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8년넘게 시댁에서 살게 되었어요.
곧 분가해요.
라떼 먹으려고 우유를 꺼내면서 드는 생각..
분가하면 제가 좋아하는 파스퇴르 우유로 사먹어야지.
사소한건데..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분가해요..
며칠후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6-03-27 19:09:02
IP : 220.8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3.27 8:07 PM (221.157.xxx.17)축하드려요
몇 달간은 날아다니는 기분일 겁니다~~2. ...
'16.3.27 8:14 PM (58.230.xxx.110)그 느낌 제가 알죠...
사는곳이 이렇게 천국인거구나...
집에 가는 길이 이리 가벼울수 있구나...
행복하세요~^^3. ...
'16.3.27 8:34 PM (182.228.xxx.19)완전 축하드려요.
10년만에 분가했어요.
그 기분 경험자만 알죠^^4. 어휴
'16.3.27 8:56 PM (221.167.xxx.44) - 삭제된댓글안 살아봤지만 알것 같네요.완전 축하요.
5. ㅎㅎㅎ
'16.3.27 9:11 PM (118.176.xxx.31)축하드려요~~~!!!!!!!!!!!!!!!!!!!!!!!!!!!!!!!!!!!!!!!!!
6. 카푸치노
'16.3.27 10:58 PM (1.228.xxx.43)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분가 10년째인데 아직도 좋아요.
하는일마다 잘될거예요~7. ㅎㅎ
'16.3.28 12:00 AM (180.70.xxx.49)부럽습니다 ㅠㅠ
8. ....
'16.3.28 1:01 AM (58.233.xxx.131)새로운 세상이 열리시겠네요.. 완전 축하드려요~~
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