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집 문제로 토나올거 같아요 조언 좀 해주세요.
1. 보증금 없는 월세
'16.3.28 3:45 AM (115.21.xxx.61)구해보세요.
별 일 아닌데
외국에서 일처리하느라 힘든거임.2. ...
'16.3.28 6:41 AM (175.113.xxx.8)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단기월세 알아보세요.
복비나 이사비용 생각하면 월세비용이 거기서 거기일거 같네요. 한 5개월 엄마가 아이 통학 봐주면서 직장 근처로
오피스텔 알아보세요.3. ..
'16.3.28 6:4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짐은 이삿짐 보관 하는데 보관하시고
입주할때까지 레지던스던 오피스텔이던 아이 학교 근처에 계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이삿짐 보관만 알아보시면 다 수월하실 것 같은데....4. ....
'16.3.28 6:59 AM (211.172.xxx.248)저도 풀옵션오피스텔 단기월세 추천요. 짐은 보관.
근데 오피스텔에 전입신고가 되는지, 그게 초등학교 학군인지는 신경쓰셔야겠네요.
아님 3번으로 가서 전세살면서 새 집을 팔지말지 결정한다.
그것도 어려우면 친정가서 지낸다.
시아주버님 계신 시댁에 화장실1개는...제외.5. ...
'16.3.28 7:08 AM (24.99.xxx.163)답변 감사드립니다
같은 초등학교 학군 거주지 중에 오피스텔은 없습니다 완전 신도시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서요ㅜ
미리 생각 좀 하고 분양을 받았어야 했는데...6. 신도시라...
'16.3.28 7:14 AM (218.234.xxx.133)신도시라고 하셨으니 아이 학교 가까운 곳에 레지던스 같은 건 없을 것 같고요,
그나마 오피스텔이 가능성 있을 듯해요.
지금 제일 마음 편한 건 3번이고요 (전세 주고 전세 간다) - 그런데 원글님 집은 6개월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전세 주게 되면 2년 후에 똑같이 6개월의 공백으로 고민하시게 될 거에요. 원글님 집 비워두고 가시거나 애초에 집 전세나 월세를 줄 때 1년 6개월 조건으로 가격을 낮춰서 내놓으셔야 할 듯...
그리고 근처에 오피스텔 있는지 알아보세요. 오피스텔은 월세 매물이 많아서 단기로 하자고 하면 해요. 5개월만 월세 살 거라고 하면, 오피스텔 공실로 주느니 세주겠다는 오피스텔은 있을 거에요. 큰 짐들은 친정집에 맡겨두시고요. 왔다갔다 하시면서 필요한 것만 갖고 오시는 거고..- 요즘 짓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풀옵션이라 괜찮을 듯. 대신 원글님네가 이사갈 때 세입자 구해놓는 것/복비는 원글님이 책임진다고 하셔야겠죠.7. 원글님과 아이는
'16.3.28 7:44 AM (14.34.xxx.210)친정에, 남편은 시댁에 살다가 분양받은 아파트로 합치고
아이는 입주전까지는 초등학교 입학유예하고
학원 정도 다니면서 한국에 적응하다가
분양 아파트로 가면서 입학하면 어떨까요?8. 전학
'16.3.28 7:51 AM (210.99.xxx.144) - 삭제된댓글이 나쁜건 아니에요.
요즘은 전학와서 적응못한다는건 정말 딴세상이야기 같아요.
저학년일수록 애들이 아무 생각이 없는듯? 잘 지내요.
신도시일수록 전학오면 다 외국에서 오지 않나요?
저희는 만국기 찍던데.. 한글 몰라도 다 그러려니..
저라면 가까운데 학군 더 좋다는데 오피스텔을 노리겠어요.
5개월후 새출발하고프면 전학하고
5개월후 너무 괜찮으면 좀 멀어도 통학하죠.
내집으로 이사가도 전학안가도 되잖아요.
중학교 학구위반 생각해서 6학년전에 다시 정리하면 되고요.
