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3.28 11:3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안 텁니다.
청소기로 빨아당겨야죠.
레이캅이라도 하나 장만하세요
2. 레이캅도 생각해 봤는데..
'16.3.28 11:34 AM
(61.74.xxx.243)
주변에서 무거워서 결국 잘 안쓰게 된다고 해서요.
그 기사도 똑같은 소리 하길래.. 저도 내심 역시 안사길 잘했다 싶었네요..
그리고 레이캅은 그 두드리는 방망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정전기나서 먼지가 다 들러 붙어서
사용하고 치우는게 귀찮아서 더 안쓰게 된다고..하던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3. ㅇㅇ
'16.3.28 11:35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청소기로 침대 해도 되요
물티슈로 청소기 흡입구바퀴 닦어서 침구들 한다음에
바닥청소 해요
침대 아래도 하구요...
4. 이불터는집
'16.3.28 11:36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아랫집 사는데요.
그이불 붙잡고 땡기고싶어요.
남의집 먼지들어오는거 뻔히 알면서
그래서 앞베란다문 닫고 살아요.
5. ㄴ
'16.3.28 11:37 AM
(211.202.xxx.119)
남편이랑 놀이터에서 군대식으로 털어요.
사람없는 시간에요 ㅎㅎ
6. ...
'16.3.28 11:43 AM
(119.197.xxx.61)
레이캅 무거우시면
청소기 헤드만 바꿔서 사용하세요
7. .....
'16.3.28 11:47 AM
(211.229.xxx.197)
집먼지 진드기 제거 서비스 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얘기하지요.. 아파트에서 그렇게 이불 털어가며 살 수 없는 거 뻔히 알면서 한 소린데, 돈주고 서비스 받으라는 의미.
아토피나 비염 심한 사람 없으면, 침구류 자주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리기만 해도 문제 없어요. 오히려 먼지 한 점 없는 환경은 면역력을 해칠걸요? 위험하게 창가에서 이불털거나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줘가며 팡팡 털어봐야 털면서 내 몸에 다 붙어 들어옵니다.
8. 주말마다
'16.3.28 11:47 AM
(182.209.xxx.107)
사람 안다니는 으슥한 곳에서 밤에 털어요.
저희는 빨래도 마르면 자주 털어요.
옷, 이불에서 먼지, 진드기 엄청 많아요.
남편과 저는 신혼때부터 밖에서 이불 터는 게
습관(?)이 돼서 당연한 일인데..밖에서 이불 터는
아파트 주민은 저희밖에 없나봐요?^^;;;
9. 이불이나 옷
'16.3.28 11:54 AM
(211.177.xxx.6)
욕실에서 군대에서 이불털듯 털어요
다 털고나서 샤워기로 물한번 쫙 뿌려줘요~
10. 아파트뒤쪽
'16.3.28 11:54 AM
(223.62.xxx.90)
저희 시누형님네보니 남편분이랑 아파트뒤에가서 군대식으로 팡팡 턴대요.
사람 잘 안다니는 길이라 이불 쌓아서 그렇게 털어주신대요.
아파트는 이런게 좀 아쉽긴하죠
11. 욕조
'16.3.28 11:55 AM
(49.169.xxx.81)
안에서 털면 온갖 먼지 잔털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져 내려앉는게 보여요 양껏 팡팡 털고난 후 욕조안을 샤워기로 쫘악 씻어내보세요
깨끗해질 때 제 속마저 시원해집니다!!
12. 아파트뒤쪽
'16.3.28 11:56 AM
(223.62.xxx.90)
저희는 안털고사는집이지만 이웃은 앞베란다안에서 문닫아놓고마스크끼고 턴대요.
떨어지는 먼지보면 안털수가 없대요.
고층이라 문밖으로 내놓기도 위험과 아랫집 불편이 있으니 안방베란다에서 털고 물로 쫙 쓸어낸다고.
13. ,,
'16.3.28 11:59 A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이불털기 기능있어 좋아요
여기에 털고나면 뽀송
14. 밤에 나가서 털면될듯요
'16.3.28 12:04 PM
(223.62.xxx.232)
원글님께 하는 말이 이니고
이글 보시는 이불 터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우리집 윗집 여자도 혹시 보면 꼭꼭꼭 지키세요!
이제 날풀려서 베란다 문 열어놓고 생활할 때
됐는데 제발 제발 이불 좀 털지말아욧!
저는 베란다에 장단지 한 번씩 열어 바람 쐬이고 싶어요.
