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옆구리쪽 이 작대기의 뾰족한 부분으로 마구 찌름을 당한듯
격한 통증이 있다 합니다
말을 안해서 저는 몰랐는데 어제 휴일이라 같이 있다보니 간간히 아프다해서 알게 되었어요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은적 있는데 그땐 호흡도 안좋아 대학병원서 입원치료 받았었고
호흡기계통은 지금도 안좋아 몇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갑니다
그때처럼 아직 포진은 안생겼는데 통증증세로 봐서는 대상포진 같은데요
물집 같은게 안보여도 저리 아프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하는지요
아님 다른병이 있는건지... 무섭습니다.
날 밝으면 병원을 가야할꺼 같은데 이런증상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내과로 가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