굵직한 학원은 다 셔틀이니 옮기지 않아도 되고
동네학원이야 움직이기 편하죠.
6개월차로 남의 집 전세살며 내집 들어가기가 전학보다 더 힘들다 봅니다.9. ....
'16.3.28 7:51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3이 맞아요
3이 정답인데 비용 때문에 자꾸 다른걸 찾게 되는 거죠.
마음을 비우고 순리대로 하는게 정답이더군요.10. ....
'16.3.28 7:52 AM (124.49.xxx.100)3333 나머지는 욕심이에요. 조금 더 주더라도 순리대로 하세요.
11. 33333333
'16.3.28 8:04 AM (175.197.xxx.249)욕심부릴려고 하니까 토나올려는 거죠. 순조롭지가 않거든요.
님 병 안나는 쪽으로 하느 ㄴ게 지나고 보면 바람직한 선택이었던 거예요.
돈이야 잃으면 벌면 되지만 (마음, 신체)건강이 잃으면 다시 회복하는데 돈 버는 거처럼 단순하지가 않거든요.12. ...
'16.3.28 8:11 AM (24.99.xxx.163)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5월말에 들어가니 빨라도 아이가 학교 갈 수 있는 날은 6월부터고 10월 바로 입주하면 방학빼면 세달정도 다니는건데 입학유예는 좀 겁나긴 하네요 아이는 2학년이고... 둘째 유치원생도 있어서요...ㅜ
그리고 주변에 같은 학군 오피스텔 투룸 이런건 전무합니다 전학을 안하려면 오직 아파트 뿐이네요.... 전월세 난도 너무 심하구요ㅜ13. 아이가
'16.3.28 8:12 AM (68.56.xxx.217)있음 고민할 것도 없이 3번이예요. 나중에 분양받은 집으로 들어가시고 싶음 전세 만기 시 5개월만 연장하심 돼요
14. ᆞ
'16.3.28 8:15 AM (121.129.xxx.216)전세나 월세로 가고 3달후에 사는 집 내 놓고
입주날과 맞춰서 계약해서 이사 한번더한다
살던집이 나갈도만 내집은 비워둔다15. ...
'16.3.28 8:19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분양받은 집 입주 시작 안했는데
다른 곳에 들어갈 전세자금은 있나요? 그게 관건.16. 어떤
'16.3.28 8:30 AM (119.14.xxx.20)신도시인지 밝히기 어려우신가요?
구체적 지명, 학교 등을 말씀해 주셔야 더 제대로 된 조언들 주실 듯 해요.
원글님은 모르시는 주변 환경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전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하다못해 원룸 등등에서 단기거주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데 자꾸 주변엔 없다 하시니...
먼저 교육청이나 10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이런 상황인데 5월 전입학이 가능하냐고요.
현재는 입주전이라도 주소는 있을 거잖아요.
그 주소로 전입학이 가능하냐 문의해 보시란 거죠.
초등은 모르겠는데, 귀국학생은 결원이 없어도 전입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간혹 깐깐한 학교들은 결원이 없어서 불가라거나 학생 면담하고 결정하는 곳들도 있긴 하던데, 잘 말씀드려 보세요.
그 부분 얘기가 잘 되면 좀 먼 곳에서라도 몇 달 통학시킬 수 있겠죠.
방학도 있고 하니 실질적인 원거리 통학기간은 얼마 안 될 겁니다.
그 곳에서 이삿짐 보낼 땐 최대한 현지 출국일 닥쳐서 보내면 이삿짐 보관기간도 줄어들어 좋겠고요.
단, 어느 님 말씀처럼 이 모든 것이 멀리서 진행해야 하니 답답한 부분은 많으시겠죠.17. ...
'16.3.28 8:33 AM (211.201.xxx.248)원글에는 아이가 초등아이 한 명만 있는 것처럼 쓰고 댓글에는 동생도 있다.
초등 한 명만 있으면 데리고 다니기도 편한데, 동생이 있으면 조건이 달라지죠.18. ,.