그리고 나물도 산들산들 바람에 내 베란다에서 말리고
싶고요!
도대체 당신들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짓을 합니까?
전혀 밑엣집은 의식이 안됩니까,
아니면 뻔히 알고 그럽니까?
그러면 마당 넓은 주택 가야지요!
주택 갈 형편 안되면
서로 서로 예의지키며 아파트서 같이좀 살아가자구요.
이불 찜찜하면 좀 더 자주 빨고
도저히 안털면 미치겠다 그러면
밤에 마당에 나가 한적한데서 터세요!
마당도 나가기 싫으면 본인집 베란다 창 꼭 닫아놓고
털고나서 물로 씻어내세요.
밑엣집에 난간으로 물 흘리지 말구요.
머리가 나쁜건지
염장지르기 작정한건지
방송을 해도 터는 인간은 왜그러는거예요?
정말 추방 하고 싶어ㅠㅠ
15. 아랫집
'16.3.28 12:09 PM
(218.39.xxx.35)
윗층에서 하도 털어대서 창문 열고 냅다 소리쳤네요. 그랬더니 안털기는 하는데 몇 달간 저걸 어째야 하나... 한참 노려봤었네요.
암튼 진짜 싫어요!! 저도 햇살 좋아 창문 열어놓고 환기시키는데 그 위로 먼지를 탈탈~ 정말 얌체까진 짓이에요.
물론 원글님이 그렇겠다는 거 아닌건 알지만 이불턴단 소리만 들으면 예민해지네요.
털지 마시고 청소기로 빨아들이세요. 그리고 그냥 적당히 더러워도 되요.
눈에 안보이는 먼지까지 찾아내서 뭐 어쩌자는건지. 다 장삿속 같아요.
먼지 평생 안털고 살아도 알러지 아토피 없고 다 건강합니다. ㅡ,.ㅡ;
16. 이불 털다…부산 아파트 23층서 추락사
'16.3.28 12:1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부산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불을 털다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79...
17. 아랫집
'16.3.28 12:13 PM
(218.39.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추락사 기사 복사해서 윗집에 붙이고 싶었다니까요!!
18. 위험
'16.3.28 12:1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이불 털다…부산 아파트 23층서 추락사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79...
70대 이불 털다 4층에서 추락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33433
22층 아파트서 이불털던 주부, 추락해 사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717000032&md=20150718003903_BL
19. ....
'16.3.28 12:15 PM
(121.129.xxx.229)
옛날에 무슨 실험결과를 봤는데,
진드기에는 자주 빠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청소기보다..
그래서 침대나 이불위에 얇은 스프레드 같은거 깔고 자고
자주 세탁해요. 여름에는 이틀에 한번도 하고..
매일 털고 햇빛쬐면 좋겠지만 아파트에서는 힘드니까요.
20. ...
'16.3.28 12:26 PM
(222.238.xxx.191)
이 글을 보니 복도식 아파트 살 때 우리집 현관 앞 베란다로 와서 이불 털던 옆집 여자가 생각나네요.
21. 자기집 욕실에서...
'16.3.28 12:28 PM
(218.234.xxx.133)
저는 차렵이불 안쓰고 오리털/양모 이불만 쓰는데 겉커버를 자주 세탁하잖아요.
속통도 물론 세탁할 때 있는데 세탁 막 마치고 널어놓으면서 탁탁 털어주면
먼지가 물을 먹은 상태라 아래로 쉽게 잘 떨어져요. 공기 중에 날리지 않고요.
그런 식으로 먼지 털고, 만일 마른 중에 먼지 털어야 하면 침구청소기를 쓰거나
아니면 진공청소기 앞부분에 섬유용 흡입구 끼워넣고 밀어요. 그것도 귀찮으면 박스테이프로 훑고요.
터는 건 자기집 욕실에서나 세탁실에서 하고, 다만 아쉬운 건 쨍쨍한 햇볕에 넣어서 그 마른 햇볕 냄새가 그리울 때..아파트에선 안되는 거라..
22. 청소기 다 있잖아요
'16.3.28 12:32 PM
(59.7.xxx.40)
청소기 툴 중에 이불이나 카펫트용 대부분 다 있어요.
23. 생각해본방법
'16.3.28 12:49 PM
(14.36.xxx.149)
-
삭제된댓글
1. 청소기 헤드를 추가 구입하거나 레이캅을 쓴다-레이캅 무거움. 손목나가기 딱임.
