 집안이 절충하고 합의해서 하는거라
    딱히 정해진 금액은 없죠.
    근데 2000만원을 남자쪽에서 적다는 뉘양스를 이미 풍겼는데
    2000만원 주장하며 돌려받지 않겠다고 하면 시댁쪽에서 그리 좋게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 47. ..
    '16.3.28 1:04 PM (202.166.xxx.109)

    저라면 1억 준비합니다. 신부 기죽어요 너무 안 해가면.

  • 48. 거지근성
    '16.3.28 1:08 PM (5.254.xxx.212)

    여긴 거지들만 글 올리는 것 같아요.
    집에 보탠 것도 아니고 2000이라뇨.
    보탠 사람들도 평균이 3000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이혼할 때 돼서 재산분할 못 받는다 징징대죠.

  • 49. 그냥좀
    '16.3.28 1:08 PM (183.103.xxx.243)

    해가요 진짜 ㅋㅋ 아정말 그게 남자명의라고해서 부부아니에요? 결국 그남자집에 살고 살림하고 애키우고 남자상가에서 나온돈으로 님입에 들어가는거랑 옷이랑 생활비 나오는거 맞잖아요! 뭘 이혼부터 생각해요. 그냥 해가세요. 남자명의라고 님이 안누리나? 같이 누리니까 결혼이고 부부지. 진짜 별꼴들이다

  • 50. ..
    '16.3.28 1:1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명의니 난 상관없다..라고 정신승리라도 해야, 빈손으로 가도 기안죽고 살아갈수 있는 이유가 있는거겠죠..뭐..

  • 51. ..
    '16.3.28 1:1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명의니 난 상관없다..라고 정신승리라도 해야, 빈손으로 가도 기안죽고 살아갈수 있는 이유가 있는거겠죠..저런말하는 여자들..돈 없어요. 어쩌겠어요.

  • 52. ...
    '16.3.28 1:13 PM (49.167.xxx.244)

    이 글 쓴 가족들 모두 정말 거지같은 인간들 같아요.
    지들은 재산 상태 심지어 대출, 월세 수입 다 알아봐 놓고 2천 계산하고 머리 아프다 gr이고
    이 여자 편들며 댓글 단 것 들도 왜 계산은 남자 쪽은 남자 좋으라고 해준가라고 확실히 선 긋고
    여자는 그럼 여자 좋으라고 예단 말고 그에 상응하는 본인 명의 재산 해가라는데 왜 계속 예단비로 물고 늘어져요?
    머리 속에 이기적인 똥만 가득해서 입만 살아가지고.

  • 53.
    '16.3.28 1:15 PM (210.90.xxx.171)

    예전에 주변에서 본 거에요.
    남자네가 잘 사는 축이라 7억짜리 아파트 대출없이 해 주고
    며느리감 예물도 티파니 가서 캐럿으로 해 줬어요.
    친정서는 고민하다가 1억 현금 예단 보냈구요.
    시댁에서 예단을 9천 돌려 주셨대요.
    나중에 그 시어머니 하는 말이.......
    현금 예단이 얼마나 오던간에, 나는 내 아들 며느리 살 집 해 준거니까 상관은 안 한다.
    반 이상은 돌려주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원래는 3천 오면 2천 주고, 5천 오면 3천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봉투 열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넣으셨더라.
    예단 받는 날 시이모, 시고모, 시삼촌들 다 와 있었는데
    사돈이 신경 써 챙겨 주셨으니 고맙게 생각한다.
    그걸로 된 거다....... 라고요.

  • 54. 2천은 너무하네
    '16.3.28 1:17 PM (121.182.xxx.126)

    거지도 아니고..
    그렇게 해 가고 매주 시댁 가고 제사상 차리라그러면 시가 험담하느라 날 새는건 아닌지
    최소 5천은 해야죠
    그거 또 반 돌려받을 생각까지 할 거 아녜요
    남자가 뭐가 모자라지않는 이상 예단비 2천 이상 요구하는건 당연해보이는데..

  • 55.
    '16.3.28 1:2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이렇게 결혼하고 시댁이 어떻고 명절날 부려먹는다 오라가라한다.
    여기다 하소연 하겠죠.
    나도 집해갔다고거짓말하면서.