'16.3.28 8:52 AM (123.228.xxx.37) - 삭제된댓글아예 귀국시기를 입주할 아파트에 맞추는건 어떠세요?
회사에 사정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남편만 먼저 귀국하는걸로...
외국 집세, 학비 부담이 너무 크려나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하선 그게 좋을듯요.
또는 먼저 귀국한 남편이 집 팔고고 다른 집 구한 후 원글님과 아이들은 그집에고맞춰 귀국하는 건 어떠세요? 임대아파트가 있어서 꺼려지신다면요...
경험상 잦은 이사나 전학...잃는게 더 많더라구요.
금전적으로 조금 손해보시더라도 안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고려하시길...19. ...
'16.3.28 8:53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분양받은 집에 거주하려면,,, 단기거처 구하고 아이를 매일 엄마가 통학시켜주면 돼죠. 물론 동생도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엄마가 매일 통학시키면 적응도 빨리할테고 여러모로 좋은 점도 많아요.
분양받은 집에 거주 안해도 되면,,, 다른 집으로 전세 구하면 되는데, 몇 달 전세자금을 미리 구할 수 있는지가 관건.
이 경우 2년6개월 후에 자기 집으로 이사할 때 복비 비용 발생. 이사는 이리 해도 저리 해도 어짜피 2회정도 해야 할 것으로 보임.20. ...
'16.3.28 8:55 AM (211.201.xxx.248)분양받은 집에 거주하려면,,, 단기거처 구하고 아이를 매일 엄마가 통학시켜주면 돼죠. 물론 동생도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엄마가 매일 통학시키면 적응도 빨리할테고 여러모로 좋은 점도 많아요.
분양받은 집에 거주 안해도 되면,,, 다른 집으로 전세 구하면 되는데, 몇 달 전세자금을 미리 구할 수 있는지가 관건.21. ...
'16.3.28 9:23 AM (24.99.xxx.163)답변들 감사드려요 5살 아이는 사실 몇 달 제가 집에 데리고 있어도 되고 학교 다니는 아이가 아니라 굳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은 동탄2신도시입니다
미국에서 더 지내다 가는건 불가능합니다ㅜ
제가 알기로 이사전에는 주소가 옮겨오지 않아서 학교를 미리 다니는건 불가라네요 위장전입이라고...ㅜ22. 음
'16.3.28 9:31 AM (211.176.xxx.34)저 같으면 3번요.
1번은 돈은 덜 깨질거 같은데 여러 사람 피곤해요.
2번은 단기, 월전세는 구하기 힘들테고 5개월 살다 또 이사하기 힘들고 이사할때 복비 내야하는건 3번이나 똑같아요.
그리고 좀 거리있는 원룸 학교 픽업은 위장전입해야 아이가 그초등 배정 받을텐데 아는 사람 있다면 모를까 불가능할거 같아요.
3번이 그나마 2년 사시고 연장을 하고 복비 물고 입주하시던지 1년 반 살 사람을 구해서 전세 주는 걸로 하시던지 하는게 단기간 이사 두번하고 아이 적응시키고 하는 것보다
편할거 같아요.23. 정말
'16.3.28 9:36 AM (121.168.xxx.67)3번이 가장 무난하네요
전세 들어가 살다가 분양받은 집 전세 주고 2년후에 이사가거나 아니면 팔고 전세 사는 동네에 집을 사도 되고요
순리대로 편하게
엄마가 아이 학교 데려다 주는 것도 힘드니 일단 아이가 가까운 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힘들지 않게
해 주는게 중요하죠24. 작년
'16.3.28 9:4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저희는 4개월간 2번으로 했었어요.
분양 받아 입주할 아파트와 학군이 달라서
교육청에 문의하니 이런 경우는 이사를 가게 될 아파트 학군에 맞춰서 하면 되는데 학교에 문의해보라고 해서
알아보고 일단 남편이 한달전에 먼저 한국에 가서
다른 직원집에 주소를 옮겨놓고 귀국 준비하고
단기 월세를 계약하고
다시 외국으로 와서 같이 정리하고 귀국했었어요.