2. 인적없는 밤에 외진곳가서 턴다-그러나 이 방법은 이불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기에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함
3. 빨래건조기를 산다. -고온으로 말려주는건 물론이고 소독까지 가능함.
24. 생각해본방법
'16.3.28 12:49 PM
(14.36.xxx.149)
1. 청소기 헤드를 추가 구입하거나 레이캅을 쓴다-레이캅 무거움. 손목나가기 딱임.
2. 인적없는 밤에 외진곳가서 턴다-그러나 이 방법은 이불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기에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함
3. 빨래건조기를 산다. -고온으로 말려주는건 물론이고 소독까지 가능함
베란다에서는 털지마세요. 피해주는건 물론이거니와 너무 위험해요 ㅠㅠㅠ
25. ??
'16.3.28 12:50 PM
(119.14.xxx.20)
베란다 없이 모두 확장된 집인가요?
전 내 집 베란다에서 털어요.
마루 샷시 닫고요.
그 후, 베란다 물청소합니다.
양쪽 샷시 꼭 닫고요.
밖에 가지고 나가 터는 것도 민폐다 싶고, 복도는 더욱 안 될 말이고요.
1층 베란다에서 몸내밀고 털다가 창밖으로 떨어져 하반신 불구되신 분 가까이 계세요.ㅜㅜ
재수없으니 그런 일도 다 있더군요.
26. ??
'16.3.28 12:52 PM
(119.14.xxx.20)
참, 확장된 집에 살 땐...
청소 전에 각방 이불 마루로 가져나와 털고 청소 시작했어요.
27. ...
'16.3.28 1:10 PM
(5.254.xxx.248)
저희는 전용 청소기 샀는데 일제 찍찍이 테이프로 먼지 없애는 분들도 많아요.
요즘 저희 동네 같은 경우 이불 터는 장면은 정말 휘귀한데요.
28. ..
'16.3.28 1:12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레이캅 전 잘써요.
초기에 샀는데도 고장안나고 좋은데요.
힘들고 먼지나서 이불 못털어요;;
29. ....
'16.3.28 1:25 PM
(49.167.xxx.244)
근데요 기분 상 더럽고 불쾌해서 그렇지 윗집에서 먼지 턴다고 물 뿌리는 것 같아 아래층으로 직접 들어 오지는 않습니다.
30. 윗집에서
'16.3.28 1:39 PM
(221.139.xxx.95)
이불 털면 아랫집으로 먼지 들어와요.
화창한 햇살에 들어오나 안들어오나 윗집에서 이불털라고 해보세요.
화장실에서 털고 물 쫙 뿌리고, 무엇보다도 이불을 자주 빨면 되요.
31. 시원하게
'16.3.28 1:4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주택이라 맘놓고 팡팡 털어요
속시원해요
이불도 입던옷도..
눈치안보니 좋네요
32. 저는
'16.3.28 1:48 PM
(112.166.xxx.158)
레이캅 완전 잘쓰고있어요.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이불위에서 쓱쓱 미는건데 손목나갈일이 뭐가있는지.. 윗집은 아파트 계단에서 털더라구요.
33. ㅡㅡ
'16.3.28 2:00 PM
(119.70.xxx.204)
안털어요
그냥 가끔씩 세탁할뿐
평생그렇게살았는데도
피부병없어요
34. ....
'16.3.28 2:30 PM
(203.244.xxx.22)
제자리에서 털어봐야 그 먼지가 다시 이불로 붙기 때문에 별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요.
35. ㅁㅁ
'16.3.28 2:39 PM
(115.95.xxx.125)
안털어유~ 자주 세탁하시는게 더 낫겠네요
36. ㅇㅇ
'16.3.28 3:07 PM
(118.44.xxx.48)
욕실에서 가볍게 털거나
비상계단 가서 털어요
37. .....
'16.3.28 3:12 PM
(175.196.xxx.37)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아토피도 좀 있는데요.
집먼지 진드기에 취약하기느한데
그냥 드럼으로 이불털기 기능 쓰거나 빨아요.
털줄도 모르지만 아파트라 마땅히 털 곳도 없어요.
복도형 아파트인데 쭉 이불 넣어놓은거 보면 신기해요.
널어 놓은 아파트 벽도 더 더러울텐데 싶어서요.
38. 흠
'16.3.28 3:40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우연히 본건데 두 부부가 이불들고 나와서 밖 아파트 공터 같은 곳에서 털던데요
아무튼 위험해서라도 베란다 밖쪽으로 안 터는게 나은거 같아요 밖에서 터는거 볼땐 별 생각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