  • 56. 그냥
    '16.3.28 1:23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집 해가도 여자집에 10퍼센트 예단 보내는 집 없던데요.

    형편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든지
    아님 상대편 기우는 거 감수하든지 둘 중 하나는 선택 해야죠

    서로 경제적으로 괜찮은 집인데 빈몸으로 보내는 건 인격문제이지만
    상대집안 형편 고려안하고
    결혼 깰껏도 아닌데 예단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인격문제에요.

    에구... 한국 중국 일본 삼국 중에 남자가 재산 좀 들고가면 시댁에 예단 거하게 해 줘야하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일본이랑 중국여자들은 아들돈 누리고 살면서 시부모에게 예단도 안하는 거지들인가요.
    시집 갑 문화는 아직도 삼국 중 한국이 독보적으로 쎈데말이죠..

  • 57. 에구
    '16.3.28 1:26 PM (211.108.xxx.159)

    여자가 집 해가도 여자집에 10퍼센트 예단 보내는 집 없던데요.

    저희 집안엔 저것보다 훨씬 좋은 조건인데 빈몸으로 온 새언니도 있어요.
    형편이 좋지 않은 걸 감안하고 하는 결혼이면 더 뜯어낼 순 없잖아요.

    해준대로 맞추고 싶으면 형편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든지
    아님 상대편 기우는 거 감수하든지 둘 중 하나는 선택 해야죠

    만약 서로 경제적으로 괜찮은 집인데 빈몸으로 보내는 건 인격문제이고
    상대집안 형편 고려안하고
    결혼 깰껏도 아닌데 예단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인격문제에요.

    에구... 한국 중국 일본 삼국 중에 남자가 재산 좀 들고가면 시댁에 예단 거하게 해 줘야하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일본이랑 중국여자들은 아들돈 누리고 살면서 시부모에게 예단도 안하는 거지들인가요.
    시집 갑 문화는 아직도 삼국 중 한국이 독보적으로 쎈데말이죠..

  • 58. ..
    '16.3.28 1:2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 누리고 사는 중국여자들도 욕먹어요. 중국 일부지역 여성들이 그렇게 남자돈으로 시집가고 살림도 남편시키는데, 다른 중국남자들은 그지역 여자들과 연닿을까봐 질색한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집안 명예실추시켰다고 딸도 죽이는 나라있는데, 그게 올바른건가요.

  • 59. ...
    '16.3.28 1:33 PM (118.33.xxx.49)

    솔직히 현실에선 저것보다 남자 조건이 훨 더 좋아도 빈몸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해요..
    정답은 없는 거겠죠.. 여자도 성의 표시를 하면 좋겠지만, 사실 어차피 결혼하기로 정한 마당에 너무 예단 가지고 시댁에서 까다롭게 구는 것도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인 건 분명하죠.. 누가 얼마 냈니 안 냈니 왜 이런 얘기가 앞서나요.

  • 60. 일본은
    '16.3.28 1:36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일본은 시부모에게 예단은 커녕, 요즘 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부모에게
    예물비 비슷한 유이노까지 받기도 해요.
    주거비용 부담이 적긴 하지만 결혼비용은 모두 남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전업해서 살림만 살뜰하게 잘하면
    누구도 거지취급 안해요.

    어찌 결혼하든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데, 남의 결혼에 거지니 뭐니 하는 일도 전혀 없고
    시댁 갑문화 우리에 비하면 없다시피해요.
    어디 멀리 중동이나 후진국 이야기 아니고 옆나라들 이야기입니다.

  • 61. ㅁㅁ
    '16.3.28 1:37 PM (218.144.xxx.243)

    20년 전 회사 동료 언니들 결혼할 때도 여자 3천이면 된다 하더니
    20년이나 지났는데 예단은 물가상승율 반영이 전무하네요?

  • 62.
    '16.3.28 1:37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일본은 시부모에게 예단은 커녕,
    요즘 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부모에게
    예물비 비슷한 유이노까지 받기도 해요.
    주거비용 부담이 적긴 한데 결혼비용은 모두 남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전업해서 살림만 살뜰하게 잘하면
    누구도 거지취급 안해요.

