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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꼬인사람들

ee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6-03-27 12:10:54

뭔가 비법이라도 풀라치면 감사하다고 말하는사람보다 읽고 쌩 가거나

의심되는거있으면 아니라고 댓글로 하나씩 꼬인심리 드러내기

오프였으면 아무말안하고 표정굳어졌을 사람들

익명이라 꼬인심리 마구분출


자랑글인데 깔게없다싶으면 무플

자랑글인데 깔게있고 헛점투성이면 하나씩 꼬투리잡기

다른얘기하면서 은근슬쩍 자랑인데 꼬투리잡을게없으면 댓글러들끼리 물고뜯기


물론 위에언급한 종류의 글들 올린적도없지만 다른사람이 올린 글이랑 댓글 읽어보면 다 이렇게나뉨

IP : 125.39.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6.3.27 12:2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은 굳이 이런 원글까지 쓰지는 않아요.

  • 2. 우후
    '16.3.27 12:23 PM (223.62.xxx.50)

    이런 글 쓰는게 더 꼬여보여요.

  • 3. ㅇㅇ
    '16.3.27 12:2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질문글이거나 의견을 구하는 글이외에 댓글 달아본적 없지만..
    밑도끝도없는 자랑글은 속으로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답이 정해져있잖아요. 좋겠다 부럽다 축하한다 셋중 하나의 댓글을 원하는 글.
    근데 또 어떤 글은 본인은 좋다고 자랑한다고 쓴글인데 아무리 봐도 자랑할 상황이 아닌
    걱정되는 상황인데 착각하는 듯한 글도 있어요. 그럴때도 그냥 뭥미 하면서 지나쳐요.
    저같이 지나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마디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 4. ㅇㅇ
    '16.3.27 12:25 PM (49.142.xxx.181)

    댓글은 질문글이거나 의견을 구하는 글에만 다는 편이지만 ..
    밑도끝도없는 자랑글은 속으로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답이 정해져있잖아요. 좋겠다 부럽다 축하한다 셋중 하나의 댓글을 원하는 글.
    근데 또 어떤 글은 본인은 좋다고 자랑한다고 쓴글인데 아무리 봐도 자랑할 상황이 아닌
    걱정되는 상황인데 착각하는 듯한 글도 있어요. 그럴때도 그냥 뭥미 하면서 지나쳐요.
    저같이 지나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마디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 5. ....
    '16.3.27 12:30 PM (119.67.xxx.194)

    본인은 비법이라지만
    의심가는 게 있고 아니다 싶으면 테클도 걸어 줘야 다른 사람이 피해 안 입죠.
    그걸 꼬여서 그런 거라 보진 않아요.

  • 6. ㅎㅎㅎㅎㅎ
    '16.3.27 12:34 PM (183.96.xxx.99) - 삭제된댓글

    자랑글에는 할 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겠네.'가 느낌의 전부인데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면 지금 빈정된다고 펄쩍 뛸 거 아닙니까?

  • 7. ㅎㅎㅎㅎㅎ
    '16.3.27 12:35 PM (183.96.xxx.99)

    자랑글에는 할 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겠네.'가 느낌의 전부인데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면 비꼰다고 펄쩍 뛸 거 아닙니까?

  • 8. 안궁안물
    '16.3.27 12:37 PM (119.192.xxx.231)

    인경우가 많은관계로

    이런 분 들 때매

    선의의 친절인 들 이 나잘난 이로 오해받지요

  • 9. ..
    '16.3.27 12:3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래서 오프 보다 더 좋고, 편하다는 거죠.
    걍 내키는 대로, 꼴리는 대로.
    꼬인 사람은 어디나 많고, 요새는 댓글도 원글들도 너무 좋네요.
    왜 이렇게 정화가 된 것인지 모를 정도로.

  • 10. 그래서
    '16.3.27 12:54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많이 배웠습니다
    오프에서는 표현을 잘 안하니 속마음을 모르는데
    여기는 속마음을 드러내니 아~ 사람들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말이죠
    그리고 경제적 형편이 크게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어요
    같은 동네에는 비슷한 형편인 사람들이 살다보니 잘 느끼질 못했는데 여기는 생활형편이 극에서 극인 사람들이 다 모여있다는거...
    그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많이 알게됐어요

  • 11. ㅁㅁ
    '16.3.27 1:1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상한글 올려놓고
    원하는 댓글안달리면 보통
    이런글들을 올리죠

    남들은 다 꼬인걸로

    정신승리

  • 12. ..
    '16.3.27 1:17 PM (112.161.xxx.250)

    여기있는 사람들 다 그정도 통찰력은 있습니다만.

  • 13. 다른건 그렇다쳐도
    '16.3.27 1:3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플갖고 뭐라 하먄 안돼죠 ㅎㅎㅎ

  • 14. 다른건 그렇다쳐도
    '16.3.27 1:32 PM (218.52.xxx.86)

    무플갖고 뭐라 하면 안돼죠 ㅎㅎㅎ
    쓰고 싶지 않다는데 왠 시비

  • 15. ㅎㅎ
    '16.3.27 1:33 PM (211.36.xxx.71)

    자잘구레한 이런거 쓰는 당신이 꼬였네

  • 16.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16.3.27 1:3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플도 까는건 관심 안가져 준다고 징징거리는 겁니다.

  • 17.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16.3.27 1:36 PM (218.52.xxx.86)

    무플을 까는건 관심 안가져 준다고 징징거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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