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ㄹ혜정부는 적을 너무많이 만드네요..

ㅇㅇ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6-03-27 21:37:23

정의장 "복당할 생각 사라져..정치결사체 만들어 볼 것" 


       "정당민주주의 깔아뭉개는 정당에서 무얼 할 수 있겠나" 與 공천에 '조선시대 士禍' 비유하며 "악랄한 사천·정치숙청" 비난연합뉴스| 입력 16.03.27. 14:01 (수정 16.03.27. 14:01



정의화 국회의장은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 파동'을 "정당민주주의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미 사당화된 새누리당으로 돌아갈 생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327140103440



진박빼고 새누리내에도 이렇게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찌할려나요...

말안들으면 힘으로 누리고 내치고...


뭘믿고 이리 안하무인인지..


제가 다 걱정되네요.





IP : 118.219.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의화
    '16.3.27 9:40 PM (1.228.xxx.117)

    테러법 직권상정한 사람 아닌가요?

  • 2. 또 국정원에서
    '16.3.27 9:40 PM (117.111.xxx.97)

    찾아오면 어쩌시려고..

  • 3. 좋은생각
    '16.3.27 9:46 PM (66.249.xxx.210)

    진정한 보수당 생기는 것 괜찮겠네요

  • 4. 저 여자가
    '16.3.27 9:49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무슨 댓통이고, 또 무슨 정부라고 하는 지...아니구나 정부는 정부겠네요.ㅋㅋㅋ

  • 5. 그러게요
    '16.3.27 9:50 PM (118.219.xxx.207)

    그나마 좀 새누리에 인간같은 사람들 모여 건전한 보수정당 말들었음 좋겠네요..지금은 박ㄹ혜눈치보느라 다 숨죽이고 있겠지만...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버라이어틱 할거 같아요.

  • 6. 고고
    '16.3.27 9:50 PM (183.96.xxx.241)

    그럴꺼면서 테방법 왜 직권상정했는지....

  • 7. 윗님
    '16.3.27 9:51 PM (118.219.xxx.207)

    정의화 테러방지법 끝까지 직권상정 막을려고 한건 맞는거 같아요..근데 마지막에 비상사태니 뭐니 말을 바꾸는게 뭔가....더이상 견딜수 없는 상황에 부딪힌거죠....본인의 의지는 아니었다고봐요.

  • 8. 달달달
    '16.3.27 9:53 PM (207.244.xxx.246) - 삭제된댓글

    믿는 건 하나죠. 국민은 여전히 박근혜와 새누리를 택한다는 자신감.
    레임덕 시기를 앞두고도 부동의 박근혜 지지율 40% 육박 (좀 떨어졌지만)
    앞다퉈 친박 자처하며 머리 숙이는 사람들 널렸고 당의 수뇌부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고
    거기서 대선후보까지 만들어 대통령만 뽑아내면, 자신의 정책을 이어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
    국정교과서를 밀어붙일 때 벌써 확고한 계산과 장기적 차원의 자신감이 있었던 거죠.

    총선 이후 친박과 비박과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으나
    친박과 현 지도부가 힘을 잃으려면 총선에서 참패해야 해요. 그런데 과반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야권은 분열에.. 덩달이들은 뭐가 득이 되고 실이 되는지도 모르고
    같은 편 들 갈궈대고 낙선운동이나 하고 있으니...
    밥그릇 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들과 그들과 친분질 내세우는 팟캐스트의 주작질에
    선동되고 넘어가 상황파악 못 하고 헤매는 사람들.
    빨갱이 탓 김대중, 노무현 탓이라며 세뇌돼 팔 걷고 나서는 노인네들과 뭐가 다른지.

    이러니 새누리 독주죠.
    두 번의 정권. 즉 10년 이상을 한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와 계속 득세한 예는
    직선제 이후론 단 한 번도 없어 왔습니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아무리 길어도 10년 뒤엔 반드시 정권이 바뀌어 왔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 마의 한계를 새누리가 깰 느낌.

  • 9. 달달달
    '16.3.27 9:56 PM (207.244.xxx.246) - 삭제된댓글

    믿는 건 하나죠. 국민은 여전히 박근혜와 새누리를 택한다는 자신감.
    레임덕 시기를 앞두고도 부동의 박근혜 지지율 40% 육박 (좀 떨어졌지만)
    앞다퉈 친박 자처하며 머리 숙이는 사람들 널렸고 당의 수뇌부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고
    거기서 대선후보까지 만들어 대통령만 뽑아내면, 자신의 정책을 이어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
    국정교과서를 밀어붙일 때 벌써 확고한 계산과 장기적 차원의 자신감이 있었던 거죠.

    총선 이후 친박과 비박과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으나
    친박과 현 지도부가 힘을 잃으려면 총선에서 참패해야 해요. 그런데 과반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야권은 분열에.. 덩달이들은 뭐가 득이 되고 실이 되는지도 모르고
    같은 편 들 갈궈대고 낙선운동이나 하고 있으니...
    밥그릇 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들과 그들과 친분질 내세우는 팟캐스트의 주작질에
    선동되고 넘어가 상황파악 못 하고 헤매는 사람들.
    빨갱이 탓 김대중, 노무현 탓이라며 세뇌돼 팔 걷고 나서는 노인네들과 뭐가 다른지.