    어찌 결혼하든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데, 남의 결혼에 거지니 뭐니 하는 일도 전혀 없고
    시댁 갑문화 우리에 비하면 없다시피해요.
    어디 멀리 중동이나 후진국 이야기 아니고 옆나라들 이야기입니다.

  • 63.
    '16.3.28 1:38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일본은 시부모에게 예단은 커녕,
    요즘 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부모에게
    예물비 비슷한 유이노까지 받기도 해요.
    주거비용 부담이 적긴 한데 결혼비용은 모두 남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전업을 선택해도 육아살림만 살뜰하게 잘하면
    누구도 거지취급 안해요.

    어찌 결혼하든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데, 남의 결혼에 거지니 뭐니 하는 일도 전혀 없고
    시댁 갑문화 우리에 비하면 없다시피해요.
    어디 멀리 중동이나 후진국 이야기 아니고 옆나라들 이야기입니다.

  • 64.
    '16.3.28 1:38 PM (211.108.xxx.159)

    일본은 시부모에게 예단은 커녕,
    요즘 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부모에게
    예물비 비슷한 유이노까지 받기도 해요.
    주거비용 부담이 적긴 한데 결혼비용은 모두 남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전업을 선택해도 육아살림만 살뜰하게 잘하면
    누구도 거지취급 안해요.

    어찌 결혼하든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데, 남의 결혼에 거지니 뭐니 하는 일도 전혀 없고
    시댁 갑문화 우리에 비하면 없다시피해요.
    어디 멀리 중동이나 후진국 이야기 아니고 옆나라들 이야기입니다.

  • 65. ㄴㄴㄴㄴㄴ
    '16.3.28 1:44 PM (218.144.xxx.243)

    그래서 초식남이란 단어도 일본에서 먼저 나오고
    남자들 결혼 기피 현상도 일본에서 먼저 나왔나보죠.

  • 66. ..
    '16.3.28 1:4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외국도 여자에게 유리한것만 예로 드는데요, 그외 나라는 남자에게 집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전업으로 있을수 있는 나라도 거의 없어요. 이슬람문화는 여자들 히잡쓰고 다니는데 그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여자천국인건가요? 그럼?

  • 67. ..
    '16.3.28 1:5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일본은 집값이 싸잖아요. 그렇게 예를 들자면, 이슬람문화권에선 여자들 히잡쓰고다녀야해요.그래도 별불만없어해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거기에 비함 천국아닌가요.. . 이런 말같지않은 논리..

  • 68.
    '16.3.28 1:52 PM (223.62.xxx.99)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분란 일으켰네요 ㅎㅎ
    답들들 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69. ////
    '16.3.28 2:04 PM (1.224.xxx.99)

    얼레...일본 집값이 싸다로라고라...
    최소 2억은 예단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돌려받지 않구요.
    아니면 집이 3억짜리이니 많~~~이 저렴하게 보이지는 않는지요. 여자네에서도 딸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야 행복하지는 않겠나요...3억 더 보태서 예단없이 집값 반반 부담하자고 하세요.

    어디서 날로 먹어보자는 심보인가요. 진짜
    듣는 사람 화납니다.

  • 70. ...
    '16.3.28 2:09 PM (221.151.xxx.79)

    뭔 소리. 일본은 아예 결혼식 안하고 입적만 하는 경우도 많고 동거할 때부터 철저히 비용 반반씩 부담해요.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 등골 빼먹으며 학교, 결혼 하는 것 당연시 여기지도 않구요. 말을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 71. 아정말
    '16.3.28 2:31 PM (183.103.xxx.243)

    일본이 집값이 싸다니. 비싸고 집이 코딱지만하다고 얼마나 말이 많은데. 그리고 20대여자들이 편하게 살고싶어서 40살정도되는 나이차많이 나는 남자랑 결혼하는 현상이 두드러진지 오래에요. 비율이 상당하다고요. 우리나라도 지금 이렇게 될까 시작하려는 단계. 거참. 어디서 주워들어서는.

  • 72. ㅁㅁ
    '16.3.28 2:31 PM (115.95.xxx.125)

    2천은심하네요... 못해도 5천이상하셔야할듯...