단기 월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어요.
원글님처럼 저희 아파트 주변은 먼저 반년이나 일년 입주를 한 상황이라서 단기 월세가 있지 않을까 알아보니 없더군요.
연립 빌라는 가기가 그렇고 지역내 부동산 다 돌아다녀보다가
길 건너 학군이 다른 10년이상 넘은 아파트 대형평수 하나가 있는데 팔려고 내놓아도 안팔려서 빈집 그대로 있는 상태인걸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당분간 안팔릴 분위기니 그냥 비워두니 단기월세를 놓으라고 해서
시세보다 좀 많이 비싸게 4개월치 선납에 보증금은 추가 한달치까지해서 살았었어요.
저희는 30평대를 원했는데 남아 있는게 60평 그거 하나라서
어쩔수없이 그거라도 감지덕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25. ...
'16.3.28 9:47 AM (121.157.xxx.195)동탄이면 오피스텔 있어요. 왜 전혀 없다고 하시는지...
저라면 일단 다른 아파트 전세나 월세 들어갔다가 나중에 분양받은 아파트를 팔지 입주할지 결정할것 같긴 해요. 지금은 외국이라 감이 안오실거고 살아보면 어떤 아파트가 더 나을지 결정이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전세면 빠지는건 어렵지 않을텐데요.26. 작년
'16.3.28 9:5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교육청,학교에 다 상황을 얘기했더니 위장전입이 아니라고 했었어요. 일단 서류상은 그쪽 학군에 맞춰 지인 집에 주소를 옮겨두고,4개월후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귀국자들은 기본 몇개월간 거주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어요.
남편이 전화도 하고 직접 찾아도 가서 확실한 답변을 받았었고
이런 절차도 이런 방법이 있다고 몇개월후 반드시 이사를 하는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27. .0.0.0
'16.3.28 1:38 PM (180.68.xxx.77)동탄ㅇ[ 오피스텔 많은데뭘 걱정하세요
동탄에 있는 저희집 전세주는데 들어오실 분이 미국서 오셨다던데
이사날짜가 늦지만 우리집이 맘에 든다고 오피스텔 2달 사시고 들어온다고
부동산에서 연결 해 주던데요
근차 부동산 한벙 알아보시구요
아님 깔세 라고 하던가..
아파트에 달로 사는 월세 내놓는 집들 종종 있데요
집이 안팔려서 빈집으로 있는 집에 월세내고 멸달 살기도 하는 것 같던데..
여러 부동산에 전화해보세요28. 희망
'16.3.28 1:56 PM (211.246.xxx.202)방법 있을텐데요
입학 유예중에 홈스쿨링 한다 생각하고 적응기간 가지세요
영어 학원 다니고 수학 과외 좀 시키고 ᆢ
저 같으면 남편 직장 근처 오피스텔 단기 월세 살면서
자유 만끽할듯요
아이들이랑 종일 같이 있는게 힘들면 작은 아이는
오전에 유치원 보내고 큰 아이랑은 매일 현장학습 다닐거예요 요즘 한국 현장 체험장 많아서 갈곳이 무지 많아요
이처럼 좋은 기회를 골치 아파하지 마시고 즐기는 쪽으로
구상하세요
아이가 한국 와서 엄마랑 여기저기 놀러 다닌거 평생
좋은 추억되게 할수있죠29. 희망
'16.3.28 2:04 PM (211.246.xxx.202)http://cafe.daum.net/eden-center 도 가셔서 가입해서
아이 교육 참고하세요
동탄이면 차 운전해서 분당 금방 가는데 상담 가서
수학 공부나 오전에 홈스쿨링 처럼 보내기도 하니까
문의해보세요30. 동탄
'16.3.28 10:04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동탄 1에 오피스텔 차고 넘쳐요~
자차로 2신도시까지 뻥좀 보태서 십분이면 되구요!!
난 또 대체 어디길래 그런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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