    이러니 새누리 독주죠.
    두 번의 정권. 즉 10년 이상을 한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와 계속 득세한 예는
    직선제 이후론 단 한 번도 없어 왔습니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아무리 길어도 10년 뒤엔 반드시 정권이 바뀌어 왔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 마의 한계를 새누리가 깰 느낌.
    새누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병신들이라서리.

  • 10. ,,,
    '16.3.27 10:26 PM (1.240.xxx.175)

    사람은 좋은 시절 보다는 어려운 때 어찌 행동하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의 직권상정이 보여준게 이사람의 진면목을 말해 준다고 봅니다

  • 11. ...
    '16.3.27 10:3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오늘 충격 먹음.
    울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저녁 뉴스 보다가
    역대 대통령중에 박그네가 젤 청렴하고 깨끗한 강직한 대통령이고
    다른 대통령은 다 도둑눔들이고 이북에도 엄청 퍼 줬는데 박그네는 전혀
    이북도 안주고 좋은 대통령이라시네요.
    참고로 이분 67세 대졸 남자분인데
    절망이 느껴지는 순간 였습니다.
    이렇게 한심하고 답답한 대한민국을 보네요.

  • 12. 헐헐
    '16.3.27 11:27 PM (112.153.xxx.19)

    내가 아눈 그 정의화?? ㅋㅋㅋㅋㅋ

  • 13. . . . .
    '16.3.27 11:32 PM (125.185.xxx.178)

    눈과 코와 입이 색.누.리껀데
    손과 발은 당연히 따라옵니다.
    병신나라되는건 시간문제겠지만
    바위에 계란은 계속 부딪혀야죠.
    어느날 마지막 계란은 살아남을테니깐요.

  • 14. 이걸 보고도 박그네가
    '16.3.28 12:21 AM (120.136.xxx.136)

    이북에 전혀 안 퍼준 좋은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의 알려지지 않았던 행적]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북조선 우수학생들의 장학사업을 준비하여 구라파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라파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2004년부터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61814191&code=...

  • 15. 고고싱하자
    '16.3.28 7:51 AM (1.230.xxx.184)

    제 시어머님은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나라 팔아먹을까봐 걱정되어 민주당 안찍고 곧죽어도 한나라당(아직까지 한나라당이라 지칭) 찍어야 한다네요
    유구무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16 헐..이번 주 오해영 안봤음 어쩔 뻔.... 12 ..... 2016/06/01 4,550
562415 솔직함이 때론 문제가 되나봐요, 9 ㅇㅇ 2016/06/01 2,061
562414 진짜 여자들 우정은 왜이런가요? 21 ㅇㅇㅇ 2016/06/01 7,847
562413 학생들앞에서 야한얘기하는 여고 남자선생님 2016/06/01 1,314
562412 기미있는 사람은 얇은화장 어렵겠죠? 17 두껍~ 2016/06/01 3,897
562411 깁밥 만들 밥 - 물 조절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 요리 2016/06/01 714
562410 어머니병원비를 위한 형제계.. 1 .. 2016/06/01 1,402
562409 최근에 주방 씽크대 하신분 ..추천해주세요 9 고민 2016/06/01 2,548
562408 아파트 서향은 많이 더운가요? 8 고민입니다 2016/06/01 3,314
562407 기문둔갑이 정확한가요?ㅡ사주 6 궁금 2016/06/01 1,842
562406 감기로 병원서 맞는주사요 2 오후의햇살 2016/06/01 754
562405 파리 퇴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괴로워 ㅠㅠ.. 2016/06/01 744
562404 선물 받은 훈제연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ㅠㅠ 15 훈제연어 2016/06/01 3,133
562403 돌보미 선생님 점심.. 3 오렌지쿠키 2016/06/01 1,902
562402 첫째아들 제가 잘못 키운건지 28 속상 2016/06/01 8,180
562401 엄청난 고바위의 학생집 2 산성 2016/06/01 1,248
562400 마이아더백 my other bag 맹랑 2016/06/01 989
562399 코가 갑자기 딱딱한데 ㅠ 1 ㅣㅣ 2016/06/01 1,488
562398 오해영은 다 좋은데 왜이리 술마시는 씬이 많은건지 9 응휴 2016/06/01 2,115
562397 경유 미세먼지 배출량, 다른 연료와 '차이 없음' 1 qas 2016/06/01 616
562396 여기는 뭐 해보겠다면 다 하지말라 그러는것 같아요. 29 -- 2016/06/01 4,133
562395 닭가슴살 통조림 (훈제) 2 요리 2016/06/01 595
562394 맞벌이 부부 집살때 다들 공동명의 하시나요? 4 ㅇㅇ 2016/06/01 1,935
562393 초등2학년아이 공부 안시키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7 초등맘 2016/06/01 2,064
562392 영화 아가씨 고등생딸이 본다고 하는데요 4 아가씨 2016/06/01 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