  • 73. ㅁㅁ
    '16.3.28 2:34 PM (115.95.xxx.125)

    결혼하는사람한테 이
    혼할거생각해서 많이주지마라는 사람들은 뭔가요..ㅡ.ㅡ

  • 74. ...
    '16.3.28 2:43 PM (122.36.xxx.161)

    이천은 뭐하러 보내시려구요. 그냥 가세요.

  • 75. ******
    '16.3.28 2:59 PM (1.237.xxx.15)

    이천은 정말 너무하네요
    일억해가도 많이 해갔다는말은 절대 못하겠는데

  • 76. ㅇㅇ
    '16.3.28 3:06 PM (118.44.xxx.48)

    여자 욕먹이려고 쓴글인가

    집값 3억이면 혼수랑 예단으로 최소1억은 해야죠
    요즘 반반도 많이 하는구만
    상가도 있고
    저라면 혼수 4-5천 현금예단 5천

  • 77. 저라면
    '16.3.28 3:22 PM (211.46.xxx.253)

    1억정도는 준비해야죠.
    상가 대출여부, 이자액, 명의까지 철저히 다 조사 하시면서
    2천 이상 못해서 한숨이네요.

  • 78. 무지개1
    '16.3.28 3:26 PM (106.241.xxx.125)

    예단혼수 합쳐 1억.
    신부가 직업없다면 좀더 하는것도 괜찮음.

  • 79. 일부 여자들
    '16.3.28 3:32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평등은 드럽게 따지고
    시댁에서 맘에 안든소리 하면 욕을욕을 ..
    집.상가. 평생벌어모아도 이루기 힘든걸 남자는 갖고 결혼 한다는데
    여자는 혼수 2천이 머리아프네 마네..돈 아까우면 결혼하지 말던가

  • 80. 일본 비싸요.
    '16.3.28 3:33 PM (126.11.xxx.132)

    댓글에도 있듯이 일본 결혼식 비싸서 잘 하지 않아요. 결혼식 한다고 하면 돈이 좀 있구나 생각해요.
    집도 지방 주택이나 아파트21평 4억 정도 해요.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도 3억 잡아야 됩니다.
    현재 일본에 살고 있어요.

  • 81. 역겨워
    '16.3.28 3:34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양심도 없이 빈대 붙으려는 거지 근성들 정말 많네요.
    무슨 남자가 5억을 해와도 예단 요구하는 집 못봤다느니, 예단 1억에 9천을 돌려받았다느니, 맨몸으로 부잣집에 시집간 여자들도 많다느니..
    남자가 월세 원룸 신혼집으로 마련하면 아들이 불편한 거니 며느리는 군소리 말아야 하고 시댁에서도 당당해도 되겠네요.
    결혼해서 10년 이상 살면 이혼해도 재산분할 받을 수 있고, 또 결혼 후 아들이 자식 있는 상태에서 일찍 죽기라도 하면 그 재산은 다 며느리와 손주한테 가는 건데..
    시부모는 뭐가 아쉬워서 아들 명의로 집하고 상가까지 해주신 건지..
    시부모가 정말 등신인 거네요.
    세상에 공짜없고 기브 앤 테이크지..
    만약 예단 몇천 주기도 그리 아까우면 남자한테도 집하고 상가는 시부모님께 드리고 2천만 갖고 오라구 하든가..
    어차피 남편이 살 집, 남편이 불편한 건데 4천으로 원룸 얻어도 되잖아요?
    시댁 전화번호 알면 말해주고 싶네요.
    암만 아들이 좋더라도 하다못해 상가라도 다시 빼앗고 예단은 받지 마시라구요.
    상가 수익만 해도 일년에 2천4백인데 지금 예단으로 1억을 받은들 상가수익 4년치밖에 안되는구만 뭐하러 예단 요구하는 나쁜 시어머니 소릴 듣고 앉았냐구..
    상가 안주고 예단 안받으면 좋은 시어머니, 멋진 시어머니 소리 들을텐데..
    원글님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그 상가라도 다시 시부모님께 돌려드리든가 아니면 상가수익에는 일절 손대지 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 5천은 예단 보내시구요.
    시부모가 아들만 편하라고 집 사주고 상가 준 거 아니예요.
    아들과 며느리 둘다 편하라고 그런 거지..
    님도 시부모가 얻어준 아파트 안방 차지하고 상가수익으로 좀더 편하게 살거자나요. 아닌가요?

