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윗집에서 새벽까지 발망치로 쿵쿵 걸어서 참다참다 관리소 통해 클레임을 걸었더니..
바로 내려와서 막말하고 가네요.
왜 직접와서 이야기 안하고 기분나쁘게 딴데다 말하냐면서...;;
자기집에서 걷는거니까 결코 조심하지 않을거고 슬리퍼 같은거 신는거 기대도 말라고 막말을 하면서 가네요.
너무 발뒷꿈치 찍고 걷는게 거슬려서 관리소 통해서 조금 조심해 달라는게 그토록 잘못된 행동인가요?
하도 윗집에서 새벽까지 발망치로 쿵쿵 걸어서 참다참다 관리소 통해 클레임을 걸었더니..
바로 내려와서 막말하고 가네요.
왜 직접와서 이야기 안하고 기분나쁘게 딴데다 말하냐면서...;;
자기집에서 걷는거니까 결코 조심하지 않을거고 슬리퍼 같은거 신는거 기대도 말라고 막말을 하면서 가네요.
너무 발뒷꿈치 찍고 걷는게 거슬려서 관리소 통해서 조금 조심해 달라는게 그토록 잘못된 행동인가요?
우퍼를 달아야 할 시점이 왔네요.
걸을때마다 천장 치세요
내려와서 뭐라하면 모른다고 하심되죠.
원래 관리실 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린 옆집이 너무 쿵쿵 대요 ㅜ ㅜ
대체 어디길래
저리 무식한 사람이
적어도 항의가 들어 갔으면 미안하다 한마디는 해야지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무식한 사람에게는 무식하게 나가주는 게 인지상정
그런 적반하장이 정말 존재하는군요.
아이땜에 죄송하다며 과일박스 빵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최대한 조심하고 살겠다며 말한 나는 모지리 병신인가보네요.
인격 인성 말종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네요.
가서 그러세요. 직접 얘기하는거 불법이라고. 무식쟁이네요. 관리실 통해야 하는건줄 몰랐대요???우퍼로 혼줄 내주세요. 우퍼달면 바로 내려온대요.ㅎ
관리실에 자기를 일렀다고..모욕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얼굴이 벌겋게 되서 화 많이 났더라구요.
솔직히 무서워요...
30살 남자 쌍둥이 둘 무지커요
아버지도 50중반 아저씨도 커요
아주머니까지 합쳐서 완전 쿵쿵거리며
돌아다녀요
이사온지 10년째.. 딱 세번 올라갔어요
그냥 참고 살다가
며칠전...못참고 올라갔다가
아저씨가 너 몇살이나 쳐먹었냐고
욕을 욕을 얼마나 하던지요
경찰부르고 싶었어요
한대 맞는줄 알았어요
그집식구들은 아래층에 대한
배려가 없다 생각하고
그냥 맘접었습니다
참 만만치 않네요.
혹시 윗글님 그분들 밤에도 쿵쿵거려요?
저는 1시30분까지 자꾸 쿵쿵대니까..정말 힘드네요.
잘 시간에는 최소한 조용해야되는데 말이예요.
새벽5시에 알람처럼
쿵쿵~~거려요
미워죽겠어요
왜 자기집에 신경을 쓰고 사냐고
하더군요
직접 왜 말해야하나요? 자기 싸움에 자신있는데 점잖게 항의하니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리는건가요? 다음엔
직접 이야기하면 서로 마음 상하니까 관리실 통해주라고 말씀하시고 싸우러 내려오지 말라고 다시 관리실에
민원넣으세요. 관리비 내는 이유가 바로 마주치면 싸움날수 있어도 관리실 경유하면 객관적인 이야기도 들
을수 있고해서 완충작용이 있으므로 이용하는 시스템인데 그사람이 많이 막나가네요. 또, 싸움걸면 녹음내지
녹화해두시고 가정으로 직접찾아와 위협하면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하시고 파출소 신고 하셔야하는것 아닌가요?
하 진짜 인간성 보이네요
공동주택 살며 어찌 그리 못됐는지..
아래층에서 얘기하면 미안해 해야지..
얘기하세요.
원래 관리실 통해야 하는거래서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보복 방문 당했다.
관리실에서 모욕한번 더 주셔야겠네요.
다시 그집에 무단으로 방문하지 말라고.
그리고 저 황병기 미궁...그거 웃기는 이야기로
흘려들었는데요.
한번 유튜브에서 들어보고 너무 무서워서 효과있겠다
싶어서 욕실 천장에 아이패드로 틀었거든요.
웟집 기겁을 하대요.
소리지르고 쿵쾅대고...무서웠나봐요.
낮에 틀어도 그정돈데 밤에 틀면 볼만하겠어요.
얘기해서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얘기하면..
윗집이 내려와서 따져요
안당해보셨군요
우리 윗집은 뛰어다녀요. 어린 아이가 있는지 막 뛰어 다녀서 미치겠어요. 오전에는 어른이 런닝머신에서 뛰고 점심때부터는 아이가 뛰고 저녁 늦게 또 런닝머신 뛰고...
새로지은 아파트라 층간소음이 덜하다고해서 이사왔는데 전혀 덜 하지 않아요.
쫓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참고 있어요. 올라가서 항의를 해도 감정만 상할뿐 해결은 안된다는걸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