  • 82. ..
    '16.3.28 3:52 PM (115.136.xxx.230)

    헐..2천이라니.. 1억은 최소 되어야 하지 않나요?
    이래서 거지 근성, 취잡이라 하는군요...

  • 83.
    '16.3.28 5:3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잘 배우고 갑니다.
    이런 장모자리도 있다는거.

  • 84. 이래서
    '16.3.28 7:45 PM (59.6.xxx.151)

    잘 사는 집에서
    비슷한 처지로 혼인 맺고 싶어하는 거에요

    어쨌든 비빌 언덕 있으니
    색시가 형편이 어렵다면 맨몸으로 해도 됩니다(저희 친정도 기끼어 그렇게 하셨구요)
    그럼 그냥 그런갑다 하겠으나
    그 수익 시댁 식구가 안 '뜯어간다는' 보장 있냐니
    기가 차고
    속물이래 ㅎㅎㅎㅎ
    난 구습 버리고 살고 싶으니 어른들께 받은 거 다 돌려드리고
    나랑 하향 평준화 하자고 말하는 건 싫죠?ㅎㅎㅎㅎㅎ

    이러니 이러고 저러고 서로 인사할 거 기분좋게 인사하고 주고 받을 거 주고 받던지, 생략하던지
    그러려고 비슷한 집안 찾는 거에요
    댓글들 보고 하는 소리에요

  • 85. cinta11
    '16.3.28 8:02 PM (104.34.xxx.39)

    됐고 반반 합시다. 왜 남자가 더 해와야합니까? 저는 몇년전 결혼할때 집안 도움없이 집값 결혼 비용 모든거 정확히 다 반반했고 아직 아기지만 아들도 그렇게 시킬거예요. 이런 빈대근성 가진 여자나 집안이랑 결혼하지않게 교육도 잘 시킬거구요.

  • 86. 집값 반을 턱 내놓으면 제일 속 편한데. ㅎㅎㅎ
    '16.3.28 8:58 PM (223.62.xxx.230)

    집값의 10% 현금예단 하시고, 현물예단도 준비하셔야하는데 괜시리 예식비 전액 부담한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어차피 상가는 남자명의이고 연봉이 사억-오억이라도 고액연봉자들 대부분 와이프에게 생활비로 주지 월수입 전액 주지 않아요. 남자 본인이 돈 모아서 재투자하기때문에 와이프 명의로 재산 넘어올일 없구요.
    혼수도 고급으로 채우려면 결혼비용 많이 들텐데 예산 잘 세우셔서 진행하셔야겠어요.

  • 87. ㄱㄱㄱㄱ
    '16.3.28 10:40 PM (211.217.xxx.104) - 삭제된댓글

    시부모들도 아들 이혼이나 사망 상황 생각하고 미리 재산 넘기지 말아야 겠어요.
    시댁이 뜯어갈 거라느니 남편이 생활비로 안 줄거라느니 궁예질로 어떻게든 후려치려 하잖아요. ㅎㅎ

  • 88. ㄱㄱㄱㄱ
    '16.3.28 10:42 PM (211.217.xxx.104)

    시부모들도 아들 이혼이나 사망 상황 생각하고 미리 재산 넘기지 말아야 겠어요.
    시댁이 뜯어갈 거라느니 남편이 생활비로 안 줄거라느니 궁예질로 어떻게든 후려치려 하잖아요.
    남편이 얼마 버는지는 모르지만 생활비로 4백 준다. 5백 준다 해도
    아니, 다 내놔야지 당당하게 왜 더 달라고 말 못하세요! 공동경제 아닌가욧!
    안 주면 이혼하세욧, 님에게도 권리 있어욧 하면서
    아직 결혼도 안 한 상황에 시댁이 뜯어가고 남편이 안 줄거래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86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ㅋㅋ 2016/03/30 4,057
542785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448
542784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255
542783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883
542782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36
542781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252
542780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32
542779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41
542778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476
542777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1,964
542776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53
542775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878
542774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647
542773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4,717
542772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106
542771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501
542770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28
542769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771
542768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377
542767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157
542766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274
542765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168
542764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8,116
542763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2,